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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9일 목요일

쌩츄어리 문형진 교회장의 설교 비판-7: TM, 문형진 회장을 앞세워 문현진 회장 활동체제 접수 시도

2015.11.18. 17:2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889                      

 

2. 천일국 정착시대 중심섭리 기반의 균열 양상

3) 문형진 회장을 내세운 문현진 회장 활동체제 접수 시도

2008년 3월 17일 문효진님이 향년 47세를 일기로 성화해, 3월 19일 세계성화식과 원전식이 거행됐다.(주:1) 4월 18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곽정환 세계회장과 황선조 한국회장 이임식 및 문형진 세계회장 겸 한국회장 취임식이 천정궁에서 열렸다. 참부모님께서 문형진 회장 내외에게 성본(천성경, 평화훈경, 원리강론)을 전수하시면서 말씀과 축도를 통해, 말씀 내용·참부모님 실체권·하나님 심정의 고개를 넘는 왕자·왕녀, 대신자·상속자가 되려는 신념을 가지고 구약·신약·성약·제4차 아담 심정권세계의 왕권을 수립하는 부부가 되고, 또한 그런 주인 된 모든 축복가정들이 되기를 축원하셨다. 문형진 회장은 최근 설교에서 “세계회장취임식 때 참어머님께서 너무나도 행복해하시고 자랑스러워하셨다.”고 강조함으로써 당시 취임의 배경에 참어머님께서 계심을 시사해줬다.(주:2)

이에 앞서 1월에 참아버님께서 문현진 회장에게 남미 활동 강화와 파라과이 문제 해결을 지시하셨다. 문현진 회장은 2월 27일 파라과이 ILC 및 대통령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2008년과 이후 섭리의 길에 대한 출사표와도 같은 의지가 담긴 서신을 작성해 3월 23일자로 참아버님께 보고했으며, 참아버님께서는 이를 모든 지도자들에게 교육하려 하셨다. 문현진 회장은 4월 13일부터 26일까지 중남미 6개국 순회 길에 올랐다.

그런데 당시 4월 한국 국회의원 총선거 투입 결과의 저조로 인해 현실 상황은 급격한 변환기를 맞게 됐다. 문국진 이사장은 앞서 1월에 곽정환 회장에게 메시지를 보내 ‘문형진님이 가정연합 세계회장이 됐으니 공문으로 발표하라’고 까지 통보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총선 결과로 충격과 낙심 속에 있던 참아버님께 교회현황 자료를 제시하고 문형진 세계회장 임명을 관철시켰다. 그리고 문현진 회장을 초청조차 하지 않고 인사 발표 이틀 뒤 자체적인 취임식을 전격 개최했던 것이다. 문현진 회장은 남미 순회 중 이런 흐름의 소식을 접하다가, 당일에는 뜬 눈으로 밤을 맞고 새벽 3시경 대주회장 등 주요지도자들과 대화한 후 눈물어린 기도로써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리고 일어나 다음 순회지로 향했다. 이후 더욱 열정적인 말씀을 쏟아내며 페레이라 비숍과 같은 남미 최고지도자들을 파트너로 설득해내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참아버님께서는 이를 몹시 기뻐하시며 뉴욕으로 오시어 문현진 회장을 환영해주시기도 했다.

2008년 2월부터 문국진 이사장은 통일그룹 기관·기업체에 대한 강도 높은 제2차 감사를 단행했는데, 이때 CARP 존폐 문제가 논의되기도 했다. 4월 30일 가정연합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문형진 회장과 문국진 이사장 주관의 K-CARP 공직자 간담회에서 유경득 회장이 재 선임됐다. 이어 5월 2일 문형진 W-CARP 세계회장 취임식이 3백여 명 참석 하에 열렸다. 10년 가까이 CARP와 2세 교육에 열정과 정성을 쏟아온 문현진 회장은 이임식은커녕 신임회장으로부터 공로패 하나 받지 못한 채 졸지에 내쫓기는 입장이 되었다. 두 아우들은 때마침 참부모님과 문현진 회장이 미국 행사 주관 중인 시기에 그 틈을 타서 무도한 취임식을 강행했던 것이다. 이후 CARP는 교회 신앙운동 차원에 귀속되면서 그간 구축해온 체계적 프로그램들도 모두 해체되고 말았다.

