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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4일 금요일

일산교회 식구님께 드리는 글

2015.12.04. 07: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960       

 
 
무슨 말씀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의 행동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아서 그간의 침묵과 칩거를 접고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목사님과 식구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정으로는 애석하고 애통하나 천명과 천정으로는 당연한 본성의 흐름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내 본성의 선언이며 양심의 고백입니다.

천일국 백성수련이라는 주제로 청평에서 수련을 할 때 처음 형진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당시 형진님의 모습은 순진무구하셨으며 행복의 화신이었습니다. 덩달아 수련생들도 행복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뜻에 대한 희망에 부풀었습니다.

이 후 형진님께서는 참아버님의 명으로 마포교회에서의 목회를 거쳐 본부교회로 가셨습니다. 그 즈음에 저는 목회를 접고 형진님 계신 본부교회로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천복궁 교회로 이전하셔서 저희도 천복궁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당시 천복궁 식구님들은 형진님으로 하여금 새로운 희망을 보았으며, 진정한 참 목자의 가치를 발견하였으며, 천일국의 이상을 보았습니다. 이는 천복궁 식구님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식구님들께서도 공감하였으리라 봅니다.

지도자를(교구장) 뽑을 때 목회자 스스로 선택하게 하여 자율적인 행사를 하게 하셨으며, 권위적이지 않고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셨지요. 목회 현장은 분명히 새로워졌으며, 식구님들 또한 새로운 희망으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형진님은 참아버님의 전통과 원리를 높이려 하셨으며, 효심 또한 지대하셨습니다.
통일원리가 지향하는 관점에 대해 정확히 아셨으며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뜻에 정통하셨습니다. 하여 종교통일이란 기치 아래 성인 상을 모시고 참아버님의 뜻을 온 세상에 세우려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통일교인인 것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서 2세 3세들이 세상의 기죽지 않도록 하시려고 열과 성을 다하셨으며 세계회장 취임식장에서 언약을 하셨습니다. 이렇듯 참 목자의 상과 충효의 길을 가시던 형진님이셨음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랬던 형진님이 지금은 교회로부터 이단아 내지는 사탄으로 몰리는 형국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일산교회 식구님!

참아버님이 지상에 살아 계신다면 이런 일이 가능한 일이라고 보십니까,
지금의 형진님 사건이 진짜 참아버님의 뜻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까,
참아버님의 유훈이 지켜지지 않는데 어떻게 참아버님의 뜻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참아버님이 영계에 살아 계시다는 것을 어찌 모른단 말인가요.
영계에 계시는 참아버님을 사후에 어찌 보시려고요.
나는 오늘의 정황이 참아버님의 유훈도 유지도 아닌 참어머님의 잘못된 판단(뜻)이라고 당당히 증거 합니다.

이렇듯 불가능한 일이 가능하게 된 사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형진님이 스스로 자처한 일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형진님이 진짜 불효자였다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천하의 효자 형진님이 아니셨던가요, 그런 형진님이 오늘날 왜 불효자란 대접을 받아야 할까요,

어느 날인가 미국에서의 비보를 접했습니다. 그것은 인진님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나는 어머님으로부터 미국의 인진님 사건을 정리하라는 지시에 따라서 세계회장으로써 명을 받고 형진님께서 미국으로 가셨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형진님의 설교를 통해 알게 된 진실은 어머님으로부터 내침을 받아 쫓겨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참아버님의 산소마스크를 떼자는 어머님의 제안에 반대하다가 뺨을 맞으셨다는 이야기, 참아버님 성화 2주기 때 천정궁 방문 시 경비로부터 문전박대를 당하셔서 본향원에서 경배를 드리고 문경세재 갑사로 가셔서 기도를 하시고 미국으로 돌아가셨다는 불편한 진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비밀스런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일산교회 식구님들에게 묻습니다.

진짜 형진님이 불효자이고 협회나 지도자들이 말 한 대로 잘못한 것입니까, 형진님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비난을 받으시며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알고 계십니까, 알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게 입과 귀를 막아버리고 무조건 나쁜 형진님이라고 불효자라고 매도하는 오늘의 정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이것이 진정으로 참아버님의 유훈과 유지를 받드는 참된 교회라고 믿습니까, 참아버님 성화 3년 만에 교회 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참으로 모르신단 말인가요,

형진님께서는 참아버님 성화 3년 만에 참아버님의 말씀이 어떻게 훼손되었는지를 다음과 같이 밝히셨습니다.

