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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30일 화요일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지도자는 자신의 언어에 모순이 없어야 한다. 똑똑한 양 창식 총회장의 양심에 묻고 싶다. 20-18
 


統一家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 지도자는 자신의 언어에 모순이 없어야 한다. 똑똑한 양 창식 총회장의 양심에 묻고 싶다. 20-18
 
<들어가며>
 
나는 요즈음 전화를 많이 받는다.
 
통일가의 참담한 현실에 가슴치며 홀로 몸부림 치는 선배님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거짓과 진실의 분별을 못해서가 아니라, 하도 기가 막혀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시고 가슴을 치며 하늘을 보고 한숨짓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나 같이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소리라도 지르고 스트레스를 풀지만 그 분들은 주장을 내세워 이렇다, 저렇다 주장할 기력조차 갖고 있지 못하고 나보다도 더 섭리의 공분으로 인해 하루 하루 마지못해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많음을 본다.
 
우리는 세상형제들에게 원리를 증거 할 명분과 당위성을 잃어 버렸다.
 
통일가는 현재상황에서 세상형제들에게 그 무엇을 주장할 입장을 상실해 버렸다. 통일가는 세상형제들에게 구구절절 해명을 해야 할 입장에 처해 있다. 이것을 모르고 산다면 그 자체가 코미디중에도 저질 코미디다. 벌거벗은 임금님 우화가 따로 없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일교지도부는 2020운운하며 전도에 또 전력투구 사생결단하라 닥달한다. 식구들에게 전도하라 명하지 마라. 양창식 회장이 먼저 전단지 들고 서울 광화문 4거리에서 전도행각좀 하기 바란다.
 
먹고 살기에 바빠, 세상물정 모르는 형제들을 찾아가지 말기 바란다.
 
넥타이 매고, 신문도 보고, 인터넷도 할 줄 알고, 주간지, 월간지 구독하여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알고 있는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 한 학자 총재님이 하나님이고, 참부모님이고, 낮의 하나님이시니 그 앞에 절대복종해야 구원받는다고 신념을 가지고 자신있게 외쳐보기 바란다.
통일교지도부가 전도의 일선에서 뼈저린 체험을 해 봐야 왜 식구들이 섭리적인 열정이 식어 버렸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이 상황에서 전도하라는 지시 자체가 심리적 폭력이요, 폭거다.
 
미친짓도 한 번으로 끝내야 한다.
 
통일가에서 2008년~ 2013년이후의 섭리사는 거짓과 질곡, 왜곡의 역사로서 후세인들에게 회자될 것이다. 특히 참으로 안타까운것은 통일가 혼란에 참가정이 관련돼있고 아버님의 최측근 중의 측근지도자가 관련 되었다는 점일것이다.
 
또한 통일가 혼란의 최대피해자는 하나님이요, 아버님이요, 참가정이요, 통일가의 형제들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통일가 혼란으로 인해 최대의 피해를 받은 대상은 70억 인류자체다. 내가 분노하는 이유다.
 
거짓을 생산하여 통일가를 파탄시킨 자들이 누구인지도 아직까지 명백하게 가려지지 않은 암혹의 연속이다. 그러나 통일가 혼란은 오래 가도록 방임할 수는 없다.
 
하나, 하나, 통일가 혼란과 관련된 티끌만한 사소한 일에서부터 큰 일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양심에 불을 켜 거짓을 날려 버려야 한다. 이 일은 하나님이 함께 할 수 없다. 하나님은 거짓앞에는 참으로 무능에 가까우신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섭리적 상징 연대인 6,000년전에도 그러셨다.
 
그 인간책임분담 조건에 걸리시어 하나님은 참으로 무능한 분으로, 무책임한 분으로 회자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인간을 너무 너무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귀하고 귀한 ‘인간책임분담’을 부여해 주셨다.
 
