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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일 월요일

왕자의 난(亂)은 없었다!

왕자의 난(亂)은 없었다!

2013.04.01. 06:5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0543


<새벽 별> 왕자의 난(亂)은 없었다!
 
세간에 왕자의 난으로 부각된 통일교사태는 처음부터 왕자의 난도, 부모와 자식간의 갈등도 아니었다. 어떤 갈등이든지 갈등은 현상이다. 이제 갈등의 원인과 본질이 참아버님 성화 이후 급격하게 드러나고 있다.
최근 <머니투데이>라는 인터넷 신문에서 통일교재단이 문국진 이사장의 해임과 관계없이 여의도소송을 대법원 판결까지 강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것도 같은 기자가 두번에 걸쳐 보도한 것을 보면, 이것은 현재 박노희 신임이사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이사회의 의지가 드러난 것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참어머님은 이미 지난 1 20불필요한 소송을 일으킨 자들은 회개하라!”고 까지 표현하시면서, 직설적으로 소송중단을 지시하셨다. 이러한 내용은 세계일보에 의해 ‘UCI와 견해차이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소송중단을 의미한다고 대외적으로 발표가 되었다. 그러나 기원절 전에 모든 소송이 중단되기를 바라는 참어머님의 의지와 기대와는 달리 소송은 취하되지 않았다.
 
우리는 문국진님 이사장이 주도하여 소송을 일으켰고, 그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한국은 물론, 미국과 남미에서도 소송이 벌어지는 줄 만 알았다. 그래서 소송중단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문국진 이사장을 해임시키면 소송이 중단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는 해임되었고, 모든 이사들이 물러나고 새로운 이사장과 이사들이 선임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새로운 이사회가 처음 발표한 것은 소송중단이 아닌, 소송강행이었다.
이 소식이 많은 식구들을 충격으로 내모는 것은 당연하다. 대법원 최종판결이 나오지 않았다면 엄밀히 말해 소송은 진행 중이지 패소가 아니다. 그런데 소송패소의 사유로 문국진이사장을 해임했는데, 새롭게 선임한 이사회가 소송강행을 선언하고 나오는 것은 아주 명백한 이율배반 행위이다. 패소의 책임을 물어 잔여 임기가 있는 이사장을 강제 해임한 것은 대법원 판결도 당연히 패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문국진 이사장을 해임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무엇인가? 박노희 신임이사장을 비롯한 새로운 이사진들은 대법원 판결을 승소할 수 있는 무슨 묘수라도 있다는 말인가?
 
결국 현 통일교지도부가 소송중단을 목표로 문국진 이사장을 해임한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자신들이 교권을 거머쥐기 위한 부도덕한 야욕을 노골화 한 것에 불과하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소송을 원했던 사람은 문국진 이사장 만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만약 문국진 이사장만이 원했던 소송이었다면, 그가 물러나면 당연히 소송은 사라져야 한다. 그러나 문이사장이 물러난 지금 소송중단은 커녕, 미국과 남미 등으로 더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결국 참어머님이 소송중단을 주문했고, 문국진, 문형진 두 형제가 물러났어도 소송이 중단되기는커녕, 확대강화 된다는 의미는 이 사태의 본질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형제들이 사라졌다면 형제간의 갈등으로 인한 소송은 중단되어야 하며, 부모와의 갈등이었다면 부모가 소송중단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소송은 중단되는 것이 순리이다. 그러나 그렇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이것은 순전한 참가정 내의 형제간의 갈등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세간의 통일교, 왕자의 난으로 알려진 통일교사태는 현상 만을 이야기 한 것이지, 그 본질이 아님이 증명되었다.
지금의 상황을 놓고보면 문국진 이사장을 제외하고도 소송을 강력 추진하겠다는 세력이 있다는 증거가 드러난 셈이다. 즉, 문국진 이사장을 움직인 배후세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참어머님의 강력한 소송중단 의지마저도 꺽어버린 강력한 세력이다. 그들은 세월이 가져다 준 육체적 한계를 넘지 못하시는 참부모님의 연로하심을 틈타 통일교 교권 전체를 자기들 손아귀에 넣겠다는 야욕에 불타있는 세력이다.
이들은 참아버님을 교묘히 속이고, 참자녀들간의 갈등을 부추기며 참가정을 갈등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세력이다. 갈등은 소송이라고 하는 전대미문의 추잡한 형태로 드러났고, 이러한 과정에 이들은 어떤 화해와 갈등해소를 위한 노력도 하지 않고, 오로지 문형진 종교후계자, 문국진 경제후계자를 지지하는 입장에서 반대세력을 몰아내는 일에 주력했다.
 
