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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30일 화요일

천력 5월 7일(양 6.22) 천정궁 훈독회 및 지도자회의 참어머님 말씀

2015.06.30. 15:05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23       


천일국 3년 천력 5월 7일 (양 6.22) 천정궁에서 참부모님을 모시고 기관장 및 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독회 및 지도자회의가 열렸다. 참부모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을 일부 발췌 소개한다.
 

▲지도자들에게 말씀중인 참부모님


새 출발을 하는 천주성화 3주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세계 순회를 다녀왔습니다. 오늘 모임은 천주성화 3주기를 앞두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통일되고 모든 교회와 기관들이 하나 되어서 하늘 앞에 큰 성과의 승리를 보답해 드릴 수 있는가를 생각하고 결심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외적인 환경은 인류를 점점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무지해서 대처하지 못합니다. 천재지변이라든가, 인류의 잘못으로 지구에 찾아 온 이상기후를 보며 지구가 건강하게 미래를 버텨갈 수 있을까하는 염려가 세계 도처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섭리역사를 주도해오시며 승리적으로 책임을 완수하시어 새 시대를 열어주신 참아버님의 업적을 세상 앞에 빨리 드러내야 합니다. 2천년 기독교의 역사를 능가하는 새 시대, 천일국 시대의 정착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실천을 감당해야 할 축복가정, 책임자 여러분들의 정성과 능력이 이제는 한 획을 긋고 올라서야 됩니다. 어제도 그만, 오늘도 그만, 내일도 못하면 모레에. 이렇게 시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겁니다. 그러나 하늘이 보는 기준에서는 너무도 미약합니다. 협회 창립 61주년이 지났습니다. 인생의 나이로 보면 환갑이 지난 겁니다. 하지만 얼마만큼 세상 앞에 보여줄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까? 부끄럽고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여러분 그냥 정지 상태에 있겠습니까? 새롭게 도약하고 비상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하나가 되어 힘을 합해야 합니다.


<기사제공 : 기획홍보국, 사진제공 : 영상국>



▲ 천정궁 훈독회 및 지도자회의 전경




더 자세한 내용은 천일국 위클리뉴스 74호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15.06.30. 16:16 new
이미 재기 불능사태입니다
전도가 됩니까
세상에서 또는 기성교에서
어떻게 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다시 구상
하셔야 합니다
세월만 보내고 월급만
축내는 그정도의 실력과
능력으로는 앞이 보이지
안습니다
 
02:21 new
새 식구 전도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H2의 몫)에서 하도록 일임하고,
가정연합에서는
(1)축복가정의 경제적 충실화,
(2)충실화된 축복가정들의 상호결속 강화,
(3)결속된 축복가정들의 연합체 형성,
(4)축복가정 연합체의 국가화
(5)국가화된 축복가정연합체의 세계제패
----->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현재 가정연합 & GPF & 성전교회의 역할분담이 제대로 안 된 상태이기 때문에 상호마찰음이 끊이지 않는 겁니다. 대개 아래와 같은 구도(構圖)로 판을 짜야 하지 않을런지요?
*성전교회=====신약시대 결산(기성종교 통일)
*GPF=========성약시대(종교를 초월) 전개
*가정연합=====직접주관권(천일국 )시대 개막
 
 
15.06.30. 17:13 new
밥먹으러 쫓아다니는 밥버러지들 다모였네 ㅋㅋ
 
 
15.06.30. 18:06 new
저기 모인 양복입은 것들 정말 꼴보기 싫은 것들!!~저것들 월급은 얼마씩 받으려나??
 
 
15.06.30. 18:09 new
참부모님을 모시고가 아니고 참어머님 모시고가 맞는 거 아녀?
 
 
15.06.30. 18:18 new
원리와 섭리적으로 잘못됬으면
말을 해야지 영생의 길이
적당히 해서 가는길이 아니란걸
안다면 잘못되는 것을 보고도
짹소리. 못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하늘이 임하겠는가
하늘은 쓰레기통에 벌서
던저 버린것을 자신들은
천국행인줄 착각하고
위로를 받고있는 불상한
모습들이라는것을 알면
얼마나 좋을까
 
 
15.06.30. 18:19 new
수신제가 치국평천하
등잔불 밑부터 살피시는 것이.....
 
 
15.06.30. 18:19 new
그냥 웃지요 ㅎㅎㅎㅎ
 
 
15.06.30. 18:23 new
저사람들이 문제가 아님
저사람들을 사람 못만든 것이 문제임
 
15.06.30. 19:38 new
절대 오른 말씀입니다.
더 나가서 한학자 여사가 더 문제로 여사부터 참 인간이 돼야 합니다.
하늘과 인륜을 기만하는 지도자는 큰 변이기다리고 있씀을 알아야 합니다.
 