인간이 만약 그‘인간책임분담’을 완수 했더라면 인간은 하나님보다도 더 잘나고, 하나님보다도 더 똑똑하고, 하나님보다도 더 위대해지기를 소망하는 자리에서 우리가 자녀로 빚으셨음을 모르는 통일가 형제들이 있다면 그 분은 사이비 통일교인이다.
 
하나님은 그 인간에 대한 무한 사랑 때문에 무능한 분이 돼버리셨다.
 
그 하나님의 소망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고 관념이 아니다.
 
실제상황이 그렇다. 이것을 의심하고 산다면 그 자 역시 사이비 통일교인이다. 인간은 하나님보다도 모든면에서 더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을 천부적으로 부여받고 이땅에 태어났다. 이것을 부정하는 자는 하늘을 능멸하는 것이요, 하늘을 기망하는 입장에 있다.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평등? 자유?. 아버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보다, 더 높은 인간의 존엄성, 평등, 자유가 있었던가?
 
통일교지도부는 철없는 형진님을 내 세워 인간은 숙명적 죄인이라고, 인간은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야 하고, 인간은 하나님의 똥이라고 비아냥 대고, 더 나아가서 인간은 하나님의 노예로 살아야 한다고 통일가 신도들을 5년간 가르쳐 왔다. 양창식 회장도 이 주장에 적극 동의했음에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의례적인 겸손을 전제로 한 주장들이 아니다.
 
어제도 죄인이었고, 오늘도 죄인이어야 하며 내일도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고 강당에서 외친다면 그 죄인론은 죄인 숙명론이다. 이렇게 아버님의 가르침을 능멸해도 기라성 같은 교단의 목회자들이 문제제기를 못하고 침묵을 지키며 앵무새처럼 거짓 가르침을 주장한 입장에 있다면 우리는 그 분들을 지도자 예우를 해 줄 수 없다.
 
또한 아무리 신종적 메시아 왕권을 쓴 자들이라 하더라도 누구하나 문제제기를 못하는 한심한 자들로 이루어진 통일가라면 그 집단은 이미 원리적으로 죽은 집단이다. 생명을 키울 수 없다.
 
역사의 아이러니일까? 6,000년전의 에덴동산 섭리상황과 현재 2010년대 통일가의 섭리상황이 판박이 처럼 똑 같다.
 
거짓이 진실을 능멸하여 섭리를 파괴한 점이 똑 같다. 아무리 하늘의 직계혈통을 갖고 태어났다 하더라도 진리를 모르고 하늘의 심정을 전수받지 못하면 사탄의 수족이 되어 섭리를 파괴한 점이 똑 같다.
 
예나 지금이나 하늘은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점도 똑 같다.
 
하나님은 거짓에는 간섭할 수 없는 분이다. 결과적으로 축복가정이 참가정을 침입한 경우이니 축복가정이 해결해야 한다고 본다. 힘들어도 매듭을 지게 한자가 매듭을 풀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나는 참가정을 언급할 수 밖에 없는 곤혹스럽고 당혹스런 상황이 참으로 힘들다. 현진님도 참가정 구성원들을 언급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신다. 그런 현진님에게 형진님과 통일교지보부는 참으로 잔인했고 혹독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언급했다.
 
오늘 나는 2008년도부터 형진님을 가장 지근거리에서 모셨고 통일가 혼란의 중심에서 통일가 혼란에 관여했던 양창식회장에 대하여 쓴소리를 하고자 한다.
나는 통일가의 지도자들중에서 5~ 6분을 나의 맨토로 존경해 왔다. 내가 힘들때,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을때 맨토들을 생각하고 자긍심과 의욕을 북돋우며 섭리의 어려운 길을 극복해 왔음을 고백한다.
 
양창식 총회장도 그동안 나의 맨토였다. 총알이 날아오는 중동사막벌판에서 생명을 담보하고 중동섭리를 이끌어 왔던 그 의지와 집념을 존경했기 때문이었다. 그런 내가 양창식회장을 언급해야 할 시간이 있을줄은 정말이지 상상조차 못했다. 그래서 당혹스럽고 곤혹스럽다.
 
