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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7일 화요일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하나님! 2009년 3월8일 속초 훈모님보고서 사태 진범(眞犯)들을 고소합니다. 서론(序論). 고소장 ❽ - 13

統一家 이제 거짓을 분립할 때다. 하나님! 2009년 3월8일 속초 훈모님보고서 사태 진범(眞犯)들을 고소합니다. 서론(序論). 고소장 ❽ - 13


2013.12.17. 13:3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102

 
 
< 들어가며 >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미워하고 그렇게 싫어하는 사탄 마귀에 대해 가지고, 그가 죄를 지었다면 무슨 죄를 지었는지 적발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고소할 수 있는, 참소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오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하나님은 더더욱 바라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하나님 앞에 원수가 되리만큼 용서받을 수 없는 지대한 죄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죄를 짐으로 말미암아 이 세계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이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완전히 못 쓰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용서해 주는 날에는 큰일 나겠기 때문에 용서 못 해 주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말씀선집54권 131~132쪽 1972. 3.22.
 


 
소위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는 영계 ‘메시지가 조작이냐? 사실이냐?’ 가 속초 사태의 본질이 아니다. 속초 영계 메시지사태는 섭리현장에서 오직 현진님 한분 제거시키기 위해 거짓을 동원하여 하늘을 속이고 아버님을 기망하며 능멸한 것이 속초 영계 메시지사태의 첫째번 본질이요, 거짓을 동원하여 아버님과 현진님의 천륜(天倫)의 심정(心情)을 갈기 갈기 찢어 논 것이 그 두 번째 본질이다.
 
그러므로 오늘 통일가는 5년전 속초영계메시지 사태의 본질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하늘섭리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아버님의 권위와 위상이 이 속초사태로 말미암아 훼손됐고 참가정이 초토화 되어 오늘에 이르르고 있기 때문이다.
 
6,000년 하나님의 구원섭리사의 꽃은 하나님의 직계 혈통이 지상에 착지한 참가정이다. 타락한 인류가 구원의 결실을 얻기 위해 오매 불망 기다리고 기다린 것도 참가정이다. 참가정이 없이는 하나님의 참 혈통을 전수받을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 기본명제를 거부하는 자는 통일가(統一家) 사람이 아니다.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은 현 통일교지도부가 아버님을 능멸한 반 섭리 현장이었고 입체적으로 현진님을 모함한 반 섭리사태의 현장이었다. 이 참가정이 참혹할 정도로 초토화된 단초가 바로 2009년 3월8일 소위 속초영계 메시지사태다.
 
소위 속초영계 메시지사태는 현 통일교지도부의 거짓실체들이 영계 메시지를 조작하여 아버님에게 보고 드렸고 동시에 현진님의 GPF활동에 대한 악의적인 보고를 집요하게 병행하여 보고 했다. 이 두 가지 음해를 동시에 했다.
 
이 참혹한 사태가 단초가 되어 5년동안 현 통일교지도부와 현진님은 섭리와 뜻 때문에 소통하지 못하였다. 더 나아가 통일교지도부들은 천륜을 끊어가며 아버님 가시는 마지막 길까지도 차단시켰다. 현실적으로 장손인 아들이 아버님 성화식에 조문하겠다는데 무슨놈의 전제조건이 필요하단 말인가?
 
세계사에 참으로 극악한 패륜을 저지른 것이 현 통일교지도부다.
 
2013년 12월 현재까지도 이 참혹한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가 단초가 되어 참가정에서 어머니와 아들이, 형제와 형제가, 누나와 동생들이 이산가족 아닌 이산가족이 되어 모두 뿔뿔히 해체 되었다. 그 뿐인가? 통일가 축복가정들도 둘로 갈라졌다. 1세와 2세가 갈라졌도 사돈과 사돈들이 갈라졌다.
 
세계 처처에 통일가 형제끼리 송사를 벌여 세상형제들에게 비아냥과 조롱과 염려의 대상이 된지 오래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이것이 2013년 12월 현 통일가의 자화상이다.
 
이 모습을 가지고 세상형제들에게 참사랑으로 하나 되어 소통하고 통일하라고 주장한다면 미친자들이요, 위선자들이다. 그렇지 않은가? 똥 묻은 개가 저 묻은 개 나무라는 격 아닌가?
 
여의도 성지 소송도, 현진님이 아버님을 배신했다는 극악한 거짓말도, 참부모 선포문 모두가 이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에 그 연원을 두고 있다.
 
2013년 12월 현재를 기준으로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 사태는 5년전 일이다.
 
그러나 통일가는 2009년 3월8일 속초 영계 사태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때의 속초 영계 메시지 당사자들이 아버님의 권위와 외피를 둘러쓰고 현 통일교를 주관하며 정책을 기획하며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주장한다. ‘도대체 아버님의 영급(靈給)을 뭘로 보고 지도자들이 아버님을 기망했다고 주장한단 말인가?’라고 얼굴을 붉힌다. 근거를 대서 주장하면 ‘아버님께서 다 아시고 일부러 속아 주신것이다’라고 점잖게 타이른다. 이런 도깨비 같은 맹종지도자들이 통일가 처처에 널려있다.
 
아버님을 반신 반인(半神 半人)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도깨비 같은 자들 때문에 통일가가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본다.
 