(천력 2009년 12월 3일 천정궁)
선생님이 죽었다고 하더라도 선생님이 남긴 교재를 따라 가야 합니다.

(천력 2010년 1월 17일 천정궁)
선생님보다도 이것(교재교본)이 중요합니다. 나를 남기고 가는 선물로서 최후의 운명적인 이별, 작별을 하는 유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력 2011년 1월 2일 천정궁) 하늘나라의 교본!
에덴의 교본이요, 타락한 종교세계의 교본, 인륜도덕의 교본이 아니라 천지도수의 교본이에요. 그 이상은 없다 그거예요. 그것을 지켜야 돼요.
... 그 교재교본만 따르는 사람은 무조건 입적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천력 2012년 2월 8일 천정궁)
손댈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토 하나도 손대 가지고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천력 2012년 3월 5일 천정궁)
우리 통일교회가 자랑스러운 것, 이미 선생님이 남겨준 것이 뭐냐 하면 교본과 교재를 남겨준 거예요. ... 90년이라는 기간 내에 하고도 남을 수 있는 교재교본이라고요. 다 이룬 터전이에요. 반대가 없어요.

어머님은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문 변조, 천일국가 폐기도 두려움 없이 자행했습니다. 인류에게 주시는 유언서로서 8대 교재교본을 부정하고 훼손시키고, 천성경은 70% 이상 수정 변경 삭제되었습니다. 개정천성경 평화경 참부모경을 인류의 영원한 교재교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버님이 제정하신 천성경, 평화신경, 가정맹세문은 기본 경전입니다. 이것을 변조 부정하는 자들을 지지하면 누가 되든지 간에 통일가의 정통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따라서 1999년 이전의 시대를 모자협조시대로 천명하시고 2000년 이후의 시대를 영원한 부자협조시대로 밝히신 아버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섭리사에 영원히 지켜져야 할 정통적인 시대관이요,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참된 가치입니다.
어머님과 통일교 교권세력들이 참가정의 적정자를 인정하지 않고 교권시대를 동조하면 이는 명백한 천일국의 배신자 파괴자입니다. 그리고 아버님의 섭리관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이단행위인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인류에게 남기신 유언이라고 말씀하신 8대 교재교본의 훼손과 천일국가 변경은 아버님과 심정일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을 잊고 무감각해진 것입니다.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이란 말씀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말씀이지 어머님이란 한 대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님이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말씀과 일체가 되셨을 때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의 말씀과 뜻(유언)을 버리고 자신의 말씀으로 교체하는 행위에 대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님께서 세우신 섭리에 대한 전통과 말씀은 반드시 지켜서 후대에 남겨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산교회 식구님!

형진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제가 볼 때는 불편한 진실들이 형진님으로부터 드러났습니다. 비밀스런 진실이 낱낱이 드러나니 형진님이 얼마나 밉겠습니까,
진실을 말 한 것도 죄란 말인가요,
그렇다면 나도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려야겠습니다.
그것이 사랑하는 가정연합 교회와 형제들을 떠나는 선택이라 해도, 내 신앙의 터전을 잃고 외로운 길을 걷더라도 나는 진실을 생명으로 알고 가겠습니다.

이제는 형진님 이야기의 진실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듣지도 보지도 말고 무조건 비판한다면 기성교회의 ‘통일교 이단 사냥’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요, 우리가 그렇게 싫어했던 이단사냥이 지금 가정연합에서 자행 되고 있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참으로 기이한 현상 아닌가요, 이런 일을 당연시 한다면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것도 참가정의 참자녀인, 참아버님이 세우신 대신자 상속자에 대한 이단사냥이라니 기가 막힐 일이지요.

진실이 무엇이든지 간에 난 대세를 따르겠다, 참아버님의 유훈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는 식으로 간다면 누가 있어 참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어 모신단 말입니까, 각자 양심에 손을 얹고 고요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양심이 뭐라고 하는지, 본성은 뭐라 하는지 귀 기울여 보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형진님 말씀을 들어야 하고 (단, 형진님께서 어머님에 대해 말하시는 외적인 격한 말로 인한 편견과 자신의 잣대를 일단 접어놓고,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질, 핵심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실과 거짓이 무엇인지 정확히 인지해야 선악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교회나 목회자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들어서는 절대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옳고 그름을 모르는데 무엇으로 참을 찾아간다는 말입니까, 옳고 그름에 대한 진의를 파악하여 양심과 본심의 흐름을 따라가야 참된 신앙인이고 영생의 길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심정을 체휼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길입니다.