또 한편으로는 오택용과 같은 사이비신학자를 내세워 교묘하게도 참자녀 무용론의 이론적 배경을 만들어 내는 작업도 동시해 해나왔다. 전통적인 통일원리의 사위기대 체계를 부정하고, 삼위일체론을 내세워 참부모님의 존재론적 차별성을 강조하는 기성신학을 도입하여 통일원리를 대체하려는 시도까지 전개한다. 참부모님을 하나님의 실체라고 까지 극단적 신격화를 시도하는 것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의도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곧 자신들의 손으로 내쳐질 참자녀들의 무용론을 실현하기 위한 이론적 기반을 준비해 나왔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그들이 왜 참자녀인 문국진, 문형진 두 형제가 필요했을까? 그것은 축복가정으로서 참자녀를 영원한 형님으로 모시기 위한 신앙적 기준 때문이 아니다. 이들은 이 두 형제들의 부족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권력장악에 가장 장애가 되는 참부모님의 장자인 현진님을 몰아내는데 이에 필적할 수 있는 권위가 필요했다. 이제 참아버님은 성화하셨고, 참어머님은 자신들의 편에 서 있으니 이 두 형제가 실제 후계자로 권력을 공고히 하기 전에 이들을 몰아내야 할 이유가 생긴 것이다. 따라서 이들은 함께 협력하여 진행하던 소송의 패소를 문국진 이사장에게 뒤집어 씌운 것이다.
 
따라서 왕자의 난은 없었다. 이 사태는 매우 불의한 교권주의자들이 야합하여 섭리를 망치고, 섭리의 중심이 되어야 할 참가정을 파괴하는 사태인 것이다. 현재 참어머님의 소송중단 지시와 참가정이 화합하기를 바라는 절대다수 식구들의 바램을 부정하는 교권주의자들이 어떤 자들인지 규정해 보자!
 
첫째, 통일가를 이 시대 섭리의 중심으로 세운 하나님의 뜻을 부정하는 세력이다. 국제적으로 소송을 벌이는 통일교회가 참사랑으로 세상을 구원한다는 말을 할 수 있는가? 과연 우리가 지금 세상을 구원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섭리를 위해 사용되어야 할 공적자금이 지금 소송비용으로 탕진되고 있지 않은가? 과연 지금 통일가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둘째, 하늘이 세운 참부모님을 자식과 소송이나 벌이는 재산 욕에 눈이 먼 거짓부모로 만드는 자들이다. 세상에 자식과 소송을 벌이는 분을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이 보다 더 참부모님을 욕되게 하는 방법이 있는가?
 
셋째, 통일교회 전체 기반과 식구들을 자신들의 권력과 자리를 위해 희생할 수 있는 비양심적 세력이다. 매월 50억씩 늘어나는 손해배상액이 수천억으로 늘어나서, 결국 재단과 교회가 망해도 자신들의 권력을 위해서 소중한 통일가의 기반을 희생하겠다는 결정을 할 수 있는 자들이다.
 
넷째, 참가정을 부정하는 세력이다 이들은 참가정이 화합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무엇보다 이들은 현진님이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참가정 내에 장자권이 수립되어 질서가 잡혀 화합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세력이다. 그 날이 바로 자신들의 권력에 종지부를 찍는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질 것이 뻔한 소송을 끝까지 끌고 가려는 것이다.
 
