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6년 11월 5일 토요일

현진형님께 올립니다. - 섭리의 미래를 위해 현진형님과의 미팅을 희망합니다.

2016.11.05. 13:05

현진 형님께 올립니다.

요즘의 쌀쌀한 날씨만큼이나 섭리의 날씨도 쌀쌀하기만 합니다.
그동안의 짧지 않은 기간 정신적으로 혹독한 시련에 처한 가운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그동안 가끔 뵙기로는 힘드신 가운데에도 건강을 잘지켜나가는 모습을 보고 안심은 되었으나.
마음으로 겪는 시련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걱정을 끊을 수가 없습니다.

현진형님을 모처럼 식구집회에서 뵈었을 때의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말씀은
'나는 형으로서 결국에는 동생들을 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형으로서 결국에는 참가정을 책임질 것입니다.'
표현은 이와 달랐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그런뜻으로 분명히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나는 루비콘 강을 건넜다' 라고 여러번 말씀을 하실 때는 그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위 말씀으로 현진님의 장자로서의 훌륭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한 형제분은 어머니를 비난하고 교권에서는 세 형제를 비난하는 모습가운데에서도
현진형님께서는 단 한 번도 어머니나 동생들을 비난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희망이 없어보이는 듯한 오늘날의 통일가의 현실 속에서도 현진님의 의연한 이런 모습을 보고 얼마나 가슴속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현진형님의 결연한 의지에 따라서 식구들을 좀더 빨리 일깨울 수가 있습니다.
참 어머님도 썰렁할 수밖에 없는 천정궁에서 아들들을 그리워하며 남몰래 눈물로 지새는 밤을 보내시고 계실 것입니다.

단지 어머님곁의 특별한 님들로 인해서
세 형님들께서 어머님 곁을 떠나야 했듯이 그들로 인해서 지금도 어머님께서는 바른 판단을 하시지 못하고 계심에
참가정이 깨진 형국이 수습도 불가능한 상황으로 되어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진형님께서 과거를 용서하시고 아우들을 품고 어머님을 모시고서
참아버지께서 설계하셨던대로 참자녀님들께서 각자의 역할을 맡아 수행해나가고 참자녀분들이 중심이 되어서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교회를 혁신해 나가므로 통일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시기를 희망합니다.

지금 의로운 식구들이 뭉쳐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자녀분들이 하나가되어져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통일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실 의지를 보이시기만 한다면
저희들이 나서서 '참가정 회복운동'을 위해 식구들의 힘을 모아서 형님들께 힘을 실어드리고 싶은 심정으로 뭉쳐나가고 있습니다.

식구들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형님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중요합니다. 식구들에게 공감이 되고 감동이 되어줄 수 있는 액션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위해 저희들은 현진형님과의 미팅을 희망합니다.
통일가의 미래를 위해 참 자녀님들과 심도있는 토론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 많은 식구들이 제도권의 여러가지 잘못된 정책방향에 대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의로운 식구들을 움직일 수 있는 최대의 소재는 참가정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가능할 것만 같은 '참가정회복 운동'을 전개해 나가야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바라시고 참 아버지가 바라시는 일이라는 신념 때문입니다.
옳은 일이라면 불가능해보여도 반드시 실현해내야하고 될 때까지 포기하지말고 해나가야한다고 저희들은 작정하고 나섰습니다.

그러기 위해 형님들이 취해야할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방향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위해 형님들과 협의하고 의논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은 형님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껏 역량을 펼쳐나갈 무대를 만들어드리기 위함임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은 참가정의 하나됨을 위하여 참어머님과 형님들을 차례로 만나볼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文思慕聯合의 출범이후에 벌어진 대한민국의 오늘의 모습이 통일가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습니다.
이것도 식구들이 깨어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디 현진형님께서 큰 마음을 내셔서 만남을 준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진형님의 건강과 뜻하신바의 일들이 모두 성취되어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
2016년 11월 4일 아침에
文(文鮮明總裁)思慕聯合 제 3313 - 85 - J1 지구대
축복가정일동




13:41 new
누군데 일동 이라고 하는 거죠?
┗ 13:48 new
'文(文鮮明總裁)思慕聯合 제 3313 - 85 - J1 지구대의 축복가정들' 을 말함이랍니다.
┗ 13:49 new
언제 누가 만든거죠?
┗ 13:51 new
카페글에 文(文鮮明總裁)思慕聯合 설립 취지문이 올라있으니 찾아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13:51 new
적극 지지합니다.
 
