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블로그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http://katsu2105.blog.fc2.com/blog-entry-63.html
생츄어리교회에 삼가 질문 드립니다
형진님, 국진님 오랫동안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올해 4 월에 만나 주신 이후로 세월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크리스마스 노래가 거리에 흐르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그 때 방문했던 제4 이스라엘 연구회의 멤버 중 한 명입니다.
올해는 문 선생님 성화하신 이후 3년이 지나 애도의 기간도 끝났습니다.
두 분의 아버님께서 생존 시절은 하나님의 섭리가 매우 바쁘고 우리는 나무의 녹색이 엷은 녹색에서 진한 녹색으로 변화하고 가을의 단풍이 바람에 흩날리는 풍경도 모를 만큼 어지럽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교회는 하나님의 섭리의 방향과 인류 구제의 비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진행해 오셨던 구체적인 사회 공헌 활동 및 평화 사업도 정체되었고
그저 교단 유지만을 위해 분주하고, 내분 상황에 빠져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거기에는 다양한 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쉽게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교회의 정치 · 경제 · 사상 등의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상황 속에서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것은 아버님께서 사랑하고 훈련시켜 나오신 성도는 아닐까요.
특히 일본의 구성원은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곤궁 상태에 빠져 죽을 고비를 방황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궁지에 처해 있습니다. 그것은 생츄어리교회에서 만난 때 보고한 바와 같고,
그때보다 더욱 위험 수위에 도달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제4이스라엘연구회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할 힘과 책임을 가지고 계신 분은 참자녀이외에 다른 분은 계시지 않는다고 생각해 두 분을 만나 일본식구의 구제와 아버님의 세계 섭리의 지속을 부탁드렸다는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생츄어리교회 YouTube 나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 문 선생님의 왕관 수여의 모습과 화목한 형진님 부부의 모습에서 받는 인상과 직접 대면했을 때 보고들은 내용이 너무도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리는 약간의 놀라움과 실망을 가지고 일본에 귀국했습니다.
최근 일본을 비롯한 세계의 많은 식구들이 형진님에게 희망을 갖고 오랜 기간 소속되어 있던
통일교 (가정연합)을 탈퇴해서라도 생츄어리교회로 이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펜실베니아까지 나간 것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있습니다.
우리 제4이스라엘연구회에서는 소문과 선전만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직접 몸으로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일도 실태를 직접 보고, 관계자와 자세한 이야기 하면서 판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생츄어리교회를 찾아가서 형진님과 국진님 두 분을 만난 이유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때 우리는 생츄어리교회에서 이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희망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 언어 문제 등으로 두 분의 이야기를 우리가 오해했을 지도 모릅니다.
또는 바쁘다는 이유로 충분한 교류를 할 수 없었던 것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츄어리교회에 구원을 바라고 희망을 품고 있는 순수한 식구여러분의 마음이 다시 상처받고 실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여기에서 다시 생츄어리교회가 지향하는 것이나 이념, 사상과 비전을 가르쳐 주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습니다.
먼저 물어보고 싶은 것은 두 분과 만나 말씀해 주신 몇 분 후에 아래에 정리한 것 같은
"세 가지 원칙"을 제시, 그나마 지키면 좋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입니다.
1. 먼저 헌금을 가지고 왔는지를 확인, 가능한 헌금을 바치는 것을 요구 받았다.
그런 다음 생츄어리교회에 소속된 사람은 매월 십일조 만하면 좋다는 결정을 강조하셨다.
2. 형진님의 '신학'에 절대적으로 복종할 것.
3. 마지막은 '의식'에 참여하는 것을 요청하셨다.
우리는 만난 지 몇 분 후에 헌금의 요구가 나온 것에 대해 솔직히 놀랐습니다. 또한 기독교를 배워서 십일조를 한다는 설명은 이해했지만, 아버님의 하신 헌금은 인류 구제를 위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에 근거하여 헌금이 필요한 의미를 설명하셨다고 생각합니다만, 국진님의 설명은 매우 형식적이고 성경에 써있는 것에 입각한 원칙으로 이해하면 좋을까요?
