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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6일 화요일

작금의 통일교 축복가정들은 졸지에 사탄의 자식들이 되어버렸구나!

실명 토론방  김주희 | 2015.06.13. 11:38 http://cafe.daum.net/tongilgyoyeouidoSJ/mWK1/1654       

 태초에 해와가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서 또 하나님처럼 눈이 밝아지고 싶어서 또 하나님처럼 거룩하게 보이고 싶어서 또 하나님처럼 위대하고 싶어서 따먹으면 죽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해버리고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여 선악과를 따먹어버리고 말았다. 이 시대에 흔히들 말하기를 여자나 남자나 관계없이 남자가 어느 여자를 성폭행한 것을 일컬어서 "나 저 여자를 따먹었다." 라고 얘기를 하며 여자들도 마찬가지로 연하의 남자나 잘생긴 남자라든가 멋있는 남자를 성폭행하였을 경우를 "나 저 남자를 따먹었다." 라고 자랑스럽게 또한 묘한 미소를 지으면서 여러 지인들에게 얘기를 한다.


그러니 따먹었다고 하는 말은 다시 말해서 성적인 관계를 맺었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이다. 원리에서는 과일을 따먹은 것이 아니고 남자와 여자가 성적 행위를 하는 것을 따먹었다고 얘기하고 있다. 해와가 바로 그러하다. 해와는 천사장 누시엘을 따먹었고 또한 아담까지를 해와는 따먹었지 않았던가! 그러니 해와는 한 여자가 두 남자를 거느리고 교대하면서 따먹고 있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니 해와의 후손들은 사탄 누시엘의 자식이 되어버렸고 두 남자를 거느린 최초의 조상 어머니를 우리들은 모시게 되지 않았던가! 참으로 생각하기도 싫은 내용을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것 자체가 허망할 뿐이다. 두 남자를 거느린 해와, 두 남자를 상대한 해와! 과연 그 해와가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상대를 하였겠는가? 그 성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 성앞에는 해와가 꼼짝을 못해버렸고 그 성때문에 아담도 해와에게 놀이게감이 되고 말았다. 태초에서 에덴동산에서 벌어진 일은 그렇다손치자!


그런데 21세에 와서 현재도 아담해와때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 여러 축복가정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두들은 참부모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아서 아담해와가 타락하기 전, 다시 말하면 장성기 완성급까지 올라갔다고 나는 알고 있다. 그러니 원죄는 없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달려왔다. 그러면서 타종교들에게는 너무나 관대하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원죄가 없다고 하는 그 영웅심의 발로로 인해서 우리들은 너무 교만하지 않았는가를 자숙해 본다.


그런데 갑자기 형진님이 등장하셔서 여러가지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 분은 참아버님의 상속자요 대신자라고 한다. 그 분의 말에 의하면 2013년 1월13일 기원절을 기해서 참어머님이셨던 한학자총재님께서 기원절날에 사탄 누시엘과 하나되시고 거기서부터 영적타락이 벌어졌다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그리고 우리들은 사탄과 영적타락을 하신 한학자총재님에의해 성주라고 하는 포도주를 다 마시지 아니하였던가! 알고 보니 그 성주는 하나님의 포도주가 아니요, 바로 사탄 마귀 누시엘의 피를 마신 것이 아니겠는가!


무당도 사탄의 잔당이요, 장흥파출신들도 사탄의 잔당이고 어머님도 사탄과 영적타락을 해버렸으니 우리가 기원절에 마셨던 성주는 하나님의 성주가 아니고 사탄마귀 누시엘의 피를 마신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들 축복가정 모두는 사탄의 피를 마심으로 인해서 타락한 아담해와의 그 때의 입장으로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지 않는가! 이 엄청난 사건을 누가 수습해 줄 것인가! 통탄하고 원통하도다! 우리는 사탄의 자식들이 아닌가!


한학자총재님이시여! 어찌하여 태초의 에덴동산에서 해와가 밟고 갔던 전철을 그대로 밟고 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학자 총재님도 두 남자를 거느리고 싶었던 겁니까? 또 하나님이 되고 싶었던 것입니까?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위대하고 싶어서입니까? 사탄 누시엘과 영적타락을 하고 보니 기분이 어떠하셨습니까? 매우 황홀하셨습니까?


