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수택리 수련소마저 매각되는건가요

2015.11.20. 12:3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893                             

일화부지 매각을 11월 13일자로 어머님이 사인을 하셨다는군요. 재단 최윤기 이사장과 홍선표총장, 일화 이성균사장이 어머님께 윤허를 받았답니다. 김영휘회장님을 비롯한 원로들은 강하게 제동을 걸었지만 어머님 말씀이 한국이 다 성지인데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느냐고 말씀 하시며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매각되는 부지에는 수택리 중앙수련원 부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아버님의 소중한 섭리사적인 흔적이 또 하나 사라져 가네요. 부지를 넘겨 받은 업자는 거기에 비싼 아파트라도 짓겠죠. 땅을 팔아 현금화 한다는 말이 소문 만은 아니었네요. 얼마나 더 팔아야 어머님 성에 차실지. 지금 선교회 구좌에 있는 3천억만으로도 부족하신가요? 아니면 혹시 자식들에게 뺏길까봐 불안하신 건가요? 이제 다음은 뭘 파실건가요? 전본부교회? 여수? 미국 뉴요커호텔? 세계 도처에 참 팔 것도 많지요. 아버님은 미래를 위해 섭리를 위해 허리띠 졸라매시고 이 땅들을 구입하셨는데 결국 어머님은 하나 둘 파시는군요. 모든 것이 다 당신 것이라 생각하시는데 그래도 우리 어머니신데 저희들이 뮐 어쩌겠습니까? 다만 갈수록 어머님 용안이 눈에서 멀어져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너무 불쌍하시고 저희가 아버님 유산을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매일 같이 수택리로 찝차 타고 가셔서 수련소 건립을 일일이 감독하셨었는데 이제 얼마 지나면 그 흔적은 볼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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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20. 15:28

섭리역사에 어머니의 시대라는 말은 처음 듣소. 하나님 위에 계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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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20. 19:53

아버님 하신일도 어머님 하시는일도 하나님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어머님이 이렇게 가시는것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살겠다는 말이됩니다. 묵묵히 따를게 아니라 치맛자락 잡고 늘어져서라도 말릴 일입니다. 비겁한 자기 입장을 정당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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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 13:13

TF의 흔적 지우기,
독생녀께서 이마트와 같은 유통사업을 하시고 싶어한다네요.
요즘 쌍권파크도 북조선에서 유통업한다고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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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1.20. 16:08

유통사업요?
소비재 비즈비스는 서비스와 가격만큼이나입소문과 이미지가 중요한데 지금의 막장 1교이미지로 생각있는 국민이라면 누가 물건을 사겠습니까?
한예로 롯데그룹이 신격호회장 일가의 재물다툼으로 국민들이 인식도 안좋아지고 이미지 타격을 받아 사회적비난과 매출감소에 영향을 받았다는건 다들 들어보셨죠?
유통업은 무수히 많은 대자본들이 들어왔다가도 망해가는곳입니다!
식구들의 피로 이루어진 공적헌금을 낭비하지 마시고 다음세대와 후손을 위해 가만히 계기라고 누가좀 말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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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1. 14:30

일화는 어떻게됩니까? 주식회사 일화도 매각된다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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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 03:00

지금 예수님이 거쳐하시던 건물이 있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성지 중의 성지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순례를 올 것입니다.
어머님! 당신은 정말 너무 하십니다.
아버님 가슴에 꽂혀있던 꽃사지 하나를 얻어놓고 10번 이사갈 때마다 모시고 다니는 식구도 있습니다.
남편때문에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리셨습니다만 그도 부족하여 그리도 남편의 흔적을 지우신다는 말입니까?
세상의 아내도 그리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식구들 덕분에 당신의 눈이 아주 흐려졌는지 독하고 영리하신 당신 때문에 식구들의 눈이 흐려졌는지...
그 어리석음을 한탄할 때가 분명히 올 것입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의 자리에 서야 할 우리들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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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8

월급 받아 먹는 신도회는 머하나?
이때 제대로 바른말 강하게 좀 해보시오. 월급이 아깝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