사랑하는 일산교회 식구님!

형진님 사건을 놓고 진심으로 기도해 보셨나요. 참아버님께서 형진님이 진짜 불효자라고 말씀하시던가요. 교회에서 가르치듯 형진님을 이단, 사탄이라 하시던가요, 식구님께서 참아버님과 조금이라도 심정의 소통을 하신다면 피눈물이 날 것입니다.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 실신하고야 말 엄청난 사건임을 대번에 느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식구님, 진심으로 3일만 기도해보세요. 참아버님이 뭐라 하시는지요. 살아있는 영계에서 무슨 메시지가 내리는지,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될 지경에 처할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말합니다.

어머님이 다소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자식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요. 가정 안에서의 송사는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고 말합니다. 할 말, 안 할 말 구분도 못하느냐며 미쳐 날 뛰는 불효자로 낙인을 찍어 광야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실로 참아버님의 뜻일까요, 참아버님의 유언을 형진님 스스로 파기 했던가요, 형진님이 스스로 광야를 선택했단 말입니까, 광야로 가실 수밖에 없었던 까닭(원인)이 무엇이란 말인가요, 막말로 형진님께서 돈을 달라고 하셨던가요, 아니면 권력과 권세와 교권을 탐하셨던 가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고 배우지 않았습니까,

형진님이 광야에서 스스로 침묵을 깨고, ‘외치는 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식구님은 알고 계시는지요. 이 진실이 무엇인지 이제는 심각하게 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는 내 영혼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영생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참아버님의 뜻에 대한 전통성이냐 아니면 이단성이냐의 기로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나와 세계인의 구원과 축복(축복의 권한 권)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수수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성화 3년 만에 참아버님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고 유훈은 완전히 폐기됐으며 이상한 논리로 참어머님을 올리는 처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다고 알았습니다. 형진님이 너무 하신다, 도가 지나치신다고요. 그런데 제 생각이 전적으로 잘못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님의 잘못은 다소가 아닌, 참아버님의 실체와 참아버님의 전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형진님 말씀처럼 참아버님을 내리고 당신을 올린다는 것입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듣도 보도 못한 ‘독생녀 원리’를 내세우시며, 참아버님은 타락한 혈통에서 오셨고, 독생녀인 어머님은 타락하지 않은 핏줄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원리를 배우지 않았다 하시며, 참아버님 자리에 스스로 앉으시더니 이제는 아예 참아버님 자리를 없애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다가는 참아버님의 메시아됨과 전통성이 사라질듯하니 효자 형진님께서 어찌 그냥 두고만 볼 수 있었겠습니까,
다른 건 다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참아버님의 실체와 전통(말씀)을 훼손하는 것은 그 누구라도 도전해야 하고 싸워서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설사 그것이 참어머님이라도 말입니다.
식구님들은 참어머님께서 완성하셨기 때문에 참아버님과 일체다, 그러니까 어머님을 따라가면 참아버님께 가는 것이라 믿고 있지만 성화하시기 전 누누이 하신 말씀을 참고해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새로운 사실을 깨달으실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다음의 참아버님 말씀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① 축복을 통한 섭리 1999년 10월 15일 말씀선집 312권 P177
어머니도 절대신앙 ․ 절대사랑 ․ 절대복종입니다. 자기 중심삼고 아버님에게 절대신앙 ․ 절대사랑 ․ 절대복종이 아니예요. 그때까지 어머니는 절대 따라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중략) 그래서 여기 계시는 어머님이 자기 생각을 갖고 둥지를 틀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② 가정연합시대 주요의식과 선포식 2000년 11월 11일 말씀선집 456권 P465
아버지와 아들이 직계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머니가 필요 없어요. 모자협조시대와 부자협조시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절대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이 어머니에 대한 말이에요.

③ 결의대회와 팔단게 완성의 길 2002년 10월 8일 말씀선집 393권 P318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가 알면 어머니가 복귀하게? 아버지한테 배워야 돼요. 어머니는 절대신앙 ․ 절대사랑 ․ 절대복종해야 돼요. 요즘에 어머니가 세계 어디가든지 환영받는데 아버님을 잊어버리면 안돼요. 그럴수록 ‘나는 최고에 올라가서 어머니를 최고에 세워놓겠다.’하면 어머니는 저 지옥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알겠어요?

