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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31일 일요일

미국 UCI 소송 논란에 대한 소견 - 통일재단의 치졸함

2016.07.31. 13:01

미국 UCI 소송 논란에 대한 소견 - 통일재단의 치졸함
2010년 10 29일 통일재단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되던 여의도 파크원에 대하여 Y22를 상대로 지상권설정등기 무효 소송 및 공사중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였는데 그 사유가 "주무관청인 문화부의 허가 없이 종교재단의 기본 재산을 사용하도록 한 것은 무효" 라는 황당한 주장이었다. 이 소송은2014 7 10일 대법원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다.
Y22는 여의도 파크원 소송을 진행하면서 2011년 3월 23일 통일재단 및 재단집행부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하여 2011년 12월 29일 1심 판결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받아 Y22가 손해배상으로 제기한 640억 4천만원 중 지상권 계약 행사 과정에서 땅 주인인 통일재단과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깬 Y22의 조치를 고려하여 70%인 450억 9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2015년 2월 11일자 2심 판결에서 통일재단은 1심보다 13억 4천만원 줄어든 437억 5천만원을 Y22에 지급할 것을 명하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이에 Y22와 통일재단은 2015년 3월 9일 대법원에 상고한 상태이다.
통일재단은 1심 판결에서 Y22에게 지급하여야 할 손해배상금액이 450억 9천만원에서 2심  판결에서는 일부 승소를 하여 Y22에게 지급하여야 할 손해배상금액이 13억 4천만원이 줄어든 437억 5천만원이 된 것을 가지고 자신들이 2심에서 승소하였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참부모님께 재판 결과를 보고를 할 때 자신들이 일부 승소를 한 것만을 포장하여 보고하면서 대법원에 가면 통일재단이 완전히 승소할 것이라 보고 하였을 것이라 추측이 된다. 소송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신들의 위치와 권력은 계속 유지 되면서 이권(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주인 없는 통일교 재산 챙길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챙기려는 속셈인 것이다.
너무나 황당한 보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통제하거나 제어할 곳이 없기 때문에 보고를 믿고 잘못된 결정을 반복하는 것이다.
통일재단에서는 여의도 파크원 소송의 패소로 인하여 상당한 손해를 보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는 것이고 오히려 소송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이다. 이런 것이 보고의 무서운 힘인 것이다.

여의도 소송과 별개로 선교회 재단 소속의 박진용 변호사가 중심이 되어 2011년 5월 11일 UCI를 상대로 제기한 신탁자산 원상회복 소송이 2015년 12월 24일 고등법원에서 승소하여 본 안 소송이 법원소송으로 이관되어 4년 7개월만에 정식 재판에 회부되었다.
즉, 법원에서 소송을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소송 자체가 되지 않는지를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4년 7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통일재단도 여의도 파크원 소송에 대한 확신이 없자 2011-5-11일 미국에서 UCI를 상대로 신탁자산 원상회복 소송을 병행한 것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2016-7-28일 중앙수련소 개발 매각의 구리교회의 동의 여부에 대하여 구리교회 식구들의 투표가 찬성: 172, 반대: 72, 무효: 4표로 중앙수련소 개발 매각을 찬성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7-28일 구리 중앙수련소 개발 매각 결정에 대한 식구들의 반발을 미국 UCI 소송으로 옮기려고 하는 것 같다. 수준이 너무 형편 없으나 통일교에서는 무엇보다 잘 먹히는 전술이다. 목소리 크고 무대포로 타인의 눈치보지 않는 막무가내 식의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통일재단과 협회에서는 시시비비는 논하지 않는 것이 철칙인것 같다.
그리고 통일재단과 협회 사람들은 뒤로 슬며시 빠지고 말 잘 듣는 목회자들을 앞세우고 아무것도 모르는 일본식구들을 동원하면서 참부모님의 명령이라는 말로 야비하게 밀어 부치는 것이다. 자신들도 창피한 것은 알기 때문일 것이다.