가정선배로서 한 마디 해주고 싶은 말은 아버님 말씀을 빌려서 해 주고 싶다. 아버님은 ‘잘못을 했을때는 잘못했다고 말하고 용서를 빌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됩니다.’라고 말씀하셨다. 아버님의 큰 가르침들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용서하라’는 것이다. 통일가에서 그 누가 이 큰 가르침을 거역할 지도자가 있겠는가?
 
아버님밑에서 몇 천배 하늘섭리에 나 보다도 공적이 많은 지도자를 언급함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믿지 않겠지만 끓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면서 하나 되어 함께 갔으면 하는 심정으로 글을 썼음을 이해해 주기 바라며 늦기전에 섭리적인 결단과 선택을 기대한다.
 
1. 21세기 현대판 용비어 천가
 
통일교지도부는 아버님재가 없이 미국 이사회 임원변경 불가라는 불문률을 의도적으로 거역하며 아버님 말씀을 무시하고 능멸한 인진님과 형진님을 비호하면서 용비어천가를 읊어 왔다. 양창식 회장의 기막힌 용비어 천가를 들어보자.
 
오랫동안 미국 이사회를 이끌어 왔던 본인의 입장에서 볼 때 두 자녀분이 새로 미국 공직에 임명되어 아버님의 윤허가 반드시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미쳐 몰랐던 것으로 본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이는 거짓말이다.
 
일반지도자들도 다 알고 있는 기본상식을 몰랐다고? 미국이사회 임원은 아버님의 관심사중에 관심사요, 미국 이사회 임원선정은 아버님의 고유권한이었는데 몰랐다고? 수십년간 그렇게 미국 이사회가 굴러왔는데 몰랐다고?
통일교지도부는 한 술 더 떠서, 인진님이 불법적으로 미국이사회 임원을 변경한 것을 아래와 같이 합법화 시켰다. 양창식 회장의 주장을 들어보자.
 
인진님이 취임하면서 바꾸어진 이사는 추후에 본인이 한국협회장 겸 선교본부 부본부장으로 시무하면서 김효율 보좌관과 함께 한사람 한사람 거명하며 아버님의 윤허를 받아 미국에 알려주었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통일교지도부는 비록 인진님이 임의로 미국이사회임원을 갈아 치웠다 하더라도 본인과 김효율씨가 아버님께 보고하여 다 승낙을 받았으므로 인진님이 미국이사회를 갈아 치운것은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다는 의미다.
 
이는 문제의 핵심을 비켜가려는 비열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문제의 핵심은 아버님께서 '원상복귀하라는 그 명단'은 인진님께서 불법으로 미국 이사회임원을 갈아치우기 전 즉, 아버님이 원래 임명하셨더 ‘미국 이사회 명단’을 말한다.
 
양창식회장에게 묻고 싶다.
 
그 때 양창식 회장과 김효율 보좌관이 아버님께 보고했다는 ‘미국이사회 명단’원래 아버님이 임명하셨던 ‘미국 이사회 명단과 똑 같은 명단인지 지금 밝힐 수 있는가? 밝힐 수 없을 것이다.
 
양창식 회장이 주장하는 것을 아버님은 성화하셨으니 내가 확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 한것은 그 당시 양창식회장과 김효율씨가 아버님께 보고했다는 동영상을 제시하지 않는 한 지금까지의 행태를 보아서 믿을 수 없는 일이고, 설사 믿는다 하더라도 당시 아버님께 보고한 그 명단이 아버님께서 ‘원상복귀하라’는 그 명단과 틀린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김효율 보좌관과 양창식씨가 아버님에게 일일이 보고했다는 그 보고 명단은 원래 아버님께서 임명한 미국 이사회임원중 몇명을 빼버린 명단이 아닌가? 형진님과 통일교지도부가 인진님을 통해 찬탈한 미국 이사회 임원을 가지고는 설사 현진님께서 미국총회장으로서 복귀된다 하더라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인것을 양창식 회장과 김효율씨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현진님은 다른 뜻이 없었다. 형진님의 지시를 받아 인진님이 불법적으로 구성된 미국이사회를 원래 아버님이 임명하신 미국이사회로 원상복귀하시기 위해서 2009년 2월27일 이사회를 소집하신것이다. 이것은 원래 미국이사회 임원으로 원상복귀하라는 아버님의 지시사항이기도 했다.
 