04:56 new
절대동감!!!
 
06:36 new
언제까지나 은혜만 받아먹고
뒤쫓아가는 철없는 사람들이
될것인가
스스로 은혜를 나눠줄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수십년 딸아 다녔어도 유치한
생각때문에 분별력이 없고
방향감각을 잃고 맹종만 하게
되는것입니다
 
 
15.06.30. 23:07 new
곳 죽어도 참 참 참 참 참 참짜는 꼭 집어넣어서 . . . . 엄니라 쟌네 허걱
 
05:01 new
솔직이 참이라기보단 찬엄니 아니요?
자기 자식들 다 내쫒아내고 주변엔 여사님께서 하사하시는 고액연봉과 월급에 온통 아부하는 넘덜만 넘쳐나는게 TP사후의 오늘날 통교의 엄연한 현실이지요...그런자들만 끼고 도시니 뭐가 제대로 되세나요
 
 
15.06.30. 23:49 new
망망대해 선장을 잃은 난파선을 파도에 이리저리 결국은 암초에 부딪쳐 산산조각 흔적없이 가라앉을것
 
 
00:40 new
블가능하다
 
 
06:30 new
2000년도 부터 부자협조시대를. 선포하셨는데 부자협조시대는 감추고. 천의를 버렸으니
이미 하늘을 섭리를 다른
사람.다른 방향으로 옮겼는데

하늘 뜻을 버리고 인간의
마음으로 또는 남은 교세로
잠시 유지되고 구성될뿐이지
섭리의 역행은 인간의 뜻대로
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선문대학교회 일요예배 시 "가정맹세" 용어 변경에 관한 해프닝

2015.06.30. 11:2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22       

천일국3513(서기 2015628):
    ○○○가 아내와 함께 교회의 일요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거기서 가정맹세문 속의 하늘부모님이란 기존용어가 하늘주님이란 새 용어로 대체된 사실, 가정맹세문 속의 참부모님이란 기존용어가 참주님이란 새 용어로 대체된 사실, 따위를 발견하였습니다. 딴 참석자들도 헷갈려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대하여 교회측에서는 참석자들에게 그 어떠한 설명도 제공치 않고 있었습니다.
 
6월28일 선문대학교회 일요예배 시작 직전 성가대지휘자가 성가대 찬양곡인 "밀알"의 가사를 수정하면서 "부모님" 단어를 "주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파워포인트 기능 중에 "단어 바꾸기" 기능이 있어서 "모두바꾸기"를 선택하게 됨)
 
수정하면서 찬양곡의 가사뿐만 아니라, 가정맹세 "부모님" 단어도 "주님"으로 변경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던 것입니다.
 
행정의 오류로 식구님들의 혼란을 야기해서 죄송합니다.
 
 
 
 
 
 
 
 

   

 
11:57 new
선문대 찌질이들
 
 
12:39 new
20년전 선문대 신학대학원 강의듣다가 엉터리신학에 기가막혀서 한달만에 때려치웠던 기억이 납니다.
 
 
12:40 new
호들갑들은.....
 
 
13:29 new
기막힌 일 입니다. ... 한학자 여사 억망진창으로 걸래가 돼가는 통일교,
이상황을 어이 할꼬 어이 책임을 질고, 진짜 하나님으로 착각하고 계신 것 인가?
아니면 악의 화신인가? 어이 하실고. 걱정이네....
 
 
15:45 new
먼일이라도 일어나야 정신들으 차리지 여론의 추세를 보다가 아니다.....ㅉㅉㅉㅉ
 
 
17:08 new
하다하다 별 개똥같은 미련한 짓도 다하네 이제

[일본]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식구가 죽으면 이름은 남는다

2015.06.29. 22:2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18       


호랑이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식구가 죽으면?
이름은 남겨줄께~
단!
헌금한 식구만...
 
 
오늘의 미션:라스베가스 피스 팰리스 벽에 박아 넣은 헌금한 식구들 이름을 찾아라~!!
 


 


 

15.06.29. 22:31 new
천국명단이요
 
07:25 new
犬가 풀뜯어먹는 소릴 님 댓글로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 ㅋ ㅋ ㅋ ㅋ ㅋ
 
07:56 new
돈일교 헌금 위안부명단?
 