④ 참부모의 갈 길과 역사를 살리는 조직 2009년 6월 5일 말씀선집 613권 P149
천주안식권의 절대성 사랑의 아버지 정자가 정착할 수 있는 조상터에 정초석을 놓아야 할텐데 정초석을 못 놓았어요.(중략)
2013년 1월 13일이 지날 때까지 어머니 자신이 자리를 못 잡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⑤ 2009년 7월 13일 말씀선집 614권 P95-96
부자협조시대 선포는 아는 식구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거꾸로 모권시대로 섭리가 후퇴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를 다시 만들어야 되요. 다시 만들려니까 90세가 된 지금까지 길러나가고 있지. 이제 3% 남았어요.
(해설) 어머니는 완성하신 것이 아니라 완성과정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⑥ 참아버님은 기원절을 생각하시고 2012년 1월 19일 어머님에게 경고하십니다.
“어머님이 아버님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 아버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어머니가 내 말을 들으라 하는 것은 루시엘보다 더 무서운 존재다. 그런 어머니를 따라가는 자는 도깨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머님을 앞에 세우시고 그 뒤로 석준호 윤정로 황선조 김효율 4명을 세우시고 절대복종을 맹세하는 의식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설명) 아버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누시엘보다 더 나쁘다고 하시고 어머니를 따라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누시엘이 누구입니까? 누시엘보다 더 나쁘다는 말씀 이상 무서운 말씀이 있을까요? 누시엘은 어린 해와를 타락시켰지만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을 떠나면 누시엘보다 더 악한 존재가 된다는 말씀 아닌가요? 이런 분명한 경고 말씀에도 불구하고 간부들은 도깨비가 되어 어머니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⑦ 인생의 갈길 말씀선집 38권 P258
‘하나님 앞에는 나밖에 없다. 독생녀도 필요없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독차지한 독생자다.’라고 주장하는 그런 도주가 있다면 그 사람은 도주 중에서도 왕도주입니다.
(해설) 하나님 앞에는 오직 독생자만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독차지하는 것은 독생자라는 말씀입니다. 독생녀는 필요 없다는 말씀입니다.
아버님께서는 독생녀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협회에서 주장하는 독생녀론과는 전혀 다른 말씀입니다.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독생녀는 하늘을 대신한 독생자의 정자를 받아 죄 없는 자녀를 탄생시키는 독생녀입니다. 메시아의 혈통을 받는 참어머니의 위치는 성별된 과정을 거쳐야 함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원죄 없는 혈통은 메시아 참아버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독생녀는 독생자보다도 위에 있는 섭리의 주역이 되는 독생녀입니다. 즉 여자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참아버님에 대하여 주체격위에 서려는 독생녀입니다. 이것은 원리에 위배됩니다.
참아버님의 혈통을 원죄가 있다고 부정하고 한씨 혈통을 순혈 혈통이라고 앞세우고 참아버님의 혈통을 부정하고 형진님을 쫓아내는 것은 참아버님의 뜻과 정면으로 위배되는 것이며 원리를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철한 이성과 기도정성 그리고 깊은 심정체휼로 참아버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각자 본성에 물으셔서 참아버님의 참된 뜻을 따라가시길 바랍니다.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40여 년 간 걸어온 뜻 길을 하루아침에 포기한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에 눈물로 기도하며 하나님과 참아버님께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 결과 참아버님으로부터 참어머님에 대한 여러 가지 심판의 메시지를 접하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알면서도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는 것이 쉬울 수 있습니다. 좋은 게 좋다는 식의 감정과 습성을 모를 리가 있나요. 무엇보다도 편안하고 안전한 것이 최고라는 것도요. 양심선언으로 내가 얻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제가 왜 모르겠습니까, 바보 멍청이가 아닌 이상 말입니다.
삶의 터전인 신앙의 환경을 잃고, 원로 목사의 직분과 성전건축위원장의 직뿐만 아니라 가정연합으로부터 제명을 받고 믿음의 형제들로부터 이단시 내지는 미움을 받겠지요.

