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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3일 토요일

“무원죄 독생녀”가 만파식적(萬波息笛)이란 말인가

2016.12.02. 14:20

 “무원죄 독생녀”가 만파식적(萬波息笛)이란 말인가
   ―2016.11.29 원로목회자회 총회 참관기


 제목부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좀 어려운 고사성어를 올려놓게 되어 미안합니다. 그러나 이 말이 필자가 쓰려는 글의 주제를 가장 적확하게 표현하는 어휘로 여겨지기에 인용하게 되었습니다. 만파식적이란 말의 뜻은 한자의 의미 그대로입니다. 만 가지 파란을 잠재우는 피리(소리)라는 뜻입니다.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풀어 놓았습니다. 즉,

“신라 때의 전설상의 피리.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전하는데, 신라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은 뒤, 문무왕이 죽어서 된 해룡(海龍)과 김유신이 죽어서 된 천신(天神)이 합심하여 용을 시켜서 보낸 대나무로 만들었다 하며, 이것을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낫는 등 나라의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졌다고 한다.”

지난 11월29일 오전 10시30분, 청파동 협회본부건물 8층 강당에서 열린 원로목회자회 총회에 다녀왔습니다. 필자도 이 모임의 회원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참석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잖아도 근자에 “어머님이 모태로부터 원죄 없는 독생녀로 탄생한 분이다.”라는 문제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원로목회자회였기에 이번 모임에 참석해보면 이 논쟁에 대한 정리된 의견이나, 회원들의 정서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참석인원은 120-150명 정도일 것으로 보였습니다. 전체 회원 수가 280명 정도 된다하니 절반은 참석한 것 같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의 회원들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 모양입니다. 여성들도 3-40명 정도 되었습니다. 참석한 면면을 보니 우선 36가정 선배님들은 남성들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는데 여성회원 두어 명이 보였고 강현실 순회사님이 노구를 이끌고 참석하셨더군요. 예년 같으면 36가정 선배님들 몇 몇 분은 반드시 참석하셨는데 이번에는 안 보이더군요. 아마도 원로목회자회의 이름으로 36가정선배들을 훈계한 메시지 “원로 중진 제위께 올리는 글”때문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 글에서 본체론 강의 때문에 집중 비난 당했던 유정옥회장이 참석한 것은 의외였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람은 사회자 이 인규 부회장 외, 김명대 부회장(보고기도), 양준수 회장(개회인사, 보고), 이 기성원장(강의) 세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억만세 삼창을 선창한 권혁서부회장도 잠간 마이크를 잡긴 했었지요. 10시30분에 시작한 이 날 모임이 끝난 것은 오후1시였습니다. 2시간 30분 동안 참석자들은 이 세 사람의 기도(7분정도), 인사말씀과 보고(1시간정도), 강의(1시간정도)를 듣기만 했습니다. 그러니 말미에 430가정회원 한분이 일어나서 “오늘 이모임은 총회로 알고 왔는데 회의는 없고 우리를 교육시켜야할 대상으로 만들고 있다.”며 항의성 발언을 쏟아내자, 양준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몰려와 발언을 제지시키는 해프닝도 벌어졌던 것입니다. 

만약 오늘의 통일가에 일반 식구들에게 사실의 배후에 놓여있는 진실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언론매체가 있다면, 또 그런 매체가 없다하더라도 그런 내용을 알 수 있는 소통의 언로(言路)라도 열려있다면 이와같은 궁색한 참관기를 구태여 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있는 것은 오로지 기관지인 통일세계와 피스티비뉴스 등 보기 좋고 듣기 좋은 겉껍데기 장식용 보도밖에 없으니, 식구들의 귀와 입은 항상 그 뒤에 있는 진실에 배가 고픈 것입니다. 

또한 그런 진실을  알고 있어도 이를 발표할 수 있는 매체가 제대로 없으니 이런 폐쇄적인 풍토에서는 이른바 ‘카더라’통신, 유언비어 통신이(사실은 이런 카더라식 유비통신이 진실을 담고 있는 경우가 더 많지만)성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의 우리공동체는 이런 여건이 다 갖추어진 폐쇄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집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공개적으로 열려있는 정론직필의 장이 없는 사회나 집단의 수명은 짧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부의 부조리와 비리가 자정(自淨)되려면 이런 소통과 비판의 언로가 그 해답인데 그것이 막혀버렸으니 질식의 길로 치달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은폐하려는 이와 같은 현상은 권력과 자본이 지배하고 통제하는 역사상의 어떤 국가나 집단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인터넷·통신기술등의 발달로 인한 여러 종류의 소통의 형태가 발전되고 있는 현상은 비록 몇 가지 부작용이 있기는 하지만 진실을 추구하는 인류의 욕망을 달성시켜주는 하나님의 섭리적 축복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앞으로는 권력과 자본으로 중무장하여 자기들의 기득권유지를 위해 진실을 은폐하려는 거대 매체들에 맞서서 싸워 이기는 일인 매체들이 점차 많아질 것입니다. 마치 골리앗을 쓰러트리는 다윗처럼 말이지요. 그러기에 이런 하찮은 참관기라도 써서 내손에 쥔 통신 수단(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식구여러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듭니다. 이제 이런 주변 이야기는 그만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김명대 부회장의 개회기도에서 강하게 뇌리에 남는 부분은 “태초로부터 원죄없는 독생녀로 오신 참어머님을 위해 죽을힘을 다해 단결하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로목회자총회의 개회기도가 이런 방향설정을 전제하고 개최된다는 의지를 선포하듯 엄청 크고 힘찬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렸습니다. 그 다음에 단상에 올라온 양준수회장은 작심한 듯 시종을 개회기도의 기조를 이어받아 “어머님의 무원죄 독생녀 탄생론”을 정당화하면서 이에 이의를 제기하고 공격하는 작금의 교회풍토에 대하여 원로목회자회가 일치단결하여 대응할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H1과 H2그룹이 이런 풍토의 주요 배후라는 얘기도 빼놓지 않고 언급하였지요. 지난 10월부터 원로목회자회가 불붙이기 시작한 “무원죄 독생녀 탄생론”이 (많은 식구들이 읽은 반박메시지들에 의해) 심대한 역공을 당해오던 터라 이에 밀릴 수 없다는 절박함의 표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원로목회자회에서 내 놓은 메시지가 회원 다수의 참여와 동의가 없이 발표된 것에 대해서 비난의 소리가 있었는데 이해 대해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궁색한 변명을 하더군요.

