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5/0200000000AKR20150925005600091.HTML?input=1179m교황, 美의회 연설에 인류 주요 현안 총망라
`배타 아닌 포용, 적대 아닌 대화' 중요성 역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인류와 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들에 관한 입장을 제시했다.그는 50여 분에 걸친 연설에서 종교와 인권, 자연, 환경, 난민, 가족, 정치 등 매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현세 지도자로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심각한 불의로부터 태어난 새로운 '글로벌 노예제 형태들'을 뿌리 뽑기 위해 새로운 정책들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민자와 외국인 포용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신 역시 이민자 가정의 아들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대륙의 인민은 이방인(외국인)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들 대부분도 한때 이방인이었기 때문"이라며 이민자들에 대한 포용을 호소했다. 그는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권리가 항상 존중되지는 않았던 점은 비극적인 일이라며 이들과 유럽 출신 이민자들의 첫 접촉들이 격동과 폭력으로 얼룩진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의 기준들로 과거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우리들 가운데 이방인이 우리에게 호소할 때 우리는 과거의 죄들과 오류들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근본주의 유혹 경계 프란치스코 교황은 어떠한 종교도 개인의 망상이나 이념적 극단주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며 "우리는 종교적인 것이든 어떤 다른 종류의 것이든 모든 유형의 근본주의에 대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종교나 이념이나 경제 체제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폭력에 맞서 싸우는 동시에 종교의 자유, 지적 활동의 자유, 개인의 자유를 보호하려면 섬세한 균형이 요구된다"며 특히 모든 것을 선과 악, 의인과 죄인으로 가르는 흑백논리의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형제 폐지 교황은 사역 초기부터 전 세계에서 사형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왔다며 "나는 이 길이 최선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모든 생명은 신성하고 모든 인간은 빼앗을 수 없는 존엄성을 부여받았으며,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이들이 재활하면 사회에 득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그간 교황과 가톨릭교회가 공식으로 여러 차례 밝혀 왔던 사형제 폐지 주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난민 위기 교황은 "우리 세계는 세계 제2차 세계대전 이래 본 적이 없는 규모의 난민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로 인해 많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찾고 더 큰 기회를 찾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아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의 숫자에 놀라서는 안 되며, 그들을 인간으로 바라보고 얼굴을 보고 그들의 얘기를 들어서 이들의 상황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응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마태오복음서 7:12)라는 신약성경의 '황금률'을 인용하면서 난민들을 인간적이고 공정하게, 형제처럼 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환경 교황은 올해 5월 공개된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에서 "인간 활동으로 초래된 환경 파괴의 가장 심각한 영향을 피하기 위해 인류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던 점을 언급하면서 미국과 미국 의회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그는 "이제 용기 있는 행동과 전략이 필요할 때"라며 "'배려하는 문화'와 함께 빈곤을 퇴치하는 일, 배제된 이들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일, 그리고 동시에 자연을 보호하는 일을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적대국들 사이의 평화 촉구 교황은 적대 관계에 있는 국가들이 대화를 재개하면 모두를 위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면서 "이런 행동에 필요했고 또 지금도 필요한 것은 용기와 과감함이며, 이는 무책임함과는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화 중단이 설령 매우 정당한 이유로 이뤄진 경우라고 하더라도 대화를 재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좋은 정치 지도자는 모든 이들의 이해관계를 염두에 두고 개방과 실용의 정신으로 기회를 잡는 사람"이라며 "좋은 정치 지도자는 언제나 공간을 소유하기보다 '(평화)과정'을 개시하는 것을 택한다"고 설명했다. '공간 소유'를 언급한 점으로 보아 이는 팔레스타인 땅을 점령해 정착촌을 건설해 온 이스라엘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인다. ◇무기 거래 교황은 "왜 개인들과 사회에 이루 말로 할 수 없는 고통을 안기려는 이들에게 살상 무기가 왜 판매되고 있는지 우리에게 물어야 한다"며 "슬프게도 답은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이 단순히 돈 때문"이라고 개탄했다. 그는 무기 판매로 얻은 돈은 "피에 적셔진 돈이며 그 피는 무고한 이들의 것인 경우도 많다"며 "문제를 직시하고 무기 거래를 중단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국제 무기 거래뿐만 아니라 미국 내 총기 거래도 함께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가족·아동 문제 그는 가족이 안팎으로부터 과거보다 훨씬 심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결혼과 가족의 토대 자체를 비롯해 근본 관계들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개탄하고 "가족생활의 중요성과 풍성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강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교황은 특히 가족 중 가장 약자인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그는 "많은 어린이의 미래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가득하지만, 다른 많은 어린이는 폭력과 학대와 절망의 미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이들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다. 우리는 이를 회피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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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29일 화요일
프란치스코 교황 미국 의회 연설(2015.9.24)-"무기 판매로 얻은 돈은 피에 적셔진 돈"
2015.09.29. 21:11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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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는 아무나 하나?