현진님께서 아버님지시대로 원래 세우신 이사회임원으로 원상복귀하려는 시도를 가장 강력하게 반대한 지도자가 현 양창식 한국 총회장이다. 본인 스스로 그렇게 2011년 11월20일 당당하게 증언했다.
 
당시 나는 김병화회장과 마이클젠킨스협회장에게서 문의가 왔을 때 간곡하고도 강력하게 아버님의 뜻을 전하면서 절대로 이사회 회의를 강행하지 말기를 권고했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그렇다. 양창식 회장은 오래간만에 진실 한 토막을 말했다.
그런데 사실 미국 이사회를 반대한것은 형진님을 비롯한 통일교지도부 전체가 아니었던가?
 
통일교 지도부가 현진님의 이사회 원상복귀를 저지하려는 목적은 현진님이 행정적으로 미국 총회장으로서 복귀한다 하더라도 미국이사회의 협조와 지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전략으로 본다.
 
현진님 입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인진님이 불법적으로 이사회임원을 변경한 미국이사회를 기필코 아버님께서 원래 세우셨던 본래의 미국이사회 임원으로 원상복귀하시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셨다. 미국 섭리를 위해서 일 것이다.
 
통일교지도부가 수년간의 천신만고 끝에 형진님을 세계회장으로 등극시키고서야 불법적으로 인진님을 투입해 미국이사회를 찬탈했기 때문에 현진님의 미국섭리활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그 찬탈미국이사회를 아버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상복귀하라고 명령해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참으로 황당한 일은 통일교지도부가 지금까지 2008년도 8월21일, 불법적으로 현진님을 파면시키고 바로 이어 ‘인진님’으로 하여금 미국이사회를 찬탈한 역사적 만행에 대해서는 모두 약속이나 한듯이 일언반구 한마디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양창식 회장은 통일교지도부를 책임진 지도자로서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
 
양 창식회장은 그 특유의 달변으로 통일교지도부는 참자녀님들을 아주 공평정대하게 차별없이 대했다고 강변했다. 양심을 가진 지도자라면 이러지는 못하리라.
 
지도자 어느 누구도 자녀들을 편견, 편당으로 대한다면 이미 신앙의 기본을 어기고 있는 자세로 볼 수밖에 없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양창식 회장의 이 주장에 대하여 심정적으로 동의하지 못하는 통일가 형제들이 많음을 고뇌하기 바란다. 만약 이 양창식 회장의 이 놀라운 강변을 혹시 현진님께서 아신다면 너무도 기가막혀 졸도 하실것이라 본다.
 
누가 과연 신앙의 기본을 어겼는지는 양창식회장이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 아닌가?
 
양창식 회장이 내 뱉은 이 말이 앞으로 심판의 기준이 되지 않겠는가?
 
양창식 회장이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게 추켜세웠던 형진님은 2013년 4월현재 어디에 계시는가? 왜 형진님은 다시 머리를 삭발하고 섭리의 변방에서 외롭게 사시는가?
 
양창식 회장이 존경해 마지않았던 인진님, 국진님은 현재 어떤 처지에 계시는가?
 
왜 그 분들이 현재 통일가 혼란의 핵심적 존재로 부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진님에 대해서 양창식 회장이 미국섭리의 위상을 세우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한 분으로 주장했다고 회자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인가?
 
현진님은 통일가 섭리현장의 주류에서 추방되어 추악한 거짓정보까지 생산하여 괴물인간으로, 배신자로, 사탄으로, 탕자로 통일교지도부는 전력투구해 왔다.
 