2006년 4월 이스트 가든 회의에서 참아버님께서 여의도 파크원 프로젝트를 UCI 문현진 회장과 곽정환 회장이 맡아 추진하도록 확정해주셨지만, 문국진 이사장은 처음부터 자신의 생각을 바꿀 의사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008년 5월 8일 유지재단이 사인해서 근저당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문국진 이사장은 끝까지 날인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치명적인 사업이미지 손상과 채권은행단의 소송 제기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일을 넘겨 보고를 받으신 참아버님께서는 전화를 통해 버티는 문국진 이사장에게 격노하며 야단을 치셨다. 당황하신 참어머님과 문형진 회장의 설득으로 5월 10일경 가까스로 극적 타결이 이뤄졌으나, 문국진 이사장은 이후 더욱 집요하게 방해공작을 도모했다.(주:3)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주>-------------------------------------------------
  • 주:1) 「통일세계」, 제442호(2008.4), 66-116.
  • 주:2)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588집, 244~58, 309~11, 314~23;문형진 회장 설교, 2015.1.25;「통일세계」, 제442호(2008.4), 40~3, 46~8, 136~7;제443호(2008.5), 64-87;제450호(2008.12), 112;「사보」, 제187호(2008.가을), 53, 85~6;『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상), 64.
  • 주:3) 「통일세계」, 제443호(2008.5), 54~5, 58~9, 130~2;「사보」, 제187호(2008.가을), 86~7;『섭리적 갈등에 대한 소고』(상), 29~32, 64.



 
                          
   
 
15.11.18. 19:25
아버님의 고귀한 희생적 삶과 업적들을 망치게 한 주역들이 누군인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집요하게 아버님의 뜻을 거역하고,
반섭리적 행보를 기획한 인물들이 누군인지 알게 됩니다.

한국재단 이사장이던 KJ,
졸지에 세계회장에 취임한 까까머리 막내 HJ2,
막후에서 이를 조종하고 배역의 길을 음모한 독생녀님!

똘똘뭉친 이 3총사님은 지금도 호흡을 함께 하고 있습니까?

왜 서로 헤여져 비방하고 비난합니까?
원인과 동기가 불량하고 불순했기 때문입니다.

이분들이 오늘날 아버님은 고귀한 업적들을 난장판으로 만든 주역들입니다.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좋은 자료를 남겨주신 익명님께 감사드립니다.
 
15.11.21. 09:10
고귀한 아버님의 희생적 삶과 업적들을 지키고 하나님과 아버님중심삼은 섭리를 이어가시고 식구들을 알수없는 헌금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사탄의 노리게가된 독사의세끼들과 싸우고 계신다 당신같은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르는것들때문에 힘들어하신다 낮술한잔하고 자시라
 
 
15.11.18. 23:12
남미에서 성과를 내시고 뉴욕에서 아버님의 환영을 받으면서도 현진님은 어머니나 아우들을 그자리에서 성토하지 않으신 모양이군요.
도대체 누가 현진님을 욕심장이라고 주홍글씨를 새긴겁니까?
 
15.11.18. 23:15
R디언 교권새력과 그들의 수장 피러와 남미행동대장 쉰동무에 물어보슈
 
 
15.11.19. 02:06
부화뇌동 좀 고만해라 이 나쁜 것 들아!.. 추측성 글 들은 집어 치라
 
15.11.19. 21:15
당신이야말로 증거 대면서 욕하시오. 멍청하면 입다물고 가만있던가
 
 
15.11.19. 05:35
CARP 조직 까지 뺏앗아 오면 뭐 세상이 다 쌩추얼 대로 이뤄질줄 알았드만
3년도 못돼서 쌩쇼를 다하잖소....
챙피스러워 얼굴을 들지 못하겠소, 통일교인 이라는게.
 