물론 아버님께서 일부러 속아주신 경우도 있었다고 본다. 세상 부모들도 처지와 상황에 따라서 자식들의 거짓말에 일부러 속아주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축복가정들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아버님께서는 섭리와 원칙을 놓고 일부러 속아주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으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섭리와 원칙에 거스리는 보고는 단호히 질책하셨고 책망하셨음을 우리는 기억한다.
 
아버님은 통일가 60년사에 통일교지도부의 과장된 보고, 현실과 동떨어진 왜곡된 보고로 인하여 섭리를 경륜하심에 있어 현실에 근거한 정직한 보고를 바탕으로 아버님의 천부적(天賦的)인 직관력(直觀力)으로 결단하신 섭리는 승리의 실적을 남기셨지만 과장된 보고, 왜곡된 보고를 신뢰하시고 결단하셨을 때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신 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축복가정들이 왜 아버님을 모심에 있어 어떤 정황에서라도 진실함과 참사랑으로 모셔야 하는지를 처절하게 경험했을 것이다. 실제에 있어 아버님께서 현 통일교지도부에 기망을 당하시어 당혹스런 입장에 계셨던 실제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잖는가?
 
예로 들어보자.
 
아버님은 전용기 사태에 대해서, 700만불 횡령사태에 대해서 현진님을 참혹할 정도로 질책하셨다는 것을 알 것이다. 아버님의 이 당혹스런 정황은 모두 다 현 통일교지도부의 보고 때문이다.
 
천복궁에서 박보희총재의 전용기 운운하시면서 목청 떠시고 울먹이며 현진의 전용기 매각을 언급하고 아버님의 곤혹스러웠던 상황을 예를 들어가며 통일가 신도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그 얼마나 울먹이게 만들었던가?
 
그러나 2013년 12월 현재 박보희총재님을 비롯하여 통일교지도부 그 어느 누구도 전용기 사태, 700만불 사태의 주범이 현진님이라고 주장하지 못할 것이다. 주장하는 순간 그 들은 미친자들로, 파렴치한 시정잡배만도 못한 치한으로 매도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축복가정들이 전용기 관리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통일교지도부다 던져주는 거짓정보를 근거로 하여 그 얼마나 가슴을 치며 곽그룹을 언급하고 현진님에게 증오와 미움을 보냈던가?
 
 

                                                             <누가 참가정에 피눈물을 흘리게 했는가?>
 
전용기 사태의 원인 제공자는 국진님의 작품이 아니었던가? 700만불사태의 당사자는 참가정의 한분인 인00과 00희 총재의 아들인 박00가 아니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버님은 이 모든 사실의 주인공이 현진님으로 인식하셨다. 박보희 총재님과 김효율씨와 주동문씨는 통일가에 회자되고 있는 이 불편한 진실에 대해 영원히 자유스럽지 못할 것이다.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에서 영계 메시지 사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도자는 표면적으로 김 효남(청평 훈모)씨와 양창식씨다. 이 두 지도자들은 속초 영계 메시지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분들이다.
 
이 두 지도자들이 만약 정의와 공평과 진실함으로 처신을 했더라면 속초영계 메시지사태는 2009년 3월8일 당일에 극복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 두 분들은 통일가 핵식 지도자들로서 당연지도(當然之道)를 선택하지 않았다.
 
다른 지도자들은 모두 어두컴컴한 장막뒤에 숨어있다. 나머지 지도자들에 대해서 밝혀 진것은 아버님의 최 측근 지도자들이라는 점 밖에 없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얼굴들도 들어날 것이다.
 
 
2011년 11월 20일 당시 북미회장이던 양창식 전 회장은 2011년 11월 20일 소위 "속초 영계 메시지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발표했다. 진실을 능멸하는 고급 어휘와 정제된 주장으로 형제들의 감성에 호소하며 11포인트 33장에 이르는 장문의 현란한 언어유희를 펼치며 유감없이 또 한번 축복가정들의 진실을 알 권리를 능멸했다.
 
깨어있는 많은 축복가정들이 문제의 본질을 숨기고 왜곡하는 양창식 회장의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문제제기를 하였지만 지금까지 침묵모드로 일관하고 있다. 양창식 회장은 다시 한번 해명서를 발표해야 할 입장이 돼 버린 것이다.
 
2009년 3월8일 속초 천정원의 극악한 속초 영계메시지 사태는 밝혀져야 한다.
 
그 영계 메시지 속에 2013년 12월 현재까지 통일가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섭리를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훼손시킨 통일가의 진범(眞犯)들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이 둘러쓰고 있는 거짓의 거적데기들을 들추어 보려한다.
 
그 거짓의 거적데기는 2011년 11월 20일 당시 북미회장이던 양창식 전 회장이 발표한 해명서이다. 그 거적데기를 들추어 내면 그 들의 민얼굴들이 나온다.
 
그 들이 감히 아버님을 섭리현장에서 어떻게 능멸하고 아버님을 조롱했는지, 원리와 섭리에 미숙한 참가정 자녀님들을 미혹하여 참가정 파괴의 전사로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그 들이 한 언행과 말씀선집을 중심으로 진솔하게 언급하고자 한다. < 2부에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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