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7년 1월 2일 월요일

통일가의 모든 식구들에게 드리는 글

2017.01.01. 07:12
저는 인류의 메시아요 참부모로 오신 문선명 목사님의 축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한 사람으로,
우리가 참어머니로 모시는 한학자 여사님께서는 메시아 아내 자리를 떠나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프랑스에서 히틀러 전범을 처벌하면서 히틀러를 돕지도 않았던 언론인들이 처벌을 받게 되자 그들이 항변합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안했다고요...

이들은 바로 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죄'로 인해 처단됩니다.

이미 다수의 식구님들께서 그동안 벌어진 심각한 상황들에 대해 알고 계시면서도 쉬쉬하시고 묻어두시려는 것으로 짐작합니다.
덮어둔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침묵하는 것이 더 큰 죄입니다.

저는 통일가의 2세로서 참아버님께서 만드신 통일교를 통째로 독생녀교로 바꾸려는 작금의 사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으며 방관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가 배운 절대 복종은 내 잘못에 대해 하나님보다 먼저 아는 양심에 대한 절대 복종입니다.
내 양심의 주인이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 복종입니다.
제 양심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라 합니다.
여기서 분개하고 탄식할 것이 아니라 현장의 식구들과 함께 이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저는 아래 등록된 '독생녀의 초고속 급행열차, 그 종점은 어디인가?'를 교회 SNS에 올렸습니다.
바로 오늘부터 식구님들에게 이 문제를 공론화하려고 합니다.

저는 역사 앞에 방관자로 남지 않을 것이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죄' 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이 싫다고 떠나는 중이 되시렵니까?
바로 우리가 이 통일가의 주인 아닙니까?
돌들이 일어나 외칠 때까지 기다리시렵니까?