통일교지도부에 양심을 가진 인간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오늘날 형진님, 국진님, 인진님이 통일가 주류섭리현장에서 쫒겨나 섭리의 변방에 처하게 된 입장을 구체적으로 일일이 적시하며 준렬히 훈계하고 따끔하게 지적하는 성명서 한 토막쯤은 통일가 형제들에게 발표하는 것이 공평하지 않은가? 왜 하지 않는가?
 
그 정도는 해야 최소한 현진님과 공평하지 않은가? 아니 현진님은 없던 죄도 거짓을 동원하여 악랄한 저격수를 동원, 나팔을 불어 댔으면서도 형진님, 국진님, 인진님이 파행적 섭리에 대해서는 왜 이리 조용한가?
 
양창식 회장은 현진님의 GPF활동이 ‘사적인 활동’이라고 성명서까지 공개적으로 발표한 지도자가 아닌가? 그런분이 왜 형진님과 국진님과 인진님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성명서 한 줄이 없단 말인가?
 
실제상황 자체를 근거로 양창식 회장이야 말로 참가정 자녀님들을 ‘편견, 편당으로 대하여 이미 신앙의 기본을 상실한 지도자’라고 평한다면 과한 평가인가?
 
더 나아가 이 실제적 상황을 근거로 양창식 회장이 주장한 ‘지도자 어느 누구도 자녀들을 편견, 편당으로 대한다면 이미 신앙의 기본을 어기고 있는 자세로 볼 수밖에 없.’는 논리대로 통일교지도부를 평한다면 통일교지도부는 신앙의 기본을 어긴 실체들인데 이 들이 어찌하여 통일가를 지도하고 관리하는 핵심지도자가 되어 있어야 하는지도 양창식 회장의 양심에 묻고 싶다.
 
양창식 회장은 정제된 고급어휘와 원리적 논리를 원용해가며 거짓을 근거로 축복가정형제들의 값산 포퓰리즘 감성을 자극하고 지능적으로 진실을 호도해 왔음을 진심으로 회개하기 바란다.
 
속초영계메시지 사태는 어떻게 할 것인가?
 
2009년 3월8일은 통일가의 천일국 국치일(國恥日)이다. 거짓이 진실을 능멸하며 통일가와 섭리를 파탄낸 날이기 때문이다.
 
양창식 회장은 이 천일국 국치일(國恥日)의 사태를 3년 후인 2011년 11월20일 속초영계메시지 해명서를 통해 통일가 치욕의 그날의 의미를 또 한번 왜곡함으로서 다시 해명을 해야할 입장에 처해 있음을 고뇌하기 바란다.
 
다시 해명할 때에는 2009년 3월6일 서울 메리어트 호델 중식당에서 아버님을 비롯해서 10여명 미만이 함께 영계메시지에 관해 협의했다는 주장들도 있다. 그 자리에 누구 누구가 참석했는지도 양창식 회장은 밝혀주기 바란다.
 
10년이 가든, 100년이 가든 2009년 3월8일 속초영계메시지 사태는 결코 그냥 덮고 갈 수 없다. 전국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가 청문회라도 열어서 명명백백하게 풀어 헤치고 가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양창식 회장은 놀랍게도 2009년 3월8일 속초영계메시지 사태의 직접적인 관련자인 청평 김 효남씨를 적극 옹호하고 나선 것으로 유명하다. 김 효남씨는 한 입으로, 두 말을 한 입장인데 왜 양창식 회장은 그 분을 적극지지하고 나섰는지도 밝혀야 한다.
 
본인이 통일가 혼란을 파해치면서 놀라워 한것은 통일교지도부는 본인들의 죄업을 이미 정확히 작성하여 만인들 앞에 공개하고 자기들의 죄목이 무엇인지도 스스로의 결단과 의지로 정확히 표현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참으로 놀라울 뿐이다.
 
이제 양창식 회장의 주장을 들어보자.
 
