2015.11.24. 03:0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906
일화 땅 부지 개발에 관한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거론됐던 이야기다. 박보희씨가 수년간 실형을 살은 것도 바로 일화땅 사기사건과 관련된 것이었다. 그만큼 1만평 정도 되는 일화 땅은 그냥 두기에는 아까운 것이다. 하지만 중앙수련원의 경우는 다르다.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성지이기 때문이다. 이런 성지를 경제적 논리만을 따져 개발한다면 후손 대대로 욕을 먹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가톨릭 본부가 명동 성당을 주변 땅값이 비싸다고 아파트로 개발해서 개발이득을 취한다면 일반인들조차 미친 짓으로 보지 정상적인 사고로 보지 않을 것이다. 일화 부지는 매각이 아니라 개발사업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한다. 매각도 검토했으나 적정 가격에 매입해 줄 매수자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결국 대림산업과 함께 개발방식으로 가기로 한 것 같다. 개발로 인해 재단이 얻는 총수익은 1천억원을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말이 개발이지 분양해주고 나면 결국 일화 땅 전체를 그곳에 입주하는 여러 개개인들에게 1천억원 받고 매각한 것이 되고, 이후에는 더 이상 그곳은 우리 땅이 아니다. 땅 값이 1천억원이나 마찬가지다. 구리는 서울에서 가장 인접한 도시이고, 일화 부지는 서울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어서 거의 서울이나 다름없는 지역이다. 따라서 경제개발 가치만 따지더라도 그 땅을 그냥 두는 것이 후일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 게다가 1천억이라는 돈이 큰 돈이지만 그렇다고 중앙수련원 성지까지 포함하여 개발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고 아쉬움이 크다. 그러면 왜 지금 구리 땅을 개발하려는 것인가? 간단히 말하면, 일화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돈많이 버는 회사가 땅판다는 말 들어본 적 없다. 현재 일화는 적자가 계속 누적되고 있다. 일화 사장의 동생인 이 모씨가 일화 이름을 갖고 경영하고 있는 코나 커피점도 적자라고 한다. 일화는 이미 부채규모가 350억에서 400억 수준이다. 일화 땅을 개발하면 1천억원 중에 400억에서 500억은 일화 빚갚는데 써야 한다. 결국 순수한 개발수익금은 500억에서 600억 정도이다. 이것도 부동산 개발하는 몇 년동안 일화가 더 이상 부채를 늘리지 않고 잘 버텨줬을 때나 기대할 수 있는 것이지, 만일 경제위기가 닥쳐 부채가 겁잡을 수 없이 늘어난다면 은행권은 개발수익금 전체를 부채회수자금으로 가져갈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 현재 부동산 개발이 막차를 탄 것이다. 벌써부터 공급과잉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구리와 가까운 남양주 시에서는 대규모로 다산 신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일화부지 개발 분양가는 다산 신도시 아파트보다 평당 300만원 높게 책정되어 있다고 한다. 일화 부지의 위치가 여건이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다. 중앙수련원에 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특히 교통이 불편하다. 차량진입도 쉽지 않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대림산업이 이곳을 개발한다 해도 과연 분양이 제대로 될까 하는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미분양 사태가 발생해도 우리에게 확정된 개발수익금으로 1천억원이 들어온다면 최악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공동개발 형태로 계약을 맺었다면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우리도 같이 떠안아야 한다. 일화부지 개발은 결론적으로 누적된 일화 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IMF 때 일화가 기적 같이 살아 남았고, 일화 인삼차, 일화 축구로 인해 대중에게 깊게 인식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인데 이 회사가 계속 뻗어나가지 못하고 쪼그라드는 양상인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이성균 일화 사장이 IMF 이후 거의 20년 가까이 일화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안다. 그는 직원들과 함께 마라톤을 뛰며 일화를 살려낸 유능한 일꾼이었다. 그런데 어느덧 힘에 부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 12:11
그것또한 아부지의 이상에서 나온것이죠
그러나 지난 수십년간 인류가 겪어온 현실은 수백년간 인간이 경험하고 겪어온 변화보다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는데...이상과 현실세계는 다르죠....이룰수없는 이상을 쫒으신 몽상가이셨을까요?
