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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일 화요일

충격을 받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쓴다

2017.01.03. 17:51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교회에서 참아버님은 독생자, 참어머님은 독생녀라고 했다.
어머님이 아버님과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어머님의 생각이 아버님의 생각이라고 했다.
참가정의 형제들이 부모를 떠나도 어머님이 우선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점점 아버님 이야기는 쑥 들어가고 어머님의 이야기가 교회 설교의 중심이었다.
한마디로 북한 김일성 부자 신격화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목사님은 독생녀를 선전했다.
설교 가운데 어머님의 신비한 이야기가 빠지는 날이 없었다.

그것도 이해하려고 애를 썼다. 

근데, 어제 3위기대가 나에게 보낸 카톡을 보고 나는 놀라 자빠졌다.

독생녀는 순혈로 태어났고, 아버님은 타락한 혈통으로 태어났다는 내용이었다.
25일과 30일 어머님이 원로들을 만나서 아버님의 혈통을 어머님이 복귀해 주었다는 얘기엿다.

불과 얼마 전 우리 교회에서 김진춘 교수의 강의 비디오를 틀어주었는데
거기에서도 어머님의 혈통이 순혈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아버님의 혈통도 순혈이라고 했었다.

그리고 어머님이 소송에 수천억을 날렸다고 한다. 수십억이 아니라 수천억이란다. 미친거 아닌가!!!

도대체 머리가 혼란스러워 미칠지경이다.

3만 가정으로서 엄청난 수준의 신앙생활을 한 건 아니지만 
대학원리연구회 활동을 했고, 여러번 수련도 받았다.
집사람의 신앙은 나보다 100배 낫다.
우리 아이들은 교회 이야기 하면 바로 나가 버린다.

고민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협회는 왜 공식적인 해명을 하지 않는가?

만약 어머님이 진짜 아버님을 부정하고 있고, 진짜 소송비용으로 수천억을 날렸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믿고 따라온 원리와 섭리는 다 가짜였던가?

아버님은 우리들에게 혈통을 복귀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참가정을 이루어 세계평화를 이루어보자 했다.
혈통 복귀를 위해 메시아가 왓고 그분이 아버님이라고 햇다.
근데, 이모든 것이 거짓이었단 말인가?

이 카페에 게시된 아버님의 말씀집을 보니
아버님은 어머님을 타락한 혈통에서 태어난 분이라고 했던게 분명하다.
어머님은 반대로 아버님이 타락한 혈통이고 독생녀가 아버님의 혈통을 복귀했다고 주장한다.
도대체 누구의 말이 맞는가?

미국의 생춰리 형진님은 어머님을 바빌론의 음녀, 레즈비언이라고 저주하고 있다.
현진님은 묵묵부답 아무 말씀도 안하고 있다.
세계회장 선진님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다.
참가정을 포기해야 하는가?


이제 우리 통일가는 어떻게 되는가?

아무도 책임지는 자가 없다.

협회는 어서속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이 상황을 정리하라.

식구들의 마음이 흔들리고 분노가 극에 달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고3  2세가 혁명을 일으키자고 한다.

2세의 말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사기 중에 가장 악질적인 사기가 종교사기이다. 
영혼을 갖고 장난쳤기 때문이다.

식구들이 들고 일어서는 날
통일가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비극을 볼 것이다.

어머님아! 독생녀타령을 멈추고 자식들과 하나되라...
형진님아! 2대왕 타령 그만두고 형님들과 하나되라...
현진님아! 은둔생활 그만 멈추고 어머님과 동생들과 식구들을 품고
통일가를 원위치 시켜라. 한마디로 장남역할 제대로 하라는 말이다.

참가정을 하나 만들고 아버지의 섭리와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

식구들의 탄식과 분노에 귀를 기울려아!!!




18:49 new
나도 답답하다
┗ 20:53 new
어머니는 이제 아무런 존재도 아니다 사위기대도 깨버리고 사대심정권도 부셔버린 무서운 여자일 뿐이다
한학자여사는 태초의 해와처럼 불륜의 타락을했으니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여자일 뿐이다
 
20:18 new
아버님 부정하는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어머님 옹호하는 댓글들을 보면 어머님이 아버님 부정하는 것 아니다, 아버님 독생자고 어머니 독생녀다, 어머니 내세운다고 아버님 밀어내는 것 아니다... 뭐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연말에 어머님께서 본색을 드러내셨고 아래 어느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가관입니다.

