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토론방 김용성 2014.07.14. 12:17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931
統一家 이제 세상을 향해 비상(飛上)하라. 세계일보에 묻고 싶다. [‘통일교 부지’ 판결, 국익과 공익성은 어디에 있나?]라고 발표한 그 거짓은 누구를 위한 거짓인가? 3-1
1989년 2월 1일 문선명 총재에 의해 창간된 세계일보는 “정통(正統), 정론지(正論紙)이기를 다짐한다”는 창간사를 1면에 거창하게 장식하며 출발했다.
정통(正統), 정론지(正論紙)로서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고 존경받아야 할 세계일보가 2014년 7월11일자에 국민을 대상으로 문선명 총재의 이념과 철학을 왜곡하는 것도 모자라 문선명 총재 가르침의 종지(宗旨- 8대교재교본)까지도 폐기처분한 통일교 교권(敎權)세력을 추종하는 주장을 거짓을 근거로 [ ‘통일교 부지’ 판결, 국익과 공익성은 어디에 있나? ]라는 표제를 뽑아 사설란에 올려놨다.
정론지(正論紙)를 표방한 언론사로서 21세기 대명천지에 국민을 대상으로 당당히 거짓을 홍보하는 것은 참으로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의 사명은 여러 가지 말로 표현할 수 있겠지만 진실을 바탕으로 사회의 공의와 정의를 실현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거짓은 역사적으로 천부적인 인권을 말살시키는 것으로서 악인(惡人)들이 자기들의 불의의 욕망을 달성시키기 위해 즐겨 사용하던 도구였다. 거짓은 본연의 인간의 심령을 죽인다.
기독교 경서는 인류최초의 타락이 사탄의 거짓유혹으로부터 출발하였으며 거짓은 인간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인류에게 증언하고 있다. 기독교 경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인류타락은 거짓으로부터 왔으며 인간의 사망도 이 거짓에 연유한다고 봐야 한다. 이것이 인류가 거짓을 멀리하고 경계해야 할 이유다.
만약 세계일보가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거짓을 홍보했다면 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진실을 알권리를 능멸하겠다는 집념의 표출이요,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을 거짓으로 죽이겠다는 의지의 표출이라고 본다. 하여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일보는 2014년 7월11일자에 [ ‘통일교 부지’ 판결, 국익과 공익성은 어디에 있나? ]라는 사설내용을 중심하고 세계일보가 국민을 대상으로 어떻게 거짓말을 유포했는지를 밝힘으로서 국민들과 통일교 신도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세계일보 2014. 7. 11(지방판)일자 사설중에서 (1) >
세계일보의 위 사설은 대법원 3부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통일교재단)이 서울 여의도 대형 복합단지 파크원 사업시행사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Y22)를 상대로 낸 지상권설정등기 말소등기 등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취지의 원심을 확정판결한 것에 대한 세계일보의 주장이다.
한 마디로 대법원 3부가 원고 패소 취지의 원심을 확정판결 했기 때문에 ‘여의도 부지에 통일교의 세계선교본부 건립할 꿈이 물거품이 됐다’는 주장이다. 이는 극악한 선동이요, 거짓이다.
세계일보의 이 주장은 두 가지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 첫째는 세계일보가 문선명 총재의 세계평화운동을 비방하고 폄하했다는 점이다. 그 둘째는 세상이 다 알고 있는 진실을 거짓으로 각색하여 주장하므로서 언론사로서의 정체성을 능멸했다는 점이다. 이에 관해 비판적 관점에서 언급하고자 한다.
첫째, 세계일보가 사설에 ‘금융자본의 탐욕 운운’한것은 문선명 총재의 세계평화운동을 공개적으로 비방하겠다는 의지요, 문선명 총재의 세계평화운동을 저지하고 파괴하는 것이 ‘국익(國益)과 공익성(公益性)’에 부합하다는 주장과 같다. 왜 그런가? 문선명 총재는 분명히 세계 금융을 하나로 묶어 대한민국의 남북통일은 물론이요, 진정한 세계평화운동의 초석을 다지려 하셨던 것이 문선명 총재의 꿈이었기 때문이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문현진 회장의 ‘여의도 성지 파크원 프로잭트’ 를 지원하고 당신이 직접 공사현장을 답사하면서 확인했던 것이다. 이에 관련된 문선명 총재의 웅지는 문선명총재 말씀선집 제 486권 46쪽(2005.2.1)에 자세히 나와 있다.
세계일보 책임자가 문선명총재 말씀선집 제 486권 46쪽(2005.2.1)에 자세히 적혀있는 엄연한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러므로 세계일보의 이 주장은 거짓으로 문선명총재의 권위와 위상을 공개적으로 능멸한 표본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둘째, 세계일보가 주장한 신도들이 구입했다는 여의도 부지는 통일교 이름으로 종교시설인 세계본부건립을 절대로 세울 수 없는 땅이다. 이 사실은 통일교 교권(敎權)세력도 알고 있다. 문 선명총재도 알고 있었다. 법이 그렇게 돼있다. 그래서 통일교 세계본부건립을 세울 수 없었던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을 정보의 집합처인 세계일보 관계자들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다.
이 사실을 오직 통일교신도들만 모르고 있다. 땅이 있으니 건물 지을 돈만 있으면 통일교 세계본부건립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통일교 신도들은 지금도 그렇게 믿고 있다. 여의도 부지에 통일교 세계본부건립을 세울 수있는 방법은 문현진 회장이 추진한 ‘여의도 성지 파크원 프로잭트’ 가 유일한 방법이었다. 이 사실은 법원도 판결문으로 인정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일보는 위의 불편한 진실을 모두 숨긴채 신도들이 알고 있는 수준에 맞게 “ 부지 용도는 명확했다. 통일교의 세계선교본부 건물을 건립해 세계평화와 남북통일의 주춧돌을 놓을 예정이었던 것이다. 어제 판결로 그 청사진은 일단 물거품이 됐다.”라고 선동하며 거짓주장을 펼친것이다.
세계일보가 창간사에 언급한 정론지로서 그 본연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정직하게 ‘ 여의도 부지는 종교시설인 통일교 이름으로 세계본부건립을 절대로 세울 수 없는 땅이었다’라는 진실을 정확히 언급했어야 했고 그 땅에 문선명 총재가 의도한 세계선교본부를 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문현진회장이 추진한 ‘여의도 성지 파크원 프로잭트’ 가 유일한 방법이었다는 것을 천명해야 했었다.
따라서 세계일보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통일교재단)이 서울 여의도 대형 복합단지 파크원 사업시행사인 Y22프로젝트금융투자(Y22)를 상대로 낸 ‘지상권설정등기 말소 청구소송’ 때문에 ‘ 통일교의 세계선교본부 건물의 청사진이 물거품이 됏다”라고 발표했어야 했고 원고가 소송을 제기한 목적은 문현진 회장의 ‘여의도 성지 파크원 프로잭트’ 를 무산 시킴으로서 결국 문선명 총재와 문현진 회장의 세계평화운동을 저지하기 위함이었다고 발표했어야 하지 않았는가? 이것이 진실 아닌가?
그러나 정론지를 표방한 세계일보는 진실을 버리고 거짓을 선택했다.
세계일보에 묻고 싶다. 그 거짓은 무엇을 위한 거짓이며 누구를 위한 거짓인가? 이러고도 세계일보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정론지(正論紙) 운운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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