10:09 new
무슨 헌금인디 그란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07:23 new
라스베가스 에서 hhj 아줌마가 일본사람 1인당 12만엔씩 가정당 22만엔 이었던가
그때 걷어간것 아니겠어요
 
 
06:06 new
중세 카톨릭과 똑같네. 면죄부 파는 거과 똑같군. ㅠㅠ
 
10:11 new
맞는 말이요!
 
 
07:00 new
OMG !.
온통 일본 식구들 이름 뿐인데..... 미국 식구 한국 식구는 아무도 없소까 ???
 
07:18 new
하.......이 ...........쏘데스므니다
 
07:47 new
저건물이 뭔데 일본식구들 피를 짜는고...오호 통재라...
 
 
07:29 new
is는 머하노 ( 피스 팰리스 ) 저기좀 폭파 해뿌지
 
07:51 new
글쎄 말이요.
 
 
11:19 new
천정궁에도 똑 같은 거 해놨스므니다
 
 
15:07 new
저기다 이름 팔려면 140만엔!!! 여요.
 
18:15 new
왜 저리 어리석지 이해가 안간다. 거기다 낼 돈 저 아프리카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어린이에게 적선 해라.거기다 돈을 왜 가따주냐! 이 숭맥들아!!
 
 
18:21 new
생춰리가 더 분발하셔야 할 듯...
설교때문에 헌금 안 나오게 됐다고 선전하셨는데
왠걸?
헌금 무지하게 나옴 ㅋㅋㅋㅋ

2015년 6월 29일 월요일

연아님에게 드리는 글

2015.06.29. 20:3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16       

연아님에게 드리는 글
연아 님 내외분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5월 2일 [현재 우리가 해야 할 일]이란 제목으로W-CARPKorea에 올려 진 글을 보고 내용이 너무 소상하여, 현장에서 직접 확인된 글을 연아님이 제공한 듯하여, 느낀 바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혹 연아 님의 글이 아니더라도 생추리얼교회에서 공표된 글로 이해 되니 참고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나는 연아님의 부친 이승대회장님과는 절친은 아니지만 피차간 잘 아는 사이로서 777가정의 전직 목회자입니다. 공공성을 위해 누구라고 밝히지 못 하는 점, 이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나이어린 시절에 6.25동란이 휴전으로 전쟁이 끝 난 3년 후, 비교적 초창기에 입교하여 거의 일생을 통일 교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원리를 알고는 참부모님이 누구이신가를 알고부터 집도 학교도 별 관심 없이 세상 말로하면 광신도로 뜻대로 살아 보자고 교회에 빠져 살아온 사람입니다. 60년도 첫 하계 40일 개척전도를 시작하여 통일교식구로 공직생활을 하면서 인생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사람입니다.
 
 
통일교회는 아버님의 위대한 정신력과 하나님이 보우하사 세계적인 종교가 됐고, 드디어 인류에게 참된 소망인 영원한 평화 세계의 천일국의 출발점인 하늘나라의 첫 기원이 될, 기원 절, 그해(年)와 그달(月) 그일(日)을 아버님께서 선포하심으로 하나님이 수천만년을 소원하신 그날을 맞이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그동안 부모형제 일가 친족 이웃들에게 이단이다, 사이비다, 광신도다, 지옥이나 가라 등등 별별 수모와 저주의 소리를 들으며 식구로서의 삶과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신고의 생을 어느덧 다 잊고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일생의 삶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 털끝만큼 이라도 동참했다는 자부심으로 인생 잘못 살지 않았구나 하는 보람된 삶을 스스로 자평함과 아름다운 황혼을 바라보며 사라지려 했는데, 청천晴天이 폭발하는 정도로 섭리가 순간으로 망해가는 것에 한탄을 하며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정신이 혼미 해지는 감을 느꼈습니다.
 
 
아버님 90생애와 헤일수 없는 수많은 식구들의 헌신으로 일구어진 60년섭리사가 한순간에 망하다니 하는 비원悲怨을 품으며, 세상은 비원리로 다망해도 통일교회만은 깨끗하고 정직하여 유일한 하나님의 소망교회로 뜻을 이루어드리는 인류사에 사표가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정신을 가다듬어 사태를 하나하나 파악해 보니 맨 앞에 형진님이 그 뒤에 국진님이 그리고 그 뒤에 어머님이 마지막에 PK란 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깜작 놀랐습니다. PK가 오늘의 이사태의 총사령관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의 작란에 놀아났다는 사실에 슬픈 고통을 느꼈습니다. 결국 그가 그런 공로로 특별한 사람으로 모든 제도권 위에 오른 줄 압니다.
 