예수님은 독생자
어머님은 독생녀
아버님은 독생자 예수님의 사명을 인계받은 메시아
섭리의 비극은 독생자 예수님과 독생녀 어머님이 동시대에 만나지 못한것이랍니다!

어머님의 상대자는 아버님이 아닌 예수님이란 말이 되고 이건 결국 아버님을 쏙 빼버린 것입니다.

신학자란 *들이 이런 짓거리 하고 있습니다
 
20:20 new
내가 이런 것들 배출하려고 쎤뮨대 만들었나
자괴감이 드실 것 같다...
 
20:40 new
참어머님의 말씀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원죄와 관련된 것은 실체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저 상상으로 내적인 상상이나 의미로 봐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섭리적으로 하나님이 실체화되어야 하는 것이기에 통일원리도 하나님을 관념이나 내적인 하나님이 아닌, 실체적이고 내외양면의 하나님으로 분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참아버님에 과거에 말씀하시는 내용과 2010년 이후에 참아버님께서 하나님의 실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분명하게 봐야 합니다.
특히
선배가정들이니, 과거라고 할까 전에 통일원리를 듣고 입교한 분들은 지금의 독생자독생녀라든가 실체적인 참부모님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20:48 new
위의 댓글에서도,
예수님은 독생자
참어머님은 독생녀
참아버님은 독생자가 아니며 예수님의 사명을 인계받은 메시아
섭리의 비극은 독생자 예수님과 독생녀 어머님이 동시대에 만나지 못한것이랍니다!라고 하는 데 맞습니다.
참아버님은 독생자가 아니십니다.
그런데
통일교회의 일부신앙인들이 모르는 것은
독생자의 가치와 메시아, 구세주, 참부모의 가치에 대해서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참부모의 가치는 독생자의 가치보다 수백배 높습니다.
비교가 안됩니다.
독생자의 가치가 학교에서 초등학교의 졸업장의 가치를 지닌다면
참부모의 가치는 최고의 학부인 대학원졸업장의 가치를 지닙니다.
그렇게도 말씀을 모르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 21:20 new
초등학교 졸업장 없이 대학원 졸업장 따냐?

고만해라 마이 뭈다 아이가
┗ 21:32 new
그러니깐... 최고 학부 대학원 졸업장 따신 어머니께 왜 유치원 졸업장 드리려는 궤변을 늘어놓는가!
유치원 졸업하신 지 오래 전이고 대학원까지 졸업하셨으면 이제 참부모로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궁리하셔야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좋은 머리 좀 굴리면 안되겠습니까? 문스냥씨?
┗ 22:31 new
이화학당을 들아가서 졸업후에 이화여대총장을 하고 있다면, 이화학당을 1회 졸업한생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궤변인가?
이화여대총장이 이화학당 졸업생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잘못된 논리인가?
그런 말이
이화여대총장보다도 이화학당의 졸업생의 권위가 높다고 말하는 것이 논리에 맞는가?
그러니까
독생녀의 권위가 참부모의 권위보다 높다고 것이 논리에 맞는가?
또라이같은 통일교회인들은 또라이 짓좀 그만하면 좋겠다!
말도 안되는 논리를 갖고 자기얼굴에 똥칠이나 하지 마라!
말이 되는 논리를 갖고 논박을 하든가말든가 하라!
어찌
독생녀의 자리가 하나님의 부인보다 높다는 어처구니없는 망발을 하는가!