우리가 통일교회의 활동에 참가한 동기는 인류 구제와 하나님의 해방이라는 숭고한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고 교회의 유지만이 목적은 아닙니다. 생츄어리교회 전체의 목표와 비전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알려주시면 식구들은 희망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금은 그 많고 적음이 떠나서, 마음이 담긴 귀중한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 사회에서조차 기부와 헌금 요청은 사용 목적 · 활동 비전, 회계보고 등을 하는 것이 필수 조건입니다. 만약 우리가 방문할 때 시간관계상, 그것이 어려웠다면 다시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다음 2. "형진님의"신학 "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을 강조하셨지만, 그 신학의 내용은 설명이 없었습니다. YouTube에서도 홈페이지에서도 형진님의 설교와 일상의 모습을 소개하는 것은 있지만, 신학에 관한 것은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생츄어리교회를 찾아갔었던 몇 명의 식구에게 문의해도 "그런 신학은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아버님이 목표로 한 기독교 통일에 있어서도 다른 종교와의 화합에 있어서도 문 선생님의 말씀에서 연구되고 정리된 "조직 신학"이 필요하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통일교회에는 김영운 선생님이 쓴 '통일 신학'이라는 책이 있습니다만, 문 선생님의 말씀에서 인용은 거의 없고, 과거의 기독교 신학 속에 등장하는 통일교회의 견해와 유사한 신학 견해를 열거함으로써 "통일교가 기독교의 '이단'이 아니라 전통적인 기독교의 혈통을 이어받은, 바로 '정통 기독교'임을 변명 (논증)하려고 쓴 책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문 선생님의 "새로운 사상"을 신학적으로 체계화 (조직신학화) 한 책이 아니다 "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원래대로라면 모든 그리스도 교회의 "교리학」을 통일할 수 있는 재림주님의 계시를 중심으로 한 장대한 「조직신학」, 그것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이나 칼빈의 '그리스 교 요강 "K 바르트의 「교회교리학」, 티릿히의 「조직신학」, 헨리 시센의 「조직신학」등과 같은 기존의 조직신학 책을 훨씬 능가하는 내용이 전개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그 기대에 부응할 신학 서적이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이 숨길 수 없는 현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현재 교단에서 그것을 작성하려는 대처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그런 위기와 생츄어리교회에 대한 기대에서 신학적 대화의 장을 가질 것을 거듭 부탁했었습니다.
제4이스라엘연구회에서는 이미 20 년 이상의 세월에 걸쳐 "문 선생님의 말씀에서 조직신학의 구축"에 임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 문 선생님의 말씀 중에는 역사적인 신학이나 철학을 능가하는 것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버님의 말씀의 연구에서 새로운 조직신학을 발견했음으로, 그 내용을 확인하실 것을 부탁하고 싶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두 분은 아버님의 말씀의 연구에는 별로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국진님이 "형진님의"신학 "에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만을 반복했을 뿐이었습니다. "형진님의 신학 “이 무엇인지 모호한 채 그것에 복종을 강요하는 것은 결과적으로"형진님의 "지시나 생각"에 절대적으로 복종한다 "라는 것이 되어버린다는 것이 아닐까 심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과연, 생츄어리교회는 세계종교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한 아버님의 유지를 계승 위한 신학적 준비가 되어 있는지 심각한 의문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면회시간 사정상 설명할 수 없었던 경우 "형진님의"신학 ""을 성도들이 알 수 있듯이 제시하실 수 없습니까? 이것은 교회 활동의 생명선이라고 할 중요한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3번째 원칙인 '의식'에 관하여는 그 때 설명이 없었으므로 몰랐는데, 귀국 후에 생츄어리교회 홈페이지 등을 조사하여, 두가지의 의식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축복 키트"를 이용한 "축복식 '이 진행되며
둘째는 기독교와 같은 교회와 호수에서"세례 "가 열리더군요.
그러나 성약시대를 맞이한 현재에서 이러한 의식은 어떤 원리적 의미와 목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통일교 (가정연합)에서 축복식이 신도들이 이교(교회를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는 교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또는 신종 헌금 수단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 같은 상황이지만, 생츄어리교회는 이것과는 다른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일을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기대합니다만,
구체적으로 그것은 무엇입니까?
에리가와 총회장은 일본의 몇 곳에서 식구들을 모아 별도 설명도 없이 간이적인 성주식을 거행하고, 게다가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강요하여, 생츄어리교회에 명단을 제출했다는 얘기도 실제로 참가한 사람들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원리관과 의도에 따라 이루어졌는지 설명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는 통일교 축복식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계십니다.
