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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 토요일

이성적인 사람이 되길 부탁하며...자신에게 누구인지가 아닌 자신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라

2017.02.24. 11:11


적어도 통일교인들은 종교를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는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학교에서 민주주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선거제도를 배우면서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그리고 다른 지도자들을 선출할 때, 자신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가 아니고 어떤 능력과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를 보고서 선출하도록 배우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의 선거를 직접 할 때는 대부분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보다는 누구인가
또는 자신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에 따라서 선거를 하게 되면 능력이나 가능성은 뒷전으로 밀려버린다.

이것은 인간이 이성적으로 판단을 해야 하지만 사실 개인들이 중요한 일들을 결정할 때 이성적으로보다는 감성적으로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낟.
국가나 기업이 어떤 결정을 하게 될 때는 토론이라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감정이 개입이 될 여지가 적어지지만 개인이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종교의 선택이나 그 종교를 계속 믿고 따르는 것은 개인적인 결정 사항으로 이 부분도 이성적으로 선택을 하고 이성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보다는 비이성적인 경우가 거의 전부가 된다.
정말 이성적인 사람이고 계속 그 이성적인 상태를 유지한다면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종교에서 떠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종교인들은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관성이나 관계에 의해서 그 선택했던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일 뿐 전혀 이성적이지 않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는 자신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자신이 처음 입교를 한 목적을 잘 상기해 보기 바란다.

첫 번째 구원을 목표로 온 사람이라면 그 구원이 이루어졌는지?
설령 축복을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졌다고 치자?
그러나 자녀 손자 대까지 그 축복이 과연 연결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면 아마도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오게 될 것이다.
멀리 볼 것도 없다. 우리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겨준 그 사람들을 보면 될 것이다.
당대에 끝나는 그런 구원이라면 그 구원은 의심을 해 볼 수밖에 없다.

축복을 받기 전이나 받고 난 후나 인격이나 영성(靈性)이 달라지거나 발전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면 그 축복에 구원의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부질없는 희망일 뿐이다.
아직도 그런 행위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자신이 비 이성적이라는 증명 밖에 되지 못하는 것이다.

두 번째 섭리 때문에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 또한 마찬가지로 자신이 통일교회를 선택한 그 이유였던 섭리는 어떻게 되었으며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본인의 생각대로 섭리가 이루어졌으며 이루어지고 있고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자신이 소망하던 것과는 반대의 결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그 잘못된 무엇을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그 잘못은 개선이 되면 섭리는 이루어질 수 있는지?
만약 그 잘못이 개선이 될 수 없다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하고 그 고민의 결과에 따라야 하는 것이다.

관계에 의해서 관행에 의해서 막연하게 선택한 것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참으로 비이성적인 행태인 것이며 결국은 인생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 되고 마는 것이다.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 벌게 해 준다고 해서 시간과 돈을 맡겼는데 돈을 벌게 하기는 고사하고 맡긴 돈도 날아가 버렸다면 현명한 사람은 자신에게 돈을 벌게 해 준다고 했던 사람이 자신에게 한 말이 거짓은 아닌지, 지금은 어렵지만 앞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가망은 있는지를 분석하고 판단해 볼 것이다.
만약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면 무작정 믿고 기다릴 것이다.
그러나 이미 약속한 시간이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게 주지 못했다면 앞으로도 돈을 벌게 해 줄 가망성이 없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은 교회든 생츄리든 지피에프든 누군가의 편에 있는 사람들일 것이다.
본인이 정말 현명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면 그곳의 리더가 누구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그 조직이나 그 리더가 무엇을 할 능력이 있는 가를 따져보아야 하는 것이다.

그곳이 자신을 구원해 줄 수 있는 곳인가?
아니면 그곳이 섭리를 완성시켜줄 수 있는 곳인가?
이 두 가지 목적이 성취되지 못한다면 자신과 그곳과는 더 이상 인연을 가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신에게 아무런 유익함이 없는데 시간과 돈과 정열을 낭비하는 만큼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는가?

그 리더의 신분 때문에 그와 함께 하는 것은 아주 바보 같은 생각이다.
그 리더가 자신과 인류에게 어떤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 함께 하거나 떠나거나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자신의 인생은 이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한 것이며 귀한 것이다.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인생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누구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한다는 생각은 가장 어리석은 생각이다.
자신의 인생의 주인은 자신이 되는 것이며 메시아도 자신의 인생에 주인이 될 수가 없고
그 누구도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없으며 간섭할 수도 없는 것이다.

