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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6일 금요일

천주의 어머님과 훈모라는 존재와 수행비서와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얽혀졌는가?!
 

우리는 참어머님을 우주의 어머님이라고 부르고 천주의 어머님으로도 부르고 하나님의 부인이라고
부르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그 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훈모라는 존재가 대모의 이름을 걸고 또 흥진님의 이름을 걸고 자신이 대모님인양, 흥진님인양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통일교회 내에서 왔다간 영통인들과 훈모라는 존재도 모두 똑같은 공통점을 가지게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원하는 것은 딱 하나다. 바로 돈과 권력을 잡기위한 목적이다. 나는 훈모님을 절대로 믿을 수가 없다. 절대로 믿을 수가 없다. 다시 말하면 그 훈모라는 존재는 대모님도 아니고 흥진님도 아니라는 것이다. 또 지난날에 왔다간 모든 영통인들도 전부 사기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그들을 만나보고 뒤를 조사해보니까 그렇다.

하지만 참어머님께서는 대모님이라고 하면 아마도 혹시나 하면서 당신의 어머님이신 홍할머니를 떠오르시게 될 것이다.여기서 부터 어머님께서는 급속도로 훈모라는 존재와 가까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때부터 훈모라는 존재는 돈과 권력을 가지기 시작한다.

돈, 참 좋은 것이다. 없으면 굶어죽을 수도 있으니까....하지만 그 훈모라는 존재가 헬기를 살 수 있을 만큼의 재산을 쟁취해야만 한다는 것인가? 어느 교회에서 있었던 쇼와 같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예배를 마치고 광고시간에 목사님이 하시는 말 ; "어머님께서 참아버님의 헬기를 팔려고 내놓으셔서 고생을 하시는데, 훈모라는 존재가 그 헬기를 사게 되셨다. " 라고 선전하면서 우리 모든 식구들은 다 같이 훈모란 존재에 감사의 박수를 치자고 했다고 한다.

그 목사가 누군지 알고 싶다. 그리고 훈모라는 존재는 무슨 돈으로 헬기를 산다는 말인가!
자기 돈으로? 자기 돈은 절대 없다. 있다면 여러평신도들이 헌금한 돈일 것이다.
그리고 그 훈모라는 존재는 항상 새로 나타나는 영통인을 모질게도 싫어할 뿐만 아니라 그 상대는 사탄의 역사라고 하면서 자기만이 정통이라고 떠들어대는 것을 자주 봐왔다.
한 때는 훈모라는 존재와 영계의 멧세지를 받는다는 여자 권사님과 서로 상대를 사탄역사라고 외치면서 머리채를 흔들면서 서로 뒹굴고 싸운 적이 있다고 한다 그 모습이 얼마나 가관이었는가!

그리고 한 때는 그 여자가 참아버님의 영이 졸졸졸 따라다닌다고 말하고 다니니 나는 그 여자를 바라보고 참으로 한심한 존재라고 생각해봤다. 지금은 그 여자가 실세로 떠올라서 참어님끼지를 주관하고 있는 거 같다. 나는 그 생각을 하면 정신이 아찔하다. 천주의 어머님이시고 하나님의 부인이신 참어머님께서 어찌하여 그런 여인에게 좌지우지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을 짖누르는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우리 참아버님께서는 정말로 불쌍하신 분이다.왜냐하면 그 여자까지한테 비웃음을 당하시고
비아냥당하시고 핍박까지 받으시면서 최후의 말기를 보내셨다고 들은 적이 있다.
참아버님을 유패시킨 존재는 그 여자뿐이 아니다.

참아버님의 수행비서라고 불리기도 하고, 집사나 보좌관에게 불리는 사람에게도 참아버님은 비웃음과 핍박을 받으셨다고 들었다. 이렇게 참아버님의 유패생활은 시작되었다.
불쌍한 우리 참아버지! 많은 개인과 단체와 조직으로부터 핍박만 받아오셨던 우리 참아버님.
정부로부터도 핍박을 받고 또 받고 영어의 생활을 6번이나 하시면서 그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고문을 받아서 피투성이가 되셔서 돌아오신 적이 많다고 하신다.
그런데 지금은 수행비서라는 사람과 훈모라는 존재들까지도 참아버님을 헐뜯고 욕하고 핍박하면서
참아버님의 가슴에 멍을 들게 한 사람들이 아닌가!

그러한 수행 비서 집사를 참어머님께서는 통일교의 최고 실력자, 특별한 사람, 제도위에 제일 높은 사람으로 세우셨다고 하니, 이것이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버니 성체를 가지고 그 훈모라는 존재는 하관식을 할 때에도 지관도 명인도 부르지 않고
자기 멋대로 여기 파라 저기 파라...하지만 돌밖에 나오지 않았고 대충 흙으로 덮어가지고
길거리에 쓰러진 거지의 시신을 묻듯이 참아버님의 성체를 그렇게 장사지내지 않았던가!

그리고 그 수행비서라는 존재는 헬기 추락사건때에 제일 먼저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친 존재라고 들었다. 참아버님도 생각지 않고 ,어머님과 손주님들까지도 생각치 않고....자기 혼자만 살겠다고 도망친 그 사람이 어떻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제일 높은 사람이 되었는지를 참으로 이해할려야 이해할 수 없다. 참아버님을 덴버리에 보낸 존재가 누구였던가! 나는 생각조차 하기 싫다.

개라는 동물도 주인을 알아보게 될 때는 주인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는 자기 몸을 던져서 주인을 구하고 자기는 희생해버리는 많은 예화를 우리는 들어왔다. 하물며 고등동물이라는 인격체인 인간이
한낱 개만도 못한 존재가 되었단 말인가!

그러한 존재가 어떻게 해서 최고의 실력자요, 권력자요, 특별한 사람으로서 제도위에 앉을 수가 있을까? 이것은 태초의 천사장 누시엘이 해와를 유린하고 강간한 행위보다도 섭리적으로 유린당한 결과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이것이 바로 망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해할려고 애를 써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불쌍하신 참아버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과거를 생각하기 보다 미래를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참어머님께서도 이제부터는 천주의 어머님으로서의 위신을 찾으시고 덕망을 회복하시옵소서!
그리하옵고 하나님의 부인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심이 급한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통일가의 떨어진 위상을 하루속히 되찾으실 것을 간절히 간절히 비옵고 원하옵나이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 것 같기에 이렇게 말씀드리는 저희들을 용서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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