목회자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재단이나 협회의 지시에 맹목적으로 따르면서 주도적으로 악질 마름 역할을 담당하는 것도 슬픈 현실이다.

누가 미국재판에는 아시는바 없으신가요? 혹시 최종근님이 답변을 주시나요…
이에 대하여 통일재단이 청평 김효남 일가와 공모하여 빼돌린 헌금은 어디로? (7/29)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9752 에서 [미국재판에 대하여는 제가 아는 것이 없어 답변을 해드릴 내용이 없네요라고 한 것은 실제 미국의 민사소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핵심사항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왜 수택리의 문제를 침소붕(봉)대 하는가. NH 증권에 매각한 여의도를 돌려놓아라 7/29
피와 땀과 눈물의 성지, 여의도 파크원을 돌려놓아라 7/29
UCI, 이제 참부모님 품으로 7/30

어떻게 이렇게 말도 안되는 황당한 주장을 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으나 이런 황당한 주장이 통일교에서는 잘먹힌다는 현실도 인정하여야 한다. 무논리가 논리를 몰상식이 상식을 거짓이 진실을 덮는 것이 너무도 자연스러운 곳이 통일교이기 때문이다.





판결문 요약 미국재판 2015-12-29  http://cafe.daum.net/chdmbu/KF5k/5896
이 것을 보고 너무나 황당무게 한 내용으로 식구들이 현혹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2015-12-30일 천화당 카페에  미국 재판 판결문 요약 보고서를 보고(2015-12-30) 라는 답글을 올렸다. 
미국 UCI 소송이 2015-12-24일 시점과 변한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더 이상 식구들이 현혹되지 않았으면 한다.


작성자 최 종근
제가 2015년 12월 30일 작성한  [미국 재판 판결문 요약 보고서를 보고] 의 내용에 대해서 문제가 되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내용을 잘 아시는 분께서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16:00 new
미국 재판에 대하여는 잘모른다고 얼마전에 답변을 했으므로
그냥 잘 되었지....
왜 이제와서는
잘 아는 것처럼 말을 하는지.....
┗ 16:41 new
이제 와서도 미쿡 재판에 관해서는 여전히 잘 모르삼 하는 입장이고,
다만 여의도 건에 대해서만 그가 아는 대로 분명히 밝힌 글로 읽히는데?
누가 뭔 말을 하면, 우선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듣는 게 먼저.
또, 이제 와서는 잘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르고...
말이 통해야 식구지, 말이 통해야 같이 살지!
 
16:29 new
위 본글의 취지는 여의도 재판과정에서 본 바와 같이
터무니 없는 음해성 실적 쌓기의 저질 수법을 질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사안이든 진실에 근거하여 판단해야 하고 순리적으로 그 결과에 따라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통일가 현실은 어떻습니까?
목회자를 비롯한 공직자는 밥줄에 목이 매이고
주관성 없는 식구라는 이름의 맹신자들은 상부의 지시라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는 시체들이 되었습니다.

삼복더위에 정신이 혼미

2016.07.31. 09:23
무지와 맹종의 극치를 달리는 통일교답다.
구리중앙수련원 팔아먹는다는 비난여론을 따른데로 돌리고 싶었겠지?
나름 꼼수라고 꺼낸게 3심에서 모두 패하고 시원~하게 말아드신 여의도 소송 재탕, UCI 소송 재탕이라니.
여의도땅은 전세계 통일교인 성지라고 그야말로 난리를 치면서
수천억의 소송비 손해배상 돈으로 환산안되는 명예실추도 마다않던 작자들이
성지보다 참어머님! 이말 한마디로 아버님의 피땀어린 수련소 성지는 팔아먹고 아파트를 짓는다질 않나 
시작도 안한 소송에서 이겼다고 뻥을 치던 UCI 소송을 들고나와서는 곧 이긴다고 또 헛소리를 하질 않나
삼복더위에 날뛰는 꼴을 보자니 이젠 그냥 불쌍할 지경이다.