 청강하는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앞에서 열을 올리는 연사의 열기를 따라가지는 않고 그냥 적당히 들어주는 분위기였다고 느껴졌습니다. 물론 한 두 사람만이 아주! 아주!를 연발하여 어색할 때가 몇 번이나 있기도 했답니다. 이런 내용의 개회인사가 제법 긴 시간 계속되다가, 연속으로 이기성 청평수련원장의 강의로 이어졌습니다. 이기성 원장의 강의 기본 논조는 어머님의 “무원죄 독생녀되심”에 대한 신앙 고백적 간증담 같은 내용을 쏟아 놓는 것이었습니다. 

이원장은 현재 청평수련원의 원장으로 어머님의 지근거리에서 여러 가지로 어머니에게 직접 보고하고 지시를 받고 있으니 그런 간증이 나올 만한 자리에 있는 것이지요. 청평수련원을 비롯한 모든 일들이 어머님의 지휘로 섭리가 일취월장하고 있으며, 우리가 어머님을 중심에 모시고 일치단결해나가면 안 될 일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집안의 분란도 독생녀 어머님을 절대적으로 모시고 하나 되면 해결되고도 남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구체적으로 두 건을 얘기하기 시작했는데, 그 하나는 어머님의 외숙부이신 홍순정회장의 성화식에서 이원장이 어머님의 지시로 성화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을 어머님께서 오늘 원로목회자총회에서 읽어주라고 하셨다며 한참동안 읽었습니다. 물론 독생녀 탄생과 그 양육보호에 큰 공을 세운 분으로서 어머님이 천성입적 대장군으로 영계에 가시게 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른 하나는 인진씨에 관한 듣기에 “불편한 소식”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인진씨가 대형불륜사고를 내고 지금 새살림을 차렸는데, 어머님이 어느 날 이원장을 부르시더니 “인진을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물으시며, 내가 있을 때 자리를 잡아줘야지 어떡하겠냐고 하시더랍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드려야지요, 하고 대답을 하게 되었는데, 용서의 탕감조건으로 40일 청평수련을 받도록 하게하여 지금 수련을 잘(?) 받고 있는 중인데 12월2일이면 그 40일 수련이 다 끝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가신 어머님이 귀국하시면 아마도 인진씨의 대형불륜사고가 축복결혼식으로 화려하게 매듭짓게 될 모양입니다. 하여간 앞으로 인진이라는 사람의 가정이 어떤 모양으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만, 원로목회자들에게는 이런 식으로 통보하였다는 조건이 성립되는 모양이지요. 물론 이런 얘기를 듣는 청중들의 반응은 썩 유쾌한 것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다들 말은 않고 있지만 제발 눈에 띄지 말고 좀 나대지는 말았으면 하는 표정들이었습니다.

이렇게 강의가 마무리되자 양준수 회장이 등단하여 다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회의를 진행하는 순서라고 하면서 마이크를 잡은 양회장은 계속 자기가 보고하는데 시간을 다 사용하였지요. 그 보고의 클라이맥스는 어머님께 원로목회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여 무언가 어머님으로부터 지원을 받아낼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님께 기회가 있어서 원로목회자들의 생활이 궁핍하여 국가에서 주는 기초생활연금(일인당16만, 부부32만)을 받는 사람이 많다고 보고 드렸더니, 우리는 월30만씩 주면 일년에 얼마나 드느냐고 물으시기에 

계산해보니 280회원에게 10억정도 들어간다고 하자, 어머님이 즉답을 않으시고 한참 후에 옆에 있던 유경석협회장에게 원로목회자소속교회에서 그렇게 해주는 것을 한번 검토해보라고 하였으니 머지않아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총회를 끝내려 할 즈음 위에서 말한 “교육하러 불렀느냐? 회의하러 불렀느냐?”는 시비가 잠시 일자, 서둘러 제지하며 억만세 삼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 원로목회자 총회였습니다. 