종교를 지속하는 것이 관계와 관행 때문이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17.02.24. 11:23 new
공감합니다..!!
┗ 17.02.24. 17:15 new
잘난척!!!
┗ 17.02.24. 17:36 new
나는 백배 공감
 
17.02.24. 11:43 new
축복받으면 천국 간다는데 보험 하나는 들어둬야죠.
통일교인 정도로 살아서 천국 간다면 세계인구 절반 이상은 갈 거예요.
그러니 천국이라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곳은 아닐거예요.
┗ 17.02.24. 17:11 new
참으로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군요!
통일교인 정도로 산다면 세계인구 절반이상은 천국을 가고도 남습니다.
당연합니다.

세계의 20%가 문맹인 것은 압니까?
지금 이렇게 컴을 하고 인터넷 글을 보고 교류를 하지만, 세상의 다른 곳에서는 20%가 글을 읽지도 쓰지도 못합니다. 모르시죠!
아시아에서 떠오르는 나라라고 하는 베트남도 도시를 떠나면 학교를 못다니는 애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아프리카는 더 합니다.
그러니까 얼마남큼 세계인들이 이기주의에 빠져서 가족 친척 다버리고 정신빼놓고 사는 부류들이 엄청납니다.
통일교인들의 삶을 과소평가하는데,
축복가정이라는 테두리에 머물면서 헐뜯지 말고 세상으로 나가세요~
┗ 17.02.24. 17:28 new
축복가정이 무엇이 대단하단 것인가.
축복가정답게 사는 극소수 빼고는 다 표리부동의 대가들이다.
┗ 17.02.24. 17:43 new
헐뜯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보았네요.
사랑도 제대로 안하면서 참사랑을 한다니 겉과 속이 다르지요.
┗ 17.02.24. 19:56 new
참사랑의 결핍증이 생겼나~
왜들 그러셔~
축복가정이 대단하지 않나!
세상 나거서 창사랑을 실천하고 시는 사람들, 찾아보라구요!
통일교인보다 더 희생하고 봉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많지는 않다는 겁니다.
찾아보세요~

이런 글 올리는 애들이 공부 열심히 해서 박사학위 받은 사람한에게, 뭐 박사학위 받은게 자랑이야! 놀고 먹는 직업이 박사인데라고 허풍을 떨지~
세상에 박사학위받은 이들이 많고 많다지만 찾아보면 세상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 비하면 많지 않다니까요~
통일교회에만 있지 말고 다른 교회 탐방도 해보고, 봉사활동도 해보세요!

밖으로 나가서 사랑을 실천을 해보란 말입니다.
 
17.02.24. 12:14 new
초창기에는 대단한 일이 단시일에 이루어질 줄 알았겠지만
기독교인들도 초대교회 시대는 그랬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렇게 믿는 사람은 없겠죠.
이상세계는 몇백년이 걸릴지 몇천년이 걸릴지 누가 알아요.
그러니 가능하면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고 식구들이나 세상 사람들에게도 상처주지 말고 후회할 일은 줄이고 그리 살다 가면 된다고 봐요.
┗ 17.02.24. 16:59 new
글쎼요~
단시일내에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초대교회가 뭐 단시일내에 학산된 불 알고 계신 것 같은데, 뭘 착가하시는 것 아닙니까?
예수님이 오신 이후 100년이 지나도록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는 초대교회 사도들의 행적은 소아시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사도들이 핍박받고 쫒겨다니며 전도하던 때는 수세기를 지나서야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초대교회에 비해서 참부모님께서 오신 이후 100년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세계의 나라에 원리의 말씀이 전해지고, 참아버님의 업적이 세계적인 위상을 갖은 것을 보면, 놀랍게도 단시일내에 이루어진 것 아닙니까?
우리가 너무나도 놀랍게 발전을 하다보니 느끼지 못할 뿐 아닌가요?
┗ 17.02.24. 17:29 new
지금 통일교 꼬라지를 보시오.
집안싸움이나 하는 주제에 입만 살아갖고서리.
┗ 17.02.24. 19:59 new
병신같이 살기는.......
통일교회 꼬라지꼬라지 하면서도 그 꼬라지같은 통일교회에 미련을 갖고 있는 니가 떠 꼬라지 같은 거 모르나요?
아마도 신현준씨가 본글을 썼더라구요. 실명에도 올렸으니 확인이 됩니다.
그런데
신현준씨는 교회를 떠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들 이리 들어와서 통일교비판을 하는가 모르겠네요!
떠났으면 관심끊지 뭐 미련이 있다고 남아서 끄적끄적 대는가 몰라요~
┗ 17.02.24. 20:25 new
한심하구나. 망해가는 교회 나가는게 자랑이다
┗ 00:23 new
그렇게 보기싫어하는 통일교회인데 망해간다고 하니 속이 후련하시겠네요~
교회를 떠난 신현준씨가 보기에도 한심한데, 남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만, 그럴까요?
그렇가하더라도
꺠끗하기를 원하는 신현준씨는 왜 망해가는 통일교회에 발을 담그고 감나와라배나와라 하는 겁니까?
그냥 보고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아니면 그래도 한 때 청춘을 바쳤던 곳이라 미련이 많이도 남나 봅니다.
그런 걸
한마디로 찌질이라고 하긴 하는데........
 