↓ ----- 말씀 ----- ↓
아브라함은 예물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형성했지만, 통일교회에서는 축복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형성했습니다. 따라서 제3이스라엘 입적은 축복에 의해서만 가능합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Ⅰ P1056 부모님의 성혼과 축복 가정)
성주식은 예수님을 중심으로 보면 성찬식과 같습니다. 성찬은 살과 피 대신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신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 Ⅰ P912 축복의 과정)
↑ ----- 말씀 ----- ↑
성역 교회에서 행해지고 있는 「성주 "를 이용한"축복 "식은 통일교회시대와 같은 '제 3 이스라엘 입적"을 위한 "성찬식"이며, "세례식"에 이르러서는 제 2 이스라엘에 입적을 위한 전통의식이 아닙니까?
문 선생님의 말씀에서는 2003 년 8 월에 "제4 이스라엘 입적 선포식"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생츄어리교회의 의식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심히 염려됩니다만, 어떠한 원리관에 따라 어떠한 신학적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형진님, 국진님이라는 문 선생님의 자녀님을 중심으로 한 교회가 시작되고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지도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성약시대에 어울리는 원리적 · 신학적인 설명을 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다른 질문을 하게 습니다. 다음과 같은 대화를 한 것을 기억하고 계신지요?
"일본 식구는 막 다른 골목에 몰리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기에 어떻게든 참자녀님의 힘으로 구제해 주십시오. 또한 세계 인류는 아직 아무도 구제되지 않고, 천국은 한국에도 일본에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중동과 유럽을 비롯한 세계는 매우 혼미 전쟁의 위험조차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이러한 상황을 구제할 수 있는지, 그 비전을 가르쳐 하십시오. "
라는 나의 질문에 국진님의 답변은
"방금"세 가지 원칙 "을 지키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일본에서 먼저 미국에 헌금을 가져오라. 그 다음은 십일조만 내면 된다. 세 가지 원칙만 지키면 나머지는 자신들이 생각해서 자유롭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세계의 혼란에 대해 성경에 쓰여있는 대로 지금이 종말의 때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고 싶다면 형진이를 절대적으로 믿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면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사람은 멸망뿐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원리는 간단하다. "
나는 눈 앞에서 태연하게 말한 국진님의 얼굴을 보고 옆에서 끄덕하는 형진님의 모습을 배견하고 아연질색 충격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는 거듭 두분에게 질문했습니다.
"일본의 멤버는 진지하게 아버님의 소원을 따르려고 열심히 한 사람이야말로 심각한 부채에 시달리고 있으며, 미국에 오는 비행기 요금조차 어렵습니다. 헌금은 십일조정도가 아니라 120 %라도 내고 싶은 심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본식구 입니다. 하지만 정말 지금은 괴로워 생활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실제로 십일조조차 힘든 부담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두 분이 일본에 오셔서 식구를 격려해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분명 형제자매는 기쁨 부흥합니다. "
그러나 국진님은
"원칙은 원칙입니다. 먼저 미국에 헌금을 가져오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리고 의식을 받아라.
헌금은 십일조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십일조가 절대적인 원칙이므로,
그것을 지키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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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11. 23:26
쌩추어리 교회에서 누구로부터 헌금을 내라고 강요 받았는지 밝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세계식구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있지만 헌금에대해 언급한 어떤 스텝이나 지도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국가 책임자에게도 어떤 명목의 헌금도 강요한적이 없다는 사실 입니다
형진님은 형진님신학을 강조한적이 없으며 참아버님의 말씀과 전통을 지키도록 강조하고 있는것을
형진님 신학으로 오해하고 있다면 무지한 것입니다
의식에 대한것은 각자의 뜻에따라 행할수도 하지않을수도 있는것입니다
가정연합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식에 참여하도록 요청하고있지만 모두가 축복을 받는것은 아니지요
동의할때만 축복을 받게 되는것아닌가
지금까지 세계식구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있지만 헌금에대해 언급한 어떤 스텝이나 지도자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국가 책임자에게도 어떤 명목의 헌금도 강요한적이 없다는 사실 입니다
형진님은 형진님신학을 강조한적이 없으며 참아버님의 말씀과 전통을 지키도록 강조하고 있는것을
형진님 신학으로 오해하고 있다면 무지한 것입니다
의식에 대한것은 각자의 뜻에따라 행할수도 하지않을수도 있는것입니다
가정연합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식에 참여하도록 요청하고있지만 모두가 축복을 받는것은 아니지요
동의할때만 축복을 받게 되는것아닌가
10:16
생춰리에 가서 h2&kj를 직접 만나 겪은 소감을 솔직하게 쓴 글로 보인다. 생춰리가 아니라고 쌩까지 마라.