09:42 new
미친놈들의 하는 짓거리가 삼복 더위에 또 발작을 하는 것이겠지요.
┗ 09:48 new
아무리 그래도 욕하지 맙시다.

UCI, 이제 참부모님 품으로

2016.07.30. 18:49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UCI 소송이 원고적격 소송이 마무리 되고 본안소송에 돌입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본안소송 전 원고적격 소송이 진행되며, 본안소송에서 다루어야 할 모든 내용들이 사전에 적나라하게 다루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 UCI가 참부모님을 중심한 통일교의 신탁자산이냐는 문제가 놓여있다.

현 UCI 측(H1과 똘마니들)은 통일교 참부모님의 권위와 위상을 부정하며 신탁자산이 아니라고 끊임없이 주장하였다고 하나, 현 재판과정에서 UCI는 카톨릭과 통일가의 신탁자산임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UCI 자산의 상당수가 동결 되었으며, 특히 100만불 이산의 자산을 매각하거나 이동할 경우 콜럼비아 법원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한다.

이로서 UCI 본안소송은 진행만 되면 이제 통일가의 신탁자산으로 인정되어 다시금 참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으며, 그 산하 자산과 매각된 자산의 자금도 돌아올 확률이 높아졌다. 특히 남미 UCI 소송을 두고는 지금 UCI 측은 최악의 경우를 예상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탕자와 같이 참부모님의 품을 떠났던 UCI가 다시금 참부모님과 통일가의 품에 되돌아온다고 하니 다행 중 다행이라는 생각이 된다.

하늘의 섭리를 위해, 전세계 통일가의 섭리지원을 위해 창설된 UCI가 다시금 본연의 역할을 담당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16.07.30. 19:15 new
위 본글을 올린 교권의 똘마니는 또 얼마나 많은 후회를 하며 자기 가슴을 칠까?
여의도 소송의 진행과정과 그 결과를 벌써 잊었단 말인가?
아버님의 덴버리 고통의 원인을 아는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자칭 UCI 재판의 진행과정에서 나타날 위험성과
그 결과에 대하여 최종 책임질 자리에 과연 누가 끝까지 남아져 있겠는가?
글쓴이 자네들인가?
여의도 재판의 진행과정에서 나타난 막대한 금전적 소송비용 뿐만 아니라 회복하기 힘든
치명적인 명예 손실에서 선동자들이 무엇을 책임졌던가?
이 파렴치한 섭리의 파탄자들이여!
세속화 된 교권실세들의 사냥개들이여!
 
16.07.30. 19:58 new
쌩쇼리 애들 정리 좀 하려는데, 왜 똥일교 애들이 끼여든데... 똥일교 분위기 파악 정말 못하네.
┗ 16.07.30. 19:59 new
똥일교는 화장실에 가드라고.
 
16.07.30. 20:40 new
썩어질 인간들이 또 갑자기 후랏질을 시작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이 자식들은 심심하면 한 번씩 철지난 얘기들을 꺼내가지고 쑈를 한단 말이다. 구리 성지 조작한걸 덮으려고 하는 모양인데 좀 불쌍하게 보인다ㅡ 인간들이.....
 
16.07.30. 20:45 new
통일교회 왜 이럴까? 이성을 잃었다고 봐야 하는지? 지도자들의 정신상태를 검진해봐야.....
최고 위의 ##님부터...
 
16.07.30. 21:46 new
여의도 땅좀 밟아보자 이게 뭔 짓거리냐 ? 흉물스러운 그 땅에 참아버님이 흘른 눈물이 고스란히 적셔있을텐데
돈에 환장한 사람들이 한몫챙기려고 별별 논리로 다 치장했다면
눈가리고 아웅이지
 
00:55 new
타락한 천사장과 해와가 원인제공 참아버님 기원절을 맞이 못하게 영계로 보낸이유다
 
01:38 new
UCI는 안된다.... 통일교에는 희망이 없다....
 