15:59 new
어떤 실적도 없이,
명분만 앞세워,
최소한 대표자의 실명 및
구체적인 위상도 제시하지 않고서,
일방적으로 면담을 요구하는 것이
예의에 맞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16:07 new
왜, 무슨, 어떤 실적이 필요한지요.
평신도로 살아왔더라도 아버지의 길을 수년도 아니고 40년이상을 따라나왔다면 그 실적이 적은 것인지요.
지금 이 질문을 던진님은 섭리를 위해 어떤 실적을 쌓아오셨는지요.
또 최근의 적어도 20년 동안의 교회의 실적중에서 누가 감히 실적을 자랑할 만한 님이 계신지요.
그 동안에 공직을 가졌으면 실적이 있다고 말하시는 것인지요...

그리고
이 모임은 대표자의 실명이 이미 공개되어있습니다.
이모임의 취지문을 읽어보신 뒤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늘의 심정으로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본 글 쓴 이 -
 
16:03 new
맞아요.
임의 단체의 장이 되면 그리고 명분만 있다면
아무나 요구해도 된다고 순진하게 생각하시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16:15 new
암튼 위 두분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저희는
지금 심각한 마음으로 생을 걸고 하늘의 심정을 가지고 결연한 의지로 발걸음을 내 딛고 있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 가시면
최소한 이 모임의 창립 취지문과
11월 1일부터 올린 4편의 글 그리고 11일까지 매일 합이 11개의 글을 올릴 예정이므로 모두 읽어보시고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글쓴 이 -

댓글 13개:

  1. 왜 현진님이 장자인지 설명 종 해보세요.?

    답글삭제
  2. 장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 3대가 매일 아침 말씀을 훈독하고 실천하는 전통을 세운 참가정이 중요합니다. 장자는 참가정의 구성원의 일원이죠. 3대가 참사랑으로 어울려 사는 참가정이 없으면 장자란 말도 존재가치가 없는 말일 뿐. 참부모님의 유언인 8종류의 말씀을 훈독하지 않고 그 내용과 다르게 설명하거나 주장하는 것은 청맹과니......

    답글삭제
  3. 참어머님이 독생녀란 말만 하면 
    거품물고 히스테리 반응 일으키는 
    현진이 개털들에게....

    현사모들아! 
    독생자 참아버님은 좋은데
    독생녀 참어머님은 싫어? 
    왜 싫어? 워째서? 
    뭣 땜시? 

    참부모님 양위분이
    6천년 만의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 독차지 할 수 있는 
    독생자 독생녀이면 
    통일교인이라면 누구라도 좋은거지 
    왜 싫어?   

    현진이가 매우 곤란해져?  
    워째서? 

    참어머님의 위상마저 
    하나님이 역사를 두고 
    고이 고이 준비하고 길러오신
    고귀하신 독생녀 참어머님이 되어버리면 

    현진이가 설자리가 없어져? 
    어째서? 

    현진이는 참어머님 밀어내고 
    혼자서 통일교의 수장이 노릇 하고 싶은데 
    참어머님이 위상이 자꾸 강화되면 
    통일교의 오너로 복귀하려는 
    현진이의 계획이 자꾸 꼬이게 된다고? 
    그동안 참고 고생한게 얼만데 개털된다고? 

    어머님은 흠이 많고 
    자랑할게 아예 없어야 한다고? 
    고귀하고 순결한 어머님은 곤란하다고?

    그래야만 현진이가 
    가까운 미래 통일교를 접수할 기회가 생기고
    그래야만 그대들도 콩고물 떡고물 묻히며 
    인생을 만끽할 해방의 날이 온다고? 

    아 그래서 참어머님이 독생녀 할 때마다 
    니들이 개지랄했구나? 

    뭔말인지 알것다. 
    야 이 현진이 개털들아! 

    그러면 처음부터 독생녀 문제는 
    처음부터 현진이를 위한 
    현진이의 이해타산을 중심한 
    통일교 신앙의 본질과는 하등의 관계도 없는  
    정치적 발언이고 생쑈였다는 말 아니냐? 

