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전 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가운데 전개된 칠레 식구 총회에서 드디어 식구들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신임협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새롭게 뽑힌 협회장은 미겔 케사다라는 분이며 협회장 외에도 회계로 페드로 아리아스 씨를 선출했다고 합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치닫는 교회와 교회 지도부에 가정연합 식구들이 국가 차원에서 궐기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식구총회를 소집하고 가정연합 지도부를 새롭게 구성한 첫번째 사례가 나왔습니다. 곧 발표할 예정인 칠레 신임 가정연합 지도부의 입장이 무엇인지 기대가 됩니다. |
청평과 영계를 빙자한 통교지도부의 사기질과 본부의 강압적 헌금협박에 (소수 종교꾼들을 뺀) 일본형제들 모두 공멸하기전에 속히 저렇게라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살아나기 힘들것입니다! 물론 힘들다는건 알지만....
19:38
한국 보다 낫다.
칠레 협회장님, 중간 지도자님, 그리고 식구님들 참아버님의 본 뜻대로 시행하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답글삭제어듭고 비바람이 쳐도 반드시 아침의 여명은 밝아옵니다. 행여 오늘 안개가 다시 끼어도 머지 않아 햇살이 비출것입니다.
드디어, 식구를 하찮게 알고 알량한 종교지식이 쪼금 앞선 것을 빌미로 절대 복종이란 미명하에 우둔하게 만드는 목회자가 적지 않은 현실에서, 하늘은 양심있는 의인들을 통해 식구로 하여금 변화를 가져오게 했네요.
민주주의에서 절대봉건군주 시대와 같이, 지시, 설교, 권위가 앞선 경우가 허다하고, 헌금 등 투명하지 않게 목회자가 사실상 운영하며 재직회장은 식구 총회보다 목회자의 의중에 우선하는 허다한 사례들, 그리고 식구가 다른 방향일 때 매도?하고 고립화, 사회말로 왕따시키며 교류를 시도하지 않는 목회자가 난무한 현실에서 매우 바람직한 참아버님의 말씀대로 실행한 처사입니다.
더 나아가 주사위를 던져 시행하는 시대가 와야지요.
언제나 한국교회는 바뀔 것인가?
식구들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과 평등, 심정을 주장하는 새로운 말씀을 들고 나오는 참자녀들을 불효라고 매도하기 전에, 천리에 어긋나지 않는한 서로 시대에 따른 진 일보한 공생공영공의의 방법을 시행해보도록 합시다.
한국도 이렇게 변해야 합니다. 더 이상 식구들이 묵언을 함으로써, 묵시적인 동의를 보내, 교회의 잘못된 내용을 방치해선 안됩니다.
2세 목회자라하여 1세와 차이점이 없는 한국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가. 정기 식구총회 (2015년 4월1일) 및 신임이사회 개최(2015년 4월2일)를 통한 협회장, 서기 등 선출 완료
답글삭제이러한 상황에서 칠레에서는 새로운 협회장을 선정하고 그 자격과 식구들의 투표권에 대한 내용을 세계본부와 칠레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안전한 상황으로 복구하려는 시도가 있던 차에 갑자기 곽그룹(UCI)쪽에서 활동을 하던 일군의 무리들이 일방적으로 총회를 소집하여 지난 2015년 2월 15일 우리 신앙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반역이 일어났습니다.
그동안 대륙회장 명의의 대륙본부 공문, 편지, 전화 등을 통해 지도를 했지만 일방적으로 개최를 하였습니다. 그 이후 신앙적으로 법적으로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총회가 되어 망신만 사고 부끄러운 일을 벌였고, 끝까지 회개하고 다시 참부모님을 중심으로 하나될 것을 호소하는 강력한 세계본부의 공문, 대륙회장 명의의 편지 등을 통해 최후까지 노력하였지만, 그들은 또 다시 칠레 법적으로도 불법이고, 신앙적으로는 완전히 배도적인 재차 총회를 시도하면서 끝까지 참부모님의 심정을 유린하고 불순종하는 모습으로 일관하였습니다.
