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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2일 수요일

1억엔을 헌금해서 받는 것은 TM의 친필 사인과 참부모님상? - 통일교회의 지독한 연금술

1억엔을 헌금해서 받는 것은 TM의 친필 사인과 참부모님상? - 통일교회의 지독한 연금술


2013.10.01. 23:2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409


1억엔을 헌금해서 받는 것은 TM의 친필 사인과 참부모님상?
통일교회의 지독한 연금술




통일교회가 일본 신자에 대해서 한국에서는 수만엔에 팔고 있는 경전 종류를 140만엔부터 1억엔에 팔려고 하는 것이 판명되었다.

더구나, 경전을 고액으로 구입한 헌금 납부자에게 주는 특전으로써 교단이 증정&전수하는 것이 교주 부부의 인감을 찍은 경전이나 한학자 총재가 친필 사인한 경전이라고 하니, 그 명백한 연금술에 기가 막힐 뿐이다.


통일교회 본부가 전국 지구 교회에 2013911일에 발송한

<2013 은혜의 확인(수정)> 공문

은혜의 확인” 공문을 검증

<2013 은혜의 확인(수정)> 공문에 있는 숫자에 대해서 해설하면,

먼저 공문의 내용을 보도록 하자.

일본 통일교회 발송 공문, 2013 911일 작성

<2013 은혜의 확인(수정)>

                                                                                                              2013/09/11작성



     Web 등록내용으로 발송하니 등록을 잊지 않도록 부탁합니다.

140수 승리가정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을 증정

, 증정은 천복함을 사전에 승리한 것을 전제로 합니다. (천복함에 관해서는 상황을 보고 종료시기를 판단하겠습니다.)

새 식구(N)는 최초 축복TD를 승리한 후, 새로 140수 승리하는 것으로써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을 증정

280수로 참부모경과 천일국경전함을 증정

0.13수 승리가정 TP의 인감을 찍은 천성경과 평화경을 증정

④ 0.3수 승리가정 ⇒ TM이 사인한 천성경과 평화경을 증정

⑤ 1수 이상 승리가정 ⇒ 참부모님상

⑥ ②~⑤를 한번에 승리한 경우에도 거기까지 포함된 은혜를 증정(번역자 주: 복수 증정의 의미)

 

【카운트 보충설명】

      ㄹㅏㅏㅗㅂㄱㅗㅂㅗㅂ복함과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은 각각 별도로 카운트됩니다.

     상기 ①의 내용 이외에는 이중카운트가 안 되니 천복함과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을 나누어 카운트해 주십시오.

    다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천복함의 잔금(430수의 잔금)가운데 140수만 이중카운트가 되며, 그 이외에는 이중카운트가 안 됩니다.

    천복함과 참부모경천일국경전함도 별도로 카운트됩니다.

    축복헌금, 천복함, 천일국경전 세트 【천성경평화경참부모경천일국경전함】은 별도로 카운트.

    천복함, 천일국경전 세트에는 십일조 및 기타 정성헌금도 카운트에 포함해도 좋습니다.

 

【은혜의 보충설명】 0.13, 0.3, 1 승리자

     0.13, 0.3, 1의 은혜를 받은 분 ⇒ 140으로 나눈 수의 은혜는 받을 수 없음.

1세트만

) 0.13을 승리 ⇒ 참부모님의 인감을 찍은 천성경평화경/ 아니면 천성경평화경 9세트.  이것은 0.3, 1 승리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0.3 승리자 ⇒ TM의 사인이 들어간 천성경평화경/ 참부모님의 인감을 찍은 천성경평화경/ 그 외에 천일국경전 세트가 1세트 전수 됨.

1 승리자 ⇒ 참부모님상/ TM의 사인이 들어간 천성경평화경/ 참부모님의 인감을 찍은 천성경평화경/ 그 외에 천일국경전 세트가 1세트 전수 됨.



본문 가운데 “140 140만엔, “280 280만엔, “430 430만엔, “0.13 1.300만엔, “0.3 3.000만엔, “1 1억엔을 말한다. “승리라는 것은 그 금액을 헌금으로 납부하는 것이다. 또한 “N는 신규를 뜻하고, “TD” Thanks Donation(감사헌금=특별헌금), “TP” True Parents(참부모=문선명&한학자 부부), “TM” True Mother(참어머니=한학자 총재)를 의미하고, “천일국경전함이란 천일국경전을 보관하는 상자로써 이전 천복함과 마찬가지로 헌금을 모을 목적으로 새로 만든 것이다. 이 함은 기원절 1주년이 되는 내년 113일에 발간예정인 참부모경과 함께 280만엔의 헌금으로 세트로써 판매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3천만엔을 헌금해도 받지 못하고 1억엔을 헌금해야 겨우 받을 수 있는 참부모상의 내용이 무엇인지 매우 궁금하기만 하다.