http://cafe.daum.net/chdmbu/KF5k/5879
답글삭제천화당 카페 자유게시판에 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본질 시리즈를 올리고 있는 작성자 어느날입니다. 이 곳에 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본질 시리즈를 올리게 된 것은 정회원으로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고, 자유게시판은 다음 사이트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천화당 회원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본질 시리즈는 누가 작성하는지 통일재단이나 HJ측 그리고 김효남 일가의 배임에 대하여 2015년 2월 집단고소인 대표자로 직접 고소를하였기 때문에 제가 누구인지 관계된 사람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익명으로 작성하거나 실명을 밝힐 필요가 없는데 굳이 실명을 공개하고자 하는 것은 제가 작성하지 않은 글들이 제가 작성한 것처럼 회자되어 더 이상 욕을 먹는 것을 방지하는 것과 식구님들에게 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본질 시리즈를 작성하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내용의 신뢰성을 높여 통일재단에서 아직 Y22가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이 대법원의 판결이 남아있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437억 5천만원의 손해배상액을 Y22에게 지불하지 않고 곽J환 회장의 배임에 의한 계약으로 Y22에게 넘겨준 지상권을 되찾아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통일재단이나 HJ측에서는 지상권설정 등기 무효소송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판결이 되었고, Y22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2심에서 받아들여져 대법원의 판결만 남아 있는 상태라 더 이상의 분란 없이 빨리 끝나길 바라고 있는 것과 대한민국에서 김엔장에 버금가는 법무법인과 통일재단에서 전문가들이 직접 소송을 담당하여 패소한 사건을 글을 올리고 있는 사람의 허황된 말에 농락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외면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공연히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가 없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본질 시리즈를 통하여 여의도 파크원 소송에 어떤 것이 문제였고,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이러한 내용을 뒤집을 수 있는 증거자료는 무엇인지 그리고 여의도 파크원 부지를 되찾아 오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식구님들이 알게 될 때 통일재단의 여의도 파크원 소송과 관련한 입장이 바뀔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2013년 8월 2일 파이오니아 카페 익명방에 안녕하세요. 통일재단에서 3번짤린 최종근 이란 사람 입니다 라는 글을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의 이력에 대해 간략하게 작성하였는데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파이오니아 카페는 접근 금지되어 제가 작성한 글들을 다운 받아 놓았는데 카페에 제가 작성한 글들이 남아 있는지 삭제처리 되어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올린 글을 통하여 어떤 사람을 만난 계기가 되었고, 많은 것을 말하는 중에 청평의 공금 유용문제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논할 상황이 아니었으나 자산 100억원 이상의 주식회사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는 공시의무가 있어 감사보고서를 제출한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곳을 통하여 진흥레저파인리즈(이하 “진흥레저”라 함)의 감사보고서를 확보하여 진흥레저에 대한 분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감사보고서만 가지고 모든 사실을 알 수 있느냐고 생각하겠지만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감사보고서는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은 것이지만 회사에서는 가급적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작성하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제대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고, 감사보고서 안에는 상당히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보고 회사의 상태와 가치 분식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감사보고서를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데 감사보고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각자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시기 바람니다.