바보들의 형진이로소이다~
 
20:53 new
독생자독생녀라는 것이 뭐 그리 대단합니까?
참어머님이 독생녀라고 하는 것이 뭐가 문제란 말입니까?
독생녀가 뭐 하나님의 부인의 가치보다 높게하기 위해 내세웠다느니 하는 바보같은 통일교회식구들은 당장 탈퇴하세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될 자격도 없습니다.
무조건 믿는 믿으로는 기독교에나 가서 신앙생활을 하세요.
그것이 백배 낫습니다.
십일조 꼬박꼬박 하시고, 감사헌금하시고, 예수여 어소 오소서 찬송하면서 기도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독생녀로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님보다 높아지기 위해 말씀하신다는 것이 미친 통일교인이지 않고는 발상이 가능합니까!
당장 탈퇴하세요~
무지한 신앙인으로는 천만이 있어도 안됩니다!
┗ 21:10 new
괴변을 논하시는군요. 식구들 수준을 유치원수준으로 생각하고는 말장난을 늘어놓고 계신게요~? 지금 당신같은 사람이 어머니를 그렇게 만들어놓고는 이런 괴변을 댓글이라고 달고 있소~?
그동안 참자녀 퇴출에 이은 천성경 수정 가정맹세문 수정 말씀집 교체 등...에 이은 독생녀론은 누가봐도 참 아버지의 정체성을 흔들고 어머니를 띄우기에 급급한 나머지 자충수를 둔 것에 지나지 않소이다. 어머님께서 최근에 지도자들을 모아놓고 언급한 참아버지와 어머님의 원죄 언급을 보더라도 당신들이 무슨 짓을 저질렀고 어머님이 어떤 상태인지 최근 말씀의 논지를 보면 유치원생도 알아들을 수 있는 상황이요...
더 이상 식구들을 바보취급마시요
┗ 22:38 new
괴변이 아니라면
정상적인 논리로 하세요~
님은
참아버님의 정체성이 뭐라 생각하십니까?
뭐, 참아버님이 원죄있는 혈통이라니까 그것이 참아버님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있다고요?
웃기시네~
참아버님의 정체성을 바로 보세요!
참아버님이 원죄없는 혈통으로 태어나셨다면 원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유전자적으로 검사를 해서 제시를 해보세요~
아니면, 기독교회에 가서 신학적으로 참아버님이 메시아라고 원죄없는 하나님의 혈통이라고 하는 입증이라도 받고 오세요~
몇몇 안되는 통일교회안에서 참아버님이 원죄없다하지 말고 그래도 다수인 기독교인들의 인증이라도 받아오란 말입니다.
안되다고요?
그렇죠!
아니기 때문에 안되는 겁니다.
 
20:58 new
그렇게도
답답하시면
참아버님이 실체적으로 원죄가 없다는 것을 갖고 법정소송을 해보세요~
말씀으로 말고,
내적인 가치로 말고,
실체적으로
외적으로 참아버님이 타락한 인간과는 관계가 없다고 법정소송을 해보란 말입니다.
내적으로 보면 축복가정이 하늘가정입니다.
축복을 받은 가정으로 죄가 없습니다.
축복2세도 원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혈통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나가서 외쳐보시지요~
축복2세들!
세상에 나가서 논리적으로 축복2세는 원죄가 없다고 자랑을 해보란 말입니다!
미친놈 소리 듣기 딱 맞죠!
아마도 학교친구에게도 축복2세로 나는 원죄없는 혈통으로, 나는 너와 다르다라는 말도 못하지요~
시실적으로 하란 말입니다.
┗ 21:33 new
그러는 당신 먼저 어머님 말씀 세상에 가서 설파해보시오.
어차피 이런 이야기는 우리 속에서만 하고 살잖소?
┗ 22:44 new
참어머님의 정체성은 참어머님이 지금 하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참어머님은 원죄없는 하나님이 혈통으로 태어나셨다고 설파하시지 않습니까!
통일교회안에서 그 사실은 모르고 잠자고 있는 통일교인도 있습니까?
이제 세상이 아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니
참아버님이 원죄없는 하나님의 혈통으로 태어났다면 믿는 신앙인으로서, 참아버님에 대한 절대복종의 자세로 입증을 해보란 말입니다!
집안에서 컴이나 켜놓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나 하지마시고 나가서 외치세요!
본인이 축복2세라면 친구들에게 가서 나는 원죄없이 태어난 하나님의 혈통인 축복2세라고 당당히 밝히세요!
그래야 참아버님도 원죄가 없다는 것이 증명될 거 아닐까요?
 