그런 후 삼삼오오로 산회하면서 원로들이 하는 말이 귀에 들렸습니다. “거참 총회하자고 모이라고 해놓고 교육시키려고 달려든다고 한말 그거 말 되네.” 강당을 나올 때 손에 들려준 선물봉투를 집에 와서 열어보니, 최윤기 재단이사장이 준 선물이 타월 두 장이었는데, 인쇄가 세계기독교통일‘시령’협회 유지재단이사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신령(神靈)협회가 아닌 시령(侍令)협회? 명령을 모시는 협회란 뜻인가요? 물론 미스프린트였기를 믿습니다.

이렇게 다소 장황하지만 총회진행 상황을 스케치 한 것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좀 더 현장감을 전해드리고 싶어서였습니다만, 역부족을 느끼게 됩니다. 어쨌건 이 글은 필자의 기억에 의지한 기록이므로 혹시 주최 측에서 정확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이 있으면 녹음이나 영상을 공개해 줄 것을 부탁하는 바입니다. 

사흘 전에 참석했던 원로목회자총회를 돌아보면서 이제 이 글의 결론적인 부분을 완성해야할 대목에 다다랐습니다. 한 두 마디로 먼저 요약해서 표현해본다면 “아무리 염량세태(炎凉世態)라지만, 원로목회자들이 ‘무원죄 독생녀 참어머니 억만세’를 만파식적(萬波息笛)으로 알고 불어대다니!?”입니다. 여기 또 한자숙어가 나왔습니다. 염량세태란 아시겠지만 한 번 더 그 뜻을 풀어보고 싶습니다. 곧 세력이 있을 때는 아첨하여 따르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그러니 위에 말한 것을 풀어본다면 다음과 같은 의미로 서술할 수 있겠습니다. 

즉 아버님이 성화하셔서 지상에 안 계시니 이제는 참아버님은 안 보이고 안 들리고 나한테 아무런 힘을 못 쓰시는 것이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생전의 참아버님의 가르침과 당부는 다 접어두고(염량세태) 어머님의 편에 줄을 대고 서서 가야 얻어먹을 것도 있고 영화도 있고 생색낼 기회도 있는 것이여, 그러니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말과 행동을 결사적으로 하자 이거야. 그게 바로 어머니가 아버님과는 아무런 관계없이 태초로부터 원죄없는 독생녀 혈통으로로 태어나셨고, 아버님에게는 아무것도 교육받은 게 없이 어머니 홀로 스스로 다 깨우쳤고 완성했다는 내용이 아닌가? 어머님이 그렇다면 그런 거야. 이게 우리의 신앙고백인 게지. 아버님의 창조원리 복귀원리가 무슨 대수야? 그건 이미 구닥다리 옛날 얘기일 뿐이라구. 새술은 새부대에 담는 법이거든 아암.

어머님이 그게 아니고 이것이라면 우리는 무조건 이것만 믿고 따르는 거야. 그래야 복이 오는 거지. 어디 그 뿐인 줄 아는가! 지금 교회가 골머리를 싸매고 있는 어머니와 자식들과의 불화와 분열, 그리고 그 결과 식구들이 힘을 잃고 흩어지고 있는 일도 어머님이 원죄없는 독생녀임을 잘 몰라서 그렇게 되고 있으니 우리는 이것을 천일국의 만병통치로 알고 열심히 그 피리를 불기만 하면 만사형통하게 되는 것이여! 이게 곧 만파식적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불어라 만파식적을! 이렇게 무원죄 독생녀 탄생 억만세! 만파식적을 열심히 불어준다면 내 너희들에게 월30만 냥씩 보너스도 줄 거야. 열심히 할 거지? (머지않아 ‘원로거지’들이 각 교회마다 떼거지로 얼쩡거리게 되게 생겼네. 물론 30만 냥에 영혼과 지조를 팔지 않을 의인들도 많겠지만) 

아버님의 피땀으로 찾아놓은 일세대가 원로들이 아닌가요? 그런데 그 일세들이 아무리 염량세태라지만 이렇게 변절과 배역(背逆)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이들은 지금 독생녀억만세가 만파식적으로 알고 외치지만(물론 대부분이 아닌 소수 집행부가) 사실 그것을 외치면 외칠수록 만파활적(萬波活笛)의 부메랑이 되어 통일가의 모든 환란과 분란을 더욱 심하게 조장하게 될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만병의 뿌리가 될 것입니다. 무서운 얘기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걱정하는 것은 이런 총회를 마친 다음, 양준수회장이나 이기성원장은 어머니께 이번 총회가 대단한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분위기로 끝마치게 되어 모두가 은혜에 취하여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독생녀 억만세를 부르는 원로들로 변화됐다고 보고할 것이란 점입니다. 글쓴이가 너무 앞서나가는 얘기를 하고 있다고요? 글쎄 두고 보십시다. 

