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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8일 수요일

국제뉴스 - 새정치 "조한규 사장 사퇴 의혹, 철저히 밝혀야"

2015.04.08. 19:1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5804       

송가영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 (사진=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송가영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2월 해임된 세계일보 조한규 전 사장이 '정윤회 국정 개입 의혹 보도 뒤 권력의 사퇴 압력으로 해임됐다'고 밝혔다"고 발표했다.
이어 "정부요인이 통일교재단에 '조한규 사장을 해임하지 않으면 통일교의 판도라 상자를 열겠다'고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대변인은 "조 전 사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을 큰 충격에 빠뜨렸던 문고리 권력의 국정농단 의혹만큼이나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대통령 주변과 관련한 보도에 권력 고위층이 나서 특정 언론사의 사장을 해임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은 우리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중앙일간지의 사장을 지낸 분이 구체적으로 의혹을 제기했고, 제기한 의혹이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와 관련한 문제인 만큼 진상이 철저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조 전 사장이 소송을 제기한 만큼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겠다만 청와대와 통일교재단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분명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19 new
"정부요인이 통일교재단에 '조한규 사장을 해임하지 않으면 통일교의 판도라 상자를 열겠다'고 압력을 가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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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사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대한민국을 큰 충격에 빠뜨렸던 문고리 권력의 국정농단 의혹만큼이나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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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변과 관련한 보도에 권력 고위층이 나서 특정 언론사의 사장을 해임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은 우리 헌법에 보장된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
 
 
20:41 new
이사람 매우 정치적이고 간교하고 더러운 성격이다. 전라도 순천 쪽 촌 출신이라서 야당 성향(진보적 성향 전혀없고 속물적이지만 야당 지지하는성향) 이 강하다. 그래서 본인은 정치부 기자 정치부장을 지내며 새정치연합에서의 공천을 늘 꿈꿨을 것이다. 원래 권모술수 성격이지만 정치부 기자로 살아오면서 교활성도 세련화했을 것이다. 정기둥서방 사건을 터트린것도 그의 야당성에서 나온 것이고 새정치연합과 사전모의 개연성 충분하다. 이것을 성공시키고 짹팟을 터트린후 임기후 화려한 정치입문을 기대했을 것이다 새정연에서 지금 예민하게 나오며 조한규를 비호하는 대변인 논평도 그의 여태 행보와 무관치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20:50 new
아무튼 통일교를 평생 신앙해온 인간이 신앙의 순수와 하나님 앞에 무릎꿇고 약자를 향한 배려 등등 과는 전혀 거리먼 권모술수와 모략로만 똘똘 뭉친모습은 통일교인들 상당수의 일반적 모습이다 그만큼 통일교신앙의 실체는 허세와 위선 그자체이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그나물에 그밥이고 양쪽모두 50보100보다. 그래서 말인데 옛날통일교는 순수하고 훌륭했으나 요새 통일교는 변질돼 맛이 갔다는 망상을 품은 사람들의 썰을 들을 때면 한마디로 가소롭고 어이없고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통일교는 처음부터 엉망개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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