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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3일 목요일

무제

2015.04.22. 20:54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910       

어느누가 글만 쓰면 통일교인들 너무 우매할정도로 순수하다며 우물안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거듭거듭 반복하는데 거기에 대해 한마디 합니다.

1. 통교인들 중 착한 사람 간혹 있는 것 같은데 순수한 사람 거의 없음
2. 대부분 세상사람들 만큼 까질대로 다 까졌고 뒤에서 할짓 다함
3. 그냥 대내기관 기업 등등에서 일하면서 용 빼는 재주없어 그냥 살고 있는 것임
4. 그렇다고 세상사람들이 더 나은 것도 없음. 통교인들처럼 그냥 대충 먹고 살고 있음. 개인차가 있을 뿐임
5. 이런까페나 통교 분위기 있는 장소에서는 원리니...섭리니....어머님....누구누구님...하며 온갖 세상염려 하는 척... 척....척...하나 오직 먹고 사는데 바쁨
6. 통교 잘 모르는사람이나 뭘 모르고 소리치지. 통교인들이여 우물밖세상으로 나오라고 함. 통일교인들 매일 우물안팎 자유스럽게 드나듬.
7. 최근 조모사장 행위 봐봐. 배신이 아니라 그냥 자연스러운 행위였음. 인간관계로 다시 컴백해서 사장한거자나. 조사장한테 인격같은거 사치자나? 귀순용사였던 북한학박사 받은 살찐 젊은애 송머시기 봐봐 줄서러 왔는데 보니 자기 자리가 없거든 ...서열 밀리니까 잽싸게 돌아갔자나.. 생기긴 둔하게 생겼어도. 또옥똑 하자나?
황모 서방. 돌병군 봐봐 난 가까이서 다봤지. 아는 사람은 다알아. 그들의 인격지수를. 오해하지말기를.... 이 사람들만 그러는게 아니야. 대부분 그래. 출세줄 못잡은것 뿐이지.
8. 메시야.. 아버님.. 납작복종하는줄 알지만 우끼지마. 맘 깊은 곳에서 역사와 섭리. 가난한자 배려...정의감 이런거 별로없어 원래없어.. 그냥 사는거야. 그러니까 초호화생활하며 자가용 비행기 자가용헬기 타고 생활해도...그 존귀하신분이 천대받으며 빈털털이다고 눈물지을수 있는거야.
9. 기독교인들 대부분 위선적이고 표리부동 하자나? 통교인 마찬가지야.. 오해 말라구.
10. 2세들 대부분 엉망이라고 하자나? 부모보고 배운거야. 문제부모는 있어도 문제자녀 없자나.
11. 자화상을 정확히 봐야지 신앙체계 무너진지 이미 조선시대야. 정치만 남아있을 뿐이야. 이편 저편 그편만 있어서 편먹고 패싸움과 명분싸움뿐이야. 줄가까운곳에 정렬해있을 뿐이고 지조있게 이기는 편에 언제나 관심이 있을 뿐이야. 삼국시대? 오우 노우.!!!! 문씨집안자녀가 몇인데!!! 조만간 최소 춘추전국시대 시작될껄. 아직 시작도 안했으니 워밍업이나 잘하고 있으라구.
12. 그러하니 자기가 무슨 선구자인양 계몽철학자인양 설치지 말길 바래. 통교인들 그냥 "저사람 뭥미?"마구마구 웃는다니까. 그 나물에 그밥이야. 어느누구 그대도 마찬가지인줄 다 알고있으니 이제 고마해.
13. 세상사람들 보다 못하니 잘하니 하지마. 똑같아. 세상사람들 그 자체야. 전혀 구분안돼. 통교인인 걸 숨긴다구? 아니야 그냥 자체가 세상사람이기 때문이야.
14. 아버님이 진짜는 한명도 없다했지? 사실이야. 제대로 신앙하는 사람 난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 다들 할짓다하고 입 싹닦고 어울려 살아.
15. 선수들 끼리 노는데 끼지말고 아마는 저리 가서 놀아
16. 우끼지들 말라구. 망해간다구? 벌써 망했다구. 시작이나 했나 몰라. 그런다고 통교인들 슬퍼할 사람 없어. 밥그릇 걱정하느라 바빠서 다른거신경쓸 겨를 없을테니까.
17. 요기까지 할께
 



 
15.04.22. 21:01 new
ㅋㅋ
 
 
15.04.22. 21:30 new
다음이 기대됨.
'저기'까지 해주삼.
 
