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과 26일 수택리 중앙 수련소 연수원에서 개최된 전직 원로 목회자회 임시총회는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포장했지만,
결국 부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교회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으로 마련된 행사였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인사 소동과 중앙 수련소 부지 매각 건 등으로 여론이 술렁거리니까
이를 무마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급조된 것입니다.
원래 이런 날에는 최고 원로이신 김영휘 회장님께서 나오셔서 축사도 해주시곤 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에도 예정이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갑자기 취소가
됐다고 합니다.
일설에는 김영휘 회장님께서 최근의 인사나 일화수련소부지 매각 건, 그리고 심지어 독생녀 주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발언을 하고 결국 사표까지 던지셨다고 하는데 그와 무관치 않을
것입니다.
김영휘 회장님께서 불편한 심기를 갖고 참석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꽤 큽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협회장님과
양준수 씨가 앞장 서서
어머님을 찬양하는 발언을 많이 늘어놓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회가 끝나고 모든 참가자들이 아버님 원전을 참배하러 갔었다고 합니다.
거기서 어머님이 잠깐 나오시더니 기념 사진만 찍어주시고
'노병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씀 한마디만 남기시고는
그냥 들어가버리셨다는군요.
평소 같으면 좀 차가운 분이시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이젠 다 늙고 영계갈 날이 머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일거고,
자주 뵐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왜 따뜻한 대화 한 번 안나눠주시고 가버리셨을까요?
밖으로 나오던 원로 목회자들은 각 가정당 전달된 봉투를 열어보고 더 씁쓸해 했다고
합니다.
봉투당 무려 2백만원 씩 들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150가정에게 지급됐다고 하니 3억이죠.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별다른 수입 없이 궁핍하게 살아가시는 분들이기에
이 돈은 꽤 큰 액수이고 생활에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어머님에 대한 환호가 터져 나오고 은사와
사랑에 대한 미담이 돌아야 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모두가 애써 침묵하고, 많은
분들이묵묵히 봉투를 받아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공금을 이런 식으로 낭비해도 되는가...
혹시 이게 시끄러운 여론을 잠재우고 우리들 입을 막기 위해 주는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200만원.
지금까지 참아버님 살아 생전에 목회자들이나 공직자들에게 하사금을 내려 주신 적이
여러 차례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 돈을 주신 적이 있었나요?
그렇게 안해주신다고 해서 우리가 불평한 적이 있었나요?
오히려 명절 때 세배 올리고 10만원만
받아도 그것을 감사히 여기고 그 지폐를 고이 간직했으며,
자기 돈을 더 보태어 주변 식구들과 은혜를 나누곤 하지 않았나요?
돈으로 사람들을 회유하려 한다면, 그것도
공금으로 그렇게 한다면
과연 하늘 앞에 떳떳한 것인가요?
05:40
공금은 어디다가 써야 마땅한 것인가요?
06:29
참 어이가 없네요. 수준도 한심스럽구요. 2백만원으로 사람의 마음을 잡으려 하다니. 하긴 수천억이 통장과 금고 안에 있고 매년 수백억 이상의 현금이 꼬박꼬박 수금되는데 그깟 3억이 뭐 큰 돈이겠습니까? 적어도 저 위에 계신 분들에게는 말이죠. 그래요 어차피 다른 것으로는 사람들 잡기 힘들 것이고, 그나마 돈이라도 많으니 많이 좀 푸세요. 그리고 돈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하세요. 그래야 용비어천가가 계속 울려퍼질 것이죠. 그 소리마저 들리지 않는다면 얼마나 적막하겠습니까...
06:43
참아버님께서 계실때가 많이 그립습니다
정오정착 그림자 없는 삶을 부르짖던 분들이 다 그렇고 그런줄도 모르고 속아서 살아왔네요하지만 앞만 보고
갈길을 가는 식구들은 흔들리지 맙시다
이제 개개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시대니까요
에효 누구의 눈치도 볼필요없고 !!!
정오정착 그림자 없는 삶을 부르짖던 분들이 다 그렇고 그런줄도 모르고 속아서 살아왔네요하지만 앞만 보고
갈길을 가는 식구들은 흔들리지 맙시다
이제 개개인이 하나님을 찾아가는 시대니까요
에효 누구의 눈치도 볼필요없고 !!!
10:23
개는 먹이주면 좋아하고 인간은 돈주면 좋아하는건 당연한데 그런거 가지고넘 그러지 마로.
엔날에 대통령들도 다 그러케 정치햇잔아. 목회자들 다 가난한가 알면서 내가 못밧앗다고 배아파하면 안되지 아나?
엔날에 대통령들도 다 그러케 정치햇잔아. 목회자들 다 가난한가 알면서 내가 못밧앗다고 배아파하면 안되지 아나?
