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 17:45
희망은 우리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17. 01.
저는 6000가정 주장용이라고 합니다. 오늘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성화 하시기 몇 년 전부터 우리 통일가는 혼란 속에 빠져 들었고 지금은 그 혼란의 형태가 분열로서 고정 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섭리와 뜻이 이렇게 소멸되어 가는가 하고 느껴지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심정입니다.
이러한 통일가분열의 사태로 인하여 뜻에 대한 미래의 희망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과거의 불타 올랐던 저의 심정도 하나의 물거품이 되어 가는 것 같은 느낌 속에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참담함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참부모님을 믿고 원리를 믿고 있기 때문에 어디엔가는 희망과 기쁨과 행복의 세계로 나아가는 길이 분명히 있으리라 기대하고 갈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참아버님과 덴버리에서 고난의 노정을 같이 하시고 일본식구뿐만 아니라 통일가의 모든 식구가 존경하는 가미야마선생의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일본에서 가장 존경 받는 일본 원로식구인 사꾸라이여사의 말씀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두 분이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에 대한 경의와 존경 속에서 오늘날의 통일가의 사태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안타까워하는 심정을 갖고 계신 것을 느꼈고,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뜻을 제대로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불쌍한 전세계 식구를 대하는 애절한 심정을 갖고 계심을 알게 되어 큰 감사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죽음을 앞에 두고 혼란스러운 우리 통일가를 지적하며 안타까워하시는 가미야마선생의 용기 있는 말씀을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읽고 또 읽었습니다.
왜 우리가 분열되고 변질 되었습니까?
제가 45년간 모든 것을 바쳐서 따라 나온 섭리노정이 이렇게 뒤죽박죽이 되어 있는 현실을 보니 고통스럽고 아픈 마음을 견딜 수 없었습니다. “나는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하는가?” 정말로 심각한 고민 속에 빠져있었습니다. 수년간 저는 이렇게 걱정만하고 주변을 지켜만 보는 무력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아버님께서 기원절을 목전에 두시고 성화하셨고 저는 엄청난 충격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섭리역사가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지금까지 아버님 말씀을 듣고 따라 나왔던 복귀섭리역사가 실패의 전철을 다시 밟는 것이 아닌지… 하는 여러 가지 걱정 등 미래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불안함과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머님께서 무원죄독생녀논리를 공식화하십니다. 제가 직접 본 동영상에 의하면 2014년 7월 1일 천정궁박물관 훈독실에서의 어머님 말씀은 “혈통전환, 나는 모태부터야, 아버님께서 예수님의 일을 승계한 그때가, 그 순간이 아버님은 독생자의 자격이야!”라고 하셨으며 그 후에도 “내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아버님도 계실 수 없었다.”는 등 아버님이 어머님에 의해 폄하되는 듯한 논리의 동영상을 접하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어머님께서 2016년12월30일 천정궁에서 갑자기 소집된 430가정 이상 원로여성 모임에서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아버지는 나, 곧 원죄 없이 지상에 태어난 독생녀를 만나서 원죄를 청산 받은 거야. 그러므로 아버지는 나를 만나기 전에는 다른 여인과 결혼을 하면 안 되는 것이었어!” 라는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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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아닌 이야기는 많이 하면 할수록 그 허점이 나타나는 법입니다.>
독생녀논리는 저의 신앙기준과 정면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이전까지만 해도 한 사람의 식구로서 어머님과 교회의 지도자들을 존경하고 조용히 믿고 따르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의 무원죄독생녀논리의 충격이 너무나도 컸기 때문에 견딜 수 없었고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걱정 속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사태가 하나님과 아버님의 뜻일까요?