 
더 놀란 것은 부모님 가정이 PK의 손에 농락당했다는 것이고, 더 놀란 것은 참가정 의 두 아우들이 참 형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참兄을 무차별 공격했다는 것이고, 더 비절참절한 비극은 그 뒤에 어머님이 계시다는데 심각성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정도 되면 섭리는 끝났다고 보아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야말로 외부의 종들이 그랬다면 간단한데, 하나님의 섭리를 총지휘해야 하는 핵심 수뇌부인 참가정과 TM이 섭리의 암 덩이라는데 희망을 접어야하는 처절함이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어떻게든 하나님을 중심한 아버님의 위대한 섭리적 실적을 발전시켜 아버님이후의 섭리를 계승발전 시켜야 한다는 생각은 없고 인간적인 권력만을 탐하고 빼앗으려는 추악한 사고가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고, 그 앞의 전위 행동대장 형진님이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것을 조종하는 사령탑의 PK는 자기계획대로 되어가는 상황을 음미하며 얼마나 통쾌감을 느꼈을 가를 생각하면 피가 거구로 흐르는 감정을 감출길이 없었습니다.
 
 
형진님 천복궁 교회 목회시절 김GY 등 훈사들을 통해 설교나 강의를 통해 형님을 ‘타락한 아담이다’ ‘곽 회장을 도적놈이다’ 로 식구들을 오해하게 만들어 형님을 완전히 추방하는데 역할을 하고 그 뒤에 어머님은 長아들을 확인 사살하여 와전 몹쓸 사람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것이 몇 년이 지나도록 전국 전 세계에 악질바이러스로 전파하여 현진님을 매장하는데 성공하여, 모든 식구들은 몹쓸 병에 걸린 지도 모르고 기정사실화로 영적으로 병들어 사망의 골자기로 끌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이 아닌데
, 원리가 그러하지 않은데, 순리가 그러하지 않은데, 천법이 그러하지 않은데,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는데, 뜻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그 권력을 가진 자들이 영화를 누리며 거짓의 상아탑인 것을 아는데 비정상적인 집단으로 뜻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사탄은 악랄하고 집요합니다. 사탄은 계속 물고 늘어져 결국 모두가 사탄의 밥이 되어 씻을 수 없는 천추의 한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심을 버리고 진실은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면 사탄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연아님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한국말에 결자해지란 말이 있습니다. 매듭은 매듭진데서 풀어야하고. 싸움은 걸어 온 쪽이 사과해야 화해가 되는 것이고. 죄는, 지은 사람이 이실직고해야 풀려 질 수 있습니다.
 
 
형진님에게서 부터 풀어야 된다고 봅니다. 형님 기만 선전한 이후 벌써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 결과 형님의 오해는 그냥 오해로 유야무야로 시간은 흘러갑니다. 형님은 말 한마디 안합니다. [순혈이 아니다. 곽정환회장 도적놈이다.]는 여러 방면으로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검증이 끝났다고 봅니다. 모두 헛소문으로 끝났습니다.
 
 
특히 연아님이 올린 글에 [어머님도 현진님에게 후계자 축복을 주시려는 아버님의 뜻을 깨고 거짓말을 다 해가면서 참아버님을 속이고 형진님에게 상속자 대신자 축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중략....... 그런데 어머님의 말에 의하면 현진은 순혈이 아니라고 하셨다 합니다. 참아버님에게 거짓보고를 한 것입니다.”] 이정도면 완전히 현진님에 대한 오해가 풀린 것 아닌가요. 형진님이나 연아님도 스스로 형님의 무고함을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빛과 진실은 감출 수 없는 것으로 반듯이 들어나게 돼있는 것입니다.
 
 
연아님, 사람은 진실해야 합니다. 그래야 가치가 있고, 인간다운 것으로서 축복가정이나 참가정은 더욱 그러해 야합니다. 더 아름답고 빛나는 인간상은 잘못을 깨달았으면 곧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 때 멋진 사람으로 만인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인격자가 될 것입니다. 아니고 어짜피 만인이 아는 거짓을 끝까지 고집하면 萬 사람이 떠나고, 스스로도 용서 못할 인간이라고 자책하면서 비굴한 인간으로 일생을 살 수밖에 없어 처량한 영혼으로 영계에가서도 영원히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양심이 있고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 때문입니다.
 