이에 세계본부와 더불어 특명총사, 대륙회장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법률팀을 통해 다각도로 교회를 정상화하고 참부모님 중심의 우리 신앙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 후 많은 염려를 했습니다만, 2015년 4월 1일 오후 8시 칠레 협회 정관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는 식구 명단에 따라 선거를 치루었고, 칠레의 법적으로나, 참부모님을 중심한 영적 권위를 확실히 세웠습니다. 이미 설명드린 대로 칠레정관에 의하면 종교단체는 매년 이사회선거를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문서를 확인한 결과 2014년에는 공교롭게 법적으로 정기총회의 개최나 그 결과를 등록하지 않아서, 사실상 이사회(보드멤버 5명)와 협회장 등 법정 임원이 칠레 법적으로는 공백상태에 있었습니다.
교회 정관도 70년대 중반에 개정한 이래 그대로여서, 오늘 새로운 이사회 및 협회장의 선출 근거가 된 정기식구총회에 이어 다음날인 4월 2일 임시 식구총회를 열어 칠레 현행 법에 따라 교회 정관을 개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모든 절차를 하나 하나 변호사의 자문을 받으며 칠레 법에 따라 진행을 하였습니다.
즉, 칠레의 법에 따라 모든 선거의 절차, 과정, 기간 등을 준수하였습니다. 이는 매년 4월로 규정되어 있는 것이고, 둘째로, 선거의 투표권자가 중요한데 이는 그동안 명단 관리가 매년 치밀하게 이루어지지 못한 오래된 것으로서 68명이 공식적으로 등재되어 있었고, 오직 이 명단에 있는 식구만이 투표를 할 수 있습니다. 명단에 있으나 해외에 있는 사람이 투표를 하기 원할 경우에도 위임장을 현지 칠레 대사관에 가서 공증을 받아 법적 인정을 받은 자만이 투표에 참석할 수 있기에 36가정이시며 칠레 국가메시아인 김병호 회장은 이러한 절차를 거쳐서 이번 선거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참부모님 중심한 절대 신앙을 하고 있는 책임자라 하더라도 명단에 없으면 투표를 할 수 없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 표가 아쉬운 상황이더라도 카프를 책임맡고 있는 충성스런 책임자도 선거인 명단에 없어 이번 선거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총회소집 공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미 회장이나 이사회가 법적으로 공백인 상황에서 유일한 대안이었던 식구들의 25% 이상(68명이 법적선거권자이기에17명이상)인 27명의 이름을 일일이 나열하여 정기총회와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총회 2번의 소집 공고를 신문과 교회에 광고를 하였던 것입니다. 즉, 정기총회 및 다음날 임시총회를 위한 소집은 법적인 활동멤버(Active Member)장부에 있는 이름을 한사람도 빼지 않고 나열하여 소집하였던 것입니다.
[왼쪽 : 이사 선출과정. 오른쪽 협회장으로 선임된 하비에르 부부가 인사를 하는 장면]
이렇게 철저히 모든 과정을 외적으로는 전문 칠레의 변호사의 입회하에 검증을 받으며 칠레의 법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실시하였고, 내적으로는 신앙 단체로서 참부모님께서 특별히 임명해 주신 양창식 특명총사와 대륙회장의 입회와 참관 하에 전체 과정을 축복과 인정 속에서 이루어졌던 것입니다.
