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4. 21:48
비원리 집단을 선택한 두 원로
통일가의 중진 원로 두 분이 반섭리적 집단인 미국의 생츄어리교회 행사에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어 우리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바로 강현실, 유정옥 회장이다.
두 분은 참석만 하는 것 외에 형진님 그룹의 주장에 동조하며 평생 경배하며 모셔 오던 참어머님을 비방하는 것을 서슴치 않았다.
1, 두 분이 먼저 해야 할 도리
중진 원로로서 생츄어리교회에 가는 용단을 내리기 전에 먼저 참어머님을 찾아 뵙고 진언을 했어야 했다.
두 분의 교회 위상으로나, 참어머님과의 관계로 보아 언제나 면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또 참어머님께서 면담을 거절하실 분도 아님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설혹 참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해가 잘 안 되고 참아버님의 말씀과 상치 된다고 생각 한다면 불평을 하지 말고 직접 참어머님을 찾아뵙고 말씀의 진의가 무엇인지 왜 그런 표현을 하셨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한다. 그러고도 해결이 안 되면 두 번, 세 번 말씀을 드리는 자녀의 도리를 했어야 했다.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고 이탈을 결심했다면 중진 원로로서 직무를 유기했다고 해도 변명할 명분이 없다.
다음은 두 분이 오래 동안 몸을 담고 공적활동을 했던 동료와 교회식구들에게 자신들의 불가피한 사정을 이해시키고 양해를 구하고 교회를 떠나는 최소한의 예의와 신앙양심을 지켰어야 했다.
그런대 한마디 말도 없다가 갑자기 두 분이 태평양을 건너가 생츄어리 교회의 특별행사에 얼굴을 나타내고 돌출 발언을 했다면 그 결과는 자신들이 세운 평생의 신앙을 부정하는 것이 되고, 참부모님을 배반한 불효자의 길을 가는 것이며, 동료들에게는 신의를 저버린 존재로 전락하는 것이다.
특히 강회장의 경우는 90세의 노후생활을 염려하여 참어머님께서 생활하기에 불편이 없도록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했으며 양아들의 집이 불편하다고 하여 공기 좋은 청심빌리지에서 생활 하도록 편의를 제공하는 등 특별히 배려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강회장이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서 혹시 어디서 낙상을 하여 중태에 빠진 것 아닌가, 납치를 당한 것 아닌가 걱정이 되어 경찰에 신고하였다. 핸드폰으로 위치 추적을 하고 소재를 파악해 보니 전북 이리에 사는 식구집에 머물고 있음이 발견 되었다, 그 가정은 통일가를 탈퇴하고 형진님 집단에 소속된 김영주, 마유미 한일가정이었다.
늦게 소재 확인을 하고, 양아들과 함께 협회장이 모시려고 내려가려는데, 이미 서둘러 하루 앞당겨 출국한 후여서 되돌아오고 말았으니 첩보 영화에서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이 벌어 졌던 것이다.
2, 두 원로의 진의는 무엇인가?
평소에 두 분 원로는 불효를 저지르는 참자녀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참어머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원했고, 공사석에서 여러 차례 의견 개진을 한 것이 사실이었다.
유정옥 원로의 경우 2016년도에 미국의 생츄어리 교회의 요구대로 성주를 마시고 그들이 원하는 국진님의 재단 이사장 해임에 찬동한 사실을 사죄하는 페이퍼에 사인을 하였다. 이에 비난이 빗발치자 본인이 1박2일 지도자 특별수련회(2016,2.23)에서 해명하였다.
형진님을 만나 설득시켜 돌이키기 위한 불가피한 결과였다고 궁색한 변명을 한 적이 있다. 우리는 그것이 사실이기를 믿고 수긍을 하였었다. 그 후 유회장은 영등포 형진님의 통일성전에서 3일간 본체론 강의를 하고난 후 많은 사람들이 문제 제기를 하니
“나는 본체론 강의를 할 수 있으면 언제 어디서라도 강의하는 것이 참아버님과 나의 약속이다.”
라고 하면서 당연한 일이라고 강변하였다.
그 다음에는 강회장과 같이 형진님이 입주하는 소위 천일궁 입궁식에 그 모습을 나타내어 강회장과 의견을 같이 하며 참어머님을 비판하는 것에 동조하는 행위를 보여 주었다. 그로 인해 유회장의 진의가 무엇인지 드러나고야 말았다.
이러한 일련의 행태를 고려할 때 두 분 원로는 처음의 의도와는 달리 자신도 모르게 비원리 집단의 계략에 말려들어 희생된 것이 아닌가 싶다.
중진 원로들은 개인이 아니고 공인이다. 자기의 언행이 조직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역사에 어떻게 기록이 되고 평가 받는지 고려하여 처신했어야 마땅했다.
3, 두 원로에게 실낱같은 기대를 한다.