21:04 new
본 글에도 축복2세로서 글을 남겼다고 하는데 챙피한 글입니다.
어떻게 축복2세라고 하면서 정신이 그렇게 삐딱하게 생성이 될 수 있습니까!
아니
자신이 축복2세라는 개념은 갖고 있는 겁니까?
자신이 원죄없는 하나님의 혈통이라는 내적인 신앙을 갖고 있기라도 한 겁니까!
완전 패배주의에,
완전 자존심으로만 꽉 차있는 머리만 치캐세운 애들처럼
신앙심이란 것이 코딱지만큼이라도 보입니까!
뭐 혁명을 한다고?
참아버님이 말씀하신 대로 자기의 심정혁명이나 하세요!
본인 일이나 바로 하란 말입니다.
본인이 축복2세라고 하면 당당히 학교가서 통일교인이라는 것도 당당이 말하고, 원죄없는, 하나님의 혈통이다라는 것도 밝히세요!
┗ 21:15 new
사탄의 혀를 가진 이로서 사탄의 괴변을 늘어놓는이여
양심이 어두 컴컴하니 하늘이 두렵지도 않고 영계도 두렵지도 않은 것 같소이다...
부디 속히 께어일어나 암흑가운데 던져지지 않기를 기도하겠소...
 
22:39 new
참으로 피곤을 느끼게하는 독생녀님 타령
욕심도 많으셔라.
┗ 22:47 new
본인을 피곤하게 하는 독생녀타령이라구요~
독생자독생녀의 정체성이 얼마나 신학적으로 중요한 사안인데, 그저 피곤한 사안이리구~
그래요~
피곤하면 저녁잠이나 자시구려~
그리고 쉰라면이나 끓여먹고 만족하세요~

댓글 5개:

