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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일 수요일

참부모경은 사기다. 1

2015.09.02. 02:03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250       

 
참부모경 서문에 의하면
이번에 발간하는 참부모경3대축복을 실현함으로써 하나님의 한을 해원 하시고자 한평생을 살아오신 양위분의 행적을 말씀 중심으로 13편으로 분류하고 참부모님 주요섭리실록을 수록하였습니다. 그 방대한 말씀을 참부모님께서 성취하신 업적을 중심대강(中心大綱)으로 잡고 종횡·전후 입체적으로 정리하여 참부모경이란 이름으로 집대성하게 되었습니다. 참부모경은 참부모님의 탄생과 성장, 소명, 성혼 그리고 인류구원과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다양한 섭리적 행적등 감동적인 생애노정에 관한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따라서참부모경은 참부모님께서 남기신 피와 땀과 눈물의 전승기록(戰勝記錄)이자 섭리사의 최종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다. 8대 교재교본이 참아버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인류를 위한 위대한 경전으로 인정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참부모경이 경전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적으로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말씀>이어야 한다.


만약 참부모경이 단 한 줄이라도 참부모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표절하면서이것을 참어머님의 말씀이라고 거짓말 한다면 서문은 말할 것도 없고 참부모경또한 거짓말 경전, 즉 가짜가 된다. 따라서 참부모경은 경전으로서의 가치가 즉시 상실되어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번에 발간되어 대대적으로 판매에 들어간 참부모경은 쓰레기통에 직행해야 한다. 이유는 2009130일 양창식씨가 발행(고학철 편집)한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의 내용을 토씨까지 거의 일치하게 표절해 놓고 참어머님의 말씀이라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다.

붉은색: 참부모경1448절 : 2014년 10월 11일 천정궁 참어머님 말씀 
파란색: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2 71-72쪽. 대모님 간증으로 이  책 편집인이 씀
내가 태어난 이듬해인 1944년쯤 대모님은 조원모 외할머니와 함께 복중교에 들어가서 주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참어머님 탄생 직후인 1944년경 , 대모님도 모친과 함께 복중교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옷 짓는 일 , 방석이나 병풍을 수놓아 만드는 일 , 갖신과 사모를 만들어 오는 일 등 주님을 모시기 위한 준비에 정성으로 참여하셨다.
허호빈씨가 하루는 여자들은 모두 옷을 한 벌 씩 해 봐야 재림주님이 현현하시더라도 부끄럽지 않다고 하면서 대모님에게 오후 1시쯤 되었는데 밤이 되기 전까지 옷 한 벌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하루는 허호빈 씨가 여자들은 모두 옷을 한 벌씩 해봐야 재림주님이 현현하시더라도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대모님은 마침 어디에 다녀오는 길이어서 오후 1시쯤 됐는데 밤이 되기 전까지 다해 놓으라고 했다.
보통 사람의 옷 같으면 몇 시간 만에도 만들 수 있겠지만 주님의 옷을 짓는 일이기에 소홀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모님은 순종했습니다. 손일 벌벌 떨렸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해냈습니다.
보통 사람의 옷 같으면 몇 시간 만에도 할 수 있겠지만, 주님의 옷을 짓는 일이었기에 이런 급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싶었다. 그러나 대모님은 순종했다. 손이 별벌 떨렸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하는 거니까 다하지 못해도 용서해 주시겠지하는 생각에 한편으로 마음이 놓이긴 했다.
하루는 대모님이 밤낮 영적으로 재림주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허호빈씨가 몹시 부러워 몽시에라도 재림주님을 한번 뵈었으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자 몽시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허호빈씨가 몹시 부러웠다. 그분은 밤낮 재림주님을 모시고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그래서 몽시에라도 재림주님을 한 번 봐었으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몽시가 있었다.
몽시에 대모님이 깨끗한 초가삼간에서 아래위 흰색 옷을 입고 부엌에서 진지를 준비한 뒤
물묻은 손을 앞치마에 문지르며 나오는데, 외할머니가 이 방은 누구도 못들어가는 방이라
하시더라는 것입니다.
깨끗한 초가삼간이 나타났다. 대모님은 아래 위 흰색 옷을 입고 부엌에서 진지를 준비했다. 일을 끝내고 물 묻은 손을 앞치마에 문지르며 나오는데 모친이 이방은 누구도 못 들어가는 방이라고 하셨다.
그러나 대꾸도 안 하고 공손하게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 얌전하게 앚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건장한 분이 동쪽에다 상을 하나 놓고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앉아서 공부하다가 척 돌아앉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꾸도 안하고 공손하게 문을 살짝 열고 들어가 얌전하게 앉았다. 그러니까 건장한 분이 동쪽에다 상을 하나 차려놓고 머리에 수건을 동여매고 앉아서 공부하다가 척 돌아 앉으셨다.
그러더니 그분이 내가 너 하나 찾으려고 이와 같이 공부를 한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고 황공한지 눈물이 저절로 나고 무엇이라 형언할 수 없었답니다.
그러더니 내가 너 하나 찾으려고 이와 같이 공부를 한다라고 하셨다. 그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고 황공한지 눈물이 저절로 나고 뭐라 형언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분의 손을 잡고 울다가 깨었답니다. 깨어나서야 그것 참 이상하다. 그분이 아마 재림주님이신가 보다.’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게 대모님은 몽시를 통해 참아버님을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손을 잡고 울다가 깨었다. 깨어나서야 그것 참 이상하다. 그분이 아마 재림주님이신가 보다라고 생각됐다.
<결론> 참부모경은 붉은색의 내용을 20141011일 참어머님이 말씀하신 것으로 표기해 놓음. 그러나 이 내용은 홍순애 대모님의 증언을 바탕으로 누군가가 기술한 것임. 다시 말해 아무개가 쓴 글을 거의 토씨하나 변하지 않고 참부모경에 그대로 옮겨놓고 참어머님의 말씀이라고 사기를 치고 있음 이런 책을 모든 인류가 읽어야 할 위대한 경전이라고 한다면 세상은 뭐라고 할까?  