곽그룹이 자신감으로 식구들까지 동원하여 인원을 맞추어 자행한 집회는 2월 15일뿐만 아니라, 오직 정치총회는 4월에만 개최한다는 것을 충족시켜 마치 이것이 합법인 양 떠벌리고 있지만 이 자체도 2월 15일의 절차와 다를 바 없는 불법으로 가득 차 있기에 그들이 떠드는 집회는 그 자체가 원천 무효인 것입니다. 이들은 2월 15일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금 칠레 교회 정관에 나온 대로 4월중에 제너럴 어셈블리를 개최하기에 이르러, 우리측과 더불어 4월 1일 두 장소에서 제너럴 어셈블리가 동시에 벌어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곽그룹(현진님 지지 세력)쪽에서는 아무런 법적 조치를 하지 않고, 단순히 간단한 메모를 통해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왼쪽 사진 참조) 또한 법적 형태를 갖추었다 하더라도 공문에 의해 파면된 전 협회장이었던 라울의 서명을 통해 소집했거나, 2013년도의 보드 멤버들에 의해 소집되었다 하더라도 이미 1년 법정 임기가 지나 자동으로 자격이 상실되었기에 법적으로는 원천 무효입니다. 또한 그들은 탈법적으로 선거인 명부 원본을 가져가 추가로 식구들을 선동하여 등재하였지만, 이 또한 칠레의 법으로 원천 무효입니다. 또한 우리측에서 이미 합법적으로 원본을 카피한 명부를 가지고 있기에 추가로 자격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에 의해 등재된 추가 신임 식구 명단 또한 무효인 것입니다.
이렇게 곽그룹의 식구모임은 법적 요인을 갖추지 못했고, 이를 미리 우리측 변호사와 지도자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여러 예측 가능한 상황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총회 당일, 불필요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우리는 별도의 장소에서 어셈블리를 개최하였던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공고한 총회 공고에는 누구의 이름이나 명의조차 없는 단순한 광고 형태였기에 이 또한 법적인 효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위에서 언급한 대로 우리측은 모든 것을 칠레의 전문 변호사의 자문에 따라 완벽하게 법대로 정기총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미 십수년전에 만든 투표권이 있는 회원 명부에는 타국으로 이사간 멤버를 비롯하여 성화를 한 멤버 등이 있었으나, 어쩔 수 없이 법에 따라 최근에 전도된 액티브한 멤버라도 명단에 없기에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것이 칠레의 법이었습니다. 또 법에 의하면 2014년에는 합법적인 이사회나 협회장이 사실상 없기에 이들을 추가로 명단에 넣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법에 의하여 그 인원 중 25퍼센트인 17명이상이면 소집하고, 총회를 개최할 구성원이 되기에, 법에 따라 개인이나 대표의 이름이 아닌 법적 명부에 등재된 27명의 이름을 모두 써서 신문에 광고를 하고 그 이름으로 총회를 소집하였던 것입니다. (아래 사진 참고) 정기총회에서도 전문 변호사의 입회 하에 모든 회의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총회 전 과정이 녹음되었고, 서명 완료한 회의에는 30명의 인원이 모여 투표권을 행사하였습니다.
즉, 2015년 4월 1일 칠레 가정연합(통일교회) 선거는 칠레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신문을 통해 광고하고, 절차에 따라 법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하여 평화롭고 민주적으로 투표를 진행하여 6명의 후보 중 5명이 선임되었던 것입니다. (Javier Sierra, Lorena Valdivia, Ross Grange, Juan Carlos Pizarro, Eduardo Diaz 등 5명 선임)
이어서 곧바로 다음날 법에 따라 신임이사회의를 통해 그 중에 하비에르가 협회장으로 추천을 받아 디렉토리를 구성하여 법적으로 완벽하게 정기식구총회를 통한 이사회의 선출 및 선출된 이사회를 통해 협회장 등 핵심 임원들을 선출하는 2단계의 선거를 완료하였습니다.
흠....그렇다면 칠레에는 두 명의 협회장이 서는 상황이 된 거군요...참부모님께 물어봐야 하는 건지...세상 법에 물어봐야 하는 건지...양쪽 에서 다 지면 2패...문현진씨 패 ......공적조직의 사람들의 선거는 기본적으로 참부모님께서 손을 들어 줄 것이고...법적으로 하자가 있다 해도..1승 1패....
답글삭제결국....문현진지지파가 얻은 것은 쇼...2번 한 것....2월 15일 얼떨결에 저질러 놓았는데...아차! 하고 다시 4월 1일...
칠레의 봄은 브라질로~!!