  1. 현 지도부. 현 봉급을 받고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여러가지 의견이 두려울 것이다. 자기 자리가 없어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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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늘 이 시간이 쌍십절이에요, 쌍십절. 하늘의 10수이고 땅의 10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할 때, 기도할 때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지요?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게 돼 있잖아요? 9월 14일에 그걸 말했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타락권을 벗어났다는 것입니다. 벗어났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여러분의 아들딸을 축복하지 않으면 안 돼요. 아들딸들을 중심삼고 축복해 주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4억쌍을 지금까지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4억쌍 이상을 지금까지 축복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축복가정들은 자기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이 자기 아들딸을 축복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4억쌍 축복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신앙기준이 안 돼 있어서 그렇지, 조건이 아직까지 닿지 않아 그렇지요. 4억쌍, 축복받은 사람들이 자기 아들딸을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쌍십절이라는 것은 하늘과 땅이 완전 일치될 수 있는 일이 있고, 지금까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실체를 중심삼고 그 자체가 하나님 앞에 제일 미움 받던 것을 해소해 가지고 뭘 하느냐? 타락적 가정이 완전히 해방돼 가지고 제1차, 2차, 3차 아담권을 넘어서서 4차 아담권입니다. 4차 아담권으로 넘어가려면 자기가 자립적인 입장에서 죄의 모든 것을 탕감해 가지고 자주적으로 하나님께 보고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시대에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제 해야 할 것은 뭐냐 하면, 자기 이름으로 기도하는 가정은 자기 아들딸들을 축복해야 돼요. 3대 중심삼은,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로, 형님 중심삼은 가정 전체를 소화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이 있으면 자기 아들딸부터 해야 되고 형님의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는 고모, 이모 등 3대 중심삼은 축복을 완전히 강제적으로 해치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제4차 아담권 일족이 되어 가지고 그런 기반을 넘어서서 하늘나라에 입적하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은 이렇게 자기 아들딸 대신한 가정을, 처녀총각을 탕감조건으로 세우지 않고는 안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인적인 탕감조건이고, 그다음엔 직계적인 탕감조건을 세워 나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4억쌍이 8억쌍이 되는 것입니다. 8수를 넘어가는 이런 숫자가 되었다는 것을 전부 다 보고해 주라구요. 오늘 쌍십절이라는 이 뜻, 이것을 맞추기 위해서 여기에 서둘러 온 것입니다. 여기서 지금 뭐냐 하면, 참축복 천주화와 사탄 혈통 근절! 어디서 했어요? 여기서 선포했어요. 그다음에 천주적 4·4절을 어디서 했느냐? 여기서 했습니다. 여기서 했기 때문에 하늘땅 통일적인 완전히 긋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어서 여기에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오늘 열리고 있는 3차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한 훈독대회가 넘어서는 그날과 더불어 10월 10일을 중심삼고 이게 전부 다 맞기 때문에 이것을 지상 위에 갖다가 못박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쌍십절은 앞으로 있어서 세계 축복가정들이 아들딸을 중심삼고 축복할 수 있는 혜택을 세우는, 축복받을 수 있는 출발을 세운 날이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페이지 수를 기록하라고 그런 것입니다.
    『식구들이 축복받는 것은 1960년에 선생님이 성혼한 기준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선생님이 완성기준에서 국가기대를 세운 길을 뒤따라 걸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핍박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는 축복의 기준은 예수님이 2천년간 소망하여 오던 것을 실체로 이뤄 놓은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결혼한 식구를 자기 종족에게 돌아가게 하는 것은 예수님이 성신을 지상에 보내어 역사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조상들의 실수로 사탄의 참소조건에 걸린 것을 추방하는….』
    그러니까 1969년, 30년 전인가? 내가 세밀히 다 했줬다구요. 그게 원칙이에요. 이제 법으로, 헌법을 중심삼고 유치원서부터 법을 지켜야 할 때가 넘어온다구요. 그런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니 지금까지 탕감이 필요한 입장이니까 지금 보류해 두고 있는 것입니다. 남북이 통일돼 나라를 찾게 된다면 헌법 중심삼고 즉결시대! 죄가 보류되어 가지고 역사적 과정에 있어서 후대와 연결시켜서 그것을 풀려는 이러한 조건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일대에 잘못하면 일대에 걸리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직접 즉결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옵니다. (304-155~157, 1999년 10월 10일, 푼타델에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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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본래 하나님의 이상실현은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가정, 하나님의 이상권 위에서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일터널이나 베링해협의 터널을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일일생활권 내에 들어가기 위한 거라고요. 그러면 세계 끝의 나라들이 하루생활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의 생활에 이뤄지는 사실은 3분 이내에 통할 수 있는 세계가 돼요. 세계, 이 거대한 세계가 나라의 국경선을 중심삼아서 복잡한 환경과 복잡한 투쟁의 역사가 남아지는 세계에 얼마나 혼란된 환경이 되겠나 이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싫든 좋든 하나의 세계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인류의 최후에 남아진 과제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일을 우리가 맡고 책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하늘의 섭리적 총정비의 책임을 우리가 해야 돼요. 정리를 해야 돼요. 정비가 아니에요.
    구원섭리가 끝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남길 수 있는 선물은 구원섭리의 완성을 대신할 수 있는 이 『평화신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가정맹세’예요. 이 둘을 완성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가정맹세’와 『평화신경』이에요. 여러분이 이것을 어디를 펴서 이렇게 손댄 곳을 중심삼고 의문이 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이 『천성경』의 역사를 찾아보게 되면 그 해석이 다 나와 있다고요. 그러니까 완전히 아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고 그 일을 완성시켜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창조이상을 못했던 것을 완성 완결해 끝내는 시대에 있어서 우리 자체도 우리에게 속한 책임분담을 완성해 끝내야 할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도 거짓부모의 길을 열어놓았던 것을 부모로서 모든 것을 해야 돼요. 하늘땅이 막혀 천국과 지옥이 통하지 못하던 그 세계를 지상에서부터 하늘로 직행할 수 있도록 지옥문을 다 개문해서 지옥에 있던 전 선조나 땅 위에서 잘 믿던 기독교 신앙자들이 천국문 앞에 모여 가지고, 광장에 모여서 새로운 선언을 해야 된다고요. 그것이 ‘하나님 뜻으로 본 환태평양시대의 사관’이에요. 새로운 아벨유엔을 중심삼고 가인유엔과 가인나라가 없어진 하나의 타락하지 않고 인류의 영원한 이상인 본향 땅, 고향을 찾아 들어갈 수 있는 최종적인 목적이 끝날 수 있는 때가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선언문과 ‘가정맹세’를 완성한 우리 가정이 안 되면 여기에 동참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문제가 큽니다.
    이제 여러분의 아들딸들이 타락하게 되면 실체로서 없어져야 돼요. 사랑하는 남편이 사랑하는 아내에 대해 처리해야 되고,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에 대해 타락한 인연을 중심삼고는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그런 하나님의 본연의 뜻이 아니면 아담 해와를 지옥 밑창으로 쫓아내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요. 그러니까 절대성 위에 서야만 지옥과 천국의 해방·석방을 완결한 참사랑의 핵과 접할 수 있는 우리 뿌리를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핵이 뿌리가 돼 있기 때문에 자라서 열매도 핵과 같은 열매를 후손들에게 남겨 놓아야 하늘나라의 제3, 제4차 아담심정권 세계에 하나의 권속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권세 가운데 사는 족속이 돼 영원·불변, 해방·석방의 세계에서 영원·영생하리라! 아주, 이렇게 되는 거라고요. (600-223~224, 2008년 10월 31일,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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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제부터 『천성경』 외에 없어요. 『평화신경』 외에, 가정맹세 외에 없어요. 그다음에 원리, 원론은 다 알고 있잖아요? 『원리해설』과 『원리강론』인데 『원리강론』 나온 다음에 『원리해설』을 읽었나? 이번에 있어서 ‘원리본체론’을 안다면 『원리강론』은 잊어버려도 돼요. 그 가운데 다 들어가 있어요. 『원리강론』 강의할 생각들을 안 하고 있잖아요? 그건 계열이 달라요. 표제가 다르잖아요, 책임분담권이라는 것이? 책임분담탕감해원성사 해탈완성교육이라는 것이 어디 있었어요? 이건 하나님까지 해방하고 참부모를 해방하게 돼 있어요. 중요한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말들이에요. 천지를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천주안식권이에요. 둘을 버려도 하나님 실체부모, 하나님 핏줄, 하나님 씨, 참아버지 씨, 어머니 씨가 다 들어와요.
    훈독회를 하는데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그렇잖아요? 천지부모천주안식권, 그렇게 돼 있잖아요? 그게 1997년 7월 7일, 7수가 되어 있어요. 7수 고개 그걸 연결하는 데는 칠팔희년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고개를 넘는 그 고개와 더불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안식권, 딱 하면 다 끝나는 거지! 이 세상의 사탄 세계가 없어지고, 유엔도 없어지고, 그다음에 참부모유엔시대에 들어가요. 나라도 하나요, 부모도 하나요, 핏줄도 하나예요. 아버지도 하나고, 어머니도 하나예요. 마디가 다를 뿐이에요. 여기는 중심마디라면 수많은 마디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면 열두 지파가 한 마디씩 불어 나가요. 중요한 말이에요.
    애승일이라는 얘기는 간단해요. 천주·천지부모를 버려야 돼요. 천주 집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기 있는 재산, 자기 있는 혈족을 바쳐야 된다고요. 모든 것을 팔아서 이들 앞에 바쳐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주 가정의 집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천주·천지부모도 필요 없어요. 거기에 다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둘이에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제4차 아담권시대라고 했어요. 선생님이 제4차 아담권시대를 어떻게 발표했느냐? 이 대수를 중심하고 불가피한 것입니다. 1대권 2대권 3대권이 안식해야 될 것 아니에요?
    『평화신경』Ⅰ장은 아버지 중심삼고, Ⅱ장은 어머니 중심삼고 한 말씀인데 Ⅱ장이 끝나면서 민족 족속 전부 다 축복해 줬어요. 내가 외국에 가 있으면서 명령해 가지고 축복식은 다 해줬다는 것입니다. 4천만, 7천만까지 다 끝났어요. 그때 누가 책임자였나? 황선조에게 틀림없이 보고받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뭐냐 하면 몽골리언이에요. Ⅲ장은 민족을 중심해 가지고 했어요. 몽골반점동족을 집어넣을 때 Ⅰ장 Ⅱ장 Ⅲ장을 중심삼고 Ⅳ장까지 연결했던 것입니다. Ⅳ장 가운데는 타락해서 핏줄을 다 망쳐 놓고, 하나님 부모를 망쳐 놓고, 참부모를 망쳐 놓은 것이 나와요. 하나님 부모를 망쳐 놨어요. 참부모를 망쳐 놨지, 그다음엔 할머니 망쳐 놨지, 어머니 망쳐 놨지, 자기 여편네, 장녀 차녀까지 일곱을 망쳐 놨어요. 그것입니다. 인면수심(人面獸心), 인간의 탈을 쓰고 자유행동을 한다는 그런 말이 Ⅳ장에 나옵니다. Ⅳ장은 몽골반점동족을 축복 완결시키자는 것입니다. 몽골 족속이 아벨 왕권을 중심삼은 국가를 찾아 세워 해방시켜 가지고 천주부모를 모실 수 있는 안팎의 도리를 해야, 축복가정들이 축복을 완료해야 왕권시대인 제Ⅴ장으로 넘어가는 것 아니에요? (605-219~221, 2009년 1월 2일, 천정궁)