『참부모경』 144쪽 8절 캡쳐


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271-72쪽 캡쳐

 
             

 
04:03 new
비판을 하는 것하고는 초딩도 아니고 뭐하는 겁니까!
지금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참부모경이 경전으로서의 위상이 없다는 겁니까! 초딩도 그정도까지는 안하겠다.

그래 한번 봅시다!
참아버님께서 섭리적인 대회를 위해 말씀을 주실 때마다, 그 내용이 전체가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참아버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신 바라고 보십니까? 참아버님께서 대회의 원고를 준비하실 때마다 참아버님께서 직접 토씨하나까지 보시면서 대회원고를 쓰셨다고 보십니까? 나라의 대통령이 공식적인 언행을 할 때 직접 대통령 본인이 연설문을 작성하신다고 보십니까?

아이고!
어찌도 그리 순진하십니까!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무조건 건수를 잡겠다는 겁니까
 
06:52 new
참부모경은 참어머님의 말씀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말은 옳은 말같은데... 참어머님의 말씀이 약간 각색되어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참어머님의 말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쓴 글이 참부모경에 그것도 표절되어 있다면 심각한 문제임에 분명하다. 내가 보기에 본 글은 상당히 근거있는 주장이라 보오...다른 사람의 주장에 그냥 거품무는 것이 더 큰 잘못이오..
 
 
04:11 new
답답한 인사로다, 츠츠츠츠츠!
꽉 막힌 사고로는 섭리적 이해를 할리가 없죠! 섭리적 비판을 하더라도 좀 큰 줄기에서 비판을 하든가, 뭐 가지에 잎파리에 벌레가 좀 좀먹었다고 나무가 썩었다니, 뿌리가 썩었다니 하는 겁니까!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아니면 동해라도 보고 오든가!
방안에만 쳐박혀 아 다르니 어 다르니 하니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지요!

아니면 비행기라고 한번 타 보시든가!
 