    왜 니들의 이해타산의 문제를 
    통일교 신앙의 엄청난 본질의 문제인양  
    매번 어머니를 공격하고 생쑈를 벌이나? 

    니들의 말을 듣고 보니 
    어머님이 독생녀 독생녀 할 때마다 
    거품 물고 히스테리 반응을 일으키는 
    니들의 심정 이해 할만하다.  
    그 때마다 속이 꽤 타 들어갔겠다. 

    앞으로도 참어머님께서 
    본인이 독생녀라는 말을 자주 하실텐데 
    그 때마다 화들짝 놀라 
    반대 논리 만들내랴 머리에 쥐 나것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재림 메시아 참아버님이 독생자 이시면 
    그 독생자에 어울리는 배필은 
    더러운 사탄의 핏줄과는 하등의 관계없는 
    순결한 하나님의 혈통
    하나님의 독생녀 이어야 말이 맞는거 아니냐? 

    어머님이 타락의 혈통이라고 선포해야 
    참아버님의 위상이 올라가고 
    참어머님이 독생녀라 하면 
    참아버님의 위상이 내려간다고? 

    어째서? 
    참자녀 현진이의 배필로 
    총명하고 순결한 2세 처녀가 아닌 
    창녀 아무나 이면  좋겠나? 
    말이 맞는 소릴 해야.....

    니들이 생각할 때 독생자의 배필로 
    더러운 사탄의 핏줄 아무 여자가 
    독생자 참아버님의 배필로 어울린다고 보나? 

    니들 말대로 참어머님이 타락의 혈통이면 
    사탄도 참가정의 참자녀에 대해 
    논리상 50% 지분이 있다는 말인데

    6천년을 하나님과 대적한 사탄이 어떤 놈인데 
    자기 지분을 50%를 간단히 포기 하것냐? 
    사탄이 미쳤냐? 

    그러면 현진이 부터가 
    하나님 편도 사탄 편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중간 입장이라는 말인데 
    자기부터가 참자녀라는 참자는 떼어버려야지. 

    아! 타락한 혈통 어머님이 
    독생자 참아버님과 축복 받아 
    부부 하나되면 혈통전환이 되어 
    참어머님의 원죄가 사라진다고? 

    미친놈!
    원리책 어느 부분에 그런 말이 나오는지 
    자세하게 인용 좀 해주라. 

    니들 논리대로라면 
    하나님의 한분 따님 독생녀의 신분에서 
    타락해서 사탄 혈통으로 전락한 해와가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고 싶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 
    독생자 아담을 꼬드겨 
    부부 관계를 맺어 아담과 하나가 되었으면 

    해와가 선의 혈통으로 혈통전환을 하여 
    하나님 품으로 돌아왔어야지 
    그래서 해와가 복귀 되었나? 
    타락하지 않은 아담 마저 
    사탄 혈통으로 전락했지? 

    아버님이 독생녀를 만나야지 
    왜 아무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지랄이냐? 
    현진이 때문에 원리까지 바꿀 참이냐? 

    긴말 필요 없다.  
    처음부터 니들이 문제 삼는 독생녀 문제는 
    신앙의 본질과 하등의 상관없는 
    현진이와 현진이 개털들을 위한  
    참어머님을 밀어내고 
    통일교를 통째로 삼키려는 
    니들의 과분한 욕망으로 이지러진 
    지랄인거지! 

    부탁인데 
    니들이 꼭 좀 들어주었으면 하는 부탁인데 
    지랄 좀 그만해라. 
    너무 지겹다. 

    답글삭제
  4. 당신들은 사랑하는 어머니 부인 딸들이 강남 제비들과 클럽에서 춤을 추고나와 어두운밤길에 손잡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을 보고도 침묵하는 자들인가 아니면 어머니를 부인을 딸들을 구출하라고 외치고 제비들과 하나된 어머니를 비난하며 회개하기를 바라는 자들이 될것인가 부족해 보이고 어려 보이고 한국인의 정서와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지 않아도 하늘과 참아버님은 상속자 대신자는 문형진이다 그외는 한씨 어머니도 현진님도 아니다 그들이 대신자가 되면 교회가 파괴 폭파되고 식구들은 흩어지고 하늘이 찿아세운 성지를 팔아 월급을 챙겨 갈것이다

