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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지금 마시는 것이 독주인가 성주인가 - 공직자의 소리7

2015.11.13. 18:2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863       

지금 마시는 것이 독주인가 성주인가.
 
지금은 현장에서 목회자들이 강의를 하지 않고 식구들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원리강론이다.
원리적인 삶을 살지도 못하니 가르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다.
원리강의 하는 것이 어려워서도 아니다. 다만 어머님의 독생녀 논리를 설명 할 길이 없기에 하지 않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강의를 할 때 참부모론을 외쳐야 하는지 독생녀론을 외쳐야 하는지 헷갈리니 아예 입에 올리지도 않는다.
그리 생각해 보니 식구들 앞에서 자신 있게 원리강의를 하는 동료 목회자를 최근에는 본 적이 없다.
 
왜 이리되었나를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님의 말씀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 같다. 어머님께서는 지난 1024일 청평 추계 대역사에서도 2000년 기독교회 역사는 독생녀 한 분을 맞이하기 위한 역사였다고 당신의 독생녀론을 설파하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아버님으로부터 배운 논리는 무엇이란 말인가?
 
원리강론 제1장 창조원리에 의하면, 인간이 제1축복을 완성하면 곧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하나님의 완전한 대상이 된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완전한 심정의 일체, 심정의 공유를 하게 된다. 이 말은 결국 인간이 타락되지 않았다면 누구나가 다 하나님의 독생자 독생녀의 자리에 선다는 것이다.
 
또한 기독론에서는 인간이 타락하지 않았다면이라는 단서아래서 원죄가 없는 인간은 구세주도 필요 없다고 말한다. 물론 당연한 말이다.
결국 타락한 인간의 소망이 구세주를 원했고, 구세주는 인간의 원죄를 청산하는 죄의 해방자로 오시는 분이라는 말이 된다.
그런 구세주로 오셨던 분이 2천 년 전의 예수라고 믿는 것이 기독교이며, 그의 재림이 참아버님이신 문선명 선생이라고 우리는 알고 믿고 그분을 모셔왔다.

그런데 아버님 성화 이후에 어머님의 말씀을 보면, 심각한 신학적 오류를 느낄 수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아버님이 어머님을 선택해서 성장시킨 것으로 아버님 말씀이나 교회사로 배워 왔다. 하지만, 어머님은 자신의 무원죄론을 주장하시면서 아버님은 타락의 혈통으로 16세 당시부터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고 하신다.
어머님이 참부모는 하나다란 말씀만 하신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런데 아버님과 어머님을 가치적 측면에서 분리하시니 식구들이 헷갈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은 세 가지 문제가 나타난다.
지금까지 우리들이 배운 것이 잘못 된 것인지, 아니면 어머님이 원리와 아버님의 가치를 모르시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라면 전체가 다 잘못인지.......
결국 어머님의 독생녀 논리는 잘못하면 사이비논리가 된다는 말이다.
논리가 사이비가 되면 그 종교 자체는 영원히 사이비로 전락될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이것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최고의 원로가 되시는 김영휘 회장님의 말씀을 들어 볼 필요가 있다.
김영휘 회장님은 지난 번 청평 목회자 총회에서 어머님은 원죄가 있는 가운데 아버님을 만나 특별한 의식(약혼식)을 통해 원죄가 청산된 후에 독생녀 입장에서 아버님과의 성혼식을 통해 참부모가 되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또한 그동안 참부모 생애노정(교회사)강의를 하던 오택용교수나 선교본부에 근무하는 용진헌국장은 분명 종적 8단의 도표에서 어머님을 아버님보다 한 단계 낮은 도표로 강의 했다.
부부는 격으로 볼 때 하나가 아닌가라는 질문에도 그들은 당당하게 말했다. 어머님의 격위는 아버님보다 하위개념이라고 설명했다. 분명 그들의 노트북에는 그 강의안이 있을 것이며, 그들은 지금도 자신들이 자신 있게 했던 강의에 대하여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오교수는 이젠 독생녀론을 강의하고 다닌다니 얼마나 기가 막힌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들의 양심은 알고 있을 것이다. 천정궁내 선교본부에 근무하는 용진헌국장도 당신이 했던 강의가 진실이라면 어머님에게 제대로 된 참부모론을 설득할 의사가 없는지 말하라.
기독론에서 참부모론을 제대로 발견하고 왜곡된 독생녀 논리로 더 이상 참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참부모님에 의해 축복을 받을 당시에 마셨던 진짜 성주를 마시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종교의 독주를 마시면서 성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분명히 알아야한다.


 

   

 
19:19 new
이렇게 따끔한 지적에도 - "아이구 난 모르겠다" 라고 뒷걸음질하는 목회자나 식구가 있다면 그들은 식구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다.
단순히 아까운 밥을 축내는 식충이일 뿐이다.
 
 
19:22 new
좋은 글 적절하게 잘 쓰셨네요. 잘못된 길로 가는 것들은 하늘이 심판힙니다. 요즘 되어가는
작태가 바로 하늘의 심판이지요!
 
 
19:41 new
깨달음도 때가 있는 법입니다.

열매가 익으려면 시간이 필요하듯
 
 
19:56 new
밥이 사랑이기 때문일까.
용기가 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철밥통이 아까워서일까.
아버님이 말씀하신 양심은
다 시궁창에 짱박아 버린 것이 틀림없다.