통일교 원로 목사 좋습니다. 원로 식구는 그런 일도 없어요.
답글삭제통일교 지금까지 따라온 식구는 본향원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돈 받고 입 꽉 다무세요.
절대 순종 하셔야지요.
원로목회자님들 고생많았지요.
답글삭제그러나 요즘 돌아가는 세태에는 모르쇠로
눈감고서리 이제는 고생도.....
눈총받을 일들도....
그냥 안전모드로 노후보장하시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옳소...,.
이렇게 흘러가도 괜찮으신지요.
우리 통일가의 미래에 희망이되시고
천일국의 역군으로서
새롭게 거듭나시어 그렇게도 큰 소리로
외치시는 초창기로 돌라가자는
초창기의 순수하시든 지역장의 촌사람같으신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어디 어디에도 줄서지마시고
오로지 개척의 길을 걸어오신 그 시절의
모습으로 말입니다.
어디 어디에 빌딩이있고
어디 어디에 명당자리 노른자위 땅이 있다는
소문보다도 과연 뜻릏 위해서
그 분이 아니면 우리통일가는
절대로 안 된다는 그런 자랑스러운
원로목회자님으로 모두 남아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금. 토. 일요일에
김명대회장님께서는
수원교회에 심령부흥회강사로 오십니다.
낙후되어가는 심령에
확실한 통일의 열기를 불어 넣어시길
고대하면서 노장은 사라지지않는다는
열정을 보여주세요.
90평 넘는 아파트에 살며 오세아니아주 용oo 40억의 행방을 알고 일본에서 혜택까지 입은 분의 심령부흥회라 거 참 . . .
삭제90평 넘는 아파트에 살면 부흥회 할 만 하겠네요
삭제나처럼 신앙해라 90평 아파트는 따논 당상이다.
수원교회 식구나 목회자 모두 90평 당첨
관리비 내는 법도 함께 배우세요.
여기에 댓글들 말입니다.
답글삭제남의 글에게 댓글다는게 할 말을 하는건데
궂이 익명으로 달 필요가없다고 생각해서
익명으로 달아오다가 본명으로 올립니다,
궂이 못 할 말을 하는게 아니면 익명으로
얼굴을 감출이유가 없는것 아닌가요.
익명으로 얼굴감추고싶은 내용이라면
같은 식구들의 입장에서 비판하거나
욕을하는 글들은 삼가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좋은 말들로서
서로서로 위안하고 힘을 뭉쳐서
밝고 건전한 토론의 장이되었면 하는
바램으로 한 줄 올립니다.
아주!***
삭제언제부터인가 우리교회에 얼굴없는 귀신이 우글거린다오
삭제매각 소식으로 인한 다시 각광받는 구리중앙수련원.
답글삭제반역의 시작이 되는 곳인가? 아님 개혁의 시작이 되는 곳인가?
김S병 이사장 취임 이후 교회 토지 및 주요 자산을 매각하겠다는 방침이 내려지면서 통일가의 주요 성지 중 하나인 구리중앙수련원 부지가 맥각 된다는 소식에 많은 천일국 국민들은 분노와 실망감을 고스라니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요즘 구리중앙수련원에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25~26일 구리중앙수련원에서 ‘원로목회자 2015 임시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많은 원로목회자분들께서 오셔서 통일가의 미래와 섭리에 대해서 많은 걱정들을 하셨다고 합니다. 원로목회자분들은 “김S병과 안H열 등이 교회와 섭리를 망치고 있다.”며 한탄하며 교회의 앞날에 대해 많은 걱정들을 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 자리에서 원로목회자 분들께서 “TM에게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말씀드리자!”며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K석 협회장이 이러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그러한 자리를 원천봉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딴 소리 못하도록 ‘신종족메시아 사명완수 결의문 채택’ 이라는 꼼수를 부렸다고 합니다.
원로목회자 외 구리중앙수련원을 찾은 무리들이 있는데 바로 40~50대 나이 많은 2세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현재 통일가가 김S병과 안H열과 같은 인사들 때문에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2세들이 더 이상 설자리가 없다. 이대로는 더 이상 안된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사실 2세들이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 이유가 바로 유K석 협회장 때문이라는 관측이 있습니다. 유K석이 협회장이 되면서 많은 2세들이 ‘2세 시대’가 도래했다며 흥분하고, 유협회장을 도와 열심히 하려는 분위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유협회장은 2세들을 멀리 했고,(특히 자신과 나이차이가 얼마 되지 않는 동생들) 같은 2세로서 동생들을 챙기지도, 키우지도 않고 있는 모습에 많은 2세 동생이 실망하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리중앙수련원에도 유K석 협회장을 2세 형님으로서 초대를 했지만 유협회장은 한사코 거절했으며, 오히려 이들을 경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자리에 모인 2세들은 이러한 유협회장의 모습과 현 교회 상황에 대해 토로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구상하였다고 합니다.
