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분열의 내막 - 독생녀교의 탄생 비화 7

2015.09.09. 05:47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353       

통일교 분열의 내막 - 독생녀교의 탄생 비화 7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다” “이것(타락의 혈통을 벗기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거야. 독생녀밖에는 못해. 독생녀 확정자. 독생자 위치는 2000년 전에 세워졌어. 아버님은 예수님이 나타나서 당신이 이루지 못한 사명을 맡아주십시오. 그렇게 스위치(혈통전환) 된 거야. 알겠어? 하늘은 시작과 끝이 같다. 독생자가 둘이 될 수 없잖아. 하나야 하나. 그런데 독생녀는 없었잖아....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니면 안 돼. 나 외에는 아무도 못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 여러분들 다 축복받았지?”   2014년 9월 12일 참가정의 연진님과 정진님이 듣도 보도 못한 서양남자와 참가정의 성혼식을 끝내고 어머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서양 남자는 청평에서 40일 수련을 받음으로써 참가정 구성원이 될 수 있었다. 그들의 프로필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없다. 최소한 참가정의 성혼이 길거리 축복보다 좀 나은 것에서 우리는 위안을 삼아야 했다. 그리고 참어머님은 이들의 성혼을 축도하면서 새로운 섭리의 시대(아마도 아무나 축복받아도 되는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의미부여를 했다. 독생녀의 권한은 축복가정공동체의 상식적인 전통을 파괴하고 있다. 이날 참어머님은 독생녀에 대해 한 발 더 나간 말씀을 하셨다. 독생녀로 인해 인류가 해방 받게 되었고 타락의 혈통을 벗기는 일을 독생녀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말씀 또한 참아버님의 전통과는 완전히 다른 말씀이다. 타락의 혈통은 독생녀가 벗겨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신한 참부모로부터 개성을 완성한 남성과 여성이 축복식을 통해 하나님의 혈통으로 전환된다는 것이 축복가정공동체의 믿음이다. 독생녀의 혈통은 누구의 혈통인가? 참어머님으로부터 축복받은 사람은 참어머님의 혈통으로 전환된 것인가?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은 아담의 혈통은 어디갔단 말인가?   참어머님의 이러한 인식은 독생녀론에 대한 집착이 과대망상으로 이어졌고, 결국 참아버님의 전통과는 다른 정체성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나 외에는 아무도 못해. 내가 아니면 안 돼”라고 하시며 자신의 망상을 종교적 믿음으로 강요하시는 참어머님의 모습은 충격을 넘어 너무나 측은하기까지 하다. 누가 참어머님을 참부모의 섭리적 가치를 버리고 그 보다 훨씬 하위 개념인 독생녀의 망상에 사로잡히게 했는가? 놀랍게도 그 답은 문형진님의 설교에서 찾을 수 있었다.   독생녀론의 실상과 허구를 폭로한 형진님의 설교   ▲ 2015년 3월15일 문형진님 설교: 만왕의 왕 억만세 “대체 천사장들이 뭘 어떻게 했길래 ‘참아버님께서는 원죄를 갖고 태어 나셨고 참어머님께서는 원죄 없이 태어났다’ 라는 것을 어머님이 믿게 만들었는지 저는 기가 막힙니다” “(아버님성화 전) 천전궁 벽난로 앞에서 참부모님 양위분과 함께 앉아 있었던 그 때의 대화를 저는 기억합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께 말하셨죠. “아버지도 타락한 핏줄이잖아.” 그 말에 너무 기가 막혀 하시는 참아버님의 표정을 저는 보았습니다.“ “제가 천복궁 시무 당시, 이회장 이하 여러 국장들, 훈사님들과 천정궁에서 회의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회의였지요. 다시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서는 타락한 핏줄을 가지고 있으시다.’ ‘나만이 순결한 독생녀이며’ 등등.. 참어머님께서 다시 역설하셨습니다.” 놀랍게도 참어버님께서 가장 신뢰했던 아들인 문형진님은 참어머님을 독생녀의 과대망상에 빠뜨린 장본인들이 타락한 “천사장들 (참어머님 주위의 최고 간부들)”이었음을 폭로하였다. 독생녀의 자의식은 참어머님의 자발적인 자의식이 아니라 “천사장들”에 의해 특별한 목적으로 급조된 것이며, 그들이 참어머님을 독생녀로 믿게 만들었다는 폭로이다. 문형진님의 설교에 의하면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을 향해 “참아버님도 (다른 타락한 인간과 같은) 타락한 핏줄”이라고 했을 때, 이 말을 들은 참아버님은 너무나 기가 막혀 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이미 앞에서 언급한 대로 참아버님은 예수를 만난 16세에 비로소 스위치(혈통전환) 되었다는 참어머님 말씀의 분명한 의미를 드러내는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은 천정궁 회의에서 공개되었다고 한다. 독생녀론 추종자들은 독생녀론의 허구와 참어머님의 실패를 지적하는 형진님을 집나간 미친 탕자로 취급하고 있다. 그들은 형진님의 말을 미친 사람의 말이라고 한다. 더구나 참어머님도 형진님을 이와 같은 존재로 규정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축복가정들이 다 아는 바와 같이 문형진님은 참어머님의 후원을 받아 2008년 4월 18일 대신자 상속자로 임명을 받은 분이다. 이 임명을 받아내기까지 참어머님이 어떻게 하나님을 속이고 참아버님과 축복가정을 속였는지 곧 모든 내막이 들어날 것이다. 형진님을 대신자 상속자로 만든 이유가 형진님으로 하여금 현진님과 대립하게 하여 그를 축출시킨 후 최종적으로 형진님마저 내침으로써 문씨 혈통을 없애고 한씨 참어머님이 유일한 독생녀교의 새로운 교주가 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참어머님이 독생녀교를 꿈꾸었다는 사실은 2014년 발간예정이었던 첫 참부모경과 2015년에 발간된 개정 참부모경의 차이에서 더욱 분명해 진다. (다음에 계속)

   

 

15.09.09. 07:45

설상가상이네. 독생녀교의 실체가 있었구나. 아버지의 혈통과 전통을 지우고 어머니의 독생녀 혈통이 교리가 된 독생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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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9. 08:59

떡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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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9. 09:46

형진님도 자기와 관련된 어머님과의 숨겨진 내막을
또 한 번 실토하고 고백해야 할 때가 되었군요.
그리고 믿었던 그 어머님으로부터 축출 되기 전까지는
왜? 무슨 이유로?
이런 엄청난 비빌을 폭로하지 못하고 숨겨왔는지도
솔직하기 고백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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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9. 17:43

완죤 콩가루 반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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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9. 17:52

참어머님의 독생녀 인식은 형진님의 설교에서 모두 드러난다. 나뭇잎으로 아랫도리를 가리지 마시길...어짜피 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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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9.10. 00:47

설교?
그렇게 대단한 설교를 참아버님이 살아계실때 천복궁에서나 하지.... 그때는 왜 숨겨왔다가 새삼스럽고 옹졸하게 이국땅에 가서 지 엄마를 욕해? 세계회장이었을때나 잘해보지.... 멍석을 펴줄땐 못하더니 쫒겨나니카 억울해서 복수하는 것처럼 밖에 안보임. 3세가 보고 뭘 배울까?? 커서... 할머니을 욕한 것처럼 부모를 욕할까봐 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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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9.10. 06:05

욕먹을 짓을 했지 엄마가. 타락한 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