김영휘회장님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댓글 2개:

  1. 메시아 참아버님을 사랑하는통일가의 형제자매
    여러분 통일가가 어쩌다 이렇게 됐습니까?
    타락한 사탄누시엘이 통일교 간부에 들어가
    참아버님을 멸시하고 속였습니다.
    겉으로는 믿는척하다가 때가되는 그정체가 들어났습니다.
    사랑의 히나님은 사탄누시엘까지 구하고자 이땅에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님을 보였주셨지만
    통일가의 간부들이 책임을 다못했습니다.
    그첫번째이유가?
    통일가의 전통 누가세웠어야합니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끝까지 세웠더라면
    오늘날 이렇게 참아버님께서 기원절6개월
    앞에 놔두고
    성화하셨다는 자체는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은 모두 죄인 이라는것을
    통일가의 양심과본심이 아닙니까?
    그리고 어머님께서 2대 교주로써 있지만
    이렇게 통일가 갑짜기 신뢰와참자녀님들과 일심일체
    하나 못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런것이 통일교가 참부모님의 전통.질서를
    통일교의 선배.원로부터 밑에가정까지
    질서정연하게 세웠어야 했던것입니다.
    외적인 종교의힘만으로어려운것입니다.
    내적인 영적질서를세워야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영.영계의 절대책임질서가 깨졌습니다.
    청평이 흥진님에 질서가 깨졌고 청평에 신뢰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다시구것을 찾았으면합니다.
    복귀덴 에덴동산 이것을 완성시켜야합니다.
    권력과 인이적인 물질로는 앞세웠어는 그전통을
    세울수 없었던것이 통일가의 실패입니다.
    보다싶이 참아바님께서 상속자님을 세웠습니다.
    축복까지했고 상속자외 그를비판하는자는
    사탄악마라고 참부모님이 말씀을 했는데도
    그것을 무시하는 통일교는 누구입니까?
    우리는축복가정 가인권의 통일교인 들입니다.
    통일교가 책임못한 원인으로 오늘날 이런결과가
    나타는것은 통일교의 내부 간부들이 책임을
    못했어서 생긴일입니다.
    밑에 성도들은 그원인를 무엇인도
    모르고 교회 간부들은 교회질서를통해
    월권행위로 아벨과가인이라는
    원리주관권에 갖쳐버렸습니다.
    스그로
    자연굴복이아니라 교권에 권력과힘.조직속에
    외적인힘으로 나타난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사탄이 간부에게 들어가 공산당같은
    힘을이용하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식구여러분 우리는 깨어 있어야합니다.
    무엇문제고 잘못돼는가?
    양심과본심을 갖춘 순수하고 진실된 식구들이
    있다면 오늘에 무엇이 옳고그름을 찾았으면합니다.
    저는 2008년부터 통일가가 이상하게
    잘못돼가는것을
    하나님과 영계의 영진님을모시고
    일체되여 영적인 수수작용이
    지금까지 무엇이 잘못되였다는것을 가르쳐 주고
    인도하고 있습니다.
    영계의 영진님을 지금까지 7년이상 모시고
    오면서 3년전부터 청평(훈모)잘못가고있다.
    그리고 협회잘못가고 있다.
    청평과협회에 가서 이야기했으나 그들이 무시하고
    소통을차단시켰던 오늘날 통일가의
    신뢰와희망이 땅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때 그것을 잘못된것을 가르쳤지만 그들(간부)들에
    교만으로
    모든것이 다흩어졌습니다.
    저는어떻게 하나될수 있을까?
    하나님과참아버님이세운 영진님을
    통일가의 잘못된것을 가르쳐왔으나
    소통이 되지않아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영진님께서는 이땅에 참아버님 뜻을 중심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금년 기원절 3년(2015년3월3일) 형진님을 중심으로
    한국에 모시고 참아버님대신 기원절행사를 하라고
    영진님에 말씀을직접 주셨습니다.
    그내용을 가지고1월달 동작교회 교회장님을
    만나 이야기했으나 그것이 시행(믿어주지않아)
    되지않아
    그때 해결돠지 못한것이 영진님에 아픔이요.
    괴로움이였다는것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자나면서 더욱 어머님과형진님는
    더 멀어져가는 안타까움을
    하나남과참아버님그리고 영계의절대선영들은
    영진님을 재림하여 분명히
    가르쳤는데도 결국 이렇게 됐다는것이 통일가의
    오늘날 비참하고 통탄할일입니다.
    하나가 되라고 영진님 보내는데 그것을 인간적인
    생각.판단하고 믿어주지 못한것이 오늘날에
    결과입니다.
    사랑하는식구님 우리가 모르는 일이 있으면 관심과
    사랑으로 토론과의견을 제시하고
    하나님과참부모님뜻을 다시찾았으면하는
    심정으로 이렇게 부족한 옛식구가
    이렇게 간청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망해가는 통일가를 그냥
    바라볼수가없습니다.
    양심과본심 잔실을다시 찾아주십시요.
    옛통일가의 모습이그립습니다.
    영진님 말씀을 믿어주새요.
    그것이 우리가정이 모신 우리가정 사명입니다.
    저는 통일가가 하나되기를 바라는사람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가될까요.
    인간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과참부모님말씀과전통을 찾고자합니다.
    어머님과 형진님이 하나가 될수있게 해주세요.
    포기하지 말아주십시요.
    우리축복가정은 하나입니다.
    영진님께서 앞으로 여러분들앞에 모든것을찾았어
    잘못된것을 분별하고 희망찬 통일가는
    하나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과참부모님뜻입니다.
    그리고 상속자님을 통일앞에 절대세워야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영진님에 말씀하십니다.
    때갇히면
    같이 자리를마련하겠습니다.
    다같이 그날이 오기를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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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독주인지 성주인지 구분도 못하나?
    우리는 금방 알겠다. 독주를 조금씩 마셔서 서서히 기가 빠져 가고 있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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