17.01.01. 07:17 new
의식있는 2세가 있음에
새해의 출발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7.01.01. 07:35 new
그렇게 하세요~
역사의 방관자가 되지않으려하다 역사의 범죄자가 되지나 마십시요!
모르면 잠자코 계세요~
지금도 거론되고 있지만 나라를 위해서 민족의 무지함을 일꺠우기 위해서 일어선 선각자들이 일본이 망하고 광복이 되면서 일제앞잡이도 내몰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 줄 아십니까!
그러니 나설려면 시대적 주류를 바르게 알고 나서십시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이 자신의 양심에 대한 절대복종이라~~~~
개가 웃습니다.
자신이 양심이라고 있기나 하세요
물론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양심이 있다고 하겠지만
내가 볼 때는 양심은 있는지는 몰라도 그 양심은 하늘과 관계없는 양심이네요~
하여튼 양심대로 행동하시고 양심에 맞게 처벌되세요~
┗ 17.01.01. 07:52 new
모르면 알려고 해야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민족의 무지함을 일깨우기 위해서 일어선 선각자들이 일본이 망하고 광복이 되면서 일제 앞잡이로 내몰린 사람들이 아주 많다?
그러니 주류에 편승하여 살아남아라?
삶의 기준이 주류 비주류?
┗ 17.01.01. 07:41 new
그러니
모르면 알려고 하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지금까지 알고 지내왔던 모든 것을 송두리채 뒤업는 것인데 그것을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믿어버리는 바보가 어디 있습니까!
┗ 17.01.01. 07:45 new
주류에 엎려가라는 것이 아니라 주류가 뭔지를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안다면 안 길을 본인이 강하고 담대하게 가면 되는 것이고 새로운 시작을 하면 되는 겁니다.
구차하게 남아서 감나와라 하지 말고 본인이 옳다고 하는 곳에 가서 열심히 하면 됩니다.
그것이 간현실회장이 모두에게 말하고자 함이 아닙니까?
강현실회장은 참어머님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참어머님의 말씀을 이해못하겠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자신이 참아버님을 증거하고 말씀을 증거해온 길을 계속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신 것이고, 강현실회장님은 그러한 길을 같이 강하고 단대하게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좀 보면 알고 따라하기라도 하세요!
17.01.01. 07:39 new
본글의 고백에서 인류의 메시아요 참부모로 오신 문선명 목사님의 축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한 사람으로, 우리가 참어머니로 모시는 한학자 여사님은 메시아 아내 자리를 떠난 것으로 느껴집니다라고 고백을 하는데, 축복을 받았다고 고백하면서 어떻게 참어머님께서 자리를 떠났다고 고백을 하는지 본인이 마음의 중심이 두고 있는 축복의 주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차라리 축복가정임을 포기하겠습니다라고 하고 그리 고백을 하든가요.
축복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인거 같은데 모르면 떠나는 게 맞지 않나요?
왜 남아서 옳으니 그르니 하면 고민을 하면서 사시는지 한심합니다.
아니 뭔 미련이 남아서 못 떠나고 있는 건데요?
┗ 17.01.01. 07:51 new
어머니께서 아버님을 부정하고 정면으로 대치하고 계시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미련 같은 게 있어서 남으려는 것이 아니고 제가 태어나 살고 있는 제 집이기 때문에 떠나지 않습니다.
┗ 17.01.01. 08:03 new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과 대치되고 있다는 것이 뭡니까?
뭐 참아버님이 원죄있다는 겁니까?
그러면 본인이 그 증거를 대 보세요!
참아버님이 원죄없이 태어나셨다는 근거를 제시해 보란 말입니다.
무조건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싫다하지 말고 과학적으로 원리적으로 상식적으로 근거를 제시해 보세요!
그것도 못하면서 뭔 자신의 양심의 주인이 하나님이라고까지 언급을 합니까?
하나님이 뭐 뉘집의 강아지입니까!
그렇게도 하나님을 모르면서 도대체 뭘 하자는 겁니까!
그렇게도 하나님이 님같은 양심에 나타나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룰 수 있었다면 뭔 6000년이나 걸립니까!
그냥 아담해와 타락이후 가인아벨 2대에서 끝냈죠!
하나님이 바보요?
┗ 17.01.01. 08:08 new
참아버님이 원죄없이 태어나서 메시아다 구세주다라고 하는 것을 가까운 기독교인에게 가서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해보세요.
그 다음에 여기와서 어떠니저떠니 하란 말입니다.
참아버님이 메시아라는 것이 기독교인들에 먹힐 수 있는 논리가 2세라는 분에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사람의 기독교인에게라도 참아버님이 원죄가 없이 태어나셨다, 메시아시다, 구세주이시다라는 것을 설득할 논리가 있고 통일교회에 데려온다면 나가 님의 논리를 인정을 하고 설명항 의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도 없이 무조건 반대만 하는 님은 한심한 2세일 뿐입니다.
자중하시고 공부라도 더 하세요~
┗ 17.01.01. 08:08 new
어머님이 원죄 없는 순혈로 태어났다는 증거는?
┗ 17.01.01. 08:24 new
참아버님이 원죄 없는 순혈로 태어났다는 증거를 먼저 원리적으로 유전자적으로 검사해서 근거를 대보세요~