현진님은 이미 배척 당하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도, 원리에서 본적도 들은 적도 없는 무원죄독생녀논리의 어머님과 우리교회, 그리고 패륜적 막말로 어머님과 아버님까지 욕보이시는 형진님. 모두 누가 봐도 신뢰하고 믿고 따를 수 없는 비원리적이며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중심한 절대신앙, 절대사랑과 절대복종과는 거리가 먼 논리전개와 행동들을 하고 계시니 안타깝고 괴로울 뿐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참아버님께서 그토록 기다리시던 기원절 이전에 이 세상을 떠나셔서 저의 안타까움과 괴로움은 더욱더 커지고 말았습니다..
제 눈에는 모두가 문제로 보였습니다. 과연 하나님과 참아버님께서는 이렇게 흐트러진 상황을 어떻게 수습하시며 어떻게 섭리를 추진 하실까 걱정이 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하나님과 참아버님을 절대신뢰 하기에 이러한 사태 뒤에는 분명히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바라시고 기대하신 뜻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는 믿음도 져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사태와 분열의 배경은 무엇이며 진실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아버님께서는 이러한 사건들과 결과적 상황을 통하여 무엇을 바라시는가? 하는 것 등 등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통일가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그리고 나처럼 생각하고 있는 식구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터인데 선배가정들을 비롯해서 “왜 모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조용히 침묵으로 있는가?” 하는 마음에 안타깝고 답답했습니다.
저는 더욱더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진실을 정확히 알고 싶고 바른 신앙의 길을 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사건들의 진실과 옳고 그름을 알려고 접근해도 흐트러진 퍼즐을 쉽게 맞출 수가 없었습니다.
원리적으로 확인 분석된 근거만이 흩어진 퍼즐을 맞출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대한 원리적으로 분석 확인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리와 가정맹세 아버님의 말씀을 통하여 섭리와 뜻의 방향을
명확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맹세는 원리와 아버님의 말씀을 함축시킨 내용이라는 것이 불현듯 생각이 나서 다시 한번 한자 한자 읽어보고 또 읽어 보았습니다. 가정맹세에는 우리가 가야 할 이상과 목표, 방법이 간단, 명료,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고 섭리와 뜻의 방향을 명확히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가정맹세는 사대심정권과 삼대왕권과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우리가 가야 할 길과 사명임을 자각하고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으로 따르겠다고 스스로 맹세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어머님을 비롯한 모든 자녀님들과 전 축복가정 어느 누구라도 꼭 지켜야 하는 준엄한 맹세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정확히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본연의 혈통에 관한 아버님 말씀의 한 구절입니다.>
『모자협조시대에는 아직까지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세우려면 부자협조시대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어머니를 보게 되면 핏줄이 달라요. 핏줄로 남는 것은 부자가 남는 거예요.』
자료출처: 『말씀선집』 318권 172쪽 , 2000년 03월 06일
가정맹세와 원리를 통하여 다시 한번 사대심정권과 삼대왕권과 본연의 혈통과 연결된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심정문화세계를 완성하시고자 하신 것이 하나님과 아버님의 섭리와 뜻의 방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본연의 혈통을 통하여서 전인류의 혈통복귀를 해야만 본연의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요한 내용을 잊고 살아온 저 자신을 발견 하게 되었습니다.
본연의 혈통과 혈통적으로나 심정적으로 하나 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의 목표이며 축복가정의 사명인 것을 나 자신부터 망각 해서는 안된다는 기준을 확실하게 다시 찾았습니다.. 지금의 사태는 가장 단순하나 가장 중요한 본연의 혈통과 하나되는 것을 망각 한데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참아버님과 하나되지 못했습니다.