그러나 그 모든 것 보다 더 소중하고 참된(절대)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참아버님의 유지와 유훈을 받들어 천명(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효심보다도 상위 개념인 천심과 참아버님의 천명, 유지를 따라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왜냐하면 참혈통을 떠나서는 영생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생뿐 아니라 천일국의 이상도 결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대신자 상속자인 형진님 외에는 이단자 폭파자라 강조하셨던 것입니다.
이 말은 참아버님의 참혈통을 이어받은 형진님만이 참아버님의 전통(핏줄)을 이을 수 있으며 천일국의 이상실현도 형진님이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형진님 외에 다른 사람은 이단자요, 폭파자라고 천명하신 것입니다. 더불어 신준님까지 3대가 하나로 왕권을 이룰 때만 천일국의 이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혈통을 중심한 3대 왕권이 바로 서야 참아버님의 뜻인 천일국의 왕국이 올곧게 실현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참아버님의 섭리의 진실이며 영원한 참뜻입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자 이단이며, 폭파자란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하셔야 합니다.
한 순간 잘못 판단하거나 불신했다가는 평생의 수고가 공염불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알곡이 아닌 껍데기로는 제 아무리 몸부림을 치고 별별 일을 다 하더라도 껍데기에 불과 합니다. 껍데기는 추수의 날 자리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 이리저리 흩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서까레나 대들보로도 천일국의 이상실현은 불가능 합니다.
영생은 참혈통인 뿌리(참아버님으로부터 대신자 상속자로 머리에 왕관을 씌움 받은 한 분 형진님)에 있다는 것과 천일국의 이상실현도 참혈통인 3대 왕권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뿌리를 떠난(잃은) 나무는 살았다 하나 죽은 나무라는 것을 정녕 모르신단 말입니까. 뿌리를 떠난 나무가 나무던가요.


사랑하는 일산교회 식구님!

이것만은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참혈통(뿌리)을 떠나면 죽음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참아버님은 3대 혈통(뿌리)을 중심하고 뜻(부자협조시대)을 이루어 가신다는 것을요. 이 길 외에 다른 대안은 절대 없습니다. 만약 누군가 대안이 있다 말하면 그 모든 것은 헛된 망상으로 속빈 강정에 앙꼬 없는 찐빵일 뿐입니다. 아주.

원로목사 김 종 석 드림
 



 
10:55 new
신앙길은 모든걸 버릴때 바른길을 가는거쥬
가진걸 지키려고 하면 점점 잃어버리게 되죠
모든걸 버리고 어디로 가시던 당신께 응원을 합니다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해도 소신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자기의 명예나 위신까지 모든걸 버리고 떠나는
이 사람에게 남아 있는 자들중에 누가 돌을 던질꼬?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지금 딱 그~~~~때요!

가신들은 묵고 살라고 가진걸 절대로 못버리지요.
 
 
08:35 new
결단은 높이 살만합니다만 거기라고 무엇이 다를까요?
결국 한 뿌리이고 한 울타리 안인 것을

기도를 조금 더 깊이 해 보았더라면 종교니 혈통이니 하는 틀도 벗어 던질 수가 있었을 것인데 조금 안타깝군요
 
 
16:22 new
생춰리 왕께서는 총기소유를 주장하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21:29 new
여기 형진님 편 하나 추가여!
그 전얘기는 하지 맙시다.
형진님은 그 전 정성 드리던 형진님이
아님니다. 현재 형진님은 많이 변했습니다.혈기도 있고 겸손하지가 않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엄마에게 불효 불충하고 말끝마다 엄마를 한씨 어머니라고 칭하고 매도하고 있고 식구들에게도 시도 때도 없이 멍청이라고 매도 하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왜 멍청이 입니까? 형진님 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다고 형진님께 말하세여? 혈기 부리지 말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그전처럼 겸손하고 조용히 정성드리고 있으면 어머님께서 다시 부르 실거라고.....!

댓글 2개:

  1. 가정연합도 곽패도 함께 할 때가 있다.
    형진님을 조롱하고 비난 할 때이다.
    위글을 보고 함께 비난한다. 왜 일까?
    왜 두 곳에서 합심하여 비난할까? 형진님만 없으면 그들 세상이 되기때문이다.

    한심하다.
    지금이 어느 때 인가? 후계자 상속자를 모시고 앞으로 가야 할 때이다. 사사로운 자기 감정. 자기 욕심에
    너무나 많은 것을 바람에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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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원로 김종석 형님
    목사님답게 끝에 설교말씀으로 끝멧으시는군요
    어서 가십시요 아무도 욕안합니다.
    욕하는 놈이 바보지요 기도도 안하고
    조금 깊이 기도하시는 분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 저도 상황정리하고 우리교회를 통째로 옮길 생각입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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