지금이라도 참아버님이 쓰시던 물품으로 유전자센터에 갖고 가면 검사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나서 참어머님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안되면 원리적으로라도 신앙적으로나마라도 참아버님이 원죄없이 태어나셨다는 근거나 들어봅시다!
17.01.01. 07:52 new
어느 누가 지금 통일교를 독생녀교로 폠하하고 있는지 모릅니까?
모르면 지금의 국정농단이라는 국가적인 상황을 바르게 바라보세요~
국정농단이라고 단도질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국정농단 국민농단을 누가 자행하고 있는지 직시하란 말입니다.
국회의원들 아닙니까!
국회의원들이 무슨 선진화법이라는 법아래 모든 국가정책을 발목잡고 안놔주다가 다른 사람이 그것을 하려하니 국정농단을 들고 나오는 것 아닙니까!
참어머님은 당신께서 독생녀로 오셨던 것을 밝히시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더 높아지기 위해 독생냐라고 한다느니 하는 바보같은 논리를 세워 독생녀교로 폠하하는 자를 당신들은 모른단 말입니까?
17.01.01. 07:58 new
참어머님이 독생녀이신 것은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류가 알아야 하는 것이고 참부모님의 정체성이며 하나님의 정체성이기에 그렇습니다.
인류에게 독생자독생녀가 없지않고서는 인류는 하늘앞에 돌아갈 갈이 없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 타락과는 관계없는 하늘의 씨가 이땅위에 세워지져야만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로 복귀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원칙이며 하늘의 섭리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독생자독생녀가 없으면 내가 설 곳이 없는 것입니다.
도대체 무슨 명분으로 무슨 자격으로 타락한 인간이 하늘앞에 하늘 자녀로 설 명분이 있습니까?
축복이라고요!
그러하다면 더 잘 알아야지요~
┗ 17.01.01. 08:04 new
독생녀라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아버님은 원죄 갖고 태어나셨고 원죄 없이 태어나신 어머님이 아버님의 원죄를 벗겨드렸다는 것이 문제죠~
┗ 17.01.01. 08:05 new
독생녀를 위한 여전사 납시요?
저 유명한 s대 신학과 대머리 내연녀의 독백?
┗ 17.01.01. 08:15 new
우선
참아버님이 원죄없이 태어나셨다는 것을 원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상식적으로 근거를 갖고 설명을 해 보세요~
그러면 원죄없이 태어나신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원죄를 씻었다는 것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의 원죄를 벗겨드렸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그것을 원리적으로 모르고 있다고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이
그렇게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기독교를 위해서 메시아로 구세주로 오셨다고 하는 참아버님을 무시하고 핍박하고 반대하는 데도, 그나마 참아버님을 메시아로 구세주로 믿는 님이 있어 다행이다라는 것은 감사한 일입니다.
한국에서만도 800만이 반대하는데 님이 있어 다행!
┗ 17.01.01. 08:19 new
08:05분 독생녀를 위한 여전사 납시요?
저 유명한 s대 신학과 대머리 내연녀의 독백?
이 같이 물흐리는 멍텅구리는 자신이 멍텅구리다라고 하는 것은 홍보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둘러보다 아침드라마나 보시구려~
참 오늘 일요일인가요~
그래도 신정이라 재미있는 프로라도 있을 겁니다
대신 세뱃돈 없소이다~
17.01.01. 08:11 new
원죄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걸 증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렇게 설정해서 창시된 종교가 창시자 사망 후 정반대로 얘기하여 그 근간을 흔들고 있으니 문제 아니겠습니까?
┗ 17.01.01. 08:21 new
원죄가 있고 없고가 왜 안중요합니까?
좋습니다.
그러면 먼저 참아버님이 원죄가 없었다하는 것을 원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유전자적으로도 검사를 해서 근거를 제시해 보십시요!
그것이 순서네요~
┗ 17.01.01. 08:23 new
그건 신앙 고백이지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 17.01.01. 08:25 new
어머니 무원죄는 어찌 증명하누?
┗ 17.01.01. 08:32 new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신앙적 고백이라면 어떠한 근거도 없는 거 아닙니까?
신앙적 고백이라고 한다면 참어머님이 원죄없이 태어난 것을 신앙적으로 고백을 못하는 자신의 문제이지, 참어머님이 원죄가 있다없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모르면
우선 그렇다고 하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참어머님께서 그렇다고 하지 않습니까!
참어머님께서 그러하다고 하시고 나도 그렇다고 신앙고백 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의 정체성을 위해서라도 그러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축복가정으로 남기 위해서라도 참어머님은 원죄가 없어야 하는 것이 명제입니다.
┗ 17.01.01. 08:33 new
아버님 말씀과 상반되니 문제 아니냐고요.
17.01.01. 09:24 new
집단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17.01.01. 09:45 new
보면 볼수록 이 모임은 신도들의 잘못은 하나도 없어보임
근데 교육은 죽어라고 신도들에게만 시킴