답글삭제사이비가 뭔짓을 못 하겠나
괜히 사이비가 아니지
창원 통일에서 발칸포 만들고 탱크 부품 만들어 납품 하는 순간에도 문선명이는 주딩이만 열면 세계평화를 씨부러 댔지 그 애비에 그 자식 아니겠나?
야이 상넘아! 평화는 주둥이로 하나?
삭제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켜내려면
남한도 국방력을 키워 전쟁 억지력을 가져
미래에 일어날지 모를 전쟁에 대비해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가 지속되지 않나 이 자슥아!
니넘들처럼 현실에서
당연히 준비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주둥이만 나불대고 교회에서 기도만 하면
평화의 세계가 저절로 열릴 것 같으냐?
문선명 선생님이 종교인으로서
돈을 벌라고 총을 만들었나?
지금 이 시대 상황이 아니라
그 당시로 70년대 아주 돈없고 배고픈 시절로
되돌아가서 생각해 봐라. 상넘아!
총 한자루 제대로 만들 실력이 없는 한국에
그 당시 독일의 최고의 기계 선반 기술을
한국에 도입해서 통일중공업을 세워
한국이 지금의 자동차산업을 일으키고
방위산업의 기본 토대를 세울 수 있는
독일의 그 당시 세계 최고의 기계선반 기술을
국내에 도입한 분이 누구냐?
그래서 문선명 선생님이 총 만들어 전쟁을 일으켰나?
그걸로 돈을 벌었나?
절대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서
한 나라의 정부도 못하는 것을
문선생님이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는 종교인으로서
주위의 반대를 무릎쓰고
애국을 위한 결단으로 시작 한 것 아닌가?
제자들 중에 종교인이 총 만들면 안 된다고
통일교회의 이미지가 나빠진다고
반대한 이들이 한 둘인 줄 아나?
통일교회는 돌대가리만 있다고 생각하나?
그러나 진정으로 나라의 평화를 위하는 길을
생각하신 분은 기독교 목사들이 아니라
니들이 반대하는 통일교회 문선생님이시지.
한국에 경제를 일으키고 국방력을 키울 수 있는
기초토양을 누가 세웠나?
무식하면 다냐? 아는 사람 다 알지!
하나님을 가르치는 종교인으로서 총을 만들 때
거기엔 나름의 뭔가의 분명한 이유가 있는 것이지
통일교회를 반대하려면 공부를 좀 해라 돌탱이들아!
말로만 평화를 외치면 평화의 시대가 열리나?
탱크 하나도 못 만들고
발칸포 하나 만들 실력 없는 남한이
미래에 일어날지 모를 한반도 전쟁에
군사대국 북한을 막아 낼 수 있나
생각해 봐라 좀생이들아!
통일교는 그러니까 니 넘들처럼
주둥이로만 발랑까져 평화를 외치는게 아니지.
다가올 미래를 준비 안 하면
평화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말아 먹고
나라의 미래를 망치게 된다. 이 상넘들아!
반대를 하려면 나는 이래서 반대한다는
삭제반대의 논리가 있어야지. 이 잡넘아!
문선생님이 통일교회의 모든 기반을 동원하여
독일의 첨단의 기계공업 회사를 사들여
그 덕분에 70 80개발도상국 대한민국에
독일의 최첨단의 기계공업기술을
기적적으로 들여와 기계산업을 일으키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토록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도 모르나?