04:27 new
누구품으로..?? 교권품으로 아닌가?
┗ 08:28 new
TM 가실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최고위원회 품으로
 
18:03 new
식구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섭리는 저리 가라하고
섭리를 말아먹기로 작정한 천일국헌법 최고위원회와 부패한 지도부가 지들 뱃속 채우려고 식구들 피를 짜내고 있다는 것을
이제는 무작정 헌금해서도 안돤다

재미있는 기사가 떳네....

2016.07.30. 14:44
http://www.newscore.kr/m//page/detail.html?no=5200


통일교의 분열, 저자 김종석 종교학 박사를 만나다

2016.07.30 11:51 입력


카톡과 메일로 초대장 한 장과 보도자료 하나가 날아들었다. 한국메시아운동사연구소에서 보낸 내용이었다. 내용은 <통일교의 분열 공개 세미나>였다. 기독교인인 나는 시민활동과 언론인으로 천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정보에 익숙하게 접해 있다. 본 공개 세미나는 통일교 관련인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수 밖에 없다. 더구나 나는 저자의 초청으로 『통일교의 분열』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기사를 쓴 적이 있고, 책을 구매해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인연이 있다. 그 책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장면은 막내가 어머니를 레즈비언이라고 저주하는 장면이었고, 두 동생이 어머니와 짜고 형을 내치는 장면이었다.

공교롭게도 본 기자는 NGO 활동을 하면서 대한기독교성결교회 충남 모 교회 비리 사건 클린을 위해 깊이 관여한 바 있다. 종교에 대한 관심 비중이 비슷한 만틈 저자를 만나러 가는 발걸음은 왠지 가벼웠다. 저자의 집은 태조산 기슭에 있었다.

준비해간 음료수를 마시며 바로 물었다. 통일교의 분열 공개 세미나에 대해 이실직고 하라고.... 지난 출판기념회 때 “신앙고백하라”는 기독교 헤럴드 안 기자의 돌직구 질문에 이 책을 쓴 동기와 연구의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해 기사화한 적이 있지만, 이런 공개 토론회는 책과는 또 다른 사건이다.

뜻밖에 김 박사의 동기는 간단했다. 자신과 출판사로 상당히 많은 전화가 오고 있고, 많은 통일교인이 이 책을 쓴 입장과 내용에 대해 해명하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분열』 저자이고, 종교학자로서 그리고 통일교회 축복가정의 한 사람으로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자신의 학문적인 양심을 걸고 연구하여 알게 된 통일교 분열의 내막을 독자들이 강하게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개토론회에 나가지 않을 수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단순히 개인 구원이 아니라 사회, 국가, 세계, 나아가서 천주 구원을 목적으로 입교한 통일교인들 앞에서 분열의 주체들이 분열의 상황을 해명한다면 통일교인들은 진실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는 소망을 김 박사는 가지고 있었다.

김 박사는 7월 5일 포천에서 열린 세계신종교학회에 참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통일교 창시자 사후 통일교 분열이 학회의 주요 주제였는데, 그 자리에서 여러 학자들에 의해 발표된 통일교의 분열 상황은 참석한 많은 학자에게 웃음거리였다’고 했다. 그곳에 참석한 통일교 학자들의 무능력과 무책임, 더구나 진실을 왜곡하는 비양심에 김 박사는 충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털어놓았다.

선문대 김 모, 문 모 교수는 “교단으로부터 압박을 받는다”며 자신들의 이름이 김 박사의 책에 언급된 것을 강하게 항의했고, 양 모 교수는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가정연합의 경전(經典)화 과정”을 발표한 조 모 교수는 <8대 교재교본>이라는 부분을 의도적으로 언급하지 않는 등 비양심적인 발표를 했다고 하며, 통일교 학자들의 이러한 행태도 김 박사가 이 공개 토론을 받아들인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지난 7월 21일 『통일교의 분열』이 출판된 이후 통일교인들과 분열의 당사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일반 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일부 독자들은 이 책 저자에게 공개적인 해명을 촉구하고 있으며 저자를 중심으로 통일교 분열 당사자들의 공개 토론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통일교의 분열』은 “통일교 분열”의 원인과 과정 결과 그리고 미래를 말하고 있다.

