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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1일 토요일

형진님의 노정과 2000년전의 세례요한의 노정

2017.01.20. 09:57
지금의 통일가의 혼란이 왜 초래가 되었는지 가장 잘 아는 형진님이다.
또한 형진님은 참어머님의 가치를 너무나도 잘 일고 있는 사람중의 한사람이다.
참아버님이 하나님왕권즉위식 이후 섭리적 일선에서 진두지휘하실 때에, 그럼으로 모든 세계의 식구들의 초점이 참 아버님에게 집중되어 있을 때에, 참어머님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절대시하여 나온 사람이 형진님이다. 
형진님의 참어머님에 대한 모든 것을 증거하였었다. 
형진님 뿐만 아니라 연아님도 참어머님에 대한 간증은 눈물겹도록 참어머님과 하나된 모습이었다.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 검색을 하여 동영상을 보면 어떻게 형진님과 연아님이 참어머님에 대한 모심과 일체됨이 있었는지를 알수 있다. 

그런데, 
2012년에 들어서면서 
형진님은 참어머님에 대한 참아버님의 여러 선포와 후계구도에 대한 말씀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매일 계속되는 훈독회를 통해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일체성, 참부모의 동찬권, 동거권, 동위권의 선포등, 수많은 말씀에 거쳐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됨과 다 이루었다는 선포를 여러차례 하시면서 모든 섭리의 중심이 참어머님에게 전수되고 있다는 사실은 가정 먼저 인식한 사람은 바로 형진님이었을 것이다. 

형진님은 참아버님이 영게에 가시면 모든 것을 책임을 갖고 대행하실 분은 참어머님이라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참아버님을 대신해서 섭리적 미래를 이끌고 나가실 것을 아시고 참아버님께서 훈련시켜오셨다고 간증을 하시었던 것이다. 
형진님은 참아버님이 성화하시기 전후로 가장, 자주 측근에서 보필한 한사람이었고, 말씀훈독회에도 참부모님을 가까이에서 모셔온 분이었기 때문에, 참아버님의 후계구도에 대한 내용은 모를리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형진님은
2010년 6월에 참아버님의 선포문을 받아내면서
형진님은 참아버님에 대한 전적인 후계가 자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했었을 것이다.
사실상,
최근의 설교를 들어도,
다 아시는 내용들이지만,
자신이 참아버님의 뒤를 이러 천일국의 2대왕이 됨을 선포했던 것은 그만큼 후계구도에 대한 집착이 있었던 것이고, 형진님의 후계자에 대한 특별한 말씀언급이 없음에도 자신이 후계자라고 내세우며 주장하는 것은 자신이 후계자가 될 것을 미리부터 준비해 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형진님이 외적으로 참어머님과 다른 길을 가게 된 때는 참아버님의 성화 이후의 일이다.
참아버님 성화 이후, 미국의 혼란된 교회의 상황을 잠재우기 위해서 형진님이 책임을 갖고 미국으로 가게 되면서부터이지만 그 전부터 참어머님과 많은 갈등을 안고 있었던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2012년으로 들어서면서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에로의 상속에 대해서 천지인참부모승리해방완성개문시대 계승성취대회라는 섭리적 대회를 통해서도 확실하게 해주셨고, 2012년 6월 15일에는 형진님을 노래를 부르게 하시고, 형진님 앞에서, 형진님에게 참어머님에게로의 책임이 이전됨을 확실히 설명을 해 주셨던 것이다.          

형진님의 노정은 2000년전의 세례요한과 잘 비교가 된다.
세례요한도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이복동생이고, 요셉인 목수의 아들로 태어나 제대로 신앙적인 교육을 받아보지 않았고, 목수로서 청년의 시절을 보낸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메시아로서 따르고 모셔야할 주체로 모실 수는 없었던 것이다. 심지어, 유대교의 신앙의 가문도 아니었고, 심도깊은 신앙의 뿌리가 없었다고 보는 세례요한의 눈에는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이 더더욱 싫었던 것이다. 

이에 반해,
세례요한은
유대교의 제사장의 가문의 아들이었다. 
유대교전통에 대한 교육은 물론, 세례요한의 광야에서의 놀라운 신앙의 노정과 세례요한의 설교는 유대민족을 감동시키고도 남았었다. 수많은 유대인들이 나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세례요한을 따랐던 것이다. 