2005년경부터 참아버님 성화 이전까지를 돌이켜 보면 그 이전과는 많이 다른 점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의 말씀을 대하는 어머님 그리고 교회간부들의 모습 속에서 절대신앙, 절대복종의 모습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공식석상에서 아버님께서 지시하신 내용도 흐지부지 결과 없이 사라지거나 변질 되는 것을 여러 차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아버님을 가까이 모셨던 선배가정이나 지도자들께서도 돌이켜 생각해보시면 저와 비슷한 느낌이 있으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이 부분도 공식적으로 추적 조사하여 밝히 밝혀지고 확인되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선집에 보면 아버님께서 어머님과 교회간부에게 “자신들의 생각대로 둥지를 틀면 안된다.”는 역정을 여러 차례 내셨습니다. 저는 아버님의 지시가 변질 내지 묵살되는 것도 여러 차례 확인했습니다. 결재 및 지시사항이 번복되고 어떤 이들에게는 3차례 면직지시를 내렸음에도 어떤 힘이 작용 했는지 면직지시 후에도 전혀 변화 없이 아버님 앞에서 공식 행사까지를 떳떳이 추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성화하시기 몇 년 전에는 더욱더 이러한 현상이 심하게 나타났던 것을 기억합니다. 참어머님을 중심한 교회지도부는 참아버님께서 말씀하시고 지시하신 말씀을 아버님께서 노쇠하셔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아버님의 지시를 왜곡판단하고 무시하고 각색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전파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을 비롯한 아버님 측근의 지도자들이 잘못된 인간적 기준으로 함부로 참아버님을 대한 불경중의 불경스러운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했던 것이라 추측됩니다.
<오죽하면 이런 말씀까지 하셨을까요?>
『어머니를 내가 길러 왔어요, 어머니가 없습니다. 문총재 아내 자리도 없어요. 제멋대로야, 제멋대로!』 라고 절규하셨다. < 2012년 7월16일 아벨 여성 유엔 창설대회 아버님의 기조 연설 장면 1 >자료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JSWJPw0QN4 1시간 04분 부터.
결국은 아버님께서 모든 섭리주관을 하실 수 없을 정도의 명령과 지시체계가 무너져 버렸고 어머님 중심으로 국진, 형진님, 그리고 세속화된 교회간부들이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려고 뭉치고 아버님은 홀로 외롭게 되시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생각 할 수도 없고 생각하기도 싫은 현실이 나타났던 것 아닐까요?
<참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어머니 마음대로 하려고 생각하는 거에요 어머니는 가고픈 대로 가고 나는 내 가고픈 대로 간다 한거에요 내가 아침에 얼마나 심각했어요 해가 없어진 깜깜한 세계』 (말씀선집 607권 11-12쪽 2009. 1. 24),
더욱더 사태가 심각해지고 결국은 어머님과 국진, 형진님 그리고 어머님 주위의 교회지도부가중심이 되어 속칭 속초영계메세지 사건을 일으키고 결국은 현진님의 축출의 사태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속초사건에 화두가 되었던 현진님의 문제점은 7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잘못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근거조차 명확히 않은 내용이 사태를 일으켰던 것입니다. 이 사건은 다시 확실히 규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아버님께서는 정확히 현진님을 향해 거론된 문제점의 진위도 확인하시지 않고 현진님을 내치셨을까요? “있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참자녀에 대한 거짓보고만 들으신 옳고 그름을 판단 못하시는 아버님이실까요?” 하는 의구심이 드는 사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이 빌미가 되어 세칭 통일교의 분열이 발생 한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분명히 자녀님보다 자신이 섭리에 중심이 되기를 바라시는 모습과 의지를 피력하셨고, 어머님이 아버님과 자녀님들에게 섭리적 균열이 발생할 만큼 중대한 문제인 무원죄독생녀논리를 그 시점에 제기하신 정황 자료들이 최근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참아버님이 원죄가 있었고, 나로 인해 원죄를 청산받았다는 어머님의
무원죄독생녀주장은 섭리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머님의 비원리적 인식과 생각으로 인하여 참부모가 하나되지 못한 것이고 이상가정안착을 할 수 없는 슬픈 사태가 참가정에서 일어난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과 참아버님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불행한 결과이고 6000년간 하나님께 찾아 나오셨던 참부모와 참가정을 통한 이상가정과 이상세계 건설은 물거품이 되고 마는 섭리사의 위기중의 위기의 시점에 놓인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아버님과 어머님이 하나되지 못한다는 것은 참사랑 참가정을 통한 복귀섭리의 근본이 무너지는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이 사태를 하나님과 아버님께서는 어떻게 해결 하려고 하실까요? 먼저 어머님을 원리적 설명과 설득으로 본연의 어머님 자리로 돌아오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보면 아버님의 한탄과 고통의 흔적은 말씀선집 여기 저기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아버님가정의 고통과 문제를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아버님의 노력에도 어머님은 스스로도 되돌아 오시지 않으셨고 아버님의 노력도 허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참아버님은 원죄가 있었고 나로 인해서 원죄를 청산받았다라는 2016년 12월 25일과 30일 공식집회에서의 어머님은 말씁하셨습니다. 이것은 섭리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부정하는 것입니다.