어머님의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은 재림주 아버님의 참부모님론과 양립될 수 없는 비원리적 잡설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한학자양이 17세 때에 메시아이신 재림주 문선명선생의 원리적 사랑에 의하여 원죄를 벗고 하나님의 최초의 독생녀로 복귀된 후 참어머님의 장도(壯途)에 오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이 섭리적인 역사적 사실을 50여년이 지나고 참아버님이 성화하신 이제 와서 전면 부인하면서, 아버님과는 아무상관 없다는 무원죄 독생녀의 길로 계속 나아가면 아버님과 어머님은 하나가 될 수 없게 되는 것이요, 따라서 교회도 식구도 아버님을 따르든가 어머니를 따르든가 둘로 갈라설 수밖에 없게 된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가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어머님이 이런 난데없는 무원죄 독생녀 잡설을 거두시고 아버님의 참부모님론으로 돌아오시면 통일가의 모든 1세 2세 3세는 하나가 되어 참부모님 억만세를 힘차게 부르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전세계 통일가의 진정한 만파식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섭리적 소원성취의 길이요, 어머니를 구해드리는 길이며 우리 모두의 살 길인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만약 이글의 진정성이 느껴지시면 기도해보시고 주변의 많은 식구들에게 날라주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6년 12월 2일 03시10분, 이른 새벽
염량세태를 탄하는 심정으로 밤을 밝히며



 
16.12.02. 14:37 new
오늘 세벽에 기도하면서 쓴 글이군요.
내용도 기막히지만,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이것이 오늘 통일교회와 최고지도부, 그리고 꼭두각시들의 실상입니다.
┗ 16.12.02. 18:38 new
새벽이라 잠이 들 깬 것인지,
아니면
안테나설정이 잘못된 것이로소이다~
 
16.12.02. 14:25 new
뉘신지 감사합니다. 스맛트폰보다 읽기 편하여 좋군요.
 
16.12.02. 14:36 new
이 글이 무서운 글이군요.
염량세태를 어찌 하오리오.
그저 하나님 떠난 자리임을 느끼고 하여가들이나 부르시니.

그래도 꼼꼼히 챙겨오시고 가르침을 주시는 원로어른이 계시니
희망이 있는 것이지요.
좋은 글에 감동입니다.
 
16.12.02. 14:39 new
정말 생생한 느낌을 주는 현장 보도 감사합니다~
 
16.12.02. 15:31 new
일생을 고생하신 원로목회자분들이 부디 어버이연합과 같은 단체로 변모하지 않길 간절히바랍니다. 온갖 고초를 겪으신 그분들을 비판하고 욕되게하는일이 제발없길 바랍니다
┗ 16.12.02. 15:55 new
묵고사는것이 우선입니다
이해하세요 이천년 전에도 예수님을 따르던 수많은 군중들과 수제자 베드로도 그래왔는데요
┗ 16.12.02. 18:50 new
베드로보다 하등 나을게 없는 본인이란걸알지만 그게 기준이라고 보기엔 열불이 나네요. 그간 고생하신걸 스스로 깎아먹는걸 보기가 힘듭니다.
 
16.12.02. 15:49 new
전식구들이 읽어야 할 글입니다.
┗ 16.12.02. 19:09 new
전 식구들이 읽기는......
폐기를 해야 할 글이지~~~
도대체 신앙을 위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기라도 한 건가!
무조건 비판을 위한 비판에 신물도 안나냐~
뭐,
우리나라의 전반이 그러니 통일교회식구라고 예외일 수 있겠는가만은,
그래도 좀 미래지향적으로 되어야 하지 않겠나요~
┗ 16.12.02. 19:14 new
원죄없는 독생녀론을 신앙고백으로 맹신하는 자들은 이런 글을 읽으면 혼란이 극에 달하여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을테니까 조심들 해야될꺼요.
┗ 16.12.02. 19:17 new
19:09 여기 꼴통 독생녀교 신도 한명 추가요~! 본문이 너무 수준높아서 읽어도 뭔말인지 모르나봅니다 ㅋㅋ
 
16.12.02. 16:06 new
참말로 시원하네요.
 
16.12.02. 18:28 new
참아버님이 성화하셔서
지상에 안 계시고 이제는 참아버님은 안 보이고 안 들리니
나한테 아무런 힘을 못 쓰시는 것이다라고 고백을 한 것은 아주 타당한 결론이네요~~~
 
16.12.02. 18:37 new
글 쓴 사람은 축복가정으로서의 사표나 제출하시지요~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모르는 자가 어찌 축복을 받았다고 이런 곳에 나와서 글을 써대는지 참으로 한심합니다.
자신이 아니라고 하면 께끗하게 새인생 출발하면 될 것이지 뭣하러 스스로 썩었다고 생각하는 곳이 와서 구정물을 튀깁니까!
┗ 16.12.02. 18:39 new
당신이 아는 그 참아버님 참어머님 정체성좀 설명해보시구랴. 단, 무식에 근거한 비원리적이고 사적인 주장은 사절!!!
┗ 16.12.02. 19:02 new
참아버님과 참어머니의 정체성은 본문글에 잘밝혀져 있는데, 독해력이 부족하시군요. 공부가아직 모자라시면 글을 읽어도 주제를 못잡는게지요. 다시한번 꼼꼼히 정독해보시구려
┗ 16.12.02. 19:08 new
참 무식한 친구로군. 이렇게 무례하게 축복가정 사표를 내라고 주절거리지 말고, 원리공부나 기초부터 열심히 하시게.
┗ 16.12.02. 19:14 new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정체성은
간단히
말하자면
나는 누구이기를 원하는가로 시작을 하면 됩니다.
현실의 나가 아닌, 나의 본연의 마음이 원하는 미래가 무엇이며, 본연의 이상으로 무엇을 세울 것인가에 대해서 자신을 돌아보면 됩니다.
여기에 온 글들을 보면 다들 비관적이고 현실적이고 바닥만 보이는 멍청이들로만 모여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글을 쓰는 것을 보면 한두해 신앙을 해온 것이 아닌 것 같은데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향해서 신앙이라는 것을 붇들고 왔는지 궁금합니다.
이제는
스스로의 쇠사슬이라고 하는 자기신앙에서 벗어나십니다.
그렇게도
독생자,독생녀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면서 모른다면 그냥 사세여~~~
┗ 16.12.02. 19:21 new
네네 그래서 당신같은 사람을 들어 무식하고 비원리적인 꼴통이라고 하는겁니다.
참아버님 참어머님이라는 존재, 독생자 독생녀의 출발점이 하나님이어야 하건만
참 용감하게도 당신은 자기를 돌아보라는둥 누구인가를 원하느냐는둥 한마디로 독생녀론에 참 어울리는 잡설을 펴시네요^^
 
