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1. 14:09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3729
잔치에 초청받아 간 분이 이런 실례, 이런 말은 안해야.
지난 주 토요일 1800가정 총회가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주빈으로 초청받은 김 전 협회장이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체 측으로부터 25분만 해주실 것을 주문 받고 축사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25분이 지나고 30분 40분 1시간지나, 1시간 30분이 넘도 축사를 했다고 한다.
주체측이 당황한 것은 불문가지다. 다음순서를 기다리는 재단이사장 등 그 순서가 엉망이 되고 지루하다보니 앞좌석이고 뒤에서고 끼리끼리 담소하면서 딴청을 피워 꼴불견의 총회가 됐다는 이야기다. 참으로 남의 잔치에 재를 뿌리는 어이없는 파장을 만들어 놓은 셈이다.
대선배라는 분이 점잖게 한마디 격려하고 내려오실 일이지 한 시간 반이 넘도록 언태도 어늘 한분이 뭔 말씀을 그리 많이 했을까 생각하니 그분위기 강 건너 불보기이다.
헌데 주목할 만한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내용인 즉은, 청평 김효남씨 하수인으로 선전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생각마저 든다고 한다. 김 전 협회장 왈 “인류조상의 역사는 5만년이다. 그것의 대수를 따져보면 1800대가 된다. 그러니 우리는 1800대 까지 조상을 구원해야한다는 이야기다. 이분이 제3메시아 인가, 하나님인가, 어찌 밑도 끝도 없는 이런 되도 않는 논설을 하시는가? 함으로 답답하다. 이분이 참부모님의 수제자로서 성경을 아는 분인가, 원리를 아는 분인가 의심스럽기까지 하며 이런 토설을 하는 이유가 어디 있나 그 저의는 번한 것 같다.
청평 맨으로 하수인이던가? 아니면 조상 구원하는 대로 거기서 몇%를 받기로 계약을 했던가, 일 것이다. 이런 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큰일이다. 노욕을 지나서 노망이요 섭리를 파탄으로 끌고 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식구들의 고혈을 빼내는 비참한 참상이 벌어질 것으로 차라리 이런 분은 없어야 섭리와 식구들과 교회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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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3
인류조상의 역사는 5만년이다. ......
이 말은 하나의 주장이고 하나의 학설에 불과하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도 아니다.
과학적으로 불확실하고 검증되지 아니한 것을 근거로 신앙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결국 식구들을 절벽 끝으로 끌고 가는 것과 무엇이 다를가?
목자의 책임을 망각한 아찔한 순간이다.
이 말은 하나의 주장이고 하나의 학설에 불과하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도 아니다.
과학적으로 불확실하고 검증되지 아니한 것을 근거로 신앙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결국 식구들을 절벽 끝으로 끌고 가는 것과 무엇이 다를가?
목자의 책임을 망각한 아찔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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