 
연아님! 연아님이 스스로 밝히 셨는 데 그런데도 그냥 덮고 가렵니까? 연아님의 이런 솔직한 글은 아차 내 실수다 라고생각하면 안되고, 연아님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형진님이나 연아님은 처음부터 알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뒤에서 허위보고 한자들의 사주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권력을 쥐려고 했던 것만은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것은 지금도 진실을 알면서도 상속자 대신자로 주장하는 것을 보아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원리를 알고 참가정이라면 겸손하고 정직해야합니다.
 
 
연아님! 그러면 어찌해야할 까요? 발설發說자가 음해의 근거를 말하든지, 아니면 잘못된 것으로 사과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말고 식으로 어린아이들 말장난식으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걸린 일이요 인류의 영원한 생명문제고 참가정의 생사여탈의 문제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악의악식하는 식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영적인, 섭리적인 문제로 하나님과 사탄의 승패를 결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근심걱정을 풀고 사탄을 패퇴 시키고 섭리가 바르게 가려면 兄님에게 사과하고 석고대죄를 올리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받고 다시 깨끗하게 옛날 정다웠던 형님동생으로 돌아갈 때 통일가가 평온하고 영계의 아버님이 기뻐하시고 이제야 됐다 하는 심정을 가지시게 될 때, 하나님도 새롭게 축복하시고 새롭게 섭리가 출발 할
것입니다.
 
 
 
그리고 수천 년 전의 동화 같은, 이삭과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를 말 하면서, 오늘의 형진님의 입장을 고수하려는 사고도 버려야합니다.
 
 
참부모님과 참가정은 섭리적인 모든 역사의 탕감조건을 세우고 새 하늘 새 땅을 세워야하는 섭리의 핵심으로 탄생되어진 거룩한 가정인 것입니다. 거기에는 가인아벨 그리고 음흉한 비 원리의 모친의 역할 등등은 필요 없는 원리의 원칙을 따라 섭리를 이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사실을 왜곡 하는 어머님의 거짓말을 원리적으로 생각합니까? 섭리를 모르는 이삭과 섭리의 주창이신 재림주님 아버님이 같은 입장에서 거짓말을 들어야하는 입장입니까? 아닙니다. 지혜로운 아버님의 말씀대로 행하면, 여기에는 하나님의 간섭도 필요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아버님에게 전권을 주시고, 그 아버님은 원리와 말씀과 지혜의 실체로 땅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구약을 다 이루고 성약의 주인으로 오셔서 치리 해나가시는데 무엇 때문에 에서야곱의 이야기가 필요합니까? 결과적으로 이런 일이 저질러졌지만, 이런 인위적인 위선이나 기만 음해가 없었다면 그리고 극극 노인 아버지의 심기를 흔들지 않고 눈을 흐리지 않게 하고, 귀를 막지 않고, 더욱 진실을 보고하고 정직하게 모시고 긍정 보고로 아버님의 정신건강이 좋도록 해드리고 누구든지 만나서 현실을 아시도록 해서 고독하시지 않고 총기가 밝도록 해드렸다면 오늘 이런 참상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렀다면 형진님이 왜 입에 오르내립니까? 이것은 음모에 의한 비정상적인 악마의 계략 때문입니다. 결국 음모의 마지막 계략대로 형진님도 이용당하고 팽 당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혈통복귀섭리로 원리적 적장자를 순조롭게 순리를 따라 세우면 가문이 편안하게 번창하고 섭리가 세계적으로 그 뜻이 성취되면 천하가 하나님을 대신한 文家의 천하가 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형진님 국진님이 삿된 자들의 말을 듣고 이 지경을 만들었으니 이를 누가 풀어야합니까?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형진님이 풀어야합니다. 그러하지 않으면 형진님이 아무리 큰소리로 정당성을 말한다 해도 천하의 모든 죄를 홀로지고 공허한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연아님은 말하기를 [누가하나님과 아버님의 말씀대로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믿고 모신다면 오늘과 같은 사태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연아님 자신에게 필요한 말인 것을 알아야합니다. 그렀지 않으면 스스로 위선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또 연아님은 아버님께서 “[참아버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누시엘 보다 더 나쁘다]라고하시며 [어머님을 따라가지 말라 어머님을 따라가는 것은 도깨비다]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현재 참아버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전부다 도깨비가 되어 어머니를 따라가고 있지 않습니까?”라고 했는데,
 
 
한때 형진님과 연아님도 어머님을 따라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도깨비 아닌가요? 지금도 도깨비입니다. 음해하고 거짓말하는 두 분은 아직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반성 없는 것은 도깨비입니다. 그 도깨비 탈을 벗으려면 진실해 져야하고 모든 섭리를 정상으로 되돌리는데 목숨을 걸고라도 실천해야합니다.