    답글삭제
  5. 섭리의 중심국가인 한국을 중심삼고 가인편에서 섭리를 먼저 최고 책임자 대통령을 통해서 국가가 혼란과 파괴 폭파되고 영물인 최씨가 협조하는 것을 먼저보이고 아벨편에서는 최고 책임자 한씨 어머니가 영물인 김효여 씨와 하나되어 혼란과 분열과 파괴 폭파시킨다

    답글삭제
    답글
    1. 인간은 누구나 할것없이 하루에 수백번식 말과 행동이 하늘편과 사탄편을 오고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한씨 어머니나 현진ㅆ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우리가 판단 할수 있는것은 현재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고 한씨 어머니가 하나님과 참아버님이 함께할수 있는 지도력이나 하늘섭리의 안목을 가지고 영적인 지적인 능력을 보이고 있는가 그리고 하늘 편이 협조 하고 있다면 모든것들이 상생 화합 발전을 하나가 되는 현상들이 일어나야 하지만 분열 파괴 멸망 상극을 일으키게하는 마귀사탄의 꼬임에 마법에 걸려 이용당하고 있는가를 판단해야지 숫자적으로 자본력을 많이 가진쪽이 무조건 옳다고 판단하는것은 무서운 생각이리라

      삭제
  6. 북한 김정은 체재를 흉내내는 가정연합 여성신 독생녀 에 모순점들을 발견하고 불안을느끼고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간부 지도자들은 개인과 가족 아들 딸의 미래를 놓고 미국 센츄리를 택할것인지 아니면 한국 성전교회를 택할것인지 망명하라 망명하라 망명하라

    답글삭제
  7. 이제부터는 가정모델형의 세계화 편성시대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부모의 가정에서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아들딸의 규범이 세계에 표본이 되어야 됩니다. 만약에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어떻게 되느냐? 앞으로 나라를 찾아 들어가게 될 때는 아무리 아들이 뭐 하더라도 거기에서 이별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아들딸들이 많고 아무리 훌륭한 무엇이 있더라도 법에 위배될 때는 틀림없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갈라질 뿐만이 아니라 영원한 세계에서도 갈라집니다. 지상에서 암만 했댔자 갈라지지 않는 입장에 서면 영계에 가서는 더 지옥 끝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무서운 때가 온다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라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됐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버지와 핏줄이 같아야 됩니다. 핏줄 위에는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이 붙어 있고, 그 어머니 아버지의 생명 위에는 사랑이 붙어 있고, 그 사랑 위에는 하나님이 붙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 자체들이 해야 할 엄중한 책임이 있는 줄 알아야 됩니다. 낳아준 아버지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나? 현진! 영진! 앉아서 졸면 안 돼. 아버지가 졸기 전에는 졸아서는 안 되는 거야. 이런 것을 전부 시정해야 돼. 싫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틀린 거야. 천주에 아버지 말이 그르다고 하는데, 아니야. 안 통한다구. 통일교회 식구들이 아버지를 위하는 몇십배 이상의 자리에 서야 된다는 걸 자각해야 된다구. 무서운 날이 온다는 걸 알아야 돼. 그때 가서 선생님이 주저하지 않아. 선생님이 이미 다 정리한다는 거야. 법을 다 알고 있는 거야. 그러니까 훈독회가 뭐냐 하면, 심판정을 피할 수 있는, 자신을 회복하기 위한 충고의 말이요 권고의 말이에요. 그런 날이 오기 전에, 그런 때가 오기 전에…. 그때에는 어차피 아는 것을 행동 못하면 영계에 가서 걸리는 거야. 걸리기 전에 지상에서 청산지으려니 선생님을 절대 믿고 절대 사랑하고 절대 복종해서 따라가야 되는 거야. 그 길밖에 없다는 거예요.
    훈독회 하는 말씀 가운데 ‘아버지가 이런 것을 못하고 말만 한다.’ 하는 내용이 있으면 드러내라는 거야. 너희들이 이렇고 저렇고 비판하고 너희들 마음대로 움직이면 앞으로 영원히 갈라지는 거야. 보라구.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가 전부 이 길을 간다고 붙들고 통곡했어. 마을이 통곡했어. 그걸 박차고 나온 아버지라는 걸 알아야 돼. 그 법은 엄격히 영원히 남아져야 할 길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이 길을 나온 거야. 그러니 너희들도 그 법의 치리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자숙해서 자기의 환경적 여건이 걸리지 않게 명심 명심 정성들여야 된다는 거야. 답변해 보라구. 알겠어? 현진! 국진! 알겠지? 똑똑히 얘기해 준다구. ‘아버지, 내 말을 들어 주소!’ 그게 언제나 되지를 않아.
    이제 언제 하나님의 명령이 있으면 이런 사람들은 다 법적으로 처벌할 거예요. 그때가 오는 거야. 법은 법대로 치리해야 되고, 현재 환경이 하늘의 뜻 앞에 통할 수 있는 길이 없다면 담을 쌓아 놓아야 돼. 그것이 열려 있으면 담을 쌓아 놓고 아버지는 가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 전숙이 알겠나? 그런데 왜 신원이가 졸고 있는데 그대로 데리고 있나? 시간 되기 전에 누구보다 먼저 와야 돼. 언제든지 아버지보다 먼저 와야 돼. 아버지가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무슨 일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야. 하늘 앞에 기도하고 그런 놀음을 하는 거야. 잘 따라가야 돼. 명심하라구. 알겠나? 답변해! 알겠어? 알겠나, 현진! 대가리들이 크니까 자기 멋대로 하고 있어.
    여기에 앉았다가 자리를 뜨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이런 공적인 입장에서 얘기할 때는-어머니한테도 얘기하는데-마음대로 뜰 수 없는 것입니다. 죄예요. 뭇 사람이 볼 때 그것을 본받아요. 내가 지금까지 팔십이 되도록 살았지만 공적인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걸리는 게 없어요. 가까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시집 장가보내더라도 거기에 안 가겠다고, 안 된다고 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똑똑히 정신차려야 됩니다. (309-141~143, 1999.4.29)