 
삭제된 댓글 입니다.
15.11.19. 09:54
KJ, 이분의 전력을 보세요!
신변을 자세히 보세요.
원리적인 인식이 있기나 합니까?
개인적 성격으로나,
윤리적, 도덕적 모범적인 권위로 보거나
본 받을 일이 있습니까?
 
 
15.11.19. 09:59
내가 느끼기로는 원리강론. 통일사상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것 같고
섭리는 더구나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참자녀라는 특권으로
행세 했지만 참가정도 참자녀도
천도.원리에 합당치 않으면
하늘은 용서치 않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참자녀가 문제가 아니고
하늘이 원하는 길을 가고 있는지
자기의 출세를 위해가는지
분명히 알아야합니다
돈 갖고 먹고살고 사업하는것은
이세상에 있는 못된 인간들도 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돈이 영생을 망치고 나의 하늘의
길을 막는다고 생각하면 심각할텐데
알아야 그런 생각이 들게되지요
무지에는 발전과 영생이 없습니다
 
15.11.19. 12:51
마음에 쏙드는 말씀요
 
15.11.19. 13:08
동감.
아버님 말씀 중에 ,
참부모도 참가정도 그 실체를 이루지 못 하면 소멸된다고 하셨죠.

독생녀의 방종에 경종을 울리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15.11.19. 13:44
그놈에 돈 돈 돈 하는 천민자본주의
 
 
15.11.19. 14:15
독생녀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고,
멋대로 전횡을 하며,
그 밑에서 맹종하는 간신배들의 아첨에 의지하여 방종하게 되면 그 최후가 비참해 질 겁니다.
 
15.11.19. 16:37
언제 독생녀가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했냐? 천벌이 무섭지 않더냐? 독생녀 독생녀 하는데 누구 보고 독생녀라 하는가? 참어머님이라 불러라~!
참아버님 부인을 욕되게하는 것은 곧 참아버님을 욕되게 한다는 것을 왜 모는가! 무지몽매한 자들 같으니라고!!
 
15.11.19. 17:05
어머님 스스로 자신 입으로 독생녀라고 하시고 있고,
지금 일본이나 교회에서 식구들을 향해 교육을 하고 있는데 무슨 소리?
평소 예배 안 나가시고 있군요.
통일세계 보세요.

어머님도 오택용도 예전에 세계회장도 어머님이 낮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15.11.21. 09:16
여자들의 신분은 남편의 신분에따라 결정됩니다 어머니는 당신이 잘나서 참부모라는 말을듣는다고 착각하는것 같지않습니까
 
 
15.11.19. 18:11
멍청한 바보들이 아무리 까불어도 형진 국진님 손바닥이요 원리 섭리 지금돌아가는꼬라지 내려다 보고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설명은 다맞는것같습니다 지금은 참아버님의 기준에서 정확한 판단을 해야살아남습니다
 
15.11.20. 03:16
멍청한 바보 = 형진 국진 브라더스.
누굴보고 멍청한 바보들이라하나?
하긴,, 자기가 멍청인지 아는 멍청이는 없수다 ㅋ

댓글 2개:

  1. 요즘 막내도 맛탱이가 간것 같아. 쩜에는 그럴듯 흉내 좀 냈는데 가만이 보면 머리가 비었어. 사이비 2대 교주의 길이 탄탄대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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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나님과 아버님의 절대기준의 효자는 형진님과 국진님이다 바보 멍청이들의 댓글을 보면 기가찬다 골머리에 똥이들엇는지 된장이 들었는지 메시아의축복은 정성드리고 준비된 성직자들이 받아야하지만 그들이 메시아를 부정하여 할수없이 길거리 멍청한 거지들까지 축복시켜주니까 정신못차리고 독사의 새끼가되어 형진님 국진님을 욕을하네 바보같은 댓글 그만달고똥소주한잔먹고 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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