 
 
연아님이 증거 했습니다. [현진님은 훌륭하십니다. 언젠가는 참아버님의 뜻을 위해 큰일을 하실 줄로 알고 있습니다. 하늘이 예정하신 것이 있다면 반듯이 하실 것입니다. 외적인 예를 들어보면 미국대통령 부시일가와 연결되어 성장하시면서 미국을 움직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천일국 건설은 빨라 질 것입니다.
 
 
 
또 현진님의 자녀분 중에 미국 국가에서 훈장을 받은 적도 있고 요직에서 일을 하시는 분도계시니 지금이라도 하나님과 참아버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섭리의 역할을 훌륭히 하실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연아님의 말대로 우리도 그리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도 중요하지만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문제는 형진님 집안에 있으니 내외분이 형님을 찾는 것이 섭리성공을 앞당기는 것입니다. 짧은 인생에 시간이 없습니다. 아까운 시간이 인정사정없이 가버립니다. 1초라도 급하게 서둘러야합니다.
 
 
 
이 모든 것이 거짓으로 음해로 여기까지 온 것을 형진님 내외분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사실을 본인들이 잘 알고 계시면서도 어물어물 한다면 영적으로 더 나쁜 결과를 가져올 것이고 섭리가 한시가 급한 상황에 빨리 결단 내리시기를 부탁합니다. 형님아우가 하나 되는 것이 천지가 화합하고 박수치는 것 입니다. 원수들은 반대할 것입니다. 시급합니다. 형진님이 하늘을 살리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恨-

 

 

배임죄라고 하는가

        



사실상 형진님이 현재 유튜브영상을 통해서 비판하고 있는 내용은 본인이 세계회장으로 재임하고 있을 때 일어나 일들이다. 세계회장으로서 책임을 갖고 주관을 해야 했는데 그 때 책임을 하지 못하고 그때 일어난 일들을 지금 하나하나 들추어내고 있는 것이다. 형진님은 분명히 천정궁이 지어지면서부터 악이 자라고 있었다고, 참어머님이 속내를 드러내고 있었다고 하는데 천정궁은 2006 6 13일에 입궁을 하게 되시었고, 그후 2008 4 18일에 형진님이 세계회장으로 임명되었으니 그후 4년동안 세계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충분히 점검하고 수정하고 다듬을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고 본다. 그러나 그 때 형진님은 그것을 하지 않았다. 본연적 책임을 하지 않고 통일교회만을 중심삼은 신앙으로 나아갔는데 그것이 배임죄일수 있다. 또한 그러한 진실을 직시하고도 해결을 하지 않았거나 해결을 못할만큰 일이 커져 무능력자로 물러나거나 도망간 것이다.  하나님와 섭리와  하나되지 않으면, 참부모님과 하나되지 않으면 죄가 되는 것이다. 형진님이 어떠한 사실을 알았든, 참부모님의 직계혈통인 참자녀이든, 형진님이 나름대로 정의의 깃발을 세웠든, 하나님의 섭리에 반하면 천일국에 역도을 일으키는 것이다사실을 보면, 형진님은 참부모님이 세워놓으신 세계적인 업적에 그리고 그 계승에 관심이 없었다. 통일교회만을 중심한 신앙을 계도하다가 여러가지 도중에 통일교회와의 전통에 맞지않는 교회의식을 행한 것등이 사실이다.
참부모님을 중심하지 않고 자신이 알고있는 지식을 중심한 것이 우상이다. 즉 사람, 참아버님을 하나님 앞에 우상으로 만들었고 자신 또한 우상이 되려하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보다도 자신의 신앙관에 초점을 맞춘 것은 지도자로서의 탈선과도 같은 것이다. 또한 절대성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도덕적 타락을 전세계 축복가정에게 불러일으킨 결과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보았을 때 형진님은 솔로몬이 지은 죄를 그대로 지은 결과가 되고 만 것이다. 통일왕국시대에 최고의 혜택을 받은 왕이 솔로몬왕이다. 그러나 그가 쌓은 업적은 성전뿐이다. 그 성전도 자신의 타락으로 우상이 우거하는 타락상을 만들고 말았듯이, 형진님도 통일가의 최고의 혜택을 받은 참자녀님이다. 그러나 형진님이 한 것은 통일교회의 재건뿐이었다. 솔로몬왕이 성전만을 건축하다가 성전건축이 끝나고 할일이 없어 우상을 섬기고 불륜의 타락의 길을 갔듯이, 형진님도 하나님의 평화왕국의 실현에는 관심이 없었다. 오로지 참아버님만을 내세워 하나님보다 참아버님을 더 중시하는 오류를 가져왔고, 그것이 통일교로의 회귀였던 것이다. 그러기에 형진님은 참아버님의 말씀을 유엔의 복귀섭리나 평화세계왕국건설과 연결시키지 못하였고, 절대성의 논리를 부부의 성관계의 논리로만 끌고가  절대성의 주는 참사랑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말았던 것이다. 지금도 형진님의 부부관계에 대한 논리는 소중함이나 내적인 가치기 결여되어있어 축복가정들에게 축복가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도 있어 솔로몬이 행하였던 불륜보다도 더 큰 타락의 길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준 것이다. 
  