 
04:21 new
알바를 하더라도 수준에 맞게 하세요!
어느정도는 참아버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중심한 크나큰 섭리의 주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측면에서 비판의 글을 올리면 안되겠습니까! 읽다보면 짜증이 절로 나네요.

참아버님께서 이끌어오신 섭리적 흐름이 어떠했는지, 말씀이 어떠했는지, 그래서 지금의 섭리가 어떻게 진행이 되어야 한다든가 말씀은 어떠한 말씀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든가 좀 본질적인 면에서 질문을 하고 비판을 하더라도 비판을 하세요!

아침기도시간에 5분을 일찍 왔니, 5분 늦게 왔니가 무엇이 그리 중요합니까! 어떠한 목적을 갖고 기도하는지, 새벽기도회인지, 아닌지만 구분하면 되지않습니까!
 
 
06:47 new
간단한 방법이 있네..2014년 10월 11일 참어머님의 말씀을 공개하면 되네....만약 말씀이 없는데 있는 것 처럼 참부모경을 만들었다면 사기네... 그리고 참부모경은 참어머님의 말씀이 아닌 다른 책을 짜깁기도 했다면 참부모경으로서의 가치는 극 추락....
 
11:50 new
말씀이면 말씀이지 말씀의 짜집기를 왜 하노! 짜집기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노?

참부모경이라는 것은 인류에게 상속되어질 말씀으로 참부모의 섭리적 의의와 삶과 실체적인 노정이 깃들어 있는 말씀인 것이다.

참아버님의 말씀을 갖고 짜집기 한다는 야리꾸리한 생각은 집어치우세요!!!
 
 
07:35 new
말이 안됨. 2009년 1월에 발간된 책의 문장이 거의 바뀌지 않고 2014년 10월 11일에 참어머님이 하신 말씀으로 둔갑이되어참부모경에올라와 있다? 이건 아니다. 참부모경을 만든사람들아.진짜 한심하다. 내용이야 그렇다치고 각색을 하려면 지대로 했어야지...표절이 분명하다. 표절된 참부모경이 가치가 없다고 하는 건 이치에 맞다.
 
11:53 new
바보 아니야!
말씀에 무슨 표절이니 도용이니 참 한심하다. 말씀을 대하는 자세가 완전 뽕이다! 그런 자세로 아무리 말씀을 대해보라! 도움될게 뽕이다.
 
11:55 new
말씀이 아닌 잡글을 말씀이라고 갖다 붙였다잖아. 눈뜨고 잘 봐. 눈이 까졌다?
 
 
07:38 new
ㅋㅋㅋ 고학철이가 쓴 글을 참어머님의 말씀으로 둔갑해 참부모경으로 급조하였군. 참부모경이 없어도 참어머님의 가치는 하늘보다 높아요. 왜 참부모경을 만들었나요? 참부모경을 찾아 보니 분명히 이 글을 2014년 10월 11일 천정궁에서 어머님이 하신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넹. 고학철이와 참어머님이 무슨관계?
 
08:04 new
엥? 왠 고학철. 인자 별 이름이 다 나오네
 
 
07:45 new
혹시 2014년 10월 11일에 어머님이 이 글을 소리내서 읽고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라고 했을 수도 있구나....아 그럴 수도 있네....
 
 
08:06 new
참 부모경이라!
참으로 우스운 경이되리라.
 
 
14:17 new
생전에 아버님께서 하라고 하신대로
하면 된다..
 
 
16:43 new
독생녀 신격화를 위한 짓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교권세력....
하는 짓이 너무 촌스럽고 부끄럽다.
 

댓글 4개:

  1. 마지막 7 재앙

    요한계시록 24:9.

    ..마지막 7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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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들이 아니라 아내가 예비하였읍니다"


    ♥ヨハネの黙示録
    第 19 章

    7 わたしたちは喜び楽しみ、
    神をあがめまつろう。
    小羊の婚姻の時がきて、
    花嫁はその用意をしたからである。




    ♥ 요한계시록
    장 19

    7 "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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