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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5일 토요일

헌금 2,630억원을 개인이 가져 간것 같은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청심편4

헌금 2,630억원을 개인이 가져 간것 같은데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 청심편4|익명 토론방
| 조회 400 |추천 6 | 2014.07.04. 13:3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223 

식구님들

7월 1일 어머님께서 훈모에 대하여 이런 저런 말을 하지 말라고 신대위 회장인 양준수씨에게 말씀을 하셨는데 글을 올리는 입장에서 신대위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히는 바입니다.

신대위에서 내용증명을 보냄으로 인하여 앞으로 협회나 재단 그리고 교회의 지도자들이라는 분들은 내용을 알지 못하였다고 부인할 수 없게 되었고, 이에 대한 문제가 확대될 경우에 그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머님 주변에서 보고할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사실을 제대로 보고 하지 않고, 자신들과 관련되었거나 이해관계로 엮여있어서 사실을 왜곡되게 보고하여 어머님이 정확한 사실을 알지 못하여 판단을 제대로 하기 어렵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드네요.

그리고 어머님이 살아계시는 한 여러분이 염려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씀하셨으니 어머님께서 왜곡된 보고로 인하여 판단을 잘 못하지 않도록 정확한 사실을 계속해서 알려 드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 여겨지기에 지속적으로 자료를 근거로 하여 글을 올리는 것이 참된 자식의 도리라 생각합니다.



식구님들

자료를 검토하다 교회 돈이 2,000억원 이상이 비정상적으로 빠져나간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과연 이렇게 많은 헌금이 오랫동안 비정상적으로 빠져 나간 사실을 재단이나 협회   등에서 정말 몰랐을 것인지? 아니면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방임이나 방관한 것은 아닌지? 많은 의구심이 들어 사실을 왜곡되지 않고 바르게 보고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한 것이 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는데 벌써 3개월이나 되었습니다.

글을 올리면서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찾아내어 밝힐 수 있게 되었고, 협회나 재단 교회의 지도자라는 분들이나 영향력이 많은 곳에서는 모두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거짓으로 보고하는 것 같은 모습들을 보게 된 것도 현실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박J용 변호사가 어머님께 보고를 하였고, 신대위에서 내용증명을 보내어 사실을 보다 크게 공론화 하였는데 이것에 대한 칭송이 아니라 비판이나 비난하는 것을 보면서 사실을 덮기에 급급한 처사에 너무도 화가 나고 가슴이 아프네요.



식구님들

단지 글의 내용을 확인하고 보고하거나 이에 대하여 내용증명을 보낸 것에 대한 비난이 큰 것은 이해관계자나 청평과 관계되어 월급을 받고 생활을 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현실을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실명을 밝히고 글을 올렸다면 지금까지 글을 올릴 수 있었을까요?

실명으로 글을 올린다면 신뢰성은 높아질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익명으로 글을 올린 내용이 잘 못된 부분이 있나요?

익명이건 실명이건 글의 내용으로 시시비비를 따져주시기를 거듭 부탁 드립니다.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해 주시고 내용이 사실인지 잘 못된 것인지에 대하여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구님들

현재 세월호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된 구원파의 유병언 일가에 대하여 정부에서는 구상권을 청구하기 위한 과정으로 재산이 형성된 과정을 면밀히 조사하고 언론을 통하여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보면서 김J봉 한H수가 ㅊㅅ교회에서 비정상적으로 빼돌린 헌금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통일교 전체를 위한 것인가를 냉정히 따져 보아야 할 것입니다.

ㅊㅅ교회에서 비정상적으로 빼돌린 자금을 증여세로 국가에 납부할 것인지?

아니면 통일교 식구의 총유자산을 비정상적으로 빼돌린 것에 대한 회수를 할 것인지?

이제는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위클리오늘이라는 언론사에서 신대위에서 내용증명으로 보낸 것을 기사화 하였는데 아무리 찌라시 수준이라 하여도 언론에 공개된 이상 이러한 사실을 더욱 확대 재생산 될 것이고, 한겨레 신문에서도 청평 가는 길의 군도를 넓힌 것에 대하여 특정 종교에 특혜를 준 것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더 이상 언론에 입막음이 가능하지는 않을 것 이라는 현실을 직시해야만 합니다.



다음에는 김J봉, 한H수, 김H정 회사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체에 대하여 정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14.07.04. 13:41 new
글 올리신 분의 진 실 한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
 
 
14.07.04. 13:43 new
이제 식구들 도 주인의 식을 가져서
지켜보아야 겟습니다.
 
 
14.07.04. 13:54 new
2630만원도 아니고 억 단위군요. 도데체 마음 속에 뭐가 자리 잡고 있는가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군요.
 
 
14.07.04. 14:04 new
pk-빡변 밑에서 월급받는 것들 인사이동은 잘하셨는지... 인터넷은 어디든 질 되니 익명게시판에서는 꾸준히 보이겠네^^
 
14.07.04. 14:07 new
PK작품이라면 칭찬해야 겠내. 여의도 실책을 만회하는 것이니까
 
14.07.04. 14:12 new
PK가 자기 작품이 아닌듯 똥변 뒤에서 숨어있지만 맞습니다 맞고요. 공적자산백서를 출판하게 된 배경도 다 ㅊㅍ자산을 모두 ㅅㄱㅎ재단 산하로 넣고, 그 기관의 수장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법적효력이 없는 백서로 자산을 자신의 소유로 하기 어렵다고 판단, 결국 KJ가 했던 수법을 자신이 활용하여 몰아내려고 하지만, 결국 퐁당변소에서 발판 빼는거나 마찮가지라는 걸 모르는듯 합니다.
 
14.07.04. 14:15 new
그래도 청평에 비리를 밝히고 있는 것은 잘하는 것이지요.
 
 
14.07.04. 15:14 new
하여간 실명이든 익명이든 진실을 밝혀 식구들이 미몽에서
깨어나게 해야하고, 그 다음에는 이러한 금전적인 비리 이면에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지 본질 문제로 전환하는 선까지 밝혀야 한다.
 
14.07.04. 15:21 new
침어머님의 말씀에는 문제가 없다고 선포하셨어요
 
14.07.04. 15:25 new
훈모에 대해서 말을 하셨지
자식들이나 남편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은
아니지요.
 
14.07.04. 16:10 new
지금 말장난하나? 청평을 경영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다 연결되어 있는데, 참어머님이 문제가 없다면 전체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지. 비열하게 참어머님의 말씀을 왜곡해서 변명하지 말길
 
 
14.07.04. 19:56 new
다음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힘을 합하여 옳은 길로 가야지 잘못을 범한 이들에게도 회개할 수 있고 가슴을 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4.07.04. 22:21 new
사람이 백년을 사나? 천년을 사나? 그들도 언젠가는 가는것임을,
내일을 모르는자들이 내일을 아는것처럼,이세상의 이치도 다 모르는 자들이
저세상을 다 아는것처럼 떠들어 그것에 속아 넘어가
눈물과 땀으로 모인 피같은 돈을 그곳에 구원이라는 명목으로 바치지 않았던가?
누가 바보인가? 그런사람들을 몰라보고 내행복을 그들손에 맡긴 우리가 바보 인것이다.
물질 착취보다 더 나쁜것은 인간영혼의 착취 인것이다.
 
01:13 new
영혼착취! 아주 정확히 핵심을 지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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