 


 

섭리에 대한 이해(12)...블루오션(Blue Ocean)의 개척은 가능한가?(뿅망치)

2015.06.29. 10:46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412       

 
 
불루오션이라는 말은 그대로 직역하면 푸른 바다 이지만 사용되는 의미는 미개척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미개척지라고 하면 인간이 발을 딛지 않은 땅이나 바다를 의미하기 보다는 어떤 분야에서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분야이거나 경쟁이 거의 없는 분야를 의미한다.
그러나 그 말이 사용되어지는 곳은 경제 분야로 아직 시도된 적이 없는 광범위하고 깊은 잠재력을 가진 시장을 비유하는 표현하는 말이다.
 
위의 경우를 칼라TV를 파는 것으로 예를 든다면
첫 번째의 경우는 칼라TV 가 들어온 적이 없는 나라에 맨 처음 칼라TV를 파는 경우이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칼라TV를 그 나라 사람들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경쟁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TV를 파는 것은 땅 짚고 헤엄치기다.
 
두 번째의 경우는 이미 칼라TV가 팔리고 있는 나라이지만 자신들이 개발한 TV가 제품의 질이 좋기 때문에 그 나라에 들어가서 이미 기존에 팔리는 제품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재품과 경쟁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기술력으로 우위를 점하기 때문에 결국 시장을 장악할 수 있는 경우이다.
 
세 번째의 경우는 자신들이 개발한 제품의 질이 기존의 제품보다 성능이 크게 우수하지 못해서 그 시장에 들어가더라도 경쟁력이 없거나 기존에 들어간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서 새로운 제품을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거부되는 경우이다.
 
그러면 이 의미를 종교적인 분야에 적용하면 어떤 의미가 될 것인가?
 
첫 번째의 경우와 가장 가까운 상황은 그 사회에 어떤 종교도 없었던 상황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이미 기존의 종교의 색체를 걷어내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곧바로 자신들의 종교를 전달하고 정착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두 번째와 가까운 상황은 기존에 들어와 있는 종교가 자신들과의 색깔이 다르거나 자신들의 종교가 모든 면에 우위에 있어서 다른 종교와 경쟁을 해야 하는 수고로움은 있지만 경쟁력의 우위로 인해서 자신들의 종교를 정착시킬 수 있는 경우이다.
 
그리고 세 번째의 경우로 한 번도 그 사회에 들어가 본 적이 없으니 블루오션이 맞기는 맞는데 기존의 종교가 자리를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 종교에 충성하는 충성도가 대단히 높은 곳이다.
그리고 자신들의 종교가 그 종교에 비해서 여러 가지 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것이 없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블루오션에 들어가지도 못하거나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발을 붙일 수 없는 경우이다.
 
통일교회도 종교이기 때문에 세상의 종교가 맞이하는 세상의 법칙을 그대로 적용받게 될 것이다.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원리가 세상 안에 전파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원리가 전파되기 위해서는 위의 세 가지 상황이 그대로 적용될 수밖에 없다.
 
첫 번째의 경우 세상 사람들이 원리(기독교)를 들어 본 적이 없고 원리 비슷한 것도 들어본 적이 없는 경우에는 원리를 들고 세상에 들어가면 원리가 잘 받아들여질 것이다.
 
두 번째의 경우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이미 기독교와 접한 상태이고 신흥종교들의 교리들을 접하고 있으며 그런 종교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면 그 종교의 교리들과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경쟁을 해서 이길 수 있어야 원리가 전파될 수가 있을 것이다.
 
세 번째의 경우는 이미 기존의 종교에 익숙해져 있고 기존에 종교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기존의 종교가 확고하게 뿌리를 내려서 원리자체가 들어오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와, 또 한 가지의 경우는 원리자체가 교리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없는 경우이거나 조직이 도덕적으로 흠결이 있는 경우이다.
 