    본체론의 교육도 어제로 다 끝났어요. 이제 본체론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간다 이거예요. 7천명 이상의 축복가정들이 교육을 받았으니, 또 교재가 지금 다 돼 있으니 다음부터의 모임자리에서는 『평화신경』과 이 교재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세계경전』, 『원리본체론』, 『천성경』을 훈독해요. 지금부터 1,200권이나 되는 선생님 설교집의 말씀을 축복받은 가정에서는 비치 안 하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느 집에서도 교육할 수 있는 재료를 어떤 선조들이 찾더라도 찾을 수 있어야 돼요. 어떤 조상들이 와서 참고하더라도 자기 집을 도서관 대신, 박물관 대신 전개시킬 수 있는 일족들이 돼야 하늘나라의 족속들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 (611-127, 2009년 5월 8일, 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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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축복가정은 참부모의 승리권을 상속받은 제4아담이다.
    제4아담권인 축복가정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자기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보고하고 자기 자녀들을 자기가 축복해 주는 권한을 상속받았다. 스스로 하나님의 직접주관 아래 가정에서 참자녀 참형제 참부부 참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축복가정은 이를 자각하고 본분에 맞는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가정맹세는 헌법 중의 헌법인데, 8절 모두 ‘천일국 주인 우리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로 시작한다. 이것은 천일국 주인은 참사랑의 실체인 참가정임을 절대적으로 말씀하신 것이다.
    평화신경은 헌법의 초안인데, 거의 모든 말씀 제목에 모델이상가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3대가 어울려 사는 가정’이 평화신경 말씀 곳곳에서 강조되고 있다.
    3대가 참사랑으로 어울려 사는 가정이 참가정이며 지상천국의 출발지이다.
    축복가정이 걸어가야 할 길을 굳이 종교적으로 표현하면 참부모종교도 아니고 독생녀종교도 아니고 말씀훈독가정교회라 하겠다.
    거듭 강조하지만 참아버님은 인류에게 유언을 남기셨다. 그 유언을 받드는 것이 참아버님을 메시아 구세주 재림주 참부모로 모시는 인간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결론내리고 싶다.