다섯째, 이들은 비슷한 출신성분, 지역연고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다.
지금 우리 눈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왕자의 난이 아니라, 반섭리적 쿠테타이다. 이들은 지금 온갖 거짓과 기만으로 통일가를 혼란속으로 내몰고 있으며, 교권을 찬탈해서 영원한 자신들의 아성을 구축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새벽 별>



비영리
07:33 new
사실이라면 무 서운 일이군요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11:25 new
새벽별은 매월 50억원 이라는 뻥튀기 손해배상금 산출근거를 제시해 보세요@ 1심판결후 471억원의 손해배상금은 재단넘들이 물어야 하며 집행정지공탁으로 재판종료시까지 471억원에 대한 연리 20%의 지연배상금이 재단넘들이 물어야 할 배상금액은 1년에 90억원이며 월로 따지면 90*0.2=7.5 매월 7억5천만원 2013.3.30 현재 581억원

그리고 새벽별의 말바꾸기가 시작되었네요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KJ & HJ의 문제로 몰고가더니 이제와서 슬쩍 빠져나가서 또 다른 명분을 만들려고 애쓰고 있네요 @ 밥벌래 재단넘들이 불통과 분탕질을 해서 KJ가 해임되어 책임을 물었으나 HJ& 곽그룹의 참부모님 명령불복종 책임은 어떻게 물을 수 있나요
12:10 new
그게 뻥튀기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첫째 451억의 손실은 1년치 이자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20%의 이자가 붙고, 그것이 복리가 되면 얼마가 됩니까? 그리고 공사중단된지 3년 되어 갑니다. 월 50억 정도는 쉽게 계산 될겁니다. 그건 이자손실만이구요. 공사손실은 아직 추정이 안됩니다만, 2조3천억짜리 공사가 중단되어 부식되고 있다면, 그 손해는 엄청나겠죠. 한달에 100억 손실 추정 가능합니다. 따라서 5천억에서, 시간 지나면 1조원 이상도 될 수 있습니다.
12:16 new
11:25 윗글의 내용 중 본질에 대해 할말 있으면 해봐라. 지엽적인 문제 붙들고 늘어지지 말고. 추하게시리.. ㅉㅉ
07:58 new
사실같다
몇십년전부터 뿌리가 심어진것같다
08:13 new
원죄?
08:08 new
하나님은 스스로 창조하신 원리적인 존재와 그 행동만을 간섭하시기 때문에,
범죄행위나 지옥과 같은 자기가 창조하시지 않은 비원리적인 존재나 행동은 간섭하실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 만이 창조주로 계시기 위하여 그들의 타락행위를 간섭하실 수 없었던 것이다.
08:09 new
위글에 절대 동감합니다. 정확한 지적입니다.
08:10 new
새벽별 말씀에 전 세계 축복 가정들이 귀 기울여야 할것입니다.
절대 120 % 동감 합니다.
08:27 new
난 1,000%
08:11 new
참가정을 부정 하는 세력 이라면 어머니가 절대적으로 정신 차려야 할 시급한 상황이라 보이건만,
뭘 하고 계시는지......
08:12 new
영구집권을 획책하는 천국법 교회법 불법작업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
08:14 new
누구에게 꼼짝하는 덜미라도 잡혔단 말인가요?
08:28 new
꼼짝 못하는 덜미는 오직 한가지
08:19 new
진실이 없고 거짓이 판치는 교회에 제발로 찾아가 예배 헌금 기도 찬양하고,
복종천국 불복지옥을 맹신맹종하는 바보식구가 아직도 있습니까.
09:44 new
환관 김ㅎ율의 亂이라 역사는 기록할 것이다.
10:01 new
사탄과 짝짝궁하기 쉬운 패거리들이 짐승보다 못한 일을 저질렀다 왔다. 머리만 있고 양심을 팽개친자들이로고. 양심이 보물인 것을 어찌 모른단 말인가 ㅉㅉㅉ
10:38 new
H2의 보좌관이였던 두승연씨가 라스베가스 한인교회장으로 취임되었음. H2를 버리고 라스베가스 담당자가 된 권진을 가까이서 보좌하라는 오마님의 명령에 처음에는 고사하다가 결국은 주군을 버리고 갔다함. 후계자 는 영원히 물건너 간것일까????
12:29 new
그분이 새로운 후계자이신가요? 두승연은 그럼 새 후계자쪽으로 갈아탄건가요?
12:18 new
교회마다 다음주 주보에 특집으로 실읍시다. 통일세계에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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