16.12.02. 19:21 new
원리공부 논하기는
원리의 처음 골자가 뭔지 아시나요?
창조원리라고만 답을 하지 말고, 창조원리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를 묻는 겁니다.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창조목적이고,
창조목적의 실현이 창조원리가 설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조목적은 창조목적을 완성한 본연의 인간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러한 창조본연의 인간은 무원죄로 하나님의 혈통을 갖고 태어나셔야 하는 겁니다.
그러하지 않고는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본성을 상속받을 길은 없습니다.
원죄가 있는 참부모로서는 축복가정이 설 수 있는 기반은 없는 것입니다.
뭐,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복귀했다는 해괴망착하고 뻥치는 소리는 그만하십시다~
┗ 16.12.02. 19:23 new
네네 당신말대로면 참아버님이 해괴망칙한 뻥치는 소리를 하신거고요.
아버님이 어머님을 복귀했다고 수도없이 말씀하셨으니까요.
무식해서 못알아들으시는것 같으니 전 여기까지만 하렵니다. 힘빼기 싫음~~
┗ 16.12.02. 19:26 new
원죄있는 참부모라고? 이러니 원리공부를 엉터리로 한게야. 하나를 보면 열백을 알 수 있다니까~~^^
┗ 00:18 new
그러니까 무식이 탄로가 난다니까요~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복귀했다는 것을 한학자라는 한사람을 복귀했다는 것으로 이해하는 바보 멍충이가 있으니까 이러한 바보같은 논리가 나오는 겁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그대가 축복을 받았다면 타락한 인간에서 하나님의 축복된 선의 가정으로 복귀되었다는 밀인데 그것이 실체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그대가 선의 가정이 된 증거라도 있나요?
참아버님은 축복을 하시면서 그것이 자리축복임을 여러처례 설명을 하시었고, 하늘편에서 세워져야할 섭리적 축복이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와같이 참어머님이라는 자리는 한학자라는 개인의 자리가 아니라 인류의 참어머님의 자리인 것입니다.
┗ 00:24 new
참어머님이라는 공적인 자리는 참어머님이 스스로의 섭리적 길을 가시고 이루심으로 한학자 참어머님이 인류의 참어머님의 자리에 서신 것입니다.
그것은 참아버님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참어머님을 복귀하셨다는 것은 참어머님의 자리를 복귀하셨다는 것입니다.
타락과, 기독교의 실패로 말미암아 인류의 참어머님의 자리는 날라가 버렸습니다,
사탄이가 채간 것입니다.
그렇게 잃어버린 참어머님이라는 인류의 자리를 참아버님이 탕감을 통해서 복귀하고 다시금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한 자리를 복귀하지 않고는 재림메시아의 신부의 자리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우는 것이 참아버님의 책임인 것입니다.
┗ 00:31 new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실패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의 신부의 자리를 세우는데에 실패를 했다는 것입니다.
에수님의 결혼을 준비하는 것은 예수님의 어머님인 마리아였지만, 마리아는 유대민족을 지도하고 이끄는 제사장의 친족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에 대한 사명을 인식하고 있었더라면 마리아가 갖고 있던 종족의 기반을 예수님의 기반으로 연결시켜 만들어야 했고, 그리되면 마리아의 친족기반은 그대로 예수님의 기반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러한 책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단지 마리아가 예수님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알고 있는데, 결혼만으로의 의미가 아닌 예수님의 세계섭리적인 출발의 기반의 의미가 있었던 것입니다.
 
16.12.02. 19:22 new
또 그 일심일체일화일핵 얘기하고 싶은가 보시네. 완성완결완료도 끌어오고싶겠지. 앵무새놀음은그만둘 때도 됐건만. 아직도 그자리에세 맴맴돌아?
 
16.12.02. 20:49 new
김명대씨 역시 자기만 챙기는 성격 고칠수없나봅니다. 일본 떠날때 많이 챙겨 갔다는 소문이 ,,,,,
?
느끼신 그대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편한 현실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일본식구들 ,가진 집 담보로 돈빌려 헌금하고 그돈 교회에서 갚아주지않으니 알거지가 되어 헤메는데 한학자여사님은 식구들의 아픔을 헤아려주시고 계실지...?
 