그러한 와중에
세례요한은 그 전부터 알고 있었던 예수님을 알게된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이 되어 세례요한은 고백하기를
나는 예수님의 신들매를 받들기에도 벅차다는 고백을 함으로 예수님의 하늘로부터 오셨음을, 메시아로 오셨음을 알았던 것이지만, 세례요한은 자신이 유대교의 중심이 되어있는 위치와, 수많은 사람들이 다신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은혜받는 모습을 버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옳음을 알지만 예수님을 따라갈 수 없었다. 
그래서
따로이 세례를 주면서도 신앙의 길을 간 것이다.

형진님도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뒤를 이어, 참아버님이 영계에 가시면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모든 것을 대신한다는 것을 참아버님의 말씀을 통해서 아신다. 
그러나 그러한 참아버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다. 
자신이 참아버님의 후계자라고 믿고 있었고, 그러한 기반을 스스로 닦아온 형진님으로서는 그러한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너무나도 쉽지가 않았고, 더우기 참어머님은 50년동안 참아버님만을 모시고 따라오셨을 뿐, 그렇다할 말씀에 대한 위엄이나 교회내에서 지도력이 없었다고 판단을 했을 것이고, 하나님의 섭리를 이끌어가기에는 너무나도 참아버님 뒤에 계셨다고 바라본 것이다. 

결국은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떠나, 따로이 세례를 준 것과 같이, 형진님도 참어머님을 떠나, 따로이 축복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끝내 예수님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애매모호한 연애사에 휩쓸려 참으로 어처구니 없은 죽음을 당함으로 위대한 삶을 초라한 죽음으로 마감한다.

이와 같이,
형진님도 끝내 돌아오리라고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형진님은 너무나도 잘 아신다. 
참아버님의 섭리적 책임을 짊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야 할 분은 참어머님이라는 시실을 명확히 알고계신다. 그러나 자신을 굽힐 수 없는 위대한 신앙의 길이 있었다. 형진님의 영적인 삶을 세례요한과 비교하면 그리 다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한 신앙의 길을 걸어온 형진님이 자신의 것을 내려놓고 겸손한 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세례요한이 고뇌하던 만큼 어려운 것이라라 본다. 
세례요한이 감옥안에서의 마지막 길에서도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까?라고 질문하던 것과 같이, 형진님도 그러한 섭리적 질문만을 남기고 사라질 가능성이 많다.

만약에
2000년전에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받들고 모셨었더라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모으고 가르치고, 자신이 메시아임을 드러내기 위한 기적을 행하셨을까???
예수님이 시몬에게 물어가며 자신이 누구인가를 확인해야 했을까???
아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선포하기만 하면 모든 섭리적 기반은 준비가 되었었던 것이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선포하고 모심의 생활을 다하였던라면, 예수님이 기적을 행할 이유도 없고, 자신이 메시아라고 선포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다만,
하나님이 4000년 동안 준비한 기반위에
메시아로서 독생녀를 찾아 아린양잔치를 통해 참부부가 되고 참부모가 되어 만왕의 왕으로 등극을 하면 되는 것이었다.

여기서 같은 지문을 던지고 싶다.
만약에
2012년에 형진님이 참어머님을 받들고 모셨었더라면
참어머님이 축복가정들을, 지도자들을 모으고 가르치고, 자신이 독생녀임을 드러내기 위한 말씀을 하실 필요가 있으셨을까???
참어머님이이 세계지도자들에게 물어가며 자신이 누구인가를 확인해야 했을까???
아니다!!!

형진님이 참어머님을 참부모임을 선포하기만 하면 모든 섭리적 기반은 준비가 되었었던 것이다. 
형진님이 참어머님에 대한 모심과 심정적 일체를 이루고, 참부모로 선포하고 모심의 생활을 다하였더라면, 참어머님이 세계를 다니시며 독생녀라고 선포를 할 이유도 없고, 자신이 메시아나 구세주라고 선포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다만,
참아버님이 생애를 통해 바쳐온 기반위에 
참부모로서, 천지인참부모로서 기원절을 통해 실체적인 천일국의 출발과 더불어 만왕의 왕으로 등극을 하면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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