지금 통일교회는 어디에 어느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여 어떤 전략으로 세상 안에 원리를 전파하고 정착시킬 수 있을까?
지금의 통일교는 세 번째의 경우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원리를 전파하지 못하면 뜻 곧 섭리는 이루어지기는 고사하고 뿌리도 내리지 못한다.
지금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다고 말은 하지만 75억 인구 중에 겨우 5만 명도 되지 않는 사람들 가지고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닌가.
 
현재 통일교회의 주류는 자정기능이나 자가검증기능이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그런 기능도 없고 능력들도 없다.
 
원리를 전파하기 위해서 필요한 현재 처한 자신들의 능력도 분석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신들이 전해야 할 세상이 어떤 상황인지 분석하지 않았을 것이다.
설령 분석을 한다고 해도 실상보다는 믿음의 보고라는 명목으로 거짓보고를 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지금까지 그래왔었기 때문에....
 
그러므로 천일국을 외치고 2020비젼을 외치지만 그것은 통일교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 그리고 통일교인들을 통제하고 희생을 강요하기 위한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현재의 통일교를 가지고는 원리를 전파할 수도 없고 따라서 뜻을 이룰 수도 없다는 것은 귀가 막히고 눈이 먼 사람이 아니라면 다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누군가는 그것이 가능한가?
원리를 세상에 전하고 원리가 세상에 뿌리를 내려서 뜻을 이룰 수 있는가?
 
통일교인들은 대체적으로 순진(현실적인 의미는 현명하지 못하다는 의미이다)하기 때문에 위에서 명령하는 말을 믿음(복종)이라는 것 때문에 그대로 믿는다.
아버님을 비롯해서 위에서 내리는 명령들은 블루오션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서 원리만 전하면 세상 사람들이 두 손을 들어 환영하고 받아들일 것처럼 말하지만 세상에 그런 곳은 없다.
 
그 전까지는 두 번째의 상황에 가까웠으나 지금은 마지막 상황과 같아서 원리자체를 들고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인 셈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원리나 뜻이나 섭리를 말하는 것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섭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있어서 자나 깨나 섭리를 생각하고 만나는 사람마다 섭리를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에게 원리를 어떻게 전할 것이며 세상의 상황이 어떤 상황이며 더불어 자신들이 처한 상황이 어떤 상황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아직도 눈앞에 블루오션이 펼쳐져 있어서 원리만 전하면 그 사람들이 뜻 앞으로 모여들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분명히 말하지만 통일교인들의 생각처럼 원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세상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소위 블루오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직도 그런 망상에 빠져 있다면 섭리를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려고 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통일교회의 주류는 잘못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과 무엇이 다른가를 생각해서 다른 것을 찾지 못한다면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11:03 new
정말 똑똑한 후배나 2세가 나와서 섭리를 책임져야 하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까지 쓴 글을 참고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쓰는 글이다.

이 카페에 있는 사람들 말로는 섭리를 이야기하지만 사실 섭리에 무지하고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미래를 두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준비를 하는 사람도 본 적이 없다.
자신이나 전채를 두고.....


이런 글들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15:21 new
님의 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가끔 보면
뜻 길의 앞날을 염려하는 의로운 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님들은
뜻의 미래를 위해 우리의 2세 교육의 현실을 염려하며
아버지께서 남기신 유업이 무엇인가
아버지가 지금 우리에게 사자후를 토하신다면
지금 우리에게
사생결단 전력투구의 자세로
무엇을 실천 궁행라라 하실 것인가
그 음성을 듣기 위해 기도하는 생활과 정성드리는 님들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그런님들이 지도자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마는
안타깝게도 아무런 힘이 없는 미천한 일개 식구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랍니다.
우리세계야 말로 평신도의 소리는
 
15:34 new
평신도의 소리는 똥강아지 짓는 소리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 현실이니 안타깝기만 하지요.

성군이었던 세종대왕도 대신들과 양반들만 데리고 정치를 한 것이 아니라 장영실 같은 천민 도 뽑아서 썻고 힘없고 미천하게만 느껴지는 백성의 소리에 귀를 귀울인 까닭에 큰 정치를 펼수 있었지요

고금동서에 백성의 소리를 무시한 군주는 망국의 길을 걸었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겠지요.
아버님께서는 바른말 하는 선배들에게 가끔 호통을 치셨지만 그래도 식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는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우리의 목회자나 지도자 중에는 의로운 식구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이가 없으니 어쩐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