16.12.02. 21:41 new
잡설만 길고 독생녀론을 부정하는 근거가 될 내용은 없다.
┗ 02:40 new
겁나게 많아요 ^^
┗ 10:29 new
많기는 "아버님이 복귀했다" 이 한마디밖에 안써있구만...

내가 기독교신학적 사고로 별 근거없이 "문선명목사는 적그리스도다" 라고 말하면 순순히 인정하겠소?
 
16.12.02. 22:53 new
만파산적피리 살수없나요? 모든 소원 성취 이루어지는....^^
 
16.12.02. 23:09 new
대단한 분석력입니다.
미국 뉴욕 맨하탄애서는 독생녀 집회가 12워 3일 열리는데 1인당 120불 가족당 210불씩 내야 등록하고 입장 할수있어요
리틀엔젤스 공연값인지...
┗ 00:39 new
그 정도는 내야되지 않나~
그러면 뭘로 보답을 할 건데....

다른 선물보따리라도 들고 오시게~
괜히 받는 사람 불편하게 하지 말고 현금으로 가져오라구~
요즘은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들도 선물보따리 반가워하지 않아요~
현금이나 자동이체로 하는 것이 효도의 방법이라는 것도 모르시나봐요~
그러니
다음에 새해에는 부모님 선물준비한다고 시장바닥에서 헤메이지 말고, 은행가서 현금인출만 하시고 깨끗한 봉투 하나면 족합니다.
┗ 09:23 new
그래요~ 독생녀는 현금받아야 그게 효도라고 생각하시나본네 당신은 빳빳한 현금 챙겨서 가시구랴~ 맹종 독생녀파다운 발상이여~ㅋㅋ
 
00:11 new
종교적 교리는 어짜피 선택이다.
옳고 그름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선택한 것을 옳다고 믿는 것이다.

우리는 참부모를 믿었다.
그런데 어느 한 순간에 독생녀가 탄생했다.
지금까지 아버님의 참부모원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알았는데, 어머님의 독생녀를 선택해 달라는 것이다.

가부는 우리의 몫이다.
친자녀들도 따르지 않는 독생녀 무원죄론을 옳다고 우리가 따를 것인가의 선택이다.

쇠뇌하라.
지독히 목을 죄며 쇠뇌하라.
그러면 밥먹는 사람들은 따를 것이다.

양육하라.
집단 양육하라.
청평에 잡아넣고 목회자부터 120일씩 양육하라.
그러면 독생녀 신앙으로 부활할 것이다.

아니면, 참부모의 자리에 계시게 하라.
┗ 05:01 new
아주- 참부모종교에서 독생녀 종교로 변환할 120일 수련 필요합니다. 우리목사님 독생녀 관련 말씀 한마디도 없어요.
 
00:34 new
참아버님이 참어머님을 복귀했다고 한다면
참아버님을 해괴망착한 사이비종교의 교주로 전락시키는 결과밖에 가져오지 않습니다.
그러니
무식한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한 사고로 신앙생활을 하십시요!!!
┗ 00:59 new
자기가 얼마나 무식한지 모르는게 진짜 무식이죠^^ 당신처럼
 
06:58 new
이 메시지는 하늘이 통일가의 식구님들을 일깨우시려는 천둥소리와도 같은 복음이다. 잠자던내영혼이 부활하는 느낌으로 이 아침 감사의 맘이 찾아왔다. 아버님,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
 
07:45 new
돈 30만냥에 양심과 지조를 파는 일세들이 얼마나 나오게 될지도 관심가는 사항이네요. 어려운 개별교회에서 그런 부담을 감당해낼 수 있는가요? 그런 교회에다 빨대를 꽂을 일세들은 아닙니다. 우리 자식들도 있는데 왜 우리 일세대의 품위와 영혼을 이런 식으로 짓밟는가요? 더우기 무원죄 독생녀를 신앙고백하는 조건을 달면서! 천벌을 받을 짓을 속히 멈추기를 경고합니다.
 
07:52 new
맞습니다! 원로들은 거지가 아니고 공로자들입니다. 일생을 맨주먹 붉은피로 아버님의 뜻을 위해 바친 공훈자들입니다.그들을 이렇게 비참한 모양으로 만들고 싶습니까? 독생녀 졸들아!
이제 그만해라! 마이 무거따 아이가!
 
08:17 new
통일교 원로 회원 분들은 일세의 선배님 답게 찌질이 행세 좀 그만
하세요...
그 돈 몇푼 안되는 거 받으려고 그렇게 구차 하게 살고 싶으시오~~?.
 
08:53 new
선배님들께 한마디 조언드립니다.
독생녀를 따른다고 선배님들 신앙이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님을 제자리에 돌려드리고 후손들과 역사앞에 떳떳한 길을 가시지요.
전체 원로선배님들 이름으로 어머님께 진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우리가 다 살 수 있지만 독생녀를 외치시다가는 다 사이비가 됩니다.
진짜 불쌍하고 이상한 괴물조직이 됩니다.
기도하시고 결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09:31 new
나이많은 분들 통일교에서 선배소리 듣고싶으면 지금이라도 정신들 차리세요. 정신차리면 원로니 선배니 그래도 후대에 명예가 남겠지만 정신 못차리고 독생녀 나팔수 노릇 하다간 인생 말년에 돈 몇푼에 의리도 지조도 뜻도 다 버린 추한 노인네로 영영 기억될겁니다.
 
