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1. 16:30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4193
7월 1일 천정궁 훈독회에서 참어머님께서는 소송 중단 지시를 이미 내린 바 있는 데 왜 아직도 진전이 없냐고 하시며 당장 소송을 중단하고 김효율 씨에게 시행할 것을 지시하셨다는 말이 들린다. 참 안타깝고 낮부끄러운 소리로 들린다. 어머님께서 의욕적으로 정사를 살피고 계신데 1년 반 전에 전 세계에 선언하신 내용에 대해 그동안 아무런 노력도 보이지 않다가 이제 와서 왜 진전이 없냐고 말씀하시면 사람들이 원숭이가 아닌 이상 그 말씀의 의도를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식구들이야 참어머님이시니까 눈감고 넘어간다 해도, 세상이 과연 그렇게 봐주겠는가? 지난 1년 반 동안 과연 교회측은 소송을 놓고 어떤 입장을 취해 왔는가? 그들은 소송중단을 위해 노력하기는커녕 소송 도미노 계획을 은밀히 추진해 왔다. UCI 소송에서는 판사가 교회측 패소에 대한 예비 판결을 내리면서까지 서로 화해하라고 요청하는데도 교회측은 오히려 판사를 비난하며 항소준비를 해왔다. 대법원에서 파크원 소송을 뒤집기 위해 무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네 개와 계약하고 전 대법원 판사 출신을 포함하여 수십명의 쟁쟁한 변호사들을 써가며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다. 작년 12월 31일에는 교회 협회장 이름으로 곽정환 회장을 추가 고소하기도 했다. 브라질에서도 현진님에 대해 추가적인 소송이 진행된 것이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그들은 파크원 소송을 놓고 1심, 2심에서는 항상 이긴다고 장담해 왔었다. 이런 터무니 없는 말에 식구들은 잘도 넘어갔다. 대법원에서는 승소 가능성이 거의 없자 사람들에게 처음에는 승율이 5% 밖에 되지 않았는데 박 모 변호사가 투입되면서 30%까지 높아졌다고 선전했다. 그 말이 사실이라 해도 5%나 30%나 패색이 짙은 것은 마찬가지다. 그동안 어머님께서는 그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 일말의 기대감으로 침묵해 오신 것 같다. 그런데 조만간 대법원 판결이 내려진다고 하니까 어머님께서는 교회측이 패소할 경우 그 책임을 지기가 두려우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 어머님께서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다면, 그것은 거리감을 두기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내가 보기에 어머님 주위에는 모두 어머님을 이용해 먹는 자들만 있고, 식구들은 멍청하게 박수나 치고 불의와 잘못에 침묵하고 있으니 지금 어머님께서 엄청난 착각과 심지어 도덕 불감증에 빠져 계신 것이다. 더 한심한 자들은 따로 있다. 바로, 천정궁에서 이런 소리가 들리자마자 무슨 호재라도 되는 것마냥 현진님께서 여기에 호응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기회주의자들이다. 바로 이런 자들 때문에 섭리가 파탄나고 있는 것이다. 단언컨대, 이런 자들이 어머님 주변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참어머님께서는 갈수록 곤경에 처하실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소송을 일으킨 자들은 교회 지도자들이다. 거기에 부모님까지 끌어들인 것은 절대 용서해서는 안된다. 조만간 파크원 소송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그 결과에 따라 교회는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14.07.01. 23:08
참으로 한심하고 무책임한 것은
천정궁 지도자들의 비급한 처신이다.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다가 대법원 판결이
7월 10일 오후 2시로 코 앞에 다가오자 허둥대는
모습이 바로 오늘의 교회핵심 지도부의
수치스러운 민모습인 것이다.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쓰레기들이다.
어찌 어머님을 앞세워 면피를 획책하는가?
어머님을 세상 물정 모르는 허수아비로 만들고
그 그늘에 숨고자 함이 아닌가?
천정궁 지도자들의 비급한 처신이다.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있다가 대법원 판결이
7월 10일 오후 2시로 코 앞에 다가오자 허둥대는
모습이 바로 오늘의 교회핵심 지도부의
수치스러운 민모습인 것이다.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쓰레기들이다.
어찌 어머님을 앞세워 면피를 획책하는가?
어머님을 세상 물정 모르는 허수아비로 만들고
그 그늘에 숨고자 함이 아닌가?
14.07.01. 18:26
이제 막대한 소송비용과 벌금은 무엇으로 충당 할지 의문이다 소송 당사자들과 동조한식구들도 당연히 소송비용을 분담해야 한다 이제 일본식구들은 그만 괴롭혔으면 ....
┗ 14.07.01. 19:52
신대위등 동조한 신도들은 행동자금 지원받고 시키는 대로 했을 뿐 이라고 세계일보에 광고하면 됨.
오마니와 피터는 그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스스로 자진함이 최소한의 예의.
오마니와 피터는 그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스스로 자진함이 최소한의 예의.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