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독생녀(毒銭女)가 할 일인가!익명 토론방
식구를 바보취급하지 마라! 이것이 독생녀(毒銭女)가 할 일인가!
상상해 보라.
당신이 소속된 교회 교회장이 식구의 축복가정 부인과 불륜관계에 있었다. 이것을
감추고 매주 일요일 설교를 했다. 기어코 불륜이 발각됐다.
그런 것을 전혀 모르고 매주 감사하며 설교를 듣고 헌금을 했던 식구는 뚜껑이 열렸다
. 잘못하면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걸릴 식구가 있을지도 모른다.
때는 이미 늦었다. 그 축복가정 부인은 교회장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까지 해 버렸다.
게다가 교회장과 축복가정 부인은 각각 이혼하고 재혼해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당연히 교회장은 사직했다.
그 후, 이 교회장과 축복가정 부인은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배신해
버린 전처, 전남편, 그리고 교회 식구들에게 사죄한 후 숨죽이고 살아야 할 것이다.
식구들 또한 그런 X들의 얼굴을 더러워서 쳐다 보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다.
그런 더러운 것은 빨리 잊고 싶다.
그런데, 이런 게 발표됐다!
<미국 가정연합 공문> IJ가 화려하게 부활!
(인용 시작)
TM께서 최근, 전 HSA-UWC 국가회장(미국회장)이었고 현재 i홈처치활동을 진행하는
IJ께 다시 한번 여기 미국에서 보다 공적 목회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확인하시고 격려하셨습니다.
다음 중요 행사로서 IJ께서 이번 정월 초하루(1월 1일 금요일)에 2016년을 여는
심야기도회를 개최하십니다. 이에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참석하실 식구님들은
12월 31일 목요일 오후11시반 이전에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내년부터 IJ께서는 이스트가든에서 매주 일요일 설교를 하실 예정입니다.
정확한 상세정보는 확정되지 않았으며 목사님들과 식구님들과 협력하여 함께
이 일을 이루고 싶습니다.
모든 가정이 TM의 지도를 따라 2016년의 우선과제로서 우리 운동 안의 치유와
화해를 바라시는 TM의 소원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인용 끝)
처음에 인용한 예로 말하자면, 그 불륜 교회장이 다시 같은 교회 교회장으로 돌아와
신년 기도회에 참가하고, 더구나 매주 설교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낯짝도 두껍지, 이 뻔뻔한 놈!” 이라며 분노할 것임에 틀림 없다.
죄를 회개하고 사죄하고 온다면 또 다른 이야기지만 설교를 한단다 설교!
“참사랑~, 부부사랑~, 자녀에 대한 사랑~” 이라고 설교를 한다!
중복불륜으로 아이를 가져서 이혼 재혼한 축복가정의 더러운 X가…
연속 강간 살인범이 형사가 되는 것과도 같다.
삼류 코메디언의 개그인가!
식구를 바보취급하지 마라!
이것이 독생녀(毒銭女)가 할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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