10:06 new
통일교의 분열을 보면 그 내막이 다 나와있다
 
10:35 new
유식한 척은 혼자 다했지만 결국 원로목회자들을 30만원에 양심을 판 자들로 매도하는 저급한 글이다. 님은 절대 30만원 받지않기를...
┗ 11:00 new
그럼 당신이 고급진 글 써보시던가??
 
12:14 new
댓글을 쓰려면 본문을 제대로 파악해야 되는데 잘 못 파악했군요. 원로목회자회의 간부 몇 사람이 독생녀 만파식적으로 원로들을 팔아먹으려는 잘못을 통열히 지적한 거네요. 옳은 지적입니다. 이런게 제대로 된 언론이고 소통인거요.
┗ 12:18 new
글을 잘못 썼으니 댓글이 그렇지...

댓글 7개:

  1. 11월 29일
    어머니가 준비된 신앙적 가정에서 고이 자라 재림주이신 아버님에 의하여 신부후보로 간택되었고,재림주님께서 주재하신 엄격한 가약(佳約) 의식과 ‘탕감복귀 부모 의식’과 ‘영광의 부모 의식’을 통해 집례된 성혼의식 절차를 통해 원죄를 청산받아 독생녀가 되시고 인류의 참어머니로 나아가는 노정을 걸어오셨다

    12월 3일
    어머님의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은 재림주 아버님의 참부모님론과 양립될 수 없는 비원리적 잡설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한학자양이 17세 때에 메시아이신 재림주 문선명선생의 원리적 사랑에 의하여 원죄를 벗고 하나님의 최초의 독생녀로 복귀된 후 참어머님의 장도(壯途)에 오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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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련 밤탱이도 구르는 재주
      한가지는 있다더니
      반박한 글에 답변이 궁색했는지

      그대는 일주일도 못돼어
      자기가 했던 말을
      싹 뒤집는 재주와
      다말해 댓글 따위는 난 몰라 하는
      시치미 뚝! 재주도 있군요.

      하긴 그런 뻔뻔함이 없으면
      그대가 곽그룹에서
      어떻게 밥먹고 살겠소?
      하여간 얼굴 가죽이 악어 가죽이요.

      그대가
      참아버님은 제3아담이십니다
      당연이 원죄가 있으십니다

      축복전 참아버지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아들딸자리 독생녀 독생자 맞습니다
      두분다 원죄가 있으십니다

      하도 말같지 않은 소릴 하길래
      생업에 바쁜 내가
      반박문을 올리지 않았소?

      -끝장토론을해서라도
      협의회의 입장을 바로세워서
      협회 천정궁과 협의를 거처 공식화 해야합니다
      이소리 저소리가 난무하면
      많은 파가 혼란을 가저올것입니다-

      하도 그대가 끝장토론 해야하네
      핏대를 올리며 열변을 토하길래
      내가 통일교에 몸담고 있다는 죄로
      나름 성의껏 댓글 달아놓지 않았소?

      그런데 아직도 다말해의 댓글은 못봤다?
      이거 완전 웃기는 수작이구만!

      굳이 글에 책임을 안질거면
      왜 만인이 그대의 글 읽으시라
      인터넷 블러그에 공개하고 지랄이신가?

      그대는
      그대가 한 말에 책임을 안질 거요?
      끝장 토론 하자며…

      (성혼의식 원죄청산) 설을 주장 하려면
      곽그룹의 모사답게
      당당하게 논리를 전개해 보시던가?
      왜 이렇게 찌질한거요?

      끝장 토론 싫소?
      그렇게 겁많은 양반이 왜 그렇게 설쳐대시오?

      그리고
      불과 일주일 전의 글엔
      탕감복귀 부모 의식 등 성혼의식 절차를 통해
      원죄를 청산받아 독생녀가
      되었다 하더만

      왜 그사이 무슨 큰 심경의 변화라도 있었소?
      재림주 문선명선생의
      원리적 사랑에 의하여 원죄를 벗고
      하나님의 최초의 독생녀로 복귀된 후
      라고

      원죄청산이 성혼의식에서
      왜 갑자기 뜬금 없이
      문선명 선생의 원리적 사랑에 의하여
      라고 말을 슬쩍 바꾸는 거요?

      그렇게 하면 대충 빠져
      나갈 길이 있을 것 같아서?

      곽그룹에서 그대가 제일 똘똘이요?
      거기는 띨박들만 모여있소?

      괜히 무슨 만파식적이니 염량세태니
      폼잡지 마시고
      그대의 죄를 인정하여 반성문을 길게 올리던지

      아니면 독생녀 성혼의식 원죄청산설을
      만인이 보는 앞에서
      찬란하게 제시해 보던가….

      그리고 원로들의 기초생활연금
      운운할 자격이 그대들에게 없다고 보는데?

      현진이가 세계적 사업을 했소?
      아니면 세계적 헌드레이징을 했소?

      기본적으로 곽그룹은 도둑놈 집단인데
      무신 도둑놈 집단이
      통일교 원로들의 기초연금 지원을 가지고
      트집 잡는 거요?

