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7. 09:55
명절을 앞두고 교회 장로들이 점심후
교회 카페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한 장로가 소위 구로동교회 마포교회 를 나가던 몇가정의 식구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고싶다며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두 그릅은 얼마 못가서 망합니다.말하면서 이유는요? 이렇습니다 하더라고.. 첫째는 비전이 없습니다 고난과 역경은 희망있어야 극복이되는데 희망이 즉 비전이 없고 어머님이 나쁘다 교회지도자가 썩었다 식구들이 꼴통이다 망언만하고 있으니 그것도 한두번이지요 교회가 틀렸다 썩었다 외치기 전에 뭔가 차별되는 비전을 보여줘야지요 통일교회썩었다 도배하는 사람들이 그럼 안썩은 구로동 안썩은 마포교회 는 뭐요? 뭔가 보여줘야 달려가지ㅇ 사랑도없습니다 구로동이나 마포쪽교회의 구성요원이 각자교회서 부평불만자나 왕따당하던자들이 교회 욕하면서 튀어나왔는데 몇십년씩 함께 다니던 형제들과 비교가 안되는것이지요 그저 옳아른 길 간다 며 나오긴 했는데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정있어요 믿음이 있어요? 희망도 없고 믿음도없고 사랑도 없고 돈도 없으니 망할수 밖에요 사람도 점점 줄어듭니다 꿀이있고 젖이 있어야 모여들지요 그나마 몇명되던 방랑자도 구로동으로 마포로 기웃거리다 옛정이 그리워서 돌아 오는 겁니다 물론 현진님과 형진님 잘 나가던 시절 이런 저런 인연이 있던사람들은 뭐 아직도 좀 근력은 있지만 일반식구들은 미첬다고 갑니까 ? 서울은 그런데로 오고가기나 하지요 지방에서는 훈독회나 하는처지네요 몇명되지도 안지만 ..그게뭐요 현진님 교회 는 좀 오래갈거요 돈이좀 있고 현짐님이 활동을 좀하니까 허나 형진님은 길면 2~3년 짧으면 1~2년 더 버티기어렵습니다 곡차가 한잔들어간 그 식구의 진솔한 고백이니 80%는 맞는다고 봐야지요 다른 장로들도 이구 동성으로 가보진 안았지만 그런 저런소리는 많이 들었 지 나무도 묘목일때 심어 뿌리내리고 살지 고목나무를 모래사막에 꽃아심어서 되겠어 겉은 산것갖지만 바람 한번 불면 끝이지... 명절이 닦아오네요 썩지않고 골통아니고 총 총명한 형진님쪽 분들 현진님쪽 분들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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