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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아버님은 구약시대, 형진님은 신약시대, 신준님은 성약시대라는 논리는 99.9% 잘못된 논리이다

2015.12.04. 15:1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964       

 생추어리 교회에 어느 강사의 말을 들었는데,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 말은 참아버님의 말씀도 아니고, 원리강론에 나오는 이야기도 아니고 그 사람이 자기 멋대로 비논리적인 것을 전개해가지고 강의해서 발표한 것이 참아버님과 참어머님 시대는 구약시대이고, 형진님과 연아님의 시대는 신약이고, 신준님의 시대는 성약시대라고 못을 밖아 놓은 강사가 있다.


성약시대도 이미 낡은 시대로 나는 알고 있는데, 미래의 왕되실 신준님 때를 성약시대로 규정한다는 것은 역사가 거꾸로 간다고 말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발언이다. 왜냐하면 작금은 21세기로서 구약 신약 성약을 지나서 선천시대도 지나가 버렸고 작금은 그림자가 없는 정오정착시대라고 아버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이 시대는 선천시대가 지나가고 모든 전우주가 기다렸던 후천개벽시대가 도래하였다. 죄악과 질곡의 늪에서 허덕이던 인류를 완전 해방 석방시켜 가지고 자유와 행복의 세계인 창조본연의 이상세계를 창건할 수 있는 천운의 때가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언어도단이지 어찌하여 형진님이 신약시대이고 신준님이 성약시대라는 말인가?


하나님을 참부모로 모시고 사는 시대,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혈연적 관계를 맺은 작금에 있어서 역사를 뒤로 왜곡하는 그 강사의 왜곡은 말이 안되는 언어도단이다. 후천개벽시대에서는 아버지를 선거로 뽑을 수 없는 때이고, 형제를 선거로 선택하는 그런 때도 아니고 형제를 바꿔친다는 때가 더욱더 아닌 때를 말한다. 그 후천 개벽시대에는 인류를 완전 해방 석방시키기 위하여 조상들의 영인체들이 하늘에서부터 지상에 재림하여 하늘의 일을 알려주는 시대인 것을 모르고 신준님이 성약시대라고 입방아를 찢는 그 강사는 형진님이 직접 상관해야만 된다.


그 사람 때문에 형진님께서 신약시대의 공부를 하고 있지 않는가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여러가지 말을 하고 싶은 내용이 많다. 하지만 삭제될 것을 우려해서 알려줄 것이 많으나 알려주지 못하는 나의 마음은 매우 아프고 쓰리다.


참아버님께서 알라스카에서 2세들을 모아놓으시고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대제사장이었던 샤가리아는 엘리자벳을 버리고 첩과 같이 살아야한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첩은 바로 마리아가 아니었던가! 그 아버님의 말씀은 정통한 말씀이라고 밖에 볼 수없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지 않으셨을텐데 말이다. 마리아는 분명히 첩이다. 이런 얘기를 해서 안될지는 모르지만, 아버님께서 할 수밖에 없는 일을 당하셨기 때문에 잠시 말을 할까 한다. 샤가리아가 하지 못했던 것. 참아버님께서는 즉시 실행에 옮기셨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친남매지간에 결혼을 시키려고 하셨고, 또 실지로 그렇게 하셨다.


그러니 하나님이 하신 일, 즉 아담이 했던 일들을 후아담인 예수님도 똑같이 하지 않으면 아니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남매는 없지만 배다른 남매는 있기때문에 세례요한의 여동생을 좋아하셨고 결혼을 하고싶어서 몸부림쳤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런데 마리아의 잘못으로 인해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이 성사되지 아니하였던 것이다. 왜 내가 이런 말을 하느냐하면 하나님앞에는 절대 복종하지 안으면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가정맹세에 쓸데없는 말이 있었던가? 아니다. 절대사랑 절대복종 절대신앙이라는 말이 명백하게 써져있다. 그러니 아마도 참아버님께서도 하나님앞에 절대복종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위와 같이 하나님과 관계가 있고 인연이 있어야 되는 것이지, 또는 참아버님과 인연이 있고 관계가 있어야되는 것이지 아무런 관계도 인연도 없는 허튼 수작이나 말들은 절대 삼가해야한다. 잘못하면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다.


우리 축복가정 형제자매 여러분들! 위와 같이 아버님과도 관계없고 하나님과도 관계없는 또 인연도 없는 말이라던가 행위라던가 그 존재는 두번 생각하시고 판단을 하셔야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은 탕감이 없는 시대, 절대적 해방 절대적 석방되는 시대, 그림자 없는 정오정착의 시대, 후천개벽시대에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해야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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