      그렇게 신경 쓰이면 곽그룹에서
      원로들에게 가정당 백만원씩 안기면
      될 거 아닌가?

      삭제
  2.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별로 구미가 당겨지는 일은 아니지만 ‘원로목회자회’라는 집단의 명의로 발표된 최근의 글(2016년 11월24일, 독생자와 독생녀의 원리적 견해)이 하도 가관이어서 이렇게라도 짚어놓지 않으면 같은 시대를 거쳐 간 사람 모두에게 책임이 돌아갈 것 같다.

    이 단체가 시월부터 연달아 세 차례나 숨 가쁘게 내 놓는 글마다 통렬하고 논리 정연한 반박문들을 통해 웃음거리가 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자 이번에 네 번째 글을 아주 서둘러 결론적으로 내놓은 게 분명하다.

    거 참 요상한 논리(?)가 아닐 수 없다. 마치 “한학자 어머니가 모태로부터 원죄 없는 독생녀”로 탄생했느냐가 무슨 대단한 “궁극적 종교진리” 문제가 되는 양 호들갑을 떨면서 말이다.

    이렇게까지 도발을 하고 약을 올렸으면 …(독생녀 성혼의식 원죄 청산설)의 잡설을 발표한 책임을 지고 자기가 말한 끝장토론에 응해야 할 것 아닌가? 왜 이제와 시미치 뚝 떼고 모로쇠 작전으로 나오는가? 답변이 정 궁색하면 잘 모르고 설쳐대서 죄송하다고 반성문을 써서 올리던가? 자기가 말을 했으면 말에 책임을 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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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1. 참아버님은 참어머님과 축복 받기 전 원죄가 있었는가 없었는가?
      2.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과 축복 받기 전 원죄가 있었는가 없었는가?
      3. 독생자와 독생녀의 원죄청산은 구체적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루어 지는가?

      1번 2번 3번 질문과 답변에 대한 참부모님의 말씀과 통일원리적 근거는…?

      1번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 – 없다.
      (참아버님은 원죄없이 태어나신 독생자이시다)

      2번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 – 없다.
      (참어머님도 원죄없이 태어나신 독생녀이시다)

      3번 질문에 대한 나의 답변 – 끝장 토론에 응하면 그 때 답변을 하겠다.

      끝장토론에 앞서 먼저 1번 2번의 질문에 자기의 견해가 무엇인지 명확히 한뒤
      토론에 응해주길 바란다.


      삭제
    2. 독생녀 문제 가지고 요리조리 참새처럼 숨어서 재잘 거리는 것 그만!
      (독생녀 원죄 탄생설) 주장에 확고한 자신이 있으면 공개석상에서
      대담하게 주장해 주길 바란다.

      삭제
  3.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어머님이 이런 난데없는 무원죄 독생녀 잡설을 거두시고 아버님의 참부모님론으로 돌아오시면 통일가의 모든 1세 2세 3세는 하나가 되어 참부모님 억만세를 힘차게 부르게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만약 이글의 진정성이 느껴지시면 기도해보시고 주변의 많은 식구들에게 날라주십시오.

    남들더러 귀찮게 그대의 글을 여기저기 퍼날라 달라 사정하지 말고
    그대 말처럼 통일가의 모든 1세 2세 3세는 하나가 되어
    참부모님 억만세를 힘차게 부를 수 있도록

    먼저 끝장토론에 나와 무원죄 독생녀 잡설이 사라질 수 있도록
    그대의 주장의 진정성을 한번 보여 주시오.

    답글삭제
  4. 이 모든 일련의 메시지에 등장한 주제어는 ‘한학자 어머니’가 주장하고 있는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이다. 이번 4차에 걸쳐 내놓은 “무원죄 독생녀 탄생설”에 관한 결론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아버님 말씀에서나 원리에서나 성경에서나, 어디에서나 간에 확실하게 똑 부러진 논리나 근거를 찾을 수가 없으니 신앙고백으로 믿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버님 성화하시고 4년 남짓 만에 어느 족보에도 근거가 없는 “한학자 어머니 무원죄 독생녀 탄생 억만세”를 “새술, 새부대”라고 외치며 아버님의 원리와 가르침 그 전통은 “헌술, 헌부대”라고 내동댕이치고만 사람들이다. 아버님에 대한 배신이 이에서 더할 수는 없다.-

    -어머니가 원죄 없는 독생녀로 탄생했다는 망상에서 깨어나서 돌아가야 할 제자리가 어딘지를 모든 식구들은 잘 알고 있어요. 이런 글을 쓸 수밖에 없었던 당신들의 양심도 잘 알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렇게 그대가 아버님에 대한 배신이니, 양심이 잘 알거라니 엄청 큰소리 쳤으니 겁쟁이 양반! 그렇게 쥐쌔기나 참새 마냥 숨어 잭잭 거리지 말고 말고 공개적으로 나타나서 (독생녀 원죄 탄생설)이 맞는지 아니면 (독생녀 무원죄 탄생설)이 맞는지 한번 나와 끝장 토론해야 할 꺼 아니요? 그대가 허구헌날 매일 매일 독생녀 문제로 씨끄럽게 도발 했잖아? 왜 이제와 숨고 지랄인가? 얼른 나와서 내 잔 받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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