답글삭제“이번 워크샵은 꽤 잘 진행되었고, 조화와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브라질 축복가정들은 이틀간의 워크샵 기간 동안 함께 토론하고, 각자의 견해를 나누었으며, 궁금한 것을 묻고, 불분명했던 것에 대해 명확히 하였습니다.
첫째 날에는 창조원리,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이상가정, 메시아의 사명, 참부모님과 참자녀 출현의 의의, 확장된 참가정의 일원으로서의 축복가정의 책임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나로 하여금 통일운동에 참여했던 첫 자리로 나를 다시 되돌려 주었고, 내가 왜 축복을 받았으며, 나는 무엇을 믿고 있고, 축복가정으로서 무엇을 이루어야 할지에 대한 명확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둘쨋 날에는 2세축복의 목적과 기준, 정체성, 하나님의 기대, 책임분담 등 축복2세 교육에 관한 매우 중요한 주제들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상가정을 각자 가정에서 실현하고 브라질 섭리의 주인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향후 활동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었고, 천일국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가질 수 있도록 먼 이곳까지 와서 나를 다시 깨워준 유경명씨에게 정말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 4월2일 칠레에서의 감격스러운 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브라질에서의 기쁜 소식이 날라왔습니다.
이미 수년 전에 올바른 섭리의 길을 가기 위해 일어선 브라질 축복가정들은, 4월 3~4일에 축복가정 특별 워크샵 및 회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칠레 식구들의 의로운 행동에 화들짝 놀란 남미 UC 지도부 신동모측에서는 이 모임에 참석할 경우 커다란 불이익이 돌아갈 것이라며 축복가정들을 협박하는 공문을 이미 3월 30일에 발송한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동모측의 불의한 협박에도 불구하고 45명의 축복가정과 축복 2세, 그리고 젊은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 시대 축복가정의 사명과 올바른 섭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10명의 2세들의 경우 워크샵을 통해 그 동안 혼란상황에서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고,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 사람들인지 분명치 않았으나 이번 워크샵을 통해 명확히 할 수 있었고, 축복의 목적과 올바른 기준을 깨달았기 때문에 섭리적인 마음으로 미래의 축복을 준비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등 너무나도 은혜로운 분위기에서 워크샵이 마쳐졌습니다.
그리고 워크샵 후반부에는 축복가정들이 앞으로의 방향성과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두고 적극적이고 진지한 회의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도 칠레에서의 갑작스러운 낭보 때문에 신동모 측은 꽤나 당황한 모양입니다. 브라질에서 불과 5년전, 참가정을 욕보이고 섭리역사에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법정 소송까지 불사하다가 엄청난 공금을 날리고 결국은 패소했던 그들은 이번에도 치졸한 방법을 동원해 어떻게든 이 축복가정들의 모임을 방해하려 하였으나, 이미 양심적이고 용감한 축복가정들을 그가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듯 보입니다.
브라질 역적들의 모임 ...참석했던 2세가 어머님을 엄청 욕하고 기존교회를 부정하며 문제가 많다고 하는 유경명씨에게 당신들이 더 문제라고 하였고, 참석했던 어린 10살도 안 된 2세는 어머님을 욕하는 강사의 강의에 너무 놀라 엉엉엉 울었다고 하며, 많은 질문에 답변도 못하고 전전긍긍하였다고 한다. 현진님 주관때인 UCI책임자-신랑은 암으로 영계감. 교회에서월급 못받았다 거짓말하며 수만불을 소송해서 챙긴 공적자산 갈취 비양심범..가족...늘 비난과 비판으로 일관하는 레오가족, 호메오.. 알메이다 가족. 타아고...다 교회에 평소에도 나오지 않고 비판만 일삼던 무리들...영향도 없이 날뛰는 가관인 사람들... 현진님은 현재 형법에 의해 물의를 일으킨 죄로 브라질 식구를 만날 수 없고, 브라질내의 어떤 성전에서 설교도 할 수 없는 상태임...이것이 진실...그리고 참석자의 7-8명은 충성스런 식구들이다..하도 인원동원이 안 되어 칠레협회장으로 뽑은 미겔등 주변 총동원해 겨우 만들어 놓고 헛소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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