따라서 오늘 통일가의 불행한 사태가 잉태된 그 원인, 가장 큰 근본 원인은 "참아버님의 절대명령을 거부한 명령 불복종"에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이 말을 받아야 할 자가 현진님인가? 아니면 형진님을 중심한 통일교지도부인가? 양창식회장은 자신 있으면 다시 한번 3년 전의 이 말을 힘 차게 주장해 보기 바란다.
과연 누가 2008년도 이후부터 2009년도 3월8일 현재까지 참아버님의 절대명령을 거부한 명령 불복종죄’밥먹듯이 저지른 세력들은 누구인가? 양창식 회장이 그것을 모른단 말인가?
 
박보희선배님은 천복궁에서 전국의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목청 떠시며 흐느끼는 목소리로 현진님이 아버님의 ‘전용기를 팔아치우려 했다’고 선동하셨다. 통일교지도자들은 훌쩍거리며 그럴 수는 없다고 비분강개하며 현진님을 증오하며 손가락질했다.
 
양창식회장도 2011년 11월20일 아래와 같이 전용기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왜곡했다.
그래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비행기만은 즉시 부모님께 반납해야 한다. 지난날에 대한 잘잘못 이해관계를 떠나 전용기만큼은 즉시 선교재단이든 미국이나 한국협회에든 법적으로 이양되어야 한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양창식 회장과 통일교지도부는 지금이라도 일말의 인간 양심이라도 남아 있는 지도자들이라면 더 늦기전에 전용기건에 대하여 현진님에게 달려가 참회와 용서를 빌기를 권한다.
 
전용기의 관리에 대해 배경지식이 전혀 없던 식구들은 거짓선동에 넘어 갈 수 밖에 없었다 치더라도 최소한 통일교 지도부는 전용기가 뜨지 못한 이유는 ‘국진님의 의지때문’이었다는 것을 누구하나 빠짐없이 정확하게 알고 있었지 않은가?
 
도대체 언제까지 통일가 축복가정들을 속일지, 박보희 선배님과 양창식 회장및 통일교지도부에게 묻고 싶다.
 
전용기가 뜨지 못한 이유는 ‘국진님의 의지때문’이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천인공노할 사특한 계략으로 현진님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워 매도한 작태임을 정확한 정보가 노출되어 진실이 밝혀진 현재까지도, 왜 입을 다물고 있는가?
 
통일교지도부는 이 주장에 불만이 있는가?
 
그렇다면 박보희 선배님과 양창식회장이 주장한 아버님 전용기에 대한 사건 전말을 옛날과 똑 같이 2013년 5월현재까지도 주장하며 공개토론 할 용의가 있는가? 주장할 용기가 있다면 그대들은 정의의 섭리적 영웅이 당당히 되어 보시라.
 
다수의 거짓덩어리가 극소수의 진실외침을 언제까지 외면할지 두고 보리라.
 
양창식 회장은 현진님의 GPF활동을 폄하하면서 현진님의 GPF활동섭리라 칭하지 말라 주장하였다.
 
여의도 빌딩 열 개보다 직계자녀 한분의 핏줄이 살아 경배할 때 천상천하가 해방이 되지 않겠는가? ‘부모님이 중심이 되지 않는 그 어떤 집회’도 이 시대에 섭리라는 대명사를 함부로 붙일 수 없는 것이 원리적 입장이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양창식 회장은 본인이 잘 알 것이다.“ 여의도 빌딩 열 개보다 직계자녀 한분의 핏줄이 살아 경배할 때 천상천하가 해방이 되지 않겠는가?라는 말을 할 수 없는 처지를 말이다. 이 말은 현진님을 빗대어 한 말이다.
 
실제에 있어서 현진님은 ‘부모님이 중심이 되지 않는 그 어떤 집회’가지신 일이 없다. 현진님은 현재 매일 매일 경배하며 훈독하신다.
 
현진님의 GPF활동의 중심은 항상 하나님과 아버님이셨다. GPF활동때마다 항상 이 운동의 창시자는 ‘아버님’이라고 증언하셨다.
 