댓글 7개:

  1. 다말해의 운영진은
    두말 할 것도 없이 UCI 곽그룹이고
    여기서 단골로 매번 문제가 되는
    잇슈를 터트리는 사람도
    UCI 곽그룹의 사람의 사람인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니 순순한 통일교인 입장에서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닌 것은
    뭐 말할 필요도 없지.
    어디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으면
    한번 부정해 보던가?

    이들이 여기서 하나님 어쩌구 섭리 어쩌구
    통일교 어쩌구 참아버님 어쩌구 해도
    사실 말이 안되는 것이
    이들이 기독교회 예배를 나가겠는가?
    아니면 통일교회의 예배를 하겠는가?
    아니면 상츄어리 예배에 참석 하겠는가?

    사실 일년 내내 사시사철
    매주 교회에 가서 예배 참석도 안하는
    한마디로 지멋대로 살아가는
    신앙의 불량배들이 UCI 곽그룹이란 말이다.

    매주 일요일 교회에 나가 예배 참석하고
    말씀 듣고 기도도 하고 봉사 활동도 하고
    이렇게 매일 매일을
    천지인 참부모님 중심으로 살아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영성이 생겨날텐데

    허구한날 컴 앞에 앉아
    일년내내 통일교 욕질만 하고 자빠졌으니
    이들이 무슨 하나님의 심정을 알고
    원리와 참부모님을 알겠는가?

    참아버님이 원죄가 없다고?
    물론 없지!
    그러나 곽그룹에게 무슨 근거로
    참아버님이 원죄가 없는지는
    설명해 보라 하면 과연 설명할 수 있을까?
    NO! NO! NO!

