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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9일 월요일

배임죄라고 하는가

        



사실상 형진님이 현재 유튜브영상을 통해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은 본인이 세계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을 때 일어나 일들이다. 세계회장으로서 책임을 갖고 주관을 해야 했는데 그 때 책임을 하지 못하고 그때 일어난 일들을 지금 하나하나 들추어내고 있는 것이다. 형진님은 분명히 천정궁이 지어지면서부터 악이 자라고 있었다고, 참어머님이 속내를 드러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천정궁은 2006 6 13일에 입궁을 하게 되시었고, 그후 2008 4 18일에 형진님이 세계회장으로 임명되었으니 그후 4년동안 세계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충분히 점검하고 수정하고 다듬을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그 때 형진님은 그것을 하지 않았다. 본연적 책임을 하지 않고 통일교회만을 중심삼은 신앙으로 나아갔는데 그것이 배임죄일수 있다. 또한 그러한 진실을 직시하고도 해결을 하지 않았거나 해결을 못할만큰 일이 커져 무능력자로 물러나거나 도망간 것이다.  하나님와 섭리와  하나되지 않으면, 참부모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죄가 되는 것이다. 형진님이 어떠한 사실을 알았든, 참부모님의 직계혈통인 참자녀이든, 형진님이 나름대로 정의의 깃발을 세웠든, 하나님의 섭리에 반하면 천일국에 역도을 일으키는 것이다사실을 보면, 형진님은 참부모님이 세워놓으신 세계적인 업적에 그리고 그 계승에 관심이 없었다. 통일교회만을 중심한 신앙을 계도하다가 여러가지 도중에 통일교회와의 전통에 맞지않는 교회의식을 행한 것등이 사실이다.
참부모님을 중심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중심한 것이 우상이다. 즉 사람, 참아버님을 하나님 앞에 우상으로 만들었고 자신 또한 우상이 되려하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보다도 자신의 신앙관에 초점을 맞춘 것은 지도자로서의 탈선과도 같은 것이다. 또한 절대성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도덕적 타락을 전세계 축복가정에게 불러일으킨 결과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보았을 때 형진님은 솔로몬이 지은 죄를 그대로 지은 결과가 되고 만 것이다. 통일왕국시대에 최고의 혜택을 받은 왕이 솔로몬왕이다. 그러나 그가 쌓은 업적은 성전뿐이다. 그 성전도 자신의 타락으로 우상이 우거하는 타락상을 만들고 말았듯이, 형진님도 통일가의 최고의 혜택을 받은 참자녀님이다. 그러나 형진님이 한 것은 통일교회의 재건뿐이었다. 솔로몬왕이 성전만을 건축하다가 성전건축이 끝나고 할일이 없어 우상을 섬기고 불륜의 타락의 길을 갔듯이, 형진님도 하나님의 평화왕국의 실현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참아버님만을 내세워 하나님보다 참아버님을 더 중시하는 오류를 가져왔고, 그것이 통일교로의 회귀였던 것이다. 그러기에 형진님은 참아버님의 말씀을 유엔의 복귀섭리나 평화세계왕국건설과 연결시키지 못하였고, 절대성의 논리를 부부의 성관계의 논리로만 끌고가  절대성의 주는 참사랑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말았던 것이다. 지금도 형진님의 부부관계에 대한 논리는 소중함이나 내적인 가치기 결여되어있어 축복가정들에게 축복가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도 있어 솔로몬이 행하였던 불륜보다도 더 큰 타락의 길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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