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 5000억원대의 헌금 빼돌려 내연녀 입막음용 15
억 건네 충격!
조용기(79)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 목사가 피소됐다.
지난해 주식거래로 교회에 110억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던 조 목사는 600억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또 다시 피소됐다.
9일 서울서부지검은 조 목사가 특별 선교비 600억원을 횡령하고, 퇴직금 200억원을 부당 수령했다며 기도모임 소속 장로 30명이 지난 10월26일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순복음교회 소속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 30명은 지난 10월 말 이와 관련된 고발장을 서부지검에 제출했다.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은 2013년에도 "조 목사가 총 600억원의 특별선교비를 수령했지만 사용처가 불분명하다"는 등의 폭로를 한 바 있다.
또 조용기 목사가 퇴직 당시 신도들 몰래 퇴직금 200억 원을 수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부지검은 해당 사건을 형사2부에 배당하고, 지난 1일 고발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한편, 조 목사는 지난해에도 교회에 131억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조목사는 2002년 12월 아들인 조희준 전 국민일보 회장 소유의 회사 주식 25만주를 적정가보다 비싸게 사들여 교회 측에 131억여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과거 2013년에도 30명의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장로모임)’ 주최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조용기 목사와 그 일가가 5000억원대의 교회 헌금을 사적으로 빼돌렸다는 내용이었다.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조 목사의 여자 문제도 거론됐다. 장로모임 측은 “조 목사가 2004년 입막음용으로 내연녀에게 15억원을 지급했는데 출처가 불투명하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던 적이 있다.
한편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은 조 목사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다면 추가로 고발장을 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조용기 목사 5000억원대의 헌금 빼돌려 내연녀 입막음용 15억 건네 충격!
2015.12.10. 10:5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8008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순복음교회 예배 참석한적 있는데 그 많은 교인들이 앉아서 조용기 목사의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답글삭제온 가족이 복을 받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은사와 은혜가 여러분 가정에 가득가득하기를 빈다"고 하니 교인들이 아멘
아멘하고 불 붙는 기도를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 교인들은 자기 복받기 위해 조목사의 비리는 눈감고 있어서
그곳도 하나님이 계시지 않겠구나 했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장로님들이 계시네요.
조용기 목사의 비리를 말하는 그 장로님들이 진정으로 조용기 목사를 사랑하고 순복음교회를 사랑하는 살아있는 신앙을 하시는 분입니다.
가정연합 장로님들은 분명 순복음교회 장로와는 비교도 안되게 높은 영급을 가지고 계실텐데
부정과 비리에 왜 침묵하시는지
똥교에 비하면 조용기는 조족지혈이지.
답글삭제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 가족이 돈을 가지고 갔고
삭제통일교는 지도자들이 챙겼다.
바보 되시겠습니다. 똥교교주와 그 가족이 떡은 쳐먹었고 그 졸개들은 떡고물 쳐먹는 겁니다. 심한 바보로 임명합니다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