    그러니 이들이 참어머니를 반대하는 것은
    무슨 원리 말씀을 알아서가 아니라
    그냥 무조건 현진이가 잘되야
    자기들도 미래에 콩고물 묻히며 살 수 있다는
    그런 불순한 이유에서 찾아야 하지 않을까?
    .
    그리고 UCI 곽그룹은 한마디로
    하늘의 섭리역사 앞에 절대 존재해서는 안된는
    불순종과 반역의 상징과도 같은
    그런 집단 아닌가?

    UCI 곽그룹이 언제 참아버님께 와서
    석고대죄하는 심정으로 찾아 와서
    참아버님께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참아버님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적 있는가?
    단 한번도 없다. 그런 시도 자체도 없었고.

    참아버님의 생이 다하는 그 마지막까지
    UCI 곽그룹은
    참아버님을 심정의 십자가에 매단체
    현진이만 졸졸 따라다닌
    불순종과 배반의 무리들인데

    어째서 몇년 시간이 흘렀다고
    그들의 부끄러운 과거를 뒤로한채
    양의 가면을 쓰고 앉아
    통일교회의 정의 사도를 자처하고 나서나?

    UCI 곽그룹은 그 많은 돈이 있어도
    반듯한 교회 하나 세워
    정성스런 예배 드리지 못하는 것은
    샹츄어리의 형진이 처럼
    매주 매주 현진이도 설교 해야 하겠지만

    그럴려면 매주 매주 현진이가
    예배의 말씀 준비 하느라
    얼마나 피말리겠는가?
    목회자를 아무나 하나?
    원리와 말씀 실력이 있어야 하는 거지.

    UCI 곽그룹은 전에 내가 애기 했듯이
    UCI 전용 교회 하나 없는게
    그들로서는 참 다행이지 싶다.

    샹츄어리처럼 곽그룹 교회도
    사람이 없어 파리 날릴것이 뻔한데
    그러면 자기들의 실력이 만천하에 들통이 날텐데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나?

    개나 소나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
    비판이고 험담이고 욕질이지.
    꼭꼭 숨어서 남들 욕하는게 그게 뭐가 힘드나?

    대통령이 되기 전엔 누구나 박근혜처럼
    맡겨만 주면 뭐든 다 할 것처럼 떠들지.

    작년에 곽그룹에서 김경효를 일본에 보내서
    현진의 지난 7년의 업적이라는 타이틀로
    강연을 하느니 마느니 하더만
    왜 이날 까지 그것에 대해 일언반구 하나없나?

    실패 했나?
    그게 당신들의 정확한 현주소 아닌가?
    UCI 곽그룹은 여기서 매일 매일
    시끄럽게 농성하지 말고
    만천하에 통일교보다 훨씬 나은
    당신들의 진짜 실력을 보여줘!

    신앙의 불량배인 당신들을 뭘 믿고
    우리가 당신들을 지지해야 하나?

    답글삭제
    답글
    1. 원죄 청산과 영인체 성장의 길은 별개다.
      원죄 청산은 3대가 축복을 거쳐야 완성되고
      영인체 성장은 3대를 이룬 가정에서 참사랑의 실체로서 4대심정권과 3대왕권을 거쳐야 완성된다.
      원죄 청산은 참부모님의 접붙임을 받아야 하지만
      영인체 성장은 스스로 참부모님의 생활을 닮아 말씀을 실천하고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 죽어야 완성된다.
      다음 말씀을 읽고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삭제
  2. 아담 해와의 죄 때문에 이 세상이 전부 다 사탄권 내에 들어갔습니다. 죄만 청산하면 이 세계가 하늘편으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가 뭐예요? 사랑의 길이 잘못된 것입니다. 결혼을 잘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혈통전환, 소유권전환, 심정권전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선생님이 이 땅에 와 가지고 사탄세계를 중심삼고 종적 8단계(종의 종으로부터 종, 양자, 서자, 직계, 어머니, 아버지, 하나님까지 8단계), 횡적 8단계(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하나님까지 8단계)의 청소작업을 다했습니다.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 죄악 가운데 있는 아담 몸뚱이는 뭐냐 하면, 아담이 죄를 지어 가지고 이렇게 된 것입니다. 죄만 없어지면 본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원죄를 청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청산하느냐? 참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말미암아 청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8단계를 중심삼고 다 청산지었습니다. 그런데 본래의 아담이 언제 타락했느냐? 16세에 타락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6세 될 때까지는 본연의 아담의 몸입니다.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본연적인, 타락하지 않은 완성을 향한 남자였습니다. 이 아담이 실패한 것을 재림주가 와서 개인권·가정권·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싸워서 사탄을 전부 다 몰아냈습니다. 죄를 청산했다는 것입니다. 원죄를 뽑아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은 아담 16세에서부터 지금까지의 아담세계와는 관계없는 승리된 아담 자리에서 50억 인류를 전부 다 찾아온 자리에 섰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접붙여 가지고 바꿔치면 하늘의 아들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16세 된 이것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타락된 세계의 8단계 사탄권을 다 이겼기 때문에 여기에다 이것을 접붙여 주는 것입니다. 아담의 틀이 거기 있으니 거기에다 50억 인류 될 때까지의 8단계 역사, 타락한 사탄의 몸을 통해 낳았던 전부를 청산지어 가지고 승리한 선생님의 몸뚱이를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래의 아담 몸뚱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담 몸뚱이. (265-142~144, 1994년 11월 20일(木(목), 중앙수련원)

