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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8일 토요일

헌금을 이렇게 사용하고도 당당한 것인가? <최종근>

2017.02.17. 14:50
헌금을 이렇게 사용하고도 당당한 것인가?
일상해양산업㈜에서 여수 오션리조트 공사를 통하여 회사자금(헌금)을 비정상적으로 유출할 때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콘도와 워터파크 공사만이 아니라 호텔 공사와 골프장 공사에서도 지속적으로 공사금액을 가공으로 증액하여 비정상적으로 유출하였기 때문이다.

일상해양산업㈜의 공사 발주 내역
1. 오션리조트 콘도, 옥내 w/p 공사
2. 여수 오션리조트 호텔
3. 거문도 관광호텔 신축
4. 화양지구 골프아일랜드
5. 골프클럽아일랜드
6. 오션리조트 부지 조성공사
이 중에서 골프클럽아일랜드는 공사발주 금액이 66억원으로 공사금액이 적은 관계로 비정상적으로 유출한 것이 없는 것으로 보고자 한다그리고 오션리조트 부지조성 공사는 일성건설㈜에서 발주를 받아 공사를 하였기에 비정상적으로 공사금액을 유출한 것이 없는 것이라 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지금까지 오션리조트 콘도, 옥내 w/p 공사와 거문도 관광호텔 신축공사에 대해 회사자금(헌금)이 비정상적으로 유출 된 것을 설명하였다이 내용은 모두 통일재단에서 권리침해 신고를 하여 임시로 접근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이기에 다시 올리고 있으나 통일재단에서도 계속해서 권리침해 신고를 하고 있다.
이제 새롭게 호텔에 대해서 설명을 할 것인데 이것도 통일재단에서 바로 권리침해 신고를 할 것인지 그대로 놔둘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상식적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여수에는 특1급 호텔로 엠블과 히든베이 두 곳이 있으며2급 호텔로 유케슬과 디오션이 있다.그리고 순천에 특1급 에코그라드 호텔이 있다.
기본적으로 특1급 호텔이 시설면에서 특2급 호텔보다는 뛰어나기 때문에 공사비가 더 많이 투입된다는 것은 아무리 건설에 문외한이라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납득이 될 것이다.
일상해양산업㈜은 2007-06-01 850억원에 선원건설㈜에 발주를 하여 공사규모가 축소되어 439억원에 정산을 하였는데 이 금액이 얼마나 높은 금액인지를 특 1급 호텔의 사업비(공사비 + 설계 감리비 + 이자비용 + 관리비 취등록세 등이 포함 됨)와 비교하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https://www.hiddenbay.co.kr/img/main3.jpg
여수 특1급 히든베이 호텔
http://cphoto.asiae.co.kr/listimglink/6/2012031610182531334_1.jpg
여수 특1급 엠블 호텔
http://ecogradhotel.co.kr/xe/files/attach/images/3273/719c11a43ca83c6895ccbd05931c41f3.jpg
순천 특 1급 에코그라드 호텔
텍스트 상자: 디오션 특2급 호텔http://imgnews.naver.com/image/003/2012/02/24/NISI20120224_0005934941_web_0_20120224165614.jpg

호텔의 규모 사업비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최 종 근


 
17.02.17. 14:52 new
에코그라드 호텔 사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다시 올렸습니다^^
 
17.02.17. 16:37 new
응원합니다.
 
17.02.17. 18:11 new
홧팅
 
17.02.17. 18:42 new
나는 최종근 후배님의 지칠줄 모르는
정의감에 큰 감명과 신뢰를 보냅니다.
 
02:30 new
도적놈의 새끼들,
다 직이삐리라
 
07:35 new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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