통일교 창교자인 문선명총재 사후 4년 동안 교단 내에는 심각한 갈등과 분열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통일교의 유일한 “상속자, 대신자, 천일국 2대 왕”이라고 주장하는 문형진 씨(문선명 총재의 7남)가 자신의 친모이자 통일교 2대 교주인 한학자 여사를 “타락한 해와,” “바빌론의 음녀,” 심지어 “레즈비언”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창교자의 아내이자 참어머니인 한학자 여사는 “독생녀”라는 주장을 통해 창교자와 다른 정체성을 보이고 있다. 3남 문현진 씨는 현재의 가정연합이 창교자의 전통과 정체성에서 어긋났다고 보아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통일교의 분열”로 본 종교학자 김종석(Ph. D.)은 통일교가 분열되는 과정과 원인을 방대한 자료를 동원하여 분석하였고 통일교의 미래를 전망했다.

저자는 분열의 원인을 통일교 창교자(문선명 총재)와 한학자 여사와의 정체성 충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시 말해 창교자의 혈통 인식과 한학자 여사의 혈통인식 충돌이 통일교 분열의 원인이며, 한학자 여사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창교자의 정체성과 다른 새로운 종교 현상이라고 규정하였다.

이 공개토론회는 통일교인들과 언론, 일반 독자, 학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통일교의 분열』 저자의 발표를 듣고, 통일교 분열의 당사자들이 처음으로 마주 앉아 견해를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모임은 장기적으로 통일교는 물론 한국의 종교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김 박사는 8월 11일 오후 3시 신도림 그린아트 홀에서 열린 토론회는 자신이 연구하고 확인한 통일교 분열의 내막을 종교학자의 입장과 양심으로 소상히 밝힐 것이며, 분열이 굳어지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여 통일교 분열에서 통일교는 화해하고 용서하고 하나 되어야 함을 주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교의 분열이 김 박사의 바람대로 통일교의 통일이 될까? 그의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16.07.30. 13:36 new
한 편으로는 가슴아프고 안타깝지만 이렇게라도 오픈되어서 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16.07.30. 13:43 new
듣도 보도 못한 야매 인터넷 찌라시에 돈 10만원 주면 이런 기사는 얼마든지 생산해 낼 수 있다.
┗ 16.07.30. 13:52 new
당신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하던 2대왕님이 듣보잡 인터넷 찌라시에 후계자 선전기사 내던거 생각하면 차라리 이 기사는 진정성이 있어뵌다
┗ 16.07.30. 14:03 new
811세미나에 참석해서 돈 얼마줬는지 물어봐라 찌라시야~~
 
16.07.30. 13:44 new
주경야독 하시는군요. 책도 쓰고 텃밭도 가꾸고... 초야에서 사는 선비의 삶이 보기 안타깝지만 좋은 시절이 올겁니다. 결코 낙담도 절망도 하지마세요. 초심대로 밀고 나가세요...
 
16.07.30. 13:54 new
기사를 보니 정말 가관이네요. 전화온다는 그 선문대 어용교수들 꼴이 궁금하네요. 정말 할말이 있으면 공개세미나 오겠지요 그사람들?
┗ 16.07.30. 14:36 new
정말 올까요? 내 생각은 아니 올 것이라고 봅니다마는.....
┗ 16.07.30. 20:10 new
협박할놈들이 누가 있겠어?
자기들 자리지키기에 급급한 기망죄와 애처 뭉성영 글고 량평슨, 좃응응퇘! 글고 료망할 ㅇ교주겠지...
 
16.07.30. 13:59 new
김 박사야 촛불이 되라. 몸을 사르고 뼈를 살라 어두움을 몰아 내라. 나도 우리도 김 박사와 함께 촛불이 되자.
 