    참부모님께서는 벌써 인류를 위한 유언을 준비해 남겼습니다. 일생에 여섯 일곱 번이나 생사를 넘나드는 옥고를 치르면서도 승리하여 준비한 유언서입니다. 영원한 인류의 교재 교본으로 여덟 종류의 책을 남겼습니다. 권수로 말하면 1천 권에 가까운 분량입니다. ‘문선명선생 말씀선집’ ‘원리강론’ ‘천성경’ ‘가정맹세’ ‘평화신경’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세계경전’ 이렇게 여덟 종류의 서적입니다. 이 교본들은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가서도 읽고 공부해야 할 책들입니다. 결코 인간의 두뇌에서 나온 말이나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늘이 불쌍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주신 천도를 가르치는 교재 교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제 먼저 여러분의 가정에서 위에 열거한 교재 교본을 중심삼고 훈독회의 전통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한 가족 3대가 새날을 시작하면서 먼저 하늘의 말씀을 훈독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훈독의 삶을 실천하는 전통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가 동시에 참부모님을 모시고 같은 천도의 말씀을 매일 훈독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제아무리 사탄이 여러분의 혈통을 타고 앉아 준동할지라도 훈독회의 전통 앞에서는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정오정착적 기준에서 그림자 없는 삶을 살아가는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리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에게 주시겠습니까? 이런 하늘의 가정들이 이 땅에 가득할 때 이 지구성은 자동적으로 ‘한 하나님 아래 한 가정’의 뜻이 완성된 지상·천상천국이 될 것입니다. -천지인참부모 정착 실체말씀 선포 천주대회- (천일국경전 천성경 14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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