무원죄독생녀논리가 잘못 되었음은 가정맹세에도 원리에도 아버님의 말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우리의 원리적 양심만으로도 쉽게 잘못 되었음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아버님께서는 최후의 방법을 선택하셨습니다.
모든 결과가 이 지경이 되어버리니 참아버님께서 이것을 해결 하시는 방법은 이삭의 헌제와 같이 순종하는 아들을 제물로 삼고 이 순종을 통하여 승리의 조건을 찾으시며 어머님과 국진, 형진님 그리고 아버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들의 진심의 회개로 제자리에 돌아오는 것을 바라실 수 밖에 없으셨을 것입니다.
그 결과 아버님은 현진님을 내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못과 문제점의 증거도 확인 하시지 않고 한번도 하신 적이 없는 참자녀를 내치고 버리셨습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이삭을 헌제하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으신 것 같이 어머님과 국진, 형진님 그리고 아버님의 제자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라시면서………..
<현진님을 내치시고 2달후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걸 보고 선생님 이상 통곡할 수 있는 장면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내가 왜 도와주지 못하느냐 이거예요 .이렇게 영어(囹圄)에 갇힌 신세를 해가지고 참 아들이 되겠다고 하는 그를 도와주지 못하는 역천지의 배반의 봉화를 들고 있는 하나님의 신세가 얼마나 처량했던가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느껴야 됩니다.』
『말씀선집』612권 236쪽, 2009 .05. 25 <하늘의 권속으로 통치하는 하나의 세계>
가장 사랑한 자식을 재물로 바치셨습니다. 현진님의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을 바라시면서 야곱과 같은 승리노정을 이룩하시기를 아버님은 바라셨던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과 아버님은 이상가정의 사위기대안착을 위한 기대가 파괴되어 섭리역사가 연장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마지막 방법을 쓰셨던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나님과 아버님께서 현진님이 스스로 아버님 대신 하여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승리하시기를 기대 하셨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기반으로 이상가정의 사위기대안착을 위한 기대가 다시 수립되어 원상회복 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아버님의 심정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한
불효자 중의 불효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정확한 날짜는 기억을 못합니다만 집회에서 아버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계속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때 모두 나를 배반해요.” 그러니까 식구들은 전부 “아닙니다.”아버님은 “아니긴 뭐가 아냐 전부 배반한다고” 식구들은 또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버님은 더욱 더 크고 화가나신 목소리로 “여러분들은 나를 배반해요. 배반한다고! 알겠어!” 그러시면서 심각하고 슬픈 표정을 지으면서 다른 말씀으로 넘어가셨습니다.』
처음에 저는 참아버님께서 우리들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하신 말씀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 저는 그 말씀의 참뜻을 모르면서도 지금까지 제 가슴 속에 남아있어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여 보니 아마 아버님은 그때부터 오늘의 이런 혼란의 상황이 발생할 것을 예측하시고 계셨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서우리만큼 똑 같은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준비된 유대교 지도자들과 어머니 마리아가 오히려 예수님의 뜻을 반대하고 무너트리는 입장에 서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게 됩니다.
어머님 국진님 형진님과 교회 간부들이 오히려 섭리에 역행하며 참아버님의 뜻을 무너트리는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그 후 참아버님은 성화하시게 됩니다. 참아버님의 뜻을 앞장서서 실천하시던 현진님은 통일가에서 내몰리고 쫓겨나게 됩니다.