두 분은 통일가의 중진 원로이고 통일가의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강회장은 남한에서 협회원 번호 1번이며 성어거스틴과 축복을 받은 아내로서 참부모님이 가장 사랑했던 통일교회의 산 증인 중에 한 분이다.
또 한분 유정옥 회장은 전 세계 선교 활동의 경제 총책이라 할 일본 총회장으로 오랫동안 재임한 지도자이고, 참아버님 성화 전에는 원리 본체론을 강의하여 그 영향력이 어느 윗 가정의 수준 이상이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교훈처럼 정말로 두 분이 형진님을 만나 가까이 접촉하고 깊은 대화를 하여 참어머님 앞으로 복귀시키려는 고도의 전략이 있기를 바라며 기도 한다.
4, 강회장이 오해하고 있는 사항
강회장은 말하기를
“참아버님을 격하시키고 참어머님을 격상시키는 것에 동의할 수 없어 떠났다.” 고 했다. 식구들은 이 말에 절대로 동의 할 수 없다.
왜냐 하면 참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을 격하시키지도 아니하셨고, 당신을 참아버님 위로 격상시키지도 아니 하셨다. 두 분 어른은 누가 높고 낮고를 비교할 차원이 아니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세 분이 3위 일체로 계시기 때문이다.
참아버님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은 무엇인가?
하나는 기독교에서 소망하는 재림주이시며, 다음은 어린양잔치를 하여 아내를 맞이한 참부모님이시다.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을 재림주가 아니라고 부정을 한 것도 아니고, 참아버님을 참부모님이 아니라고 한 사실이 없다. 참아버님은 어느 누가 격상시키고 격하시킨다고 당하시는 분이 아니고, 재림주 참부모님으로 하나님과 같은 존귀하신 분으로 영원하고 유일한 분이시다.
‘참부모님은 구약의 소망인 메시아, 신약의 결실인 구세주와 재림주의 이상을 녹여 만든 영광의 면류관이다.
참아버님에게 이 영광의 면류관을 어느 분이 씌워 드렸는가? 어느 분이 그 보좌를 준비했는가? 그 분은 바로 참어머님이시다.
참아버님이 재림주로 오셔서 1960년에 하늘이 예비하신 참어머님을 맞이하지 아니 했다면, 독생자 예수님 같이 실패한 재림주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예비된 참어머님께서 책임을 다 하시지 못하시고 신부의 자격을 갖추지 못하셨다면 또한 참부모님의 승리의 면류관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참부모님의 면류관은 승리하신 재림주님과 책임을 다하신 신부가 함께 만들어 낸 승리의 면류관이다.
참아버님은 참어머님으로 말미암아 참부모님이 되셨고, 참어머님은 참아버님을 맞이하여 참부모님이 되셨으니 참부모님 양위분은 누가 더 높고 낮고가 아니다.
양위분은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구세주 메시아 사명을 하는데 있어서 일심 일체 일념 일핵 일화 되신 분으로 둘이면서 한 분이시다.
참아버님은 책임을 다 하시고 승리했는데, 참어머님은 실패하신 분이라 하는 자가 있다면 영계에 계시는 참아버님을 진노하시게 하는 일이다,
참아버님께서는 당신의 아내이며 어머니이며 딸과 같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대상인 참어머님을 비난하는 무리를 제일 경계하시고 책망하실 것이다.
또 강회장은
“참아버님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 나셨고, 참어머님은 원죄 없이 태어 나셨다 고 한 것이 참아버님을 격하 시켰다.”고 하였다.
이 말씀은 참어머님만이 하신 것이 아니고, 참아버님 당신 스스로 수십 번 하신 것이 말씀 집에서 발견 되고 있다.
또한 말씀집에 보면 참아버님께서
“참어머님은 사탄의 참소 조건이 없이 태어난 하나님이 예비한 딸이다.“
라고 여러 번 강조하셨다. 이 말씀은 참어머님께서 원죄 없이 태어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신앙적인 논쟁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 더 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의 정체성을 가지고 2천년이 지난 오늘 날에도 신학적인 논란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으나 해결이 안 되고 있기 때문이다.
형진님의 증언대로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실체요, 신부로서 또 완성한 해와로서, 하늘의 지혜와 능력을 상속받은 분이다.”라는 말씀에 비추어, 참어머님의 천비의 새 말씀을, 참아버님의 말씀과 동일하게 여기고, 우리는 신앙으로 믿고 수용해야 될 것이다.
강회장이 분명히 원로로서 해야 할 일은 참어머님의 말씀을 비방하고 나설 것이 아니라 참어머님을 패륜모로 선동하는 형진님 그룹에 대한 비판의 화살을 날렸어야 하지 않겠는가.
