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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금요일

재단 이사장님과 협회장님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공직자의 소리8

2015.11.20. 19:0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896  
                         
재단 이사장님과 협회장님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요즈음 우리세계에 떠도는 민심은 흉흉할 정도가 아니라 망해가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소문이 소문으로 끝이 난다면 더 이상의 바랄 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소문이 사실을 근거로 해서 나오는 것이라면, 이것은 종교적 생명력이 다 소진 되었다고 하는 징조이기에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을 해 주길 바랍니다.
 
최윤기 재단 이사장님께 묻습니다.
이사장님은 로열패밀리의 일원으로서 재단을 맡고 계십니다. 이것을 강조하는 것은 맡겨진 자리가 여느 이사장님들과는 다른 차원의 인식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물론 경제 전문가도 아니고, 경영자로서의 자격을 지닌 분도 아니라는 사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참부모님 가정의 큰 며느리 친정아버지이며, 평소의 신앙에 후한 점수를 식구들은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려오는 소리는 우리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최 이사장님께 드리는 첫째 질문입니다.
정말 당신의 외손자를 후계자로 삼고 싶으십니까?
이런 소문은 벌써부터 떠돌아 다녔습니다. 모 본부장에 의해 만들어진 기획에 이사장이 혹해서 동조하고 있다는 말들이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는 연기설을 잠재워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정말로 구리시에 있는 일화와 중앙수련원 부지(11,000평정도)에 아파트를 지어서 그 이익금으로 일화의 부채를 청산하고, 나머지는 일화와 협회가 7:3의 비율로 나눈다는데 합의 했습니까?
그리고 1113일 어머님의 결재를 받아 온 것이 사실인지요?
개발 이익금이 약 1200억 정도 되는데 그중 500억은 일화 부채를 청산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 700억을 가지고 협회와 나눈다는 자세한 수치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이성균 일화 사장과 홍선표 사무총장, 그리고 최 이사장님이 앞장서서 추진했다고 합니다.
그 땅이 성지이기에 김영휘 회장님은 절대로 안 된다고 하신다는데, 어찌 교회의 지도층에서 성지를 더 계승 보존해야 할 자리에 있는 최 이사장님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위의 두 가지가 사실에 바탕 하지 않은 것이라면 분명 댓글로나마 사실을 제대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유경석 협회장에게 질문 드립니다.
종교지도자로서 성지의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머님이 말씀하셨다는 한국성지론으로 대충 넘어가지 마십시오. 그 말의 논리를 확장하면 지구가 다 성지라는 괴변도 가능한 말입니다.
지난 9, 이슬람 성지인 메카에서 순례 중에 4500명이 죽은 하지참사를 잊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도 미래의 참사를 피하기 위해서 미리 성지를 팔아서 더 큰 성지인 한국 땅을 복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화부지 매각에 동의하신 것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역사의식이 유 협회장에게는 없다는 것을 이미 공직자들은 알고 있습니다.
환경개선이라는 미명하에 그저 재임 시에 교회신축이나 해주겠다는 것이 공약은 아니길 바랍니다.
 
얼마나 장담 하십니까?
 
교회를 신축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교회가 가득차고, 2020년이 되면 국민종교가 되어서 우리 교회가 국교로 갈 수 있다는 환상에 빠질 수 없는 분이란 것을 잘 압니다.
왜냐하면, 안 된다는 것을 협회장 자신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여수 공직자 총회시에 각 국별 교구별 보고가 있을 때, 협회장님은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란 것을 믿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이 아님을 공직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거든요.
 
협회장님, 부탁드립니다.
있는 성지라도 잘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당신의 사명이란 것을 아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구리 장성성지가 아파트부지로 개발되어 이익금이 남는다고 그것은 이익금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식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성지이며, 입교하여 수련을 받고 약혼을 하고 모든 교육의 요람지가 구리가 아닙니까? 누구보다도 아버님께서 수도 없이 다녀가시고 정성을 투입하신 바로 그 장소입니다. 이 성지를 그저 빚 갚고 이익금이나 나눠 갖기 위해 매각한다는 것은 모든 식구들의 심정을 유린 하는 것이며, 신앙의 고향을 수몰시키는 것이나 다를 바 없기 때문입니다.
 
구리의 일화부지(수련원 포함)를 개발하고 나면, 다음은 청파동 구 본부교회이고 그 다음은 청평의 건물이 한 채 한 채 팔려 나간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께 도움을 요청해서라도 어머님을 설득해서 본연의 종교적 사명을 잊지 않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재단 이사장님과 협회장님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십시오.


 
   
 
15.11.20. 19:20
답하라
답해야 한다!
꼭!
당신들의 식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의무이다.
 
15.11.21. 21:17
소생성지 청파동 본부교회권
장성성지 구리 중앙수련원과 일화권
완성성지 청평 수련원권
이상은 참아버님께서 지상명령으로 말씀하신 어록이다
성지를 팔아먹는자는 천법에 걸린다
특히 장성성지를 유리관에 넣어 보관하라 하셨는데
최윤기는 비석하나만 딸랑 세우면 된다고 하였다니 기가 막힌다
 
15.11.21. 23:52
성지는 원형 보존이 원칙이다 그러나 현금이 그렇게 필요하다면
팔아 먹지않고 친 성지적인 개발을 얼마던지 할수 있다
수련소를 보존하면서도 일화 공장만 2~3종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하여도 년간 수십억원의 월세를 받아먹고 영구적으로 성역화가 가능하다

그리고 지금 아파트개발로 현금을 챙기는것 보다 근린생활시설(복합상가)로
용도변경하면 수천억원짜리 황금알 낳는 땅이 되는데 무엇이 그리도 급하여

아파트 지어서 팔아 먹는다니 재단실무자와 건설회사의 그 커넥션의 흑막을 알고 싶다
경제적으로도 치명적인 손해가 분명하다 어느놈의 배를 불리고자
이토록 신앙의 정체성에 대못을 박는단 말인가 기가 막힌다^
 
15.11.22. 08:30
바로윗댓글. 최씨 하수인이유?? 구구절절 구차하긴...
그럼 아버님 살아생전에 그렇게 좋은방법 건의좀 해보지
왜 아버님 영계가시니 이제와서 이 수작들이실까?
누굴 바보로 아나 나참.
 