    답글삭제
  8. 내가 고향 사진을 안 봐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사진을 안 붙이고 있어요, 아버님의 사진을 못 찾아서. 할아버지 사진은 찾았지만 할머니 사진을 못 찾았어요. 어머니 사진은 찾았지만 아버지 사진은 못 찾았어요. 형님 사진은 붙였지만, 형님의 상대 되는 이를 이미 같은 영계의 사람으로 축복을 내가 해줬다는 거예요. 아들로서 가정의 모델을 이루어 가지고 본 될 수 있는 기반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들딸 가운데는 미치지 못할 사람들이 많아. 왕궁에 앞으로 들락날락하는 데는 선생님의 사인 받은 아들딸의 카드가 없으면 마음대로 못 들어와. 이런 것을 알아야 돼. 하늘의 엄격한 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너희들 마음대로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입장이 못 돼.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부모님이 자라던 그 탕감 수난의 길을 걸어야 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가인세계의 아들딸을 너희들 대신 사랑했어. 36가정은 다 떨어졌어. 그들을 너희들보다 더 사랑한 것이 사실이야. 그건 왜? 너희들이 아기를 낳아서 길러 보라구. 손목을 붙들고 눈물을 지으면서 사랑 못한 가슴을 태우면서 고개를 넘고 기차 정거장을 가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발자국이 얼마나 많았는지 너희들은 몰라. 자기들끼리 만나 가지고 ‘히히히!’ 이래 가지고 살 수 있게 안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 불쌍한 패야, 우린. 하나님이 제일 불쌍하고, 그다음에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불쌍하고, 그다음에 너희들이 제일 불쌍하니만큼 너희들이 탕감받아야 돼. 너희들 가정의 아들딸을 사랑하거들랑 아버지 말을 어기지 말라구. 탕감받는다, 탕감. 아버지 말을 어기면 탕감받고, 통일교회 교인들을 무시하는 이 일이 탕감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 너희들 아들딸 이상 2세를 사랑하기 위해서 잘 길러야 돼. 부모님이 너희들을 길러 나오던 전통의 역사가 2대에서부터 깨지면 안 된다는 거야.
    현진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국진이, 알겠나? 형진이, 알겠나? 3형제가 손을 붙들고 하나님이 아담가정에서 세 아들이 하나 안 돼서 싸워 가지고 피투성이가 되고 눈물의 골짜기를 만들어 가지고 홍수, 태평양 물과 같이 만들어 놓은, 피바다를 만들어 놓은 그런 가정의 전통을 메워야 할 책임이 우리 부모님을 중심삼은 직계 아들딸 너희들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하나님이 아들딸을 창조해 가지고 기뻐하던 그 기쁜 마음 앞에 너희들도 아들딸을 가지고 기뻐하는 걸 볼 때, 그 웃음소리가 하나님께 들리는 귀에서 그것이 ‘아! 불쌍하구만. 내가 동정하겠다.’ 하는 마음이 떠나게 되면 좋지 않아. 오늘의 이 말씀은 흘러가는 말씀이 아닐 뿐만 아니라 이제부터 역사에 남는 거야. 너희들은 부디 빚지지 마. 통일교회 사람에게 빚지지 말라는 거야. 왜 미워해? 아버지 이상 참고 더 사랑할 수 있어야만 소망이 있는데, 너희들이 그러고 나니 이제 이들이 누구를 믿고 따라가겠나? 아버지가 영계에 가게 되면. 아버지 사진, 아버지 그림자를 보고 가지, 너희들을 따라가겠나 이거야. 오늘 부모님이 비로소 처음으로 얘기하는 거라구.
    이제 재출발이니 너희들에게 여기서 왕궁을 짓고 집도 다 배부해 놓고 그럴 수 있는 날을 얼마나 고대하고 고대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야. ‘엄마 아빠 수고했구만.’ 이 돌담을 쌓고 이 산중에 이것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형님과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 영계의 5대 성인이 얼마나 수고했다는 사실, 너희들이 희희낙락해 가지고 거기서 술을 먹고 쓸데없는 행동을 하게 되면 벼락을 내려야 된다는 거라구. 그 궁전 꼭대기에서 벼락이 쳐 가지고 무너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아버지인 것을 알아야 돼. 잊지 말고, 부처끼리 돌아가 의논하면서 새로운 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될 통일가에 대한 훈시와 더불어 너희 가정에 처음이자 마지막의 훈시가 될지 몰라. 명심해야 되겠어.(2006.2.4)