    답글삭제
    답글
    1. 앞으로 참주인인 참아버지가 와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뜻의 일체가 되어 비로소 돌감람나무를 접붙여서 참감람나무밭으로 전환시켜 가지고 3대를 성별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3대를 거쳐야 됩니다. 3대를 거치고서야 완전한 참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접붙인 나무에서 참감람나무 열매를 거두더라도 그 씨를 심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3대를 거쳐 가지고 거둔 그 씨를 심게 될 때에 비로소 참감람나무씨가 되어서 참감람나무를 키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232-108, 1992.7. )
      삼대상을 보게 된다면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부부 3대를 중심삼고 거기서 할머니 하나 빼내도 다 깨집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없어도 다 깨집니다. 끊어지지 연결이 안 됩니다. 3대를 거친 후에 씨가 생겨 가지고 땅에 퍼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창조의 결실적 안착, 재창조한 모든 우주의 안착이라는 것은 가치관의 기준 위에서 존속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절대가치관은 하나님 혼자 이룰 수 없고 아담 해와 혼자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과 더불어, 남편은 아내와 더불어, 형님은 동생과 더불어! 가정의 3대를 중심삼고 할아버지 가정, 아버지 가정, 자기 가정도 가치관이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갈라져 나가는 것입니다. (중략)
      절대가치관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을 완성시킬 수 있고 하나님을 완성한 절대가치의 부모 자리에 서게 해주는 것은 하나님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담 해와로 말미암아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완성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음으로써 하나님이 창조하던 대신 아들딸을 낳고 길러서 하나님이 시집 장가보내는 가정 대신 아들딸의 가정을 중심삼고 3대입니다. 하나님 가정, 아담해와 가정, 아들 가정 3대를 중심삼고 낳아 놓으면 4대권은 어디든지 열매가 다 하나님 부모도 들어가 있고, 자기 부모도 들어가 있고, 자기 부부도 들어가 있습니다. 다 들어가 있는 결실의 토대가 됐으니 하나님의 삼대상목적을 이룬 씨로서 갖다가 심은 것입니다. 그건 종교고 구원이고 무엇이고 없습니다. 심으면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한자리에 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상현이 하현을 가지고 운동하고, 우현이 좌현을 가지고 운동하고, 전현이 후현을 가지고 운동하지, 혼자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하’ 할 때 우리는 ‘중’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모른다구요. ‘중’이 뭐냐 하면 사랑입니다. 하나님 완성할 수 있는 사랑, 아버지 완성할 수 있는 사랑, 어머니 완성할 수 있는 사랑, 그 사랑이 빠졌다는 것입니다. 상 중 하, 그게 어디 가서 열매맺히느냐 하면 3대가 되는 아담 해와 아들딸 앞에 가서 열매맺힌다는 것입니다. (469-26~37, 2004.9.17, 한남국제연수원)