 
15.11.20. 19:25
"배 째라" 하고 침묵한다면 하지참사를 실천하면 됩니다.
 
 
15.11.20. 19:56
감히 현재권력에 질문하다니 괘심하도다. 괘심죄에 걸리고 싶느냐?
 
 
15.11.20. 19:59
식구들은 꿀먹은 벙어린가? 멍청이들인가?
사태가 이런데도 일요일에 교회에 가 앉아서 뭣들하는건가?
목회자들은 또 뭔가???
아무리...망해도 이렇게 더럽게 망하나... 아이고 아버지...
 
15.11.22. 07:33
몇해전 모 건설회사에서 개발 이익금 수천억을 제시했을때도 안했는데
이젠 그 삼분의 일 가격이라니
분명 꼼수가 있다고 본다.
 
 
15.11.20. 20:28
뭘 그리해사습니까요?
다 망햇는데 더 할 것도 없고요.
이제 구경이나 합니다요.
 
 
15.11.20. 21:17
식구들가운데는 눈뜬봉사가만고 목회자중에는 꿀먹은 벙어리가많고 교회는 독사의세끼들이많소
 
 
15.11.20. 23:00
목구멍이 포도청인가 봅니다
물질시험에서 다 꼬부라지네
 
 
15.11.21. 00:26
세월호의 예시를 망각하는가 통일호 이미 선장을 잃고 가라앉고 있다 빨리 탈출하거라
 
 
15.11.21. 02:58
또 삭제시킬 글이네요.
충정어린 글에는 답을 해 보시지요.
 
 
15.11.21. 07:37
루저들의 발악
 
15.11.21. 09:27
네침 기가막혀서 이게 루저들의 발악이라고 보이요?
그럼 님은 사탕앙마들의 바락이시요?
바끄네 댓똥령 표현대로라면 님은 혼이 비정상으로 보이네요~
 
 
15.11.23. 23:02 new
사탕이 참아버님의 모든 흔적을 다 지우려고 하는구나. 침몰하는 ㅌㅇ호를 어떻게 구하나?

댓글 9개:

  1. 아버님은 어머님과 함께하신다고 믿은사람들이 눈이나 깜작하겠어요 이젠 양심적 식구와 목회자분들은 합심해 양심선언을 하고 하나님과 아버님을 찿아가야됩니다 사탄이는 독생녀를 앞세워 메시아를 죽이고 부정하고 축복가정들의 피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교회가 세상들의 웃음거리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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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절대로 위글에는 허접한 댓글을 달지마시고 진정으로 답변을 기다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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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일가의 그 대단한 식구들은 무얼하고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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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파트건축신청이 올해초에 구리시청에 접수됏다고 합니다
    땅팔고 현금화하는 작업이 시작된건 벌써 한두건이 아니지만..이젠 누가 먼저 한몫 챙기나 경쟁하다시피 하네요
    어릴적 연수원에서 수련하고 ..기도하고...
    정말이지 통일가의 성지라 할수 있는곳인데..
    어떤놈들에게는 그곳이 돈으로만 보이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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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본체론 교육으로 그 건물이 마지막이었구나? 보통 역사적인 건물이나 도로가 마지막을 장식할 때는 역사를 기억해서 모두 모여 사진찍고 잘가라 건물이지만 인사하고 하는데 식구에게 알리기를 이런식으로 알리는 구나.
      메시야가 계실때 선배가정 중심식구 축복가정 지도자 목사등이 빛을 발했는데 지금 그들은 무얼 하고있나
      광야의 2대왕 흠집내기에 거품을 물고 있구나 파는 놈이나 처다보고있는 놈이나 침묵하는 놈이나 욕을 더 먹어도 된다. "흐르는 혈통" 설교 한번 들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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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살아 흐르는 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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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식구들아 본체론교육때 3600가정 신종족적메시아 수련때 아침을 수련소에서 먹으면 못난 식구고 밖에 나가 입에 맞는것 먹어야 한다고 들랑 날랑하고 수련중에도
    자기집에 자러가고 밖에 볼일 보러가고 메시야께서 내가 너희에게하는 마지막 부탁이다. 수련을 꼭 받으라는 라는 공문을 받고도 믿지 않고 다음에 또 수련있겠지 그 때 받으면 된다 생각하고
    피 말리는 메시야의 심중도 모르고 내 사정에 취해있었는데
    건물이 날아가면 흔적이 없어지고 메시야도 잊어지겠지
    건물 없어지기 전에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라 사진속에서라도 볼 수 있도록

    가정연합에 충신은 어디에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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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유서깊은 수택리!
    역사에 길이남을 수택리를 없앤다?
    참부모와 함께한 역사를 지우는 거지요
    그들 모두는 성지를 정리하고 교회와 뜻을 등지려는게 아닙니까?
    하는일을 보면 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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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세가 축복을 받지 않고 사회 여자와 결혼을 한 중앙의 간부가
    목회자 인사권을 갖고 있는 것 또한 합당치 않은 것 같은데
    우리의 첫번째 전통은 축복가정 즉 하늘부모님의 혈통인데 ...
    사실을 알면서도 그 누구 하나 간섭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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