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2. 22:2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2420
일본 통일교회 본부 많이 당황하셨어요? 어제(10월1일) 일본 인터넷 신문에 천일국경전과 경전을 담는 상자인 경전함에 대한 은혜에 대한 공문 내용이 밝혀지게 되자 많이 당황한 모양이다. 이곳 카페에도 그 내용이 번역되어 소개가 되었지만 책 값이 140만엔(1500만원)~1억엔(11억원)이다.
누가 생각해도 너무한 것은 너무한 것이다. 일본 식구들을 대상으로 책장사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1500만원~11억원에 팔리는 책... 대단하다. 그리고 참 짭짤하다.... 그런데 아쉽고 아깝다. 그렇게 은혜롭고 좋은 책이라고 한다면.. 전 인류가 반드시 소장하면서 피와 살이 되게 훈독해야 할 생명의 책이라고 한다면.. 아버님 자서전처럼 대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일반 서점에서도 쉽게 구입을 하도록 해야 하지 않는가? 만약에, 당연하듯 왜 그렇게 비싸냐고 불만을 터트리는 사람이 있다면 귀한 가치가 있는 만큼 비싼 것이라고 설득도 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그렇게 조용하고 은밀하게 일본식구들에게만 비싸게 파는가? 기사에서 10월 중순부터 예정 된 TM의 일본 방문 일정도 공개가 되었다. 인류의 참어머니께서 일본에 오신다면 이 또한 대대적으로 일본 국민들을 향해 홍보를 해서 할렐루야 억만세의 영광 가운데 환영하며 모실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일본 국민들이 인류의 참어머니를 몰라서는 안 되는 것이고, 비전2020의 승리를 위해서라도 TV방송과 신문에 대대적인 홍보를 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왜! 지시가 있을 때까지 대회날짜와 장소 등에 대해서 식구들에게까지도 알리지 말라고 하는가? 은혜는 차고 넘치는데.. 이게 참 좋은 것인데.. 이 좋은 것을 내 입으로 말을 못 하겠고..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네? 그런 것인가?? 어제 본부 공문내용이 인터넷에 공개가 되자 많이 당황한 모양이다. 오늘 본부에서 지시가 내려왔다. 정보 유출이 심각하니 공문이나 지시사항에 대해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는 공문내용 등을 교회 스탭이나 구역장들에게도 보내주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 어쩌라고......? 자고로 떳떳하면 법 없이도 산다고 했다. 일본 통일교회 본부는 무엇이 불안한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