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4. 11:4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162
식구님들
기묘나미 일가가 헌금 2,630억원을 비정상적으로 가져갔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많은 시간과 노력 이 필요할 것입니다. 관계된 사람이 너무 많고, 서로 이해관계로 엮여 있기 때문입니다. 박J용 변호사가 어머님께 보고하였다고 하나 재단이나 협회 그리고 어머님께 보고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이를 모두 외면하고 사실을 보고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답답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신앙심 공금유용 심정유린 양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른 세상에나 존재하고 통일교에는 없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식구님들
청평의 모든 사업에 대하여 기획하고 관리하는 청심그룹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청ㅅ(청ㅅ월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청평에서는 2000년 무렵부터 일명 청평프로젝트로 천정궁 국제중학교 병원 등을 건설하기 위한 조직을 갖추고 2002년 8월 6일에 주식회사 청ㅅ월드를 설립하여 이 곳에서 전체적인 자금과 직원 채용 등 구체 적인 업무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일교에서 기업을 관리하는 통일재단과 별개로 청평에서 독립적으로 아버님께 보고하고 추진하였던 것 같습니다.
1999년 무렵부터 2003년 무렵까지 천주청평수련원의 원장은 곽J환 회장님(정확한 년도는 확인하지 못함) 으로 이 당시에는 기묘나미 일가가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돌리는 것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공사는 일성건설과 선원건설에서 직접 하였고, 기묘나미 일가가 컨트롤 할 수 있던 부분은 조경공사 인테리어 비품 구입 등에서만 비정상적으로 헌금을 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계열사에서 비정상적으로 자금을 빼게 되면 비밀이 유지될 수 없고, 바로 소문이 나면서 아버님께 보고 되기 때문입니다.
이 당시에도 기묘나미 일가가 병원이나 빌리지 학교 공사에서 많은 자금을 빼냈다는 말이 무성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넘어간 것은 구체적인 자료와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무사히 넘어간 것 같습니다.
2005년에 문국진 이사장이 재단이사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청평에 대한 감사를 했었다고 하였는데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감사 당시에는 청평의 운영상의 문제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큰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재단에서 정식으로 감사를 하였다면 감사보고서가 남아 있을 것입니다.
식구님들
청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한H수는 현재 38살로 25살부터 청ㅅ그룹의 기획조정실장으로 청심프로젝트 를 진행한 재벌 아들로 천재였던 것 같습니다.
군대에 복무할 때에도 직원들이 면회하면서 보고를 할 정도로 돈과 권력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회사가 적자를 보는 것에는 개의치 않고 사업을 계속 확장하면서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는 일에 몰두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9년 1월부터 정식으로 청ㅅ의 대표이사를 맡아 일하면서 흥ㅇ부동산 회사를 설립하여 540억원의 교회 헌금을 비정상적으로 빼돌렸고, 청심복지재단과 청ㅅ교회로부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2년동안 205억원을 청ㅅ으로 빼돌렸습니다. 2012년에는 유한회사로 변경하여 재무제표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게 되어 현재는 얼마나 많은 헌금을 더 빼돌렸는지 알 수 없지만 회사의 운영상태와 신규사업의 투자를 감안하면 밝혀지지 않은 금액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엘본더스타일, 엘본더테이블, 셀렉토커피 등 2012년 이후에 신규로 설립한 회사에 투입된 금액과 드라마 제작회사인 둘째아들 김H정이 운영하는 신영E&C에 투자된 금액도 모두 헌금으로 충당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H수는 과거 대표이사를 맡고 있지 않아 회사에서 비정상적으로 자금을 빼낸 것의 책임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었겠지만 대표이사와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빼돌린 자금에 대해서는 민•형사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청ㅅ의 재무제표입니다.