5, 결론
신학을 전공하고, 원리 신앙을 한 중진 원로 강회장과 유회장은 신앙의 교착상태를 맞이할 것이다,
형진님의 설교 패턴이 참어머님에 대한 비방과 저주로 일관하니 얼마 안가서 회의를 느낄 것으로 확신한다. 그 외에 성례전과 신앙행태는 참부모님으로 부터 직접 교육받고 훈련된 그들에게는 은혜보다는 지도력의 한계를 느껴 후회하게 될 것이다.
참어머님의 사랑의 품은 넓고 크고 깊다. 지상에 계실 때 돌아와야 용서받고 새 출발할 수 있음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강회장이 말하기를 영계에 가서 참어머님을 뵙겠다고 유언같이 한 말이 처량하게 들리는 이유가 무엇인가.
영계가 아니고 지상에서 회개한 모습으로 용서를 받고, 영계에 가서 함께 참아버님을 뵈어야 할 것이다,
두 분 중진뿐만 아니라 통일가의 모든 원로들은 오랫동안 참어머님을 모시고 보아왔다.
참아버님을 지극정성으로 모신 사랑의 삶을 보여주신 참어머님을,
세상의 어느 누구도 걸을 수 없는 아내의 길을 걸어오신 참어머님을,
14명의 자녀를 낳아 기르신 가장 위대한 어머니상을 보이신 참어머님을,
천일국창건의 승리를 위해 훌륭히 내조하신 참어머님을,
성화 후에 어려운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신 참어머님을, 3년의 시묘생활로 효정의 전통을 세우신 참어머님을,
기원절을 선포하시고 새 역사를 창조하시는 참지도자 되신 참어머님을,
참아버님의 정신과 유업을 계승발전 시키는 참어머님을,
참어머님이 계셔 참아버님의 위상이 돋보이시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던 원로들이었다.
이제 참부모님과 동시대에 살면서 은혜를 받고 축복을 받은 원로들은 초대 기독교 순교자 스데반이 돌을 맞아 피를 흘리며 숨을 거두는 최후의 순간까지도 예수님을 증거 한 것과 같이, 참부모님을 증거하고, 특히 홀로 참아버님의 뜻을 성취하시는 참어머님을 위해 남은 생애를 다하여야 할 것이다.
영계에 입성할 때에 참아버님에게 칭찬 받을 일은, 지상에서 참어머님을 모시고 어떻게 살았는가 하는 것을 자랑하는 일이 될 것이다.
2017, 1, 20
원로목회자회
|
출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원로목회자회 원문보기▶ 글쓴이 : 운영자
아버지가 원죄 가지고 태어나셨고 어머니가 벗겨주셨다는 말씀을 아버님도 하신 적 있다고요?
언제요?
말씀 선집에 있다는 말씀이죠?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죠.
이 내용만 빼고... 잘 읽었습니다.
언제요?
말씀 선집에 있다는 말씀이죠?
어디에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죠.
이 내용만 빼고... 잘 읽었습니다.
이글, 원로목회자 어느 작자의 글인지? 원리를 제대로 아는자인지? 원로라면 40-50년 아버님으로 지도를 받았을 것인데 치매가 왔어 다 잊어버렸나...
그 분들이 그곳으로 가기로 맘을 먹었다면 낌새가 있었을 것인데 왜 가는 것을 막지 못하고 지금 뒤에서 비난을 하는가?
그 파장을 생각해서라도 결사적으로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낯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원로 목회자회라....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이것은 아니라고 모셔 와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것이 더 원리적인 것 아닌가?
그 파장을 생각해서라도 결사적으로 막았어야 하는 것 아닌가?
낯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원로 목회자회라....
지금이라도 찾아가서 이것은 아니라고 모셔 와야 하는 것 아닌가?
그것이 더 원리적인 것 아닌가?
제가 보기엔 원리도 모르는 가짜 원로의 글입니다
참아버님은 어머님이 성공시켰다는 논리로 기존입장 일관하고 있네요
그만 이제 듣기 싫은 내용입니다
참아버님은 어머님이 성공시켰다는 논리로 기존입장 일관하고 있네요
그만 이제 듣기 싫은 내용입니다
원리가 살아있는 곳이라...
도대체 원리라는 것이 세상이 이해를 할 수 없는 것이 원리던가?
이곳에서 거론되어지는 원리를 세상의 그 누구가 이해를 하겠는가.
생추어리 원리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원리인가?
지금 이 시대에 덜떨어지진 통일교인들 말고 누가 왕으로 인정을 하고 받들어 모시겠는가...
도긴 개긴이 아닌가?
도대체 원리라는 것이 세상이 이해를 할 수 없는 것이 원리던가?
이곳에서 거론되어지는 원리를 세상의 그 누구가 이해를 하겠는가.
생추어리 원리는 세상 사람들이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원리인가?
지금 이 시대에 덜떨어지진 통일교인들 말고 누가 왕으로 인정을 하고 받들어 모시겠는가...
도긴 개긴이 아닌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참고: 블로그의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