      삭제
  3. 인간은 사랑에서 태어나고 사랑 속에 성장하여 사랑에 묻혀 살다가 사랑 속에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태어나는 것도 감사해야 하고, 사는 것과 죽는 것 모두를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부모의 삶을 공유하는 자리에 들어갑니다. 사랑의 동참자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식이 귀한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과 생명을 이어받을 수 있는 동참자입니다. 한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으로 인해 태어났기 때문에 여러분에게는 부모의 사랑의 깃발이 꽂혀 있습니다. 일생 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부모형제들을 위해 일생 동안 이 사랑의 깃발을 흔들어 주며 살라는 것입니다.
    순간을 무시하는 사람은 귀한 것을 가질 수 없습니다. 승리권이 결정되는 것도 순간입니다. 역사적인 승리권이나 천주적인 승리권도 순간에 결정됩니다. 이 시간이 귀한 겁니다. 영원한 천국도 한순간을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출발은 내가 죽어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늘의 뜻을 알고 난 그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땅이 중심입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비약이 있거나 구멍이 뚫리면 영원성은 소멸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것을 메워 줄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기가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앙인은 영원을 꿈꾸며 나아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현실생활에서 어떻게 악을 청산하고 선을 실천하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오늘날 신앙인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끝날에 찾아올 심판이 아니라 하루하루의 생활권 내에 찾아오는 시간과 순간들을 어떻게 하늘의 뜻과 일치시켜 사느냐, 즉 어떻게 뜻과 더불어 교차로를 만들고 나아가느냐 하는 데 있습니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사회․국가․세계는 모두 내 뜻에 부합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온갖 고충 속에서 선악의 분기점을 넘나들며 허덕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하루의 삶을 승리하기 위해서도 주위환경과의 투쟁을 감수해야 합니다. 하루의 일과만 놓고 보아도 아침에 계획한 것을 백퍼센트 자신 있게 수행해내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더욱이 그 환경의 범위가 크면 클수록 자신의 하루생활을 승리로 결실맺기 위해서는 그 범위의 크기에 비례해서 더 큰 결의와 추진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하루하루가 더해져서 한 달이 되고 일 년이 되며, 급기야는 일생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시간성의 제약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인류 역사를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도 같은 시간권 내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중심삼고 10년, 20년, 혹은 일생을 달려가는 것입니다. 목적이 크면 클수록 내적인 각오와 결심이 커야 할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그 목적을 능가할 수 있는 내적인 결의를 확고히 하지 않는 한 그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계에 대해서 모르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권에 있기 때문에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 세계의 근본을 들여다보니 원칙은 간단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천리원칙을 따라 ‘위하는 삶’을 살다 간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고, 이기적이고 자신만을 위주로 산 사람들은 지옥행을 면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여기서 천국이란 하나님께서 태초에 소망하셨던 창조이상을 완성한 평화왕국을 말합니다. 타락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그 나라를 말합니다. 그곳이 바로 인간이 찾아가야 할 본향입니다.
    타락되었다는 것을 절실히 알면 알수록, 거기에 대한 내용을 심각하게 깨우치면 깨우칠수록 본향땅에 갈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는 가망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타락으로 인해 본향에서 추방당했던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의 후예들이기 때문에 본향땅을 향해 다시 돌아가야 할 운명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타락했다는 말을 생각할 때는 고향을 잃어버리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인간이 이루어야 할 숙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고향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었지만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과정을 통해 타락 인간이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설정해 주어야만 가능한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 각기 그 민족의 문화와 전통을 따라 다른 종교를 세워 인류를 수습해 나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종교는 인간이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자격자로 연마시키는 훈련장소일 뿐입니다. 거기가 살 곳이 아닙니다. 동서사방의 문화배경에 따라 보다 높은 차원으로 전진할 수 있는 하나의 통일된 종교세계로 이끌어 나오고 있는 과정적 노정인 것입니다. 종교를 믿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고 천국 가는 길가에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독선적인 것이 큰 죄악입니다. 그런 본향의 곳으로 인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종교들은 이타적 삶을 가르쳐 온 것입니다. 이기적이 아닙니다. 참사랑의 진수인 ‘위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인간은 온유겸손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온 것입니다. 뭇사람을 높이고 모두를 위해 주는 자리에 서라는 것입니다. 희생하고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기주의가 어떻게 도덕의 중심이 될 수 있고, 이기주의가 어떻게 행복의 천국을 만들 수 있어요? 없다는 것입니다. (중략)
    무형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스스로는 완성된 자녀를 생산할 수 없습니다. 종적 수직선은 한 점에 머무릅니다. 우주의 중심에 머무르는 축은 한 점밖에 없습니다. 그런 중심에 서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번식을 못합니다. 영적인 무형의 세계에서는 번식이 없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서는 아들딸을 못 낳아요. 아들딸이 없이 갔다가는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친척 일족을 거느리고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부부를 이루면 그들은 수수작용을 통해 구형을 이루고 천국시민 생산공장이 됩니다. 당신이 이상 하신 이상천국을 가득히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천국인들을 대량생산하고 싶으신 하나님이셨던 것입니다. 아기를 안 낳겠다는 여자들은 큰일나요. 그 가슴과 궁둥이와 자궁이 자기 것이 아닙니다. 공부깨나 하고 무슨 석사니 박사 됐다고 어깨에 힘을 주고 했댔자 자식이 없게 된다면 가정이 되지를 않아요.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를 중심삼고 4대를 거쳐야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둘이 쌍쌍이 잘산다고 부부가 아닙니다. 결혼한 부부는 자식을 최대한 많이 낳아서 길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은 산아제한을 할 수 없어요. (502-200~218, 2005년 7월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답글삭제
  4. 하나님께서 당신의 상대권으로 창조하신 것은 아담과 해와뿐이 아니었습니다. 아담과 해와를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에 세움과 동시에 그들의 자녀와 후손까지도 당신의 직접상대권에 세우시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의 상대권을 영속적으로 보전하시고자 인간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인간을 창조한 목적이 여기에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가정이 생기지 않아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가 남자 여자 결혼한 사랑 가운데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해와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자녀는 하나님을 할아버지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들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나도 ‘하나님 아버지’, 내 손자도, 영원히 후대 자손만대도 아버지라고 하니 그게 뭐예요? 형제예요, 형제. 종적인 중심인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 사랑의 상대는 평등합니다.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같은 사랑을 받고 같은 가치가 있으니 싸울 필요도 없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횡적으로 펼치고 번식시켜 생산되는 그 상대는 시공을 초월하여 누구를 막론하고 평등한 가치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즉 완성된 사랑의 가치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 싸움이 있을 수 없어요. 전쟁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과정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먼저 창조하신 터 위에 최종적으로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인간 창조를 마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만물이 평형적인 입장에서 통일을 보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수평이 됩니다. 수평은 어디에나 다 같다는 것입니다. 위로는 하나님을 위시하여 영계가 있고, 아래로는 육계를 대표한 만물을 다스리는 입장이 인간의 위상입니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입니다. 인간은 이처럼 영계와 육계를 접속시키는 매개체의 사명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안 돼 있기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있는 것 다, 관계돼 있는 것 다, 인연 지어진 모든 만물까지도 하나의 목적, 하나님이 원하는 목적을 위해서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게 결정되기 전에는 내 것이라는 게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마음과 몸이 있고, 마음 위에는 영이 있으며 영 위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통일교회가 단시일 내에 세계 최대 종교의 기준을 뚫고 올라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확실히 가르쳐 줬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이 살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되어야만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완전한 사람은 비록 작은 개체의 모습일지라도 전체 역사를 대표한 존재요, 또 미래의 모든 인연을 대신한 존재이기 때문에 천주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주로 보게 되면 먼지 하나만큼도 안 되는 게 사람입니다. 그러나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런 천주적인 가치를 안다면 우리는 생을 살아가면서 마음을 앞에 모시고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중략)