    답글삭제
  9. (이어 계속)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을 믿던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을 믿어야 될 텐데, 그 믿음의, 신앙의 조상 되시는 아버지와 하나님 대신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 그러지 않거든 너희들이 가는 후손은 암담해. 어머니도 그것을 잘 기억해야 될 거예요. 좋은 것이 있거든 세계의 하나님을 생각하고 천지부모를 생각하고 하늘나라의 지도자를 생각하면서, 탕감복귀의 수천만년을 지나온 과정에 내가 참부모라면 그들 앞에, 굶어 죽는 사람 앞에는 밥 한 끼라도 갖다 줬어야지. 빌어먹는 사람이 있으면 비 오는 날에 우산이라도 하나 사 주고, 천막이라도 마련해 주었어야지. 그런 생각도 안 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가 되겠어? 이 도적놈의 새끼들아!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에요. 사무친 말이에요. 이럴 수 있는 아들들, 이럴 수 있는 통일가의 후손을 바라보고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생을 접고 ‘이 땅아, 잘 있거라.’ 떠나게 될 때에 인사를 무엇으로 남기고 갈 것이에요? 자기 한명(限命)이 다 됐는데 ‘아버지, 나 이거 다 못했으니 내 생명을 연장시켜 주소.’ 그런 얘기 못해요. 할 수 있으면 빨리 가 가지고 영계의 조상들의 담을 헐어 주고 해방을 해줘야 이 지상이 편안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을 확실히 아니만큼….
    선생님이 호화로운 사람이에요. 사치한 사람이에요. 우리 신준이를 봐요. 조그마한 것 있으면 ‘이거 이거!’ 하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보여 줘요. 아는 것은 관심 안 가져요. 모르는 것에 관심을 가져요. 아는 거야 좋은 것 알고 큰 것 다 알지. 그것은 아는데, 제일 모르는 것에 관심을 가진다구요. 기계들을 보더라도 제일 작은 부속을 찾아와요. 이런 등등을 보면 선생님의 혈족이라는 것은, 핏줄이라는 것은 그러한 역사를 거쳐 왔기 때문에 너희들도 그럴 수 있는 마음이 없어서는 안 될 것이고, 불쌍한 세계 인류가 얼마나 많아요? 지금도 굶어 죽는 사람이 많아요. 하루에 6만 명이 굶어 죽어가요, 6만명 이상이. 이런데 너희들은 ‘우리 끼리끼리…!’ 하지?
    하나님이 문 총재 아들딸하고 하늘땅의 수고한 에덴동산 창조이상을 바꾸겠나? 그걸 버리겠나? 바꾸지를 못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 부모님을 그런 부모님으로 모실 줄 알아야 여러분의 천년만년 태평성대의 행복의 문이 점점 커서 열려 가지고 여러분의 후손은 천세만세, 억천만세 끝에도 우리 조상으로서 참부모의 조상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대 후손은 창성 번창해서 하늘의 별보다, 땅 위의 모래보다 번성해야 될 것이 하늘의 축복이에요. 그것 다 한 번도 이루어 보지 못했어요. 참부모의 역사를 통해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하고 있는 하늘땅의 만유의 존재가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 돼요. 지나가는 발 뿌리에 차이는 돌, 자갯돌이 있게 되면 그 자갯돌이 내가 갈 길을 잘못 가서 차인다고, 내가 상속을 받게 되면 내가 책임 못해서 이렇게 된다는 것을 느낄 줄 알아야 돼요. 그냥 그저 있는 것으로 알고 가지 말라는 거예요.