감사보고서를 통하여 진흥레저를 분석한 결과 골프장 공사비에서 2,000억원 이상이 과다 집행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을 보고서 형태로 만들어 주었고 어디서 어떻게 공금이 유용에 되었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통일교 최상위층에 속하는 사람에게 제보 하였음에도 묵살되어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는 1994년 순전단을 마치고 원치 않던 통일재단에 발령을 받아 근무를 하다 2002년 통일재단을 그만 두었을 때 일성레저의 사장이 함께 일을 하기를 권하여 일성레저에서 일하면서 실무 경험을 통하여 많은 것을 알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4년 당시로서는 어린 저에게 기획실장, 감사실장이 별도로 있었는데 이를 통합하여 기획감사 실장으로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성레저의 기획감사실장으로 일하면서 사장의 배임 • 횡령에 대한 사실이 너무 심각한 것을 알게 되어 개인적인 관계를 외면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서를 만들어 통일재단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제가 만든 보고서는 통일재단에 신뢰성이 있었는데 그것은 일성레저로 오기 전 통일재단에서 감사 팀장 일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계열사의 감사를 한 후 제가 만든 보고서의 내용에 의하여 회사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 잘 알기 때문에 감사 보고서는 함부로 쓸 수가 없다는 것을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통일재단에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기회가 될 때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지만 제가 통일재단에 사장의 배임 횡령 사실을 고발하였으나 역으로 사장을 음해하는 자가 되어 일성레저에서 잘렸을 때와 우여곡절 속에 다시 통일재단에 들어가 관재팀장으로 일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도둑놈이 되어 잘렸을 때, 그리고 평농에서 무능력자로 낙인 찍혀 완전히 해고되었을 때, 통일재단 이사장을 한 번만이라도 만나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한 번이라도 직접 만나 상황을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그런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던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외면하거나 묵살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김효남 일가의 공금횡령 문제를 표출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2014년 4월 7일 진흥레저의 2013년 감사보고서가 공시되었는데 진흥레저에서 유용된 2,000억원을 2013년 한 해에만 청심교회 헌금 1,241억원을 대출 형태로 충당시킨 것을 확인하고, 앞으로 더 많은 헌금이 비정상적으로 유출될 것이고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많은 식구들에게 사실을 알려 위에서 아무도 사실을 은폐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방법이 파이오니아 카페에 글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014년 4월 8일부터 2,000억원 시리즈의 글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글을 올리는 과정에 청심교회에서 성명서가 나와 이에 대한 반박 글을 작성하여 올리려고 하였는데 파이오니아 카페에서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수 차례에 걸쳐 다시 회복시켜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거부되어 파이오니아 카페는 이용하지 못하게 되었는데 다행인 것은 청평의 문제에 대해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지 않게 되어 제가 작성한 글로 장난치던 사람들이 더 이상의 정보를 얻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가급적 간략하게 작성하고자 하는데 조금 내용이 길어 지내요^^
다음에 계속해서 진행 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문 글쓴님 잘 읽었습니다.
답글삭제참아버님께서 성화 하시고 천복궁 앞면에 큰 플랭카드가 붙었습니다. "문선명 선생 그는 누구인가"? 그런 제목에 존영이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메시아 문선명" "구세주 문선명"이라면 좋을것을 왜 존함 뒤에 선생이라 했을까?
그리고 얼마 뒤에 천성경이 바뀌어 나왔습니다.
참아버님 계실때 나온책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곳에도 참아버님 연설문 중에서 레버러문이라거나 문총재라는 말씀이 아마 70%이상이 선생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너무 겸손해서 일까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메시야를 선생으로 격하 시켜버린것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레버러문이라고 문총재라고 연설하실때 하늘이 쩌렁쩌렁하게 말씀하셨는데 문선명선생이라고 고치고 나니 그분은 메시야가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글쓴님도 문선명선생님 아버님이라 호칭을 하는 것으로 보아서 본인의 신앙을 되돌아 봐야 하지 않을까요.
예수님을 모르면 메시야 문선명을 이해 할 수 없는것 처럼
메시야 문선명을 선생님으로 보는 신앙이라면 형진님과 국진님을 이해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런지요.?
본문 글은 일본통일교회 관련 블로그 내용을 누가 번역해서 올린 글입니다. 형진님과 국진님을 만났다고 하는 제4이스라엘연구회는 오까모또라는 일본식구가 대표로 있는 곳이며, 오래 전 우그룹(우명식그룹)에 들어 갔다고 해서 교회에서 제적당한 사람입니다. 우그룹을 추종하는 사람이라면 선생님으로 부르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아뭏튼 글 내용이 좀 충격적이네요. 다짜고짜 돈을 요구하고 절대복종하라... 거짓말로 글을 쓴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생츄어리에 있는 두 분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됩니다.
삭제생츄어리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돈을 내라는 말도 절대 복종하라는 말도 없었습니다.
삭제자유와 책임입니다.
간단합니다. 직접 다녀오시면 됩니다.
"레버러문". "메시아 문선명" 이라는 존함을 선생으로 바꾼 내용을 가정연합은 식구에게 설명해야합니다.
삭제그렇지 않으면 우그룹이라는 곳과 가정연합이 다른점은 무엇인가요.
어머님을 모시고 있다는 것인가요.?
그네들 양아치인거 세상이다안다
답글삭제지건줄 알았다 쫓겨나니 억술해서 엿먹으라고 지에미에게
패악질하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