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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목요일

다시 보아야 만 될 2009년 홍선표 사무총장 취임식

2017.01.18. 09:14
방영섭 부이사장 이임과 홍선표 사무총장 취임식

2009년 8 18일 통일재단 방영섭 부이사장 이임과 홍선표 사무총장 취임식이 있었다여기에서 홍선표 사무총장은 투명성을 바탕으로 하는 기업운영은 재단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라면서[통일그룹의 기업들은 40여년 동안 줄 곳 신규자금만 부어 넣을 수 밖에 없는 만성적자에 허덕였음을 회상하고 이는 기업을 모르는 비 전문가와 전근대적 사고로 회사를 운영해온 결과라 말했다]

2005년부터 통일재단이 중심이 되어 헌금과 회사자금 수 천억원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는데 그 핵심적인 역할을 홍선표씨가 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회사를 투명적으로 운영하여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것은 전혀 없는 것과 같은 행동을 취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사무총장 취임사에서 잘 나타난다. 아래의 내용은 통일그룹 주요공지사항에 나와 있는 이취임식에 대한 내용으로 위선과 거짓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표출되고, 자신들이 한 일들에 대한 당위성을 잘 갖추어 놓았다는 것을 단편적으로나마 알 수 있다.
작성자 최 종 근

통일그룹 주요공지사항
http://www.tongilgroup.org/system/data/geditor/0908/3731788212_4e0e3eae_194H9791+-+BAB9BBE7BABB.JPG
방영섭 부이사장 이임과 홍선표 사무총장 취임식이 8 18일 오전 11시에 통일그룹 임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진행되었다
방영섭 부이사장은 이날 이임사에서 지난 10년간 통일교와 함께 일해왔던 것이 단순히 직장관계만이 아니였음을 회고하면서 자신이 안기부에 근무하던 시절 문선명 총재님의 고명함을 익히 들어왔고우연치 않게 어려움에 처해있던 통일교의 모기업을 도와 일을 해주었던 인연이 있었음을 상기하였다.
자신이 재단에서 문국진 이사장님을 모시고 일을 해오면서 안팍으로 들어왔던 "삼성이 기업을 하면 모두 흥하고통일교가 기업을 하면 모두 망한다."라는 징크스(jinx) 와 같은 내용을 뒤바꾼 것은 문국진 이사장님의 탁월한 경영자임을 입증하는 좋은 증거이며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하였다또한 앞으로 선문학원 부이사장직을 맡아 더큰 실적을 낼 것을 약속하였다.  

이임사에 이어 홍선표 신임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1964년도 조그마한 총포제조사에서 부터 30여개의 기업군으로 사업을 확충해 오면서 통일그룹의 기업들은 40여년 동안 줄곳 신규자금만 부어 넣을 수 밖에 없는 만성적자에 허덕였음을 회상하고 이는 기업을 모르는 비 전문가와 전근대적 사고로 회사를 운영해온 결과라 말했다.  하지만 문국진 재단이사장님 취임이래 한국의 통일재단은 적자에서 흑자기업으로 전환을 하였음을 강조하며서 이 결과는 재단이사장님의 전문경영에 의한 것이라 말하였다.
무엇보다도 투명성을 바탕으로하는 기업운영은 재단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조직문화와 가치창조 그리고 재단이 존재해야 하는 정체성을 강조하는 이사장님의 경영철학에 따라 앞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문국진 재단 이사장은 지금까지 성심성의껏 재단의 일을 자신의 일 이상 열심히 해준 방부이사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 부임하는 홍선표 사무총장을 환영하면서 자신이 한국에 와서 아무 물질적인 댓가없이 일을 해왔기에 외적으로는 얻은 것이 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일해 왔다는 그 자체로 자신은 많은 것을 얻었다 생각한다며 지난 날 방영섭 부이사장과 같은 훌륭한 분들과 인연을 맺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이취임식의 축도는 문형진 세계회장께서 해주셨다.  뒤 늦게 교회환경 가운데 들어와 교회안에서 '가정이라는 두터운 벽'을 넘어 교회에 많은 공적과 이미지 개선을 해준 방부이사장의 새로운 장도에 축복을 해주셨고앞으로 이사장님을 도와 함께 중책을 맡아 일할 홍선표 사무총장께도 축복의 기도를 해주었다.