    이제 말할 것은, 너희들하고 통일교회 신도들을 내가 사랑하던 이상 너희들을 3대를 거쳐서 사랑 못해 봤다는 거야. 하나님이 1대요, 내가 2대면 너희들이 3대인데, 3대를 거쳐서 사랑하고 가야 될 텐데 3대 만에 걸렸어, 사랑 못하고 있으니. 너희들 끼리끼리만 있는 거기는 너희들이 갈 수 있어 가지고 너희들이 가다가…. 13명의 형제들이 있었는데 이미 떠난 사람이 몇이야? 넷이 영계에 가 있잖아? 점점점 갈 길이 좁아져. 둬두고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내가 천리의 도리를 알고, 지금 말하는 것이 그 도리대로 너희들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을 알아야 돼. 피해 가려고 생각하지 말라구. 직선으로 가라구. 총알을 맞아 가지고 대번에, 숨을 세 번도 안 쉬어 가지고 꺼져 가겠다는 생각까지 하라는 거야. 뜻 앞에 그런 결심을 하던 스승의 이런 최후의 유언과 같이 여러분 앞에 심각하게 새로운 시대를 맞는 데 있어서 응당히 훈시해야 할 내용인 것을 몰라서는 안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길가에 가다가 사체를 보고 ‘왜 죽었을까? 저 죽은 사람이 내 형님이라면, 내 동생이라면, 내 삼촌이라면, 내 아버지라면, 친족, 왕이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 생각하면 지나갈 수 없어요. 그럴 수 있는 마음자리가 여러분의 복을 만드는 터전이 되지, 마음자리가 그렇게 안 되어 가지고 ‘저것들 벌 받아라.’ 그러면 그들이 벌 받기 전에 자기 일족이 벌 받아요. 그런 것을 명심하라구요. 선생님이 이제 87세가 됐는데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요. 자다가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런 것을 아시고, 내가 필생의 남겨야 할 말을 오늘 새출발하는 이 아침에 남길 수 있어야만 할 것이 응당히 책임자로서 생각하는 소심이 아니겠느냐 하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라겠어요. (2006.2.4)

    답글삭제
  10. 상속자 대신자가 형진님이 되었더라면 몇명 교권 사기꾼들만 죽고 모두가 살고 교회가 발전하였을것인데 사탄이가 참아버님 성화시 모든식구가 슬픔에 정신이 없는 틈을타 교묘하게 바꾸고 고치고 여론을 상속자 대신자를 중상 비방 하는 식으로 몰고가 교회를 파괴 폭파 분열시키고 있다 가정연합 식구님들이 결국 사탄편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답글삭제
  11. 제발 말씀 한마디 한마디를 음미하며 읽어 보세요.
    제발 말씀으로 반박하세요.
    제발 말씀으로 주장을 펼쳐 주세요.

    답글삭제
    답글
    1. 말씀에는 성경 말씀이나 참아버님 말씀에는 양면적인 내용이 있습니다 책임과 사명을 했을때 그리고 책임과 사명을 하지 않았을때 한씨어머니가 과거 참아버님께 부족한 부분을 참아버님은 칭찬으로 위로하시며 식구들 앞에 어머니의 위신과 체면을 세워 주시지 않았나요

      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