16.07.30. 14:43 new
선문대 빌붙어서 밥벌어먹고 사는 밥충이 교수들!
어디 몇명이나 나타나는지 봅시다요.
┗ 16.07.30. 20:11 new
저기 기사에서 언급된 김모 문모교수는 기망죄이 뭉스녕이를 말하는듯...제자와 스승관계지만 사모 투병때부터 특별한(?)관계로 의심받던 커플아니던가? 교단지도부에게 두사람의 특별한 사이가 들통나는게 두렵웠던걸까?
그리고 또 저기서 언급된 ㅈ교수는 천박사 연등달기등 통이교 정체성에 어긋나는 진동술사의 각종 의례의 아이디어를 창작한 자들이고 마지막 양은 량평숭을 지칭하는듯..
┗ 16.07.30. 19:43 new
어차피 이름 다 알아요 그냥 씁시다 ㅋㅋ
김항제 문선영 조응태 양편승 이렇게 아닌가요?ㅋ
따까리 오택용은 안나왔네?
 
16.07.30. 14:54 new
김박사 통일교 교권패거리들은 소송을 좋아해요.
조심해요. 조만간 고소고발이 쏟아질거요.
그 작자들은 거만하고 오만불순한 자들이어서 식구들을 개 돼지로 보고 있고요.
참아버님은 치매걸린 노인네 취급을 했고요.
참어머님에게는 독생녀 환상을 심어주고는 가지고 놀고 있고요.
심지어 하나님도 무시하는 쳐죽일 넘들이외다.
아무쪼록 의로운 일을 하시는데, 몸 조심하소.
┗ 16.07.30. 17:00 new
그라제,
고넘들 소송 좋아하제. 소송하는데 내 돈 드는거 아니거든. 식구들의 피같은 헌금이어도 내 돈보다 안 귀하거든.
져도 책임 안 지면 되고.
 
16.07.30. 15:13 new
세미나에 가서 몽타쥬 사진이나 디테일하게 찍어서 올려주세요. 얼마나 눈을 휘번덕 거리고 앉아있는지 봅시다
┗ 16.07.30. 16:02 new
저자와 무슨 원수진 일이라도 있나요?
┗ 16.07.30. 16:41 new
꼬투리 잡으려고 희번덕거릴 교권세력과 그들의 지뱌를 합리회해주고 있는 지금 똥줄타고 있을 쓰레기잡설 양산의 주범인 몇몇 어용교수들을 말하는듯...
 
16.07.30. 15:45 new
책 읽어보니 잘 알겠더군요..... 통일교가 망하고 있다는것을.....
 
16.07.30. 16:04 new
아직도 통일교로 보여?
독생녀교가 아니고?
┗ 16.07.30. 16:37 new
독생녀? 물론 잘못됐지만 어머님 주변에 이리떼가 문제다.
결국 그 교권지도부가 통일교의 몰락을 주도했다.
그리고 형진국진인진 트리오의 맹활약도 한몫했지
┗ 01:39 new
왜 핵심을 찌르지 못합니까? 어머님이 제일 큰 문제이지요!! 우리 고귀하신 어머님은 아니시다. 주위의 간신배들이 문제다... 이런 발상은 그저 맹종일뿐입니다.
 
14:13 new
모든 종교가 망하는 이유?
창교자의 순수한 정신, 신앙을 잃어버릴 때!
통일교도 매한가지
지금이라도 지난날을 깊이 회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특히 학문을 논한다는 학자들
식구들을 지도한다는 지도부들
 
14:13 new
모든 종교가 망하는 이유?
창교자의 순수한 정신, 신앙을 잃어버릴 때!
통일교도 매한가지
지금이라도 지난날을 깊이 회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특히 학문을 논한다는 학자들
식구들을 지도한다는 지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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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new
오교수 머리에서 독생교가 나왔나요 ?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