참가정과 전체의 축복가정을 도매급으로 넘겨서 사탄마귀 누시엘의 자식으로 만들어놓은 한학자총재님! 지금은 기분이 어떠하십니까? 만약에 형진님의 말이 사실이면 말입니다. 차라리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주워담을 수는 없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십시요. 회개해야합니다. 속죄하십시요! 아직까지는 늦지 않았습니다. 한학자총재님이 살 길이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오늘날과 같은 사태를 미리 아시고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자녀들을 사랑하십시요. 먼저!
그리고 강하고 담대해 주십시요. 연세가 72세를 넘으셨습니다. 이 상태에서 한학자총재님이 영계에 가시게 되면 큰일이 벌어집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참아버님께서는 절대적 대상이 없으셔서 천국에 입성하지 못하셨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요. 참아버님이 얼마나 불쌍하십니까! 축복가정들한테도 버림을 받으시고 참가정님들에게도 버림을 받으시고 절대적 대상으로부터도 버림을 받으신 불쌍하고 한이 많은 참아버님이십니다. 그러니 한학자총재님이 살 길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참아버님의 8대교제교본중에 있는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이라는 책자를 읽어보시면 거기에 한학자총재님이 사실 길이 있습니다. 


부디 저희들에게까지 한을 남겨놓고 영계에 가는 일이 없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히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실망시키지 마십시오. 참아버님을 실망시키지 마십시요. 또한 저희들도 실망시키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정동철 15.06.14. 10:52
살다보니 별 더러운 꼴을 다 보는구나....

형진아 정신 차려라. 너 때문에 많은 사람 골로 가고있다....니가 역대 최고의 사탄 짓을 하고있구나...아벨이 왜 죽었는지 널 보니 잘 알 것같다...
식구들 발 딲아준다고 위선떨지말고 영계 가 이삭어른 발이나 씻겨드리렴....
 
서동섭 15.06.15. 13:43 new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형진아가 뭡니까? 신앙을 어디서 배웠는지 몰라도,,입에 거름을 물고 사는 사람 같이 보여서 좀 그렇습니다.
 
정동철 15.06.15. 14:15 new
서동섭 신앙? 형진이는 신앙을 누구에게 배웠을까???

그럼 내가 메르스병균보다 더 악질 병균에게 님자를 붙이는게 신앙입니까?

통일교가 망해가는데 한가하게 신앙타령이나 하고있으니...
 
서동섭 15.06.15. 18:17 new
정동철 왜 말을 놓으시는가? 자네가 나를 아는가?
 
정동철 15.06.15. 18:32 new
서동섭 말 놓은 적 없습니다. 문장을 똑바로 보세요. 님에게 직접 한 말은 두번째 문장 뿐이니까요.
그리고 님이야말로 날 알아요? 신앙 운운하게...
 
서동섭 15.06.15. 20:02 new
정동철 신앙? 형진이는 신앙을 누구에게 배웠을까??? 이게 반말이 아닌가? 지나 가는 누구를 붙들고 물어보지...참 웃기네..
 
정동철 15.06.15. 20:10 new
서동섭 혼잣말이요....???세개나 찍은게 님에게 물어본거란 말이오?
그만둡시다. 맘대로 생각하쇼.
 
서동섭 15.06.15. 20:25 new
정동철 ???세개면 혼자말이라는 논리는 뭐지 ? 혼자말을 내글 답글에 다나? 허허허 진짜 웃기네...뭘 하기나 했나요 그만 두자는 건가,,
 
 
박성환 15.06.13. 23:57
본문쓴 사람은 전에 곽패 역성드니라
난리더니 이젠 곽패보다 더 구미가 땡기는 패거리를 만났으니 그야말로 물고기가 물을 만난격이네요
 
 
김진 15.06.15. 22:00 new
아무리 옳은 내용이라도 때가 있는 법이고, 자식이 부모에 대한 것은 조심해야지요, 형진씨가 하는 말씀에는 공감을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내 뱉은 말이 나중에는 분명히 자신 스스로에게 올가미가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작금의 상황을 보면 저는 통일교회가 망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문씨가가 망하겠죠.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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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통일교인들의 모순된점. 2세문제. 2세 자녀문제 ,1세문제 , 등 통일가의 문제에 대해서
    세상이 우리에게 돌 던질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평화대사들도 그럴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완벽한 삶을 살았다 할지라도
    세상은 절대 우리에게 돌 던질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통일교인인 우리역시 참가정에 뭐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형진님에 대해서는 뭐라하고 싶은 식구들이 많은것 같은데 형진님의 유튜브 설교를 보고 희망과 꿈이 그리고 미래가 담겨있지 않나요?.
    위 글을 쓰는 작성자님들도 가슴 저 깊은곳에 꿈과 희망을 형진님에게서 찾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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