17:31 new
요기,저기,그곳(은밀한)까정
부~ ~ ~탁해용.
 
 
15.04.22. 21:14 new
잘 보셨습니다.
실은 세상사람보다 못한 사람들이 통일교인들입니다.
내가 본 통일교 문화는 지옥문화 그 자체에요.
자가용 비행기 자가용 헬기...
이런 것도 보셨습니까?
천정궁 입궁식 하실 때던가?
마치 예수님이 호산나 외치는 소리를 들으며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어떤 표정이셨을까?
기뻐 즐거워하셨을까?
그날 난 아버님께서 왕복을 입으시고 어머님의 손을 잡고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오르실 때, 참 고독하고 겸연쩍고 몸 둘 바 모르시던 표정을 보았지요. 그러나 거기에서 내려오셔서 인파들 사이를 걸으실 땐 늠름하고 왕처럼 왕의 왕처럼 몸짓과 표정을 고치셨습니다. 왜이십니까?
천정궁에서 첫 주를 보내시고 훈독회 때
 
15.04.22. 21:19 new
아버님께서는 꽃꽂이를 보시고도 '돈이 많이 드는 것인데...' 하셨고, 나는 샤워를 하고 수건을 두번 세번 쓰고나서야 빨레통에 넣는다고, 화장실에서 소변 보고도 두번, 세번한 후 물을 누른다고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마음이 가난하신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가난을 즐겁게 누리시며(?) 행복한 가정과 이웃을 만들 자신이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대도 이 지구성의 삶은 삐에로의 삶, 그 자체였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위대한 스님이 가난하게 사는 것은 할 수 있어도 부자처럼 살아야한다면 죽을 맛일 것입니다. 가장 힘든 일은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모두와 인류를 위해 해야하는 일일 것입니다. 무수한 오해와 모멸을 받으면서...
 
15.04.22. 21:28 new
아버님 말씀집을 보면 이런 말씀도 있습니다.
"사실 난 아이들 많이 낳은 것 좋아하지 않아." 라는.
기억이 정확할지는 몰라도 '두 명 정도가 좋아'라는 말씀도 덧붙이신 것 같습니다.
아버님의 생애는 완전히 공적인 삶이셨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04.22. 21:36 new
아버님 가까이 가보면 모두 아버님 비웃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언젠가 석**회장에게 그러시더군요.
"네 원수가 나 문선명이지?"라고.
그 때 얼마나 놀랐던지...아버님 불쌍하지요...
성철 스님도 그러셨다지요.
세상 살면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이었느냐고 질문했을 때,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라구요.
'심정의 십자가'라는 말의 의미를 님이 이해하실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15.04.22. 22:31 new
그래. 당신 참 똑똑 하구려...@@^%₩
 
 
15.04.22. 22:36 new
자기기만에 능하고 이중적인간성글 가진자들이 통교지도자들입니다....
참부모와 통일교회를 대표한다는 목회자라는 인간들이 아랫사람들에게도 입에 담기 힘든 x욕은 얼마나 잘하던지요!
그 대표적인물로 황과똘병?
 
 
04:37 new
백마진 그것이 문제여
 
 
06:26 new
정말 맞는 말이네. 백프로 공감하네. 에휴.
또하나는 식구나 이용해서 네트위크비지니스 하는 넘들도 있고
똘병이 이 사람 사람 개무시하는 거 보면 웃음도 안나와.
또 자기가 최고의 신앙인인양 설쳐대는 인간들 많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07:26 new
백번 동감 !,,,,,,,,,,,,,,,
 
 
15:17 new
글 쓴 사람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 것 같은데 우리 식구 중에는 당신 같은 사람도 더러 있지만 대부분은 당신 보다는 훨씬 진실하고 인격적이고 신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알도 못하면서 자기 얼굴에 똥 칠하는 저열한 글 쓰지 말고 스스로 반성하세요
 
16:50 new
뭐래? 얼뜨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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