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율 보좌관님! 어디 계십니까?

김효율 보좌관님! 어디 계십니까?


2014.07.21. 09:35 http://cafe.daum.net/W-CARPKorea/Umxh/3937       

<김효율 보좌관님! 어디 계십니까?>   김효율 보좌관님! 어디 계세요? 여의도파크원소송 판결이 나온 지도 벌써 열흘이 지났고, 그 여파로 식구들간에 아주 말들이 많네요. 그런데 막상 여기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책임감을 가져야 할 김 보좌관님께서는 일체의 행적이 안 보이네요.   미국 이사회사건(2009)을 참부모님께 거짓 보고하여 현진님을 궁지로 몰아넣던 뱀 같은 지혜는 어찌 되었는지요? 유천궁세계지도자회의(2010.2)에서 지도자들을 선동하며 감히 참자녀인 현진님을 몰아세우던 태산 같은 기상은 어디로 갔습니까? 세계 순회집회(2010~)를 통해 식구들에게 현진님은 섭리의 반역자요, 사탄이라고 못을 박으며 심정적 인연을 끊던 그 칼날 같은 섬찟한 기운은 어디에 감추었습니까? 참부모님을 속여 현진님을 참가정에서 축출하고, 이단자.폭파자(2010.6)라는 서명을 받아내던 신속.과감함은 어디로 갔습니까? 목회자들의 양심을 팔아 한통속으로 묶고, 현진님 죽이자고 충성맹세비디오(2010.11)까지 찍게 했던 기막힌 전략은 어디 있습니까? 워싱턴타임즈항공 송금사건(2009~2011)을 통해 현진님께서 어머님을 고소한 패륜아로 만들려면 기상천외한 전략적 마인드는 어디로 갔습니까? 여의도소송, UCI소송, 현진님 브라질소송, 기타 수도 없는 식구들과의 소송을 통해 감히 누구도 대적하지 못하게 하던 위세는 어디로 갔습니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참자녀님들을 선동하다 뜻을 못 이루자 배를 갈아타던 천사장의 지혜와 기득권 보장을 위한 천일국헌법제정을 밀어 부치던 파워는 어디로 감추셨습니까? 참아버님의 “말씀을 절대 손대지 말라!”는 유언을 감히 거스르면서까지 자신에게 불리한 말씀에 손을 대고자 했던 오만방자함은 어디로 갔습니까?   달리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결자해지(結者解之)라고 했습니다. 이제 책임지셔야지요? 행동으로 보이셔야 합니다. (앞의 글에서 3가지를 언급)   최소한 책임지는 시늉이라도 하셔야지요?   이게 뭡니까? 잘 나갈 때는 그렇게 앞에서 모든 것을 쥐락펴락하시던 분이 막상 책임을 져야 하는 순간에는 숨소리조차 들을 수가 없으니…. 어디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역사의 권력자들의 말로처럼, 정말 타의에 의해 끌려 내려오는 비참함을 당하고 싶습니까? 현재는 민주주의 시대이므로, 최소한의 법의 보호는 받을 것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요?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여, 참부모님을 오랜 기간 모셔오셨다고 자랑하시던 보좌관님의 명예도 지키시고, 섭리에 작은 보탬이나마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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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k는 바쁘십니다. 파끄, 조지, 서초동 브티끄, 글고 우수마발이들을 동원해서 3개월간 효나미 가족 신상털기를 했지요.
그런데 예상치 못한 역공을 당했지요. 독생녀 집안일에 참견말라는 그분의 한마디와 브티끄 해산하라는 불호령에 꼬리를 내렸지요.
그렇다고 여기서 물러설 pk 아니지요. 이래뵈도 참가정을 박살낸 내공을 갖춘 분인데.
뭣보다 pk의 장기는 그 동안 환관으로만 40여년 최측근으로 보좌하면 축적해 놓은 X파일이죠.
독생녀께서도 여기에서 자유롭지 못하시니 대 놓고 팽시킬 수도 없으시고.
pk는 내심 이번판에 효나미 아웃시키고, 청평 자산 다 지 수중에 넣고, 독생녀 허수아비 만들어, 수하들과 부귀영화 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