    한국에서 수 만엔에 판매되고 있는 경전 종류

통일교회에서는 예전부터 신자에게 천복함이라고 하는 경전 종류를 넣은 상자를 430만엔에 구입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있다.

한국 서울에 있는 통일교회 계열 출판사인 성화출판사 HP에는 이 천성경평화경이라는 천일국경전이 1만8천엔에 세트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1,8000엔에 판매 (성화출판사 HP에서)
 

    천일국경전 일본어판은 140만엔부터 1억엔

일본 통일교회 공식 홈페이지에는 824일 한국 청평에서 개최된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 일본어판 출판기념식의 모습이 소개되어 있다.


2013 8 26일 통일교회 공식 홈페이지】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 일본어판 출판기념식을 개최


(통일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천력718(양력824), 한국 청평의 천정궁박물관에서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 일본어판 출판기념식이 약 2,100명의 일본 교회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천일국경전이란 문선명 선생 부부의 지도에 의해 새롭게 편찬된 천일국경전 천성경평화경참부모경의 3권으로 이루어진 경전입니다. 그 가운에 천일국경전 천성경은 2,000년 이후의 문선생의 메시지를 추가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평화경은 문선생의 공개강연문 가운데 중요한 178편을 선정한 것입니다. 현재 편집작업을 하고 있는 참부모경은 문선생 부부의 생애노정이나 선배가정의 간증 등을 모을 예정입니다. (이하 생략)

 

    10월에는 한학자 총재가 영통인을 대동하여 헌금모집 일본 종단투어를 개최할 예정

한국 국내외에 있어서 교단의 내분에서 발단된 재판에서 패소하여 거액의 배상금이 필요하게 된 한국 통일교, 그런 가운데 유일한 자금원인 일본에 한학자 총재가 다시 헌금모금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온다.
 
 
돈 모으기에 필사적인 통일교회의 수령한학자 총재

새로운 섭리 비전2020을 내걸고 7년노정으로 무차별적인 돈벌이를 꾀하고 있다.

일본 종단투어는 이번 달 중반이다.
 

 

한학자 총재는 영통인 역할을 하는 김효남과 함께 1014일 입국하여 다음날부터 홋카이도, 수도권(사이타마 수퍼 아레나), 나가노, 나고야, 오사카를 5일 연속으로 신자집회를 한다. 또한 11월에도 다시 방일하여 후쿠오카에서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한다.


그렇게 신자들로부터 쥐어 짠 헌금이나 영감상법의 판매 등을 원자재로 매년 300억엔이라는 돈이 일본 국내로부터 한국의 교주 일족이나 그룹 기업에 흘러갔다는 것은 교단 내부의 문서로부터 판명되고 있다.


또한 본지에서 이미 보도한 헌금반환 트러블로 인해 한국 청평에서 일어난 신자의 분신자살사건의 영향을 무서워했는지 통일교회 본부는 10월에 참어머님을 맞이할 예정입니다만 여러 면에서 경호상의 문제를 고려하여 연락이 있을 때까지 필요 이상으로 대회장소를 알리지 말기 바랍니다 지시를 지구에 내렸다.


한국에서는 수 만엔에 판매되고 있는 경전이 일본 국내에서는 신자에게 친필 사인 등을 먹이로 1억엔이라는 고액으로 팔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헌금반환을 둘러싼 트러블이 일어날 것은 필연적이다.


이미 헌금모금 사기를 눈치채기 시작한 일부 신자들로부터는 헌금보이콧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실제로 기자도 가두에서 자서전 전도를 하고 있는 말단 신자로부터 계속되는 헌금지령에 피폐하여 곤궁에 처해 있는 실정을 들었다.


일본인으로부터 재산을 수탈하는 것만을 생각하는 교단 수뇌부. “참어머님참 모습을 눈치채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최신 정보에 의하면 김효남은 오늘(10월1일) 관동지구에서 기원예식을 개최한다고 한다. 또한 박보희 한국문화재단 총재도 국내에서 강연을 하고 있고, 송용천 전국축복가정총연합회 총회장도 방일 중이어서, 한국인 간부가 모여서 일본에 먹이사냥을 하러 온 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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