대차대조표
(단위 : 백만원)
손익계산서
(단위 : 백만원)
식구님들
자료가 부분적인 것은 2002년 2003년 2004년 2008년 2009년은 공시대상이 아니었고, 2012년부터는 유한회사로 변경되어 공시대상이 아니라 자료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하나씩 설명할 예정이며, 요약을 많이 하지 않았으니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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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4. 12:21
우리같은 소시민들에겐 그저 감이 안오는 액수라 할 말도 없고 그저 입을 벌리고 다물지 못하는 사태의 연속이구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헌금하는 식구들의 의식을 어찌 하겠습니까?
손을 잡고 가던 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가 어디가셨나 찾아보기라도 해야하는데
아버지를 죽인 강도가 손을 끌어도 상관없이 따라가는 형국이니...
돈보다도 양들을 암흑으로 끌어가고있는 무리들을 심판할 날이 이르기를 소시민은 바랄뿐입니다.
지금은 추수의 때입니다.
정의의 편에 굳게 서서 진실을 지키길 바랍니다.
때가 올 때까지 지치지마시고 흔들리지않는다면 선한 남자들과 여자들로 가득한 세상이 와서 진실이 밝혀질겁니다. 반드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헌금하는 식구들의 의식을 어찌 하겠습니까?
손을 잡고 가던 아버지가 없으면 아버지가 어디가셨나 찾아보기라도 해야하는데
아버지를 죽인 강도가 손을 끌어도 상관없이 따라가는 형국이니...
돈보다도 양들을 암흑으로 끌어가고있는 무리들을 심판할 날이 이르기를 소시민은 바랄뿐입니다.
지금은 추수의 때입니다.
정의의 편에 굳게 서서 진실을 지키길 바랍니다.
때가 올 때까지 지치지마시고 흔들리지않는다면 선한 남자들과 여자들로 가득한 세상이 와서 진실이 밝혀질겁니다. 반드시!
┗ 14.06.24. 12:23
청ㅅ교회 하0호씨는 어차피 밝혀질 사실로
청ㅅ교회에서 현재까지 얼마나 대출로 헌금이 유출되었는지를
밝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침묵한다고 이 일이 덮일것도 아니고
먼저 양심선언 하시는게 살 길인 것 같은데
청ㅅ교회에서 현재까지 얼마나 대출로 헌금이 유출되었는지를
밝혀주면 좋을 것 같은데...
침묵한다고 이 일이 덮일것도 아니고
먼저 양심선언 하시는게 살 길인 것 같은데
14.06.24. 12:41
세상에 공짜는 없다 했습니다. 누구도 하지못했던 조상님들 모두 해원해서 영계축복을통하여 구원받게 해주었는데 그정도의 돈이라면 오히려 적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
11:45
왜 빼돌렸다는 표현을 쓰시는지요? 그것이 마치 개인이 빼돌린 것 처럼 호도하시는데요. ㅎㅇ부동산 건은 아마 인근 토지매입을 위해서 사용된 자금 아닐까요? 참어머님이 지시한 참부모님 기념관 설립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있는거 같던데.. 개인이 돈을 빼돌려서 가져갖다는 식으로 호도해서는 안되겠죠? 통일교회도 별도 명의로 땅을 사고, 또는 일본에서 헌금을 들여오는 식도 편법적인 내용이 없을까요? UCI도 별로 법인을 따로 만드신것으로 아는데요. 다 필요에 의해서 하는건 아닐까요? 일을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일을 그런식으로 처리할수 있지 않을까요?
┗ 11:46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토지구입하는데 270억원을 사용하고
270억원이 지급수수료 명목으로 나갔지요
5년간 매출액 0원이고
2000억 시리즈 번외편에 자세히 기술해 놓았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_-"
270억원이 지급수수료 명목으로 나갔지요
5년간 매출액 0원이고
2000억 시리즈 번외편에 자세히 기술해 놓았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 차원이 아닙니다 -_-"
정말 슬프군요..그 어려운 헌금을 저리 빼먹고 해처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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