    공명권은 어느 때 형성되는 것입니까? 자연계를 살펴보면 공명이란 진동할 때 주파수가 같음을 말합니다. 음파가 같아야 공명권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공명권이 형성되면 회전운동이 발생합니다. 도는 데는 그냥 막연히 도는 것이 아니고 핵을 중심삼고 돌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영인체와 육신이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데 어울려 돌게 될 때 영적 세포와 육적 세포가 함께 작동하게 됩니다. 인간의 눈을 놓고 보아도 눈이 영적, 육적 양면으로 완전작동을 하게 되면 여러분의 눈은 육계의 실상은 물론 영계의 모든 실상까지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거 모르면 탈락자가 됩니다. 지옥에 틀림없이 가요. 같은 논리로, 만일 참사랑의 힘으로 여러분의 영인체와 육신이 일체가 되어 폭발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면, 전기의 N극과 S극이 하나되면 폭발되지요? 이것도 폭발됩니다. 천상세계는 물론 지상세계, 그리고 하나님과도 공명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마음과 몸을 백퍼센트 공명권 내로 몰아넣어 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도 아니요 능력도 아니요 힘도 아닙니다. 오직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귀하고 얼마나 맛있고 얼마나 훌륭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들이에요. 사랑 때문에 쌍쌍이 되어 있습니다.
    인간 개인을 놓고 보아도 우리는 모두 마음과 몸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남자나 여자를 막론하고 마음 사람과 몸 사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를 합하면 네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이 네 사람이 완전히 하나가 됩니다. 지상과 천상이 하나되는데 사람은 가정이 하나되는 것이 문제예요? 공명권이 형성되면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존재나 하나의 핵심이 있으면 그것을 중심하고 도는 상대적 존재가 반드시 있게 되는 것이 우주법칙입니다. 양자를 중심하고 전자가 도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 속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도 성립됩니다. 전자와 같은 인간의 마음이 양자와 같은 하나님 마음의 핵심과 관계를 맺어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대하여 복귀섭리를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알아요, 마음이. 양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타락이 열여섯 살 이후에 됐기 때문에, 그 전에 양심이 살아 있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게 되면 하나님의 생명력과 사랑이 화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했던 것처럼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참사랑 때문입니다. 혁명이라는 것은 사람의 힘을 가지고 안 됩니다. 무기 가지고 안 됩니다. 백번 천번을 주고 잊어버리고 더 주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사랑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 안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영원불변합니다. 그렇다면 이 악한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선과 악을 분별하면서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까? 자기를 중심삼은 삶을 탈피해야 됩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벗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보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는 것입니다. 낮은 자리로 내려가라는 것입니다. 요즘에 지도자들이 세계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데 더 올라갈 생각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뿌리가 깊어야 됩니다. 지금보다 더 깊은 뿌리를 박으면서 커야 그 나무가 정상적으로 큽니다. 그렇지 않으면 쓰러집니다. 성서에서도 높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낮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간의 본질은 영적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어서 영계에 가면 인간의 본질이 남을 위해 살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인류가 아직도 이기적인 개인주의적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탄과 혈통적 인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끊어야 돼요. 그래서 축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축복받아 보라구요, 그 일이 가능한가. 세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502-200~218, 2005년 7월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답글삭제
  5. 이제 여러분은 영적인 밥을 먹어야 됩니다. 영적인 밥과 육적인 밥 중 어느 것이 더 맛이 있어야 되겠습니까? 공산주의는 밥 때문에 태어났다고 주장해요.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러분이 살아남고, 또 하나님 편에 서기 위해서는 영적인 밥맛이 육적인 밥맛보다 더 좋아야 할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중심삼고 사는 맛이 육적인 힘을 갖고 사는 생활의 맛보다도 더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할 때도 결과적 존재인 인간 자체만을 놓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자기 개인을 위주로만 해서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라야 그런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도 그런 사람들을 중심삼고 뜻을 이루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루어진 천국이라면 그 천국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것이 아니고 바로 그런 사람들의 것이 될 것입니다. 사람을 위해 이 세계를 창조하지 않았어요? 하나님 것이 아닙니다. 인간을 위해서 창조한 것입니다.
    인간은 영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세상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 한 100년을 살다간다고 하면 그것이 어찌 동물의 삶보다 나을 수 있겠습니까? 벌레와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영물이기 때문에 달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알고 보면 영원히 늙지 않는 마음 때문입니다. 마음이 몸뚱이가 악한 것을 하려고 할 때 가만히 있어요? ‘이놈아, 이 자식아! 하지 마라.’고 하는데도 언제나 깔아뭉개 버리고 그런 놀음을 했으니 죄악의 씨는 그런 일이 있을수록 점점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무성해진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영장이 될 수 있는 것도 알고 보면 영원히 늙지 않는 마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영계에 가게 되면 제일 청춘시대 미인 때의 모양으로 돌아갑니다.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만물은 다 변합니다. 불변의 상징인 순금도 풍화작용 앞에서는 버티지를 못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본연적인 인간의 인연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권 내에서 서로서로가 완성된 참사랑을 중심삼고 즐길 수 있고 찬양과 존경의 가치를 드러내는 것이 본연의 인연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의 인연과 땅의 인연이 몽땅 화합하여 하나로 조화되어 나타난 것이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마음과 보이는 몸이 있습니다. 본래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마음과 몸의 인연을 그대로 보전했더라면 비록 기능적으로는 마음과 몸이 서로 갈라져 있다 해도 전체적인 면에서는 영원히 하나였을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진 것이 타락입니다. 몸과 마음이 싸우는 사람은 천국 못 갑니다.
    여러분의 삶을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속사람과 겉사람이 싸우고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더 이 싸움을 계속하시겠습니까? 당장에 밟아치워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몸뚱이의 연장을 당장에 밟아치워야 됩니다. 10년입니까? 100년입니까? 아니면 죽을 때까지입니까? 우주의 모든 존재에는 엄연한 질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그렇게 불완전한 상태로 창조하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있는 정성을 다한 것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이제 몸을 집어던져 버리고 마음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천운이 함께할 것입니다. 모든 우주의 법, 모든 소원의 보이지 않는 흐름이 여러분을 지켜준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인체와 육신의 관계를 놓고 볼 때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육신이 아니라 영인체입니다. 육신은 백년쯤 버티다가 가지만 영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생하는 것입니다. 제아무리 지상계에서 호의호식하며 잘사는 사람도 결국 죽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는 것입니다. 안 갈 자신이 있어요? 여러분은 영적인 기준과 육적인 기준을 잘 조화시켜 영육이 합한 실체를 이루어 살다가 가야 합니다. (502-200~218, 2005년 7월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답글삭제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