아버님께서는 기원절을 맞지 못하시고 영계에 가셨습니다.
통일가의 분열 속에 참아버님은 결국 지상에서 기다리시던 기원절을 맞지 못하시고 성화 하셨습니다. 기원절은 참가정을 중심한 이상가정이 안착하는 가장 중요한 날이며 실체적 천일국 건설의 시작의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참가정의 승리적 정착을 통해 기원절을 이루시려고 했으나 참가정은 분열되었고 기원절 섭리는 연장되었습니다. 기원절은 이상가정이 안착하는 가장 중요한 날이며 천일국시작의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하신 날 2012년 8월 3일 오전 5시 아버님의 마지막 훈독회에서 아버님은 『“현진이 없으면 기원절이 없다.” “어머님 김효율 너희들이 모든 것을 파괴했으니 책임져라.”』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지막 훈독회에서 들은 경기남부 식구가 인터넷에 올린 내용입니다.) 이렇게 아버님은 지상에서 그토록 기다리시던 천일국이 시작하는 날인 기원절을 맞지 못하고 영계를 가셨습니다.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택하신 것 같이 참혈통을 통한
인류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7년여간 교회로부터 그토록 많은 인격살해를 당하시고 비난 받으신 현진님께서 7년이란 세월을 오직 하나님의 섭리와 아버님의 유업을 이루기 위해서 홀로 걸어오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진님은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심정과 그 선택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에 모든 것을 참고 아버지의 꿈을 이루어 드리려고 외로이 섭리의 길을 걸어오셨나 봅니다.
하나님과 참아버님께서 승리하실 수밖에 없는 상대기준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과 아버님께서는 기필코 승리하십니다. 아버님의 뜻을 이어받은 중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버님과 현진님께서는 심정이 하나 되고 사정이 하나 되어서 이상가정의 안착을 위한 상대기준을 조성 하셨습니다. 현진님을 중심으로 어머님과 국진님과 축복가정들이 하나된다면 이상가정의 안착을 위한 모든 책임분담이 완수되는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현진이가 없으면 기원절이 없다.”는 아버님의 말씀이 현진님을 중심으로 기원절 승리를 하라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진님께서 기도하시는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현진님의 기도를 보면 현진님은 참아버님과 똑 같은 분이라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현진님의 기도만으로도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현진님께서 기도하시는 동영상을 보고 정말로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현진님의 그 기도의 말씀에 한마디도 뺄 것도 더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정과 아버님의 심정에 일치되지 않았더라면 이러한 기도를 하실 수 없습니다.
현진님께서는 섭리가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심정적으로 기도하고 계십니다. 어머님과 동생들을 염려하고 하나 되시고자 하며, 우리식구들을 위해서 눈물의 기도를 하십니다. 그 기도 속에는 아버지님이 걸어 나오신 모든 섭리역사가 녹아 있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현진님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참아버님의 심정에 접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제가 확인한 현진님 기도의 내용이 현진님의 삶이라고 느껴집니다. 기도 속의 흐르시는 뜨거운 그 눈물이 모든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수많은 식구들은 심각한 현실을 직시하고 많은 문제점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변화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어머님을 비롯한 모든 식구들은 참아버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의 심정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도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해석하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한 것이 얼마나 큰 오류를 범한 것인가를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터인지 아버님의 말씀을 각색해서 내 마음과 기준에 맞게 듣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 생각대로 각색하고 생각한 것을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회개합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아버님을 인간적인 기준으로 보고 내 생각 중심으로 행동한 것입니다.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나부터 아버님에 대한 절대적 신뢰회복의 심정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승리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저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현진님이 꾸준히 앞장서서 통일운동을 하시며 그 통일운동은 승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아버님의 뜻을 정확히 아시고 선두에 서서 섭리를 이끌고 계십니다. 수많은 식구들은 통일가 분열의 문제점과 원인을 바로 알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그 하나의 모델 케이스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영계에서 현진님의 승리의 노정을 보시며 정말로 기뻐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흩어졌던 퍼즐이 이제 맞추어졌습니다.
