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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23일 화요일

참으로 답답하신 분 신앙과 섭리를 구분하지 못하고 계시는 군요(뿅망치)

2015.06.22. 22: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370       

신앙은 개인적인 일이고
섭리는 인류전체를 위한 일입니다.

섭리를 책임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신앙보다는 섭리를 위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물어본다면?

당연히 신앙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섭리를 앞세우는 것이 맞습니다.

아버님은 섭리 때문에 가족을 다 버리셨지요.
개인의 신앙 때문에 부모형제를 버렸으면 천하에 불효가 맞습니다.

그러나 섭리 때문에 부모형제를 버릴 수 밖에 없다면 그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현진님이 효자냐 아니냐를 따지기 이전에 무엇을 먼저 따져야 옳은가?

현진님이 개인의 신앙을 앞세우는 사람인가 섭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현진님이 섭리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 방향이 옳다면 효자냐 아니냐를 땨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와 형제가 섭리의 방향을 알지 못하고 섭리를 가로막고 있다면 섭리를 포기하고 효자의 길로 가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가 섭리의 길을 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효자의 길을 택하기 위해서 그 집단과 함께 해아 하는 것입니까?

현진님이 효자인가 아닌가를 묻기 전에
현진님은 섭리를 책임지려고 하고 있으며 그 방향성이 옳은가 아닌가를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00:16 new
분하고 원통한 일입니다 비정상이(비원리적)정상인(원리적)것처럼 운영되고 있는것을 일식구들은 모르고 알고있는자들은 먹고사는 문제때문에 눈감고 있고 참아버님은 영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호애제라 타락한 천사장 비호율이가 어머님을 장악하고 있으니까 전체지도자는 악마의종노릇하고 있고 아이구야
 
 
08:51 new
명쾌한 답이군요
 
 
11:38 new
이딴걸 답이라고...ㅡㅡ

세상에서 개인일하는 아버지버리고 뜻따라갔다...그래서 효자다...라고하면 뭐 전통적인개념보단 섭리적으로 봐줘야하고 그런가보다...해주겠는데....정작 섭리최우선인물인 참아버님을 버리고 가는데 효자다...라는게 말이되나...

참아버님이 자기한테 잘해줄땐 그게 섭리고, 자기한테 싫은소리하면 그건 또 섭리에 반하는거고....그냥 유아적인 이기주의잖어요.....그냥 아무렇게나 편한대로가져다붙이는 해석하고 궤변뿐...쯔....

댓글 1개:

  1. 말장난할 실력도 없는 인간이 말장난 하고 ㅈ ㅃ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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