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16. 18: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309
파크원 소송 관련 재단이사들의 독단적 결정을 폭로한다
대법원 상고는 참부모님의 지시가 아니었다.
손배금은... 연 20% 이자 물 각오로 끝까지 버티려 했다
Y22 주식 반환소송 등 추가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다
여의도 지상권 말소소송(이하 파크원소송) 고등법원 항소심 판결일(8월 1일)을 앞둔 2012년 7월 13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하 통일재단)의 이사들은 비밀리에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그 자리에서 문국진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 이사 5명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의결하였다.
1. 항소심 패소시 대법원에 즉시 상고한다.
2. 손해배상금 납부를 유보한다.
3. Y22 주식 반환소송 등 필요한 추가소송을 진행한다.
문국진 이사장을 중심한 통일재단 이사들은 이미 독단적으로 이 세가지 사항에 대해 결정해 놓고, 8월 1일 항소심 패소판결을 받자 재단 사무총장 홍선표를 내세운 성명서를 통해 "참부모님의 명과 재단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대법원에 즉각 상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이어서 8월 16일, 참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실 때 또다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이사 전원의 만장일치로 7월 13일 이사회 결정을 재가결하였다.
이 사실은 이사회회의록을 제보한 모 관계자에 의해 밝혀졌다. (하단 이사회회의록 참조)
이 충격적인 내용에 대하여 우리는 할 말이 없다. 회의록 내용을 놓고 볼 때, 통일재단 이사들이 의결한 내용을 사전 또는 사후에라도 참부모님께 충분히 설명드렸을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설사 설명을 드렸다 하더라도 그들이 내린 결정이 얼마나 무모하고 어리석었는가 알아야 한다.
1%도 안되는 가능성을 보고 대법원에 상고하고, 사채금리에 가까운 20%의 높은 이자를 물 각오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손해배상금[1] 납부를 유보하겠다는 결정은 UCI 측이 곧 자금이 고갈되어 손을 들 것이라는 막연한 판단에서였을 것이다. 그들은 최악의 경우 중단된 파크원 공사현장이 어떻게 되건 추가적인 소송을 걸어서라도 시간을 끌고, UCI 소송에서 결판을 내겠다는 속내를 공공연히 비췄다. 그러나 며칠 전 그들의 기대는 무참히 빗나갔다. 신세계가 1조 250억원에 센트럴 시티 대주주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수십년을 소송해도 문제 없을 막대한 현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통일재단 이사 일곱 명은 전 세계적으로 무모한 소송을 일으키고 주도하여 참부모님의 성업과 통일운동 기반을 파탄낸 장본인들이다. 파크원 소송과 UCI 소송, 문현진 회장을 상대로 한 브라질 형사소송, 곽정환 회장과 식구들을 상대로 한 형사소송 등 온갖 소송으로 수백억원의 공금을 이미 탕진했다. 그리고 불과 수년 사이에 참부모님과 참가정은 세상의 조소거리로 전락했고, 통일교회는 축복 2세들에게조차 수치스러운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현재 그들은 문형진 회장을 미국으로 보내버리고, 문국진 이사장을 정리함으로서 적당히 해결책을 모색하려 한다. 모든 책임을 참자녀에게만 돌리고 있고, 참어머님을 둘러싸고 자신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는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 게다가 제버릇개못준다고 그들은 모든 짐을 참어머님께로 떠넘기고 있다.
과연 문국진 이사장 한 명 그만두게 한다고 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가? 한 때 문국진, 문형진 두 분에게 칭송의 발언을 늘어놓듯 참어머님께 똑같이 한다고 상황이 달라질 것 같은가? 지금부터 준비하여 뻑적지근하게 기원절 행사를 치른다고 천지개벽이 일어날 것 같은가? 그렇게 믿고 있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신앙이 아닐 수 없다.
누구라도 이 문제를 진정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환상에서 깨어나 냉정하게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동안 참부모님의 눈과 귀를 가려온 간신적자들을 가려내어 스스로 그 자리에서 떠나게 하던가, 아니면 내려오게 해야 한다. 섭리를 파탄낸 그들이 무슨 자격으로 참부모님을 대표하며, 식구들을 지도한단 말인가? 끝으로, 모든 소송들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고 뜻과 섭리를 바로 세우는 것에 총력을 쏟아야 한다.
이 충고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하늘이 직접 그 책임을 물을 것이며, 천상의 참아버님께서는 저 밑바닥의 식구들을 통해 역사하실 것이다.
▣ 별첨: 이사회 회의록
1. 2012년 7월 13일 이사회 회의록
2. 2012년 8월 16일 이사회 회의록
[1] 이것은 1차 손해배상금 451억원을 말하며, 2011.12.29 판결문에 "418억원은 2011.4.5부터, 33억원은 2011.9.23부터 각 2011.12.29까지는 연 6%의, 그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에 의한 금원을 지급하라"고 되어 있다. 이 판결문에 따르면 금년 말에 이자만 94억원이 추가된다. 여기에 앞으로 추가될 2차, 3차 수백억 손해배상까지 가산하면 1, 2천억은 쉽게 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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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일국을 창건하는 Pioneer! CARP 원문보기▶ 글쓴이 : 운영자
18:22
이것 대단히 중요한 증거자료라 다시 올려봅니다.
결국 승산이 없는 재판, 참아버님의 허락도 받지 않은 재판이 이루어졌다는 확실한 물증입니다.
이 회의록을 근거로 관련자들의 법적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결국 승산이 없는 재판, 참아버님의 허락도 받지 않은 재판이 이루어졌다는 확실한 물증입니다.
이 회의록을 근거로 관련자들의 법적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19:43
한국사를 흔든 여인(26)
피로 물들인 궁중 비사 -장희빈
장희빈은 한국 역사상 가장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 여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녀는 미인이고 음모와 모략이 뛰어났던 독부였다. 후궁의 몸으로 왕후의 지위로 뛰어올랐던 장희빈은 '장다리 노래'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철이다
부귀영화를 한 몸에 받고 살아가던 시절 장희빈의 영화가 얼마 남지 않을 줄 알지만 이 노래는 그 당시 세태를 그대로 반영시킨 노래였다.
조선시대 숙종 때, 왕의 나이 서른이나 되었을까 말까……. 전 왕후인 인경왕후 김씨의 몸에서도 후사가 없었고, 계비인 인현왕후 민씨의 몸에서도 웬일인지 6년 동안 왕자 탄생의 소식
피로 물들인 궁중 비사 -장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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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사철이요
장다리는 한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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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숙종 때, 왕의 나이 서른이나 되었을까 말까……. 전 왕후인 인경왕후 김씨의 몸에서도 후사가 없었고, 계비인 인현왕후 민씨의 몸에서도 웬일인지 6년 동안 왕자 탄생의 소식
20:12
반드시 책임을 묻기를 바란다. 개인 재산이 없다면 신용불량자나 개인 파산이라도 시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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