대한민국사람으로
양심이 제대로 붙어 있는 놈이면
종교를 떠나 애국자 문선생님을 몰라보고
욕질한 것을 한없이 부끄러워 해야지
어디서 고개를 빳빳이 들고 말대꾸하나?
이 놈이 우물안 개구리 수십년이라
아는게 너무 없어 가지고 …
너 같은 수준 낮은 맹신자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가 사방에서 개독교라고
욕 얻어 먹는 거다. 이 엉터리 광신자야!
그리고 평상시 책 좀읽고
반대하려면 좀 폼 나게 격조있게 반대해 봐라.
너 같은 수준 낮은 넘 상대 하기도 귀찮다.
우물 안 개구리 넘아!
삭제소련의 고르바쵸프를 만나 소련이 다시 살려면
공산주의 상징 레닌 동산을 소련에서 철거하고
하나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종교를 용인하고
개혁과 개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 분이 바로 문선명 선생님 이시다.
소련의 촉망되는 젊은 청년들 3000명을
미국으로 데려와 통일원리
연수시켜 주시고 교육 시키신 분도
문선명 선생님이시고
소련 공산당이 쿠테타를 일으켜
모스크바로 쳐들어갈 때소련이
다시 공산세력이 정권을 잡지 않도록
육탄으로 길거리에 누워 탱크를 저지한 사람들이
바로 미국에 데려가 통일원리 연수시킨
3000명의 젊은이들이 중심이었다는 알고 있나?
북한의 김일성을 만나 김일성 주체사상으로는
절대 남북통일 불가능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두익사상 만이
남북통일과 남북번영의 길이라고
제대로 훈계하신 분도
바로 문선명 선생님이시고
북한의 금강산 개발 약속과 더불어
남북이 실질적 평화 교류의 길로 나올 수 있도록
물고를 터 주신 분도
니넘이 매번 침 튀기며 비난하는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이 우물안 개구리넘아!
마구 마구 무식하면 다냐?
예수를 믿으면 곱게 믿고
코딱지 만큼이라도
예수 같은 행동을 해라 이 잡넘아!
한국사회 전반에
너 같은 수준 낮은 개독교 광신자 때문에
사회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되어야 할
기독교가 개독교로 망신창이가 되어 욕먹고 있다.
억울하고 절통하면
통일교회 보다 하나님과 세계 사람을 사랑한
실력과 실적을 가지고 와서
주둥이를 놀려야지 이 무식한 자슥아!
솔직히 예수님이 기독교 니넘들꺼냐?
삭제하나님과 예수님은 인종을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하고, 종교와 종파까지도 초월해
만민을 모두를 사랑하시는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이의
인류의 부모되신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을 기독교 니넘들만을 구원하는
예수님으로 착각하지 마라.
기독교 복음의 진정한 정수도 모르고
말이라곤 상대 비꼬기와 오직 욕설 밖에 못하는
어디 가짜 사이비 기독교 광신자 넘이
감히 누구를 욕하고 지랄인가?
이 상넘아!
니넘이 과거 콜 콜 잠든 순간에도
통일교회의 문선생님은 일생을 하루 2-3시간 밖에
잠도 못 주무시면서 불철주야로
하나님 중심한 인류 한가족 참평화세계 실현을 위하여
그야말로 하루를 천년같이 사신 분이다.
어디 너 따위 가짜 기독교 사이비 나브랭이가
감히 그런 문선생님에 대해 힐난하고 욕을 할 자격이 있나?
이 우물안 수십년 개구리 넘아!
종교를 떠나서도
통일교회의 문선생님 같은 애국자가 없고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인물 중의 큰 인물이
바로 통일교회의 문선명 선생님이시다.
아무 것도 모르면 가만히 겸손하게 있어야지
어디 가짜 개독교 광신자 주제에
주제파악 못하고 함부로 나서나?
어찌 그리 잘알어 신통방통하네...
답글삭제原理講論
답글삭제人類歴史終末論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는 투쟁과 전쟁이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하늘편 안에서의 개인적인 투쟁은 선주권 자체를 파괴하는 결과가 되므로 악이 되지만, 선주권이 악주권을 멸하는 것은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것이므로 이것은 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