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6. 21:40http://cafe.daum.net/W-CARPKorea/cSkJ/34461
지금 통일교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유경명
참어머님의 참아버님에 대한 배신이 갈수록 도를 넘고 있다. 참어머님은 2016년12월 25일 천정궁에서 ‘아버지는 원죄를 가지고 태어났고, 당신은 혈통을 전환하여 원죄를 청산하고, 순혈로 탄생한 독생녀’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12월 30일에 같은 장소에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아버지는 나, 곧 원죄없이 지상에 태어난 독생녀를 만나서 원죄를 청산받는거야”라고 선포하였다. 그 이후 한국, 일본, 태국, 미국, 세네갈 등지에서 '독생녀'를 주장하고 있다.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의 의미는 하나님의 주권과 혈통을 가지고 이 땅에 독생자로 오신 참아버님의 메시아로서의 권위를 부정하고, 생애 전체를 조롱하며 파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참어머님이 메시아임을 선포하면서 당신의 혈통과 권위를 중심으로 참아버님과는 무관한 완전히 다른 종교를 창설한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참어머님의 충격적 배반으로 인해 현 통일교를 가리켜 ‘독생녀교’라고 부르는 호칭이 생겼을 정도다.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기 시작한 것은 2006년부터이다. 참아버님은 일찍이 1998년 7월 19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부회장에 현진님을 임명하시며, 후계구도를 확정하셨다. 인류역사 이래 처음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영원히 임재할 수 있는, 하나님-참아버님-현진님으로 이어지는 3대왕권의 종적인 축이 확립된 것이다. 그래서 참아버님은 2001년 하나님 왕권즉위식과 부자협조시대 선포를 통해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이 참가정에 정착하고, 인류 전체에 확산할 수 있는 천일국 창건과 기원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시게 되셨다. 그러나, 참어머님은 현진님을 세우신 참아버님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다. 참아버님은 2005년 UPF 창설 이후 섭리운동을 지원하는 일원화된 세계재단체계를 세우려 하셨고, 그 책임을 후계자인 현진님에게 맡기셨다. 이를 위해 참아버님은 현진님을 UCI 이사장으로 취임시키셨고, 한국 재단 이사장 책임까지 맡기실 예정이셨다. 그러나,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의 계획을 따르지 않았고, 2006년 5월 8일 국진씨를 한국재단 이사장에 취임시켰다. 그리고 참어머님은 2008년 4월 18일 형진씨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회장으로 세웠다. 그 이후 마치 비행기 납치범처럼 참어머님은 국진씨와 형진씨와 인진씨를 앞세워 참아버님께서 일생 노력으로 세워 현진님에게 상속시켜 주신 통일운동내 섭리적 기반 대부분을 찬탈하였다. 또한 참아버님의 후계자 현진님을 광야로 쫒아내고, 그것도 모자라 광야까지 쫓아가서 현진님을 대상으로 29개의 민형사 소송을 일으키며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다.
그런데 참어머님이 참아버님과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음이 명약관화함에도 불구하고, 통일교 지도자들은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하나다’라는 사이비 신앙을 만들어 참아버님에 대한 참어머님의 배신을 정당화하고 있다. 그리고 참아버님과는 아무런 관계없는 길을 가고 있는 자신들을 합리화시키고 있다. 더욱 가관인 것은 통일교 지도자들이 참아버님의 후계자인 현진님을 죽이려는 참어머님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요, 참아버님의 메시아 사명의 실체적 유산인 참가정의 장자권을 가고 있는 현진님을 무시하며, 현진님과 축복가정의 원리적 관계를 파괴하면서 통일교를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것과 같은 범죄단체로 만들었다. 2010년 이래로 김효율, 주동문, 오택용, 박진용, 유경석, 문준호, 조성일, 정진화, 김갑용, 양준수, 용정식, 양창식, 황선조, 정원주, 윤영호는 세계와 한국 전역을 돌아 다니며 “현진님은 교회 재산을 훔쳐갔다. 현진님은 참아버님께 불순종했다”라는 거짓 프레임을 만들어 현진님에 대한 인격살인 캠페인을 벌려왔다. 그리고 그들은 현진님을 상대로 한 참어머님의 소송에 거짓된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함으로써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혈통과 후계자를 계속 무시하고 배반하는 길을 가도록 부추겨 왔다.
통일교 지도자들이 현진님을 공격하는 동시에 현진님에 대한 참어머님의 소송을 계속 획책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분명한 아젠다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현진님이 아니라 참아버님의 제자인 자신들이 참아버님의 후계구도를 이어야 한다는 소위 ‘법통계승’ 아젠다 이다. 그들은 참어머님의 독생녀 주장의 비원리적, 반섭리적 문제를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침묵한다. 그들은 오히려 참어머님에게 모든 힘과 권한을 집중시켜 놓고 있다. 그 이유는 참어머님께서 성화하면, 최고위원회라는 기구를 앞세워 참어머님에게 집중시켜 놓은 힘과 권한들을 자신들이 송두리째 독점할 수 있도록 소위 ‘통일교 천일국 헌법’체계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축복가정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참부모님과 참가정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통일가를 아끼는 마음이 있다. 지금은 그런 마음에 비추어 범죄자 통일교 지도자들에 대한 자신들의 맹목적 지지 혹은 침묵이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해 심각하게 성찰해 봐야 할 때이다. 참아버님과 180도 완전히 다른 길을 가고 있는 참어머님을 부추기며, 참가정을 파괴하고 있는 범죄자 통일교 지도자들의 탈선이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장애물이 되고, 축복가정 자신들과 자녀들을 죽이는 독이 되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범죄자 통일교 지도자들이 더 이상 거짓과 속임수로 활보하지 않도록 분명한 입장을 취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와 참아버님의 메시아 사명을 시궁창에 처박고, 참어머님을 벼랑 끝으로 내몰며, 축복가정들을 지옥의 불구덩 속으로 내던지고 있는 범죄자 통일교 지도자들의 광란의 폭주를 막기 위해 천일국 주인 축복가정들이 나서야 한다.
|
18.02.06. 21:53
맞습니다.
지금 식구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암묵적 동의(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므로) 하에 따라가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행동해야 합니다.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제 주변 식구들에게 독생녀론이 잘못된 것임을 얘기합니다.
현재로서는 제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입니다.
침묵을 깨야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독생녀론은 비원리적임을 계속 상기시키고 회자되게 하려고 저는 여전히 가정연합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 식구들은 침묵하고 있습니다.
암묵적 동의(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으므로) 하에 따라가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행동해야 합니다.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제 주변 식구들에게 독생녀론이 잘못된 것임을 얘기합니다.
현재로서는 제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입니다.
침묵을 깨야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독생녀론은 비원리적임을 계속 상기시키고 회자되게 하려고 저는 여전히 가정연합에 남아 있습니다.
18.02.06. 22:07
어머니도 문제지만 통일교 지도자들이 더 문제입니다. 참아버님께 배운 것을 다 버리고... 이기심이 모든 것을 망치고 있습니다. 황선조는 요즘 자기는 황족이라고... 어머니 성화하시면 통일교 접수한다고.. 이기성은 그런 작업을 도와주고 있고... 섭리는 없고, 권력 투쟁만 있는 통일교.. 빨리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00:21
이글은 계속 해서 올려서 식구들의 귀를 뜨게 하는 발판이 되어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