하나님 참아버님 감사합니다. 흩어졌던 모든 사건의 내용들의 퍼즐이 맞춰졌습니다. 이제 가슴에 답답함이 없어졌습니다. 통일가의 분열과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절망했던 저는 이제 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45년 간 참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왔던 삶이 정말 가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현진님을 바라볼 때 이제 우리 식구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미래의 희망을 확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참부모님 감사합니다.
지금 통일가의 수많은 식구들은 제가 그랬던 것처럼 희망을 잃어버리고 갈등하고 고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의 뜻과 진실을 올바로 알면 분명히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식구들은 사느냐 죽느냐 하는 기로에서 생명의 길로 나와야 합니다. 이제 저는 정말 살 것 같습니다. 혼란 속에서 아버님의 뜻과 섭리의 방향을 이해하고 알게 된 것이 정말로 저에게는 가장 큰 축복입니다. .
희망찬 2017년을 맞으면서 6000축복가정 주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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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2. 19:28
불쌍한 축복가정이네요~
아예, 글의 제목을 바꾸시죠~~~
글을 읽노라면 님의 글에는 희망이 안보이는구만, 뭐가 희망찬 2017년이라는 건지,,,,,,
섭리를 따라왔으면 지금이 어떠한 시대적 시점이고, 어떠한 상황일수 밖에 없고, 무엇을 넘어가야 되고,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몰라요?
아니, 6000가정이리면 알만도 한데, 참으로 불쌍하네요.
이렇게도 장황하게 글을 쓰면서 왜 중요한 것은 생각을 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원리가 어렵고 섭리가 어려우면 세상을 봐도 알만하구만요.
내가 볼 때는
원리를 원리로만 알고, 말씀을 말씀으로만 외워서 그래요.
원리가 나의 것이고, 말씀이 나의 것이라 한다면 이해가 될겁니다.
아예, 글의 제목을 바꾸시죠~~~
글을 읽노라면 님의 글에는 희망이 안보이는구만, 뭐가 희망찬 2017년이라는 건지,,,,,,
섭리를 따라왔으면 지금이 어떠한 시대적 시점이고, 어떠한 상황일수 밖에 없고, 무엇을 넘어가야 되고,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지 몰라요?
아니, 6000가정이리면 알만도 한데, 참으로 불쌍하네요.
이렇게도 장황하게 글을 쓰면서 왜 중요한 것은 생각을 하지않는지 모르겠네요.
원리가 어렵고 섭리가 어려우면 세상을 봐도 알만하구만요.
내가 볼 때는
원리를 원리로만 알고, 말씀을 말씀으로만 외워서 그래요.
원리가 나의 것이고, 말씀이 나의 것이라 한다면 이해가 될겁니다.
┗ 17.01.12. 23:35
19:28 딱 당신 자식들한테나 인정받고 여기와서 이런 소리 지껄이시길~
어디가서 이런말 해도 아무도 안들어주지? 그나마 여기니까 이런 개소리에 대꾸라도 해주는거니 감사히 여기셔~
어디가서 이런말 해도 아무도 안들어주지? 그나마 여기니까 이런 개소리에 대꾸라도 해주는거니 감사히 여기셔~
17.01.12. 21:06
이렇게 하늘의 뜻을 중심삼고 살아가고자 하는 님이 계심에 통일가의 희망을 봅니다. 하루속히 참가정이 하나가 되고 통일가가 정상화 되어서 참아버지의 본래의 뜻대로 천일국이 이루어져 나가는 희망찬 나날을 그려봅니다. 주장용 형제님으로 부터 참아버지의 심정을 느끼고 갑니다...새로운 희망을 그려봅니다... -달빛노래-
17.01.12. 22:39
아직도 이런 분이 있다니 신선합니다.