17.01.18. 10:28 new
통일재단 이사장 kj , 방 부이사장, 홍선표 사무총장이 회사자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사람들이죠.
┗ 17.01.18. 14:28 new
그럼 Hw 하고는 앞의 의혹건들과 관계가 없게 되는건가요?
홍,방,KJ 이렇게 3사람으로 좁혀지는건지요?
 
17.01.18. 10:33 new
일성레저 누구한테로 갔나요?
 
17.01.18. 12:10 new
일성레저 매각의 주체는
당시 일성콘도 대표이사 김기출, 통일재단의 최훈 회계사, 성변호사가
중심이 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통일중공업을 인수한 S&T 중공업에서 매입

당시 일성콘도의 리모델링도 모두 완료하였고
제주도 콘도 공사도 모두 완료하여 집기비품까지
전부 세팅한 상태에서 매각을 하였는데

얼마에 매각하였는지는 재단에 매각대금이 입금이 되었으니
통일재단 관계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것임.

재단의 자료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실제 매각을 얼마에 하고 뒤에서 누가 챙겼는가는 알수 없으며,
일성콘도 기획감사실장이던 본인은 통일재단에 내부 고발을 하여
사장은 해임되었으나 본인도 내부고발을 한 연유로
┗ 17.01.18. 11:24 new
헐값에 선물로 줬다는 소문이 있기는 합니다만, 근거자료를 갖고 있지 않아서... 이름은 말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쨌든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날까 생각은 듭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17.01.18. 13:08 new
12: 10 에 이어

통일재단은 본인에게도 인사조치룰 취하게 함

신임사장 임명과 동시에 대기발령과 감봉처분을 받은 이후
채권(회원권 소송) 업무를 담당 함

일성콘도가 매각이 될 때까지 철저히 왕따를 당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매각에 대한 내용은 알지 못함


참고로 통일교에는 내부 고발이나 제보를 할 곳이없으며
내부 고발자들은 철저히 짓밟는 곳으로 내부 고발을 한다는것은
통일교 내부에서 일을 하지 않고 떠날 것이라는 전제하에
제보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양심상 한마디 하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된다는 냉정한 현실과

통일재단이나 제보를 받는 곳이
가장 큰 주범이며 공범이라는
현실을 주지시켜 드리는 바입니다,
 
17.01.18. 13:04 new
장담컨데 언젠가 이 나라의 모든 뉴스가 통일교를 향할 날이 올 것이다. 지금의 최순실과 거의 판박으로..
 
17.01.18. 14:06 new
통일그룹의 기업들은 40여년 동안 줄곳 신규자금만 부어 넣을 수 밖에 없는 만성적자에 허덕였음을 회상하고 이는 기업을 모르는 비 전문가와 전근대적 사고로 회사를 운영해온 결과라 말했다. 하지만 문국진 재단이사장님 취임이래 한국의 통일재단은 적자에서 흑자기업으로 전환을 하였음을 강조하며서 이 결과는 재단이사장님의 전문경영에 의한 것이라 말하였다.

이런 연고로 통일재단은 계열회사 대표이사인 홍선표씨를 앞장 세워 수 천억을 빼돌리는 모습을 몸소 보여 준 것이다. 회사돈을 빼돌리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가르쳐 주듯~~
┗ 10:04 new
재단이사장 KJ의 취임이래 한국 통일재단은 적자에서 흑자기업으로 전환을 하였음을 강조하였고
그 결과는 KJ의 전문경영에 의한 것이라 말하였다. => 탁월한 경영자인냥 포장하는 수법!
삼숑에서 이좌용의 경영능력을 그렇게 포장하지요!
결국은 그것은 한집단의 절대군주가 되어 절대반지를 휘이 되고 싶어하는
이런것 또한 한국사회의 한국인들의 의식세계에서 고질적 나타나는 문제점이자
종교계, 정치,경제계를 넘어 심지어 교육계에 이르기까지 고쵸지지않고 오히려 심화되고 있는
일종의 권력자들이 은근히 꿈꾸는 한국적 <신격화> 현상의 한조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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