그러나 지난 수십년간 인류가 겪어온 현실은 수백년간 인간이 경험하고 겪어온 변화보다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는데...이상과 현실세계는 다르죠....이룰수없는 이상을 쫒으신 몽상가이셨을까요?
07:07
제단 자산운용 등의 경영총책임자로 국진님에게 맡겼으면 강한 통일그룹 강한대한민국이되었을것을
월급을 많이 주더라도 외부의 전문가를 채용해야 했는데 앞으로 다 무너집니다 빨리 전능하신 독생녀에 상담하시요
월급을 많이 주더라도 외부의 전문가를 채용해야 했는데 앞으로 다 무너집니다 빨리 전능하신 독생녀에 상담하시요
┗ 08:56
혹시 한국에서도 최근에 총기사고난건 아슈?
강한대한민국같은소리하고 자빠지셨네
사람 짤라서 흑자경영이라고 뻥치던 사기꾼이 무슨 ㅋㅋ
글고 재산 관리 냅두고 마누라 관리나 잘하라해요
그 부인은 섹시모델 아직도 하쇼?
강한대한민국같은소리하고 자빠지셨네
사람 짤라서 흑자경영이라고 뻥치던 사기꾼이 무슨 ㅋㅋ
글고 재산 관리 냅두고 마누라 관리나 잘하라해요
그 부인은 섹시모델 아직도 하쇼?
07:42
몇놈이 했쳐묵고 성지를 쭉정이로 만들어 놨구나.
사장놈 집구석을 뒤져봐라 얼마나 가난하게 살고 있는지 회사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그놈에
집구석은 고래등같은 집일거다.
400억 적자가 말이 돼는겨 ㅋㅋㅋ
경영능력은 없어도 지문이 지워질 정도로 손바닥을 비비는 능력은 탁월할 듯 그러니 지금까지 붙어있지
사장놈 집구석을 뒤져봐라 얼마나 가난하게 살고 있는지 회사는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데 그놈에
집구석은 고래등같은 집일거다.
400억 적자가 말이 돼는겨 ㅋㅋㅋ
경영능력은 없어도 지문이 지워질 정도로 손바닥을 비비는 능력은 탁월할 듯 그러니 지금까지 붙어있지
┗ 15:14
안황양pk쑝똘ㅃㅇ쥬.떡꾸노기묘나미.재벌무당자석덜.기타직업종교꾼들등등...??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의 간부가
답글삭제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누구란것인지요?
삭제엉뚱하게 딴 사람생각치않게
이니셜이라도 밝혀야지요.
일화 관리직 직원들이 수백명이라는 게 사실인죠 ?
답글삭제사실이라면 수십년간 이들에게 헌금 엔화를 소먹이 주듯 한거나 다름 없소이다 !
선원건설 임원 출신들이 세계일보 신사옥 부지인 용산제4구역도 입질을 시작했다는데,
이들이 사장과 짜고 기존의 조합 구성 공헌자인 양ㄱㅇ씨를 짜르자 이 양씨가 최근 그만 화병 등으로 성화 했다는군요.
이들 선원건설 출신들이 과거 참아버님을 속이고 여수 호텔 건축비 1,000억원 중 800억원을 착복 공모한 사건 내막도 아래 네이버에 뜬지 오래네요. http://ncryong.blog.me/220526099798
국내외 축복가정들 중에 부동산 개발에 정통하면서 정말 본심적으로 추진 할 가정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장막에 가로 막히거나 장흥파 뿐 아니라 황마적떼의 저항에 부닥쳐 초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체제가 참으로 답답하구료.
글쓴님이나. 익명들의 글이나 그렇게 똑꼭해서 두 형제 내쫓고 잘 가리라 생각했는데
답글삭제침몰하는 모습을 잘도 그려놓았네.
글쓴님이 두형제 쫓아 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