혼돈가운데 희망을 보셨다니 축하할 일이지요.
소위 통일교 지도자연 하는 인간들은
악마보다 더 지독한 자들이지요(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혼돈가운데 희망을 보셨다니 축하할 일이지요.
소위 통일교 지도자연 하는 인간들은
악마보다 더 지독한 자들이지요(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17.01.13. 03:09
님은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이정도 의식이라면 이젠 종교에 의지 하지 마세요.
자신의 본성에 소리를 듣고 그길로 가시면 됩니다. 여태껏 주어진 지식은 버리고
가슴으로 깨달아 지고 믿고 싶은것을 따라가세요.
통일교는 인간을 의지 하고 본성을 가로 막고 인간 개인의 의식을 성장 하지 못하게 주입 하고 있으니
더이상은 기대지 마시고 나를 위하고 그에너지를 로 남도 위하면 서 더불어 살아봐요. 어떻게 느껴지는지.
거대한 표어? 그런거 믿지 말고 고뇌도 하지 말아요. 매순간 진지 하게 충만하게 살면 되는겁니다.
주장용님에게는 희망이 있다에 한표!
이정도 의식이라면 이젠 종교에 의지 하지 마세요.
자신의 본성에 소리를 듣고 그길로 가시면 됩니다. 여태껏 주어진 지식은 버리고
가슴으로 깨달아 지고 믿고 싶은것을 따라가세요.
통일교는 인간을 의지 하고 본성을 가로 막고 인간 개인의 의식을 성장 하지 못하게 주입 하고 있으니
더이상은 기대지 마시고 나를 위하고 그에너지를 로 남도 위하면 서 더불어 살아봐요. 어떻게 느껴지는지.
거대한 표어? 그런거 믿지 말고 고뇌도 하지 말아요. 매순간 진지 하게 충만하게 살면 되는겁니다.
주장용님에게는 희망이 있다에 한표!
17.01.13. 07:03
주장용과이상욜이하고 같은 회사에
근무했었죠! 주장용이가 후배가정이지만
상관이고 같은부서는 아니디만.....
역시 주장용이가 상욜이 보다는 여전히 똑똑하네요! 당시 회상을 해보면 상욜이는 손바닥만 비비는
체질이었지요! 같은6000가정중에 주장용보다
더 유능한 사람도 많이 있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댓글도 역시 주당용 답게 길게 길게 늘어 놓았네요!
이해할수 있는것도 많이 있는데 주장용이는 이해가
안된다는것이 주장용답지 않는것이 시대를 한탄해봅니다! 이시대에 사는 우리들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근무했었죠! 주장용이가 후배가정이지만
상관이고 같은부서는 아니디만.....
역시 주장용이가 상욜이 보다는 여전히 똑똑하네요! 당시 회상을 해보면 상욜이는 손바닥만 비비는
체질이었지요! 같은6000가정중에 주장용보다
더 유능한 사람도 많이 있었던것으로 기억나네요!
댓글도 역시 주당용 답게 길게 길게 늘어 놓았네요!
이해할수 있는것도 많이 있는데 주장용이는 이해가
안된다는것이 주장용답지 않는것이 시대를 한탄해봅니다! 이시대에 사는 우리들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7.01.13. 10:20
주장용식구님!
이 혼탁한 시대에 의인이십니다. 속으로는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도 말못하고 있는 식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서신입니다. 절대지지합니다.
이 혼탁한 시대에 의인이십니다. 속으로는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도 말못하고 있는 식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서신입니다. 절대지지합니다.
17.01.14. 17:09
주장용 식구님!
반갑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옳은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현진님은 우리들을 아버님 앞으로 잘 인도하실 것입니다.
함께 손 잡고 끝까지 갑시다~ ^ ^
의로운 길을 가시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 ^
반갑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옳은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현진님은 우리들을 아버님 앞으로 잘 인도하실 것입니다.
함께 손 잡고 끝까지 갑시다~ ^ ^
의로운 길을 가시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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