17.02.24. 12:43 new
이성적인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 조상해원 한다고 청평 무당에게 돈갖다 바칩니까?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 17.02.24. 12:46 new
혹시 반어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 17.02.24. 17:04 new
이성적인 사람들이 조상해원한다고 돈을 찾아갑니까?
찾아갑니다!
비이성적이고 지식도 없는 무식한 애들이 영계의 질서도 모르고, 참사렁의 원리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눈뜨고 멍하니 있어 남는 것이 시간밖에 없으니 시간죽이느냐고 뭘하니 하지만, 이성적이고 영계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현실에 눈이 멀어 현실의 취함에 만족함에 사는 것이 지혜로울까요? 아니면 노후와 미래를 위해 조금씩 준비해나가는 것이 지혜로울까요?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80년 후면 다 죽습니다.
뭐 30년 10년 후에 죽을 사람들도 상당할겁니다.
그러면 그 미래의 시간을 위햐 준비함이 지혜 아닐까요?
┗ 17.02.24. 18:33 new
무당에게 속아 돈 가따 바치는 거이 노후와 미래를 준비한다니 소가 웃겠다.
사기치는 무당은 사기꾼이니 그렇다고 치자.문제는 당하는 얼간이가 더 문제다.
자신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 17.02.24. 20:04 new
그래 너 잘났으니 국민의료보험료나 꼬박꼬박 잘 내세요~
월급 닽은 거 어떻게 해서 깍아서 적게 내려하지 말고 받은만큼 내세요~
그게 너한테는 노후준비하는 겁니다.
남들이 어떻게 노후를 분비하든, 어떻게 죽은 세계인 영계의 삶을 준비하든 관심끄세요!
나중에 영계에 와서 빈털털이로 설움받고 후회없는 영원한 삶이 되도록 지금 마음껏 누리고 마음껏 쓰시고 사세요~
너까지 청평에 똔따발 들고 오는 것 바라지도 않는다~
청평에 오는 차비도 아까워하는 애가 올리도 없겠지만 괜한 헛수고 하지 마세요~~~
┗ 08:29 new
이성적인 사람은 아예 미신무당에 빠지지 않으니 논외다.
빠지면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지.
 
17.02.24. 12:54 new
오늘도 지극히 맞는 말씀!
 
17.02.24. 17:48 new
늘 감사합니다.
맹신과 광신에서 벗어나 바른 신앙을 가지게 됩니다.
 
17.02.24. 17:58 new
절대복종 절대사랑 절대신앙은 거짓에도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다.
바른 신앙을 갖는 일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 17.02.24. 20:07 new
아마도 이 사람은 절대복종절대신앙을 누구 개인한테 절대복종으로 아는가 보죠!
그것이 아닌데~
참아버님이 절대복종하라고 햇다고 해서 참아버님에게 절대복종을 하라는 뜻을 이해를 했다면 완전 말씀에 대한 착각입니다.
┗ 08:26 new
이론 천지분간을 못하는
돌아가신 분에게 무시기 절대복종을
┗ 10:40 new
절대복종은 종의 근성이요.
욍조시대의 나뿐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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