세계지도자들도 현진님의 GPF활동을 통하여 아버님의 위상과 권위를 증거하셨지 현진님의 위상을 증거한 세계지도자가 없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양창식 회장은 알것이다.
현진님의 몽골 GPF활동을 통하여 몽골 교육부 장관이 “몽골의 교육정책 핵심에 문선명 총재의 이념과 철학이 중심이다라고 증언했지, “몽골의 교육정책 핵심에 문현진씨의 이념과 철학이 중심이다라고 증언하지 않았다.
 
이것을 통일교 지도부와 양창식 회장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어찌하여 양창식회장은 자기 양심을 박해하면서까지 “부모님이 중심이 되지 않는 그 어떤 집회도 이 시대에 섭리라는 대명사를 함부로 붙일 수 없는 것이 원리적 입장이다.라고 왜곡하여 강변하고 있단 말인가?
 
양창식 회장과 통일교지도부는 현진님의 이사회소집 명분이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미국이사회 원상복귀를 위한 이사회 소집이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런데 2009년 2월27일 형진님이 현진님의 미국이사회 소집을 아래와 같이 비판하며 국진님과 함께 이사회소집을 반대했다고 양창식 회장은 자랑스럽게 주장한다.
 
양창식 회장이 주장한 그 자랑스러운 형진님의 반대의견을 들어보자.
 
이 때 문형진 회장은 세계회장으로서 창시자이신 아버님의 명령이 이사회를 열지 말고 속초로 우선 집결하도록 명하셨다는 아버님의 뜻을 전하면서 이사회의 강행 자체가 부모님의 뜻을 어기고 있다는 것을 현진님에게 경고 했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양창식 회장에게 묻고 싶다.
 
형진님이 현진님에게 한 이 ‘경고’정당한 경고인가?
형진님이 정상적인 지도자라면 아버님께 달려가 ‘현진형님이 아버님 지시를 수행하기 위해서 이사회 소집’을 했다라고 해명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
 
형진님은 2008년 7월29일부터 2009년 3월5일까지 그 긴 세월동안 통일교지도부와 함께 아버님의 지시와 권위와 위상을 마음껏 당당하게 능멸해 오신 분 아닌가? 그런분이 현진님의 정당한 이사회소집을 가리켜 ‘부모님의 뜻을 어기고 있다는 것’으로 경고했다는 것은 코미디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불충스러운 형진님을 양창식회장은 “어렸을 때부터 사람의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추켜세우며 식구들에게 겁을 준다.
 

예수 나이를 넘어선 형진님은 더 이상 막내형님이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사람의 선악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하신 아버님의 말씀을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미국 이사회문제를 놓고 양창식 회장이 주장하는것은 사실과 본질을 왜곡하는 선천적인 자질이 없다면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지능적이라고 본다.
 
아래 글을 읽어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자녀분이라도 부모님 명령에 절대 하나되는 입장을 보일 때만이 식구나 지도자들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다. 섭리의 절대중심은 예나 지금이나 지상에서나 천상에서나 영원 불변 절대 유일의 참부모님 일 뿐이다.
자료출처: 2011.11.20일 양창식 속초영계메지시 해명서에서 발췌
 
윗글은 양창식 회장이 현진님을 빗대어 비판한 내용인데 윗글은 사실 양창식 회장과 같은 통일교지도부형진님께 해당되는 글 아닌가?
 
인간이 영악하면 힘들게 배운 어휘를 조작하여 어떻게 인간의 심령을 파괴하고 잔인하게 유린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한다.
 
똑똑한 양 창식회장의 양심에 묻고 싶다.
 
형진님이 2008도 이후, 부모님 명령에 절대복종하였기 때문에 양창식 회장은 마음이 움직여 형진님을 따르고 존경하여 왔는가?
 
본인의 이 질문에 양창식 회장은 분명한 목소리로 대답할 수 있는가?
 
양 창식 회장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의 양심을 핍박하지 말고 양심에 명령에 순종하기를 기원한다. 지도자는 자기 언어에 모순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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