구리중앙수련원을 찾은 두 그룹의 향후 움직임에 따라 매각될 때 까지 구리중앙수련원은 새로운 메카로 불리울 것 같습니다.
2세들의 시대가 왔다고 좋아했다는 표현에 무슨 끼리 끼리 해먹는데 이제는 내 차례다는
삭제정도로 들리는데 머 먹을게 있다고 그러셔요. 세상 밖에 나가서 좀 멋지게 성공하고 그
자산 가지고 불쌍한 통일가에 와서 좀 베풀 생각을 좀 하고 삽시다. 이러니 무슨 앞날이 있겠습니까?
수원교회 심령부흥회에 익명으로
답글삭제큰 축복을 보내주신 님께 감사합니다.
90평은 커녕 9천만원짜리 전셋집에서
전전긍긍하는 신세인데
튼 아파트도, 관리비내는 방법도
배우라고 축복해주시니
그냥 감사할 따름입니다
수련소 팔아먹고 팔자 한 번 고쳐볼려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답글삭제떡고물 떨어질까 완장차고 돌아치는 홍선*.이상ㅂ
어쩌다 이동네가 쓰레기 집합소가 되가는지,,,,,,
김0ㅎ 할베가 곽 하고는 어떤 관계이고, 청평무당녀와는 어떤 끄나풀인죠.
답글삭제강남 90평 아파트 사는 김ㅁㄷ할베와의 관계도 시원스럽게 정리 부탁해요~
http://cafe.daum.net/chdmbu/KF5k/5869
답글삭제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본질 5
곽J환 통일재단 이사장은 2005년 5월 6일 여의도 성지에 Y22와 99년간 지상권설정 등기 계약을 체결 하면서 그 대가로 통일재단은 건축예정인 건물들 중 가장 큰 건물의 사용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한 날이 속하는 년도의 12월 31일부터 매년 12월 31일에 당해 년도 토지 공시지가의 3.5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토지 임대료로 받기로 하고 계약을 하였다.
이 계약 내용의 핵심은 여의도 파크원 전체 공사 중에서 가장 큰 건물의 사용승인을 받기 전까지는 토지 임대료를 통일재단에 십 원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즉, Y22가 다른 건물은 모두 준공하여 사용하면서 가장 큰 건물만 준공시키지 않으면 통일재단에 토지 임대료를 줄 필요가 없다는 의미이다.
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본질 4에서 거론했듯이 통일재단은 여의도 성지에 주차장 및 모델하우스 임대사업으로 1년에 150억원의 수익을 내고 있었는데, 통일재단은 150억원의 수익은 고사하고 Y22로부터 토지 임대료로 십 원도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토지 소유주로서 토지에 부과되는 재산세만 납부하는 계약이다.
통일재단에서 Y22로 부터 토지 임대료를 십원도 받을 수 없다는 것은 등기에 나와 있듯이 가장 큰 건물이 사용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만 5년이 지난 후에야 1년에 3.5퍼센트의 토지 임대료를 주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파크원 공사가 중단 된 현재 시점에 아니라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 되었다 하는 전제하에서 Y22가 가장 큰 건물의 사용승인을 늦추다 2017년에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할 때 통일재단은 Y22로부터 토지 임대료는 2022년에 받게 되어 있다. 그런대 Y22는 법인 설립후 17년 후에 청산하게 되어 있어 2022년 4월 29일에 Y22라는회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곽J환 통일재단 이사장이 Y22와 맺은 지상권설정 계약의 핵심은 여의도 파크원 부지는 99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면서 토지에 대한 세금은 토지 소유주인 통일재단이 납부하고 Y22는 수익만 가져가는 구조로 곽J환 이사장의 배임에 의하여 이루어진 계약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글을 올리는 사람이 과장되고 왜곡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의도동 22번지 토지 등기부등본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것뿐이다.
이런 것이 어떻게 정상적인 계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을 모두 무상으로 Y22에 주었고, 이에 대한 세금만 통일재단에서 납부하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것이 배임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인지?
통일재단에서 도대체 어떻게 소송을. 하였기에 이런 배임에 의한 계약을 원천무효화 하지 못하였는지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통일재단과 Y22는 2006년 5월 30일 지상권 임대 지료 변경 계약을 하였고, Y22는2006년 7월 11일 여의도 파크원 건축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통일재단은 2007년 2월 7일 지료 인상 변경 계약 내용에 대하여 등기를 하였다.
다음에는 변경 계약 내용과 임대료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일재단에서 여의도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얼마나 납부하는지 구체적인 금이 얼마인지 년도별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