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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헌법은 시행령이옵니까 아니면 이상적 문장으로만 만든 것입니까?
보아하니 세상 누구도 그 법을 가지고는 통제할 일은 아닌 것입니다.
다만 교회 안에 있는 축복가정을 대상으로 한 것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하여는 왜 침묵하시는 것인지요?
요즈음 사회에서는 지도층들의 성추문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에서의 성추문은 세상에서 심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추문은 누가 관리를 해야 할 것인지요?
이미 교회 안에서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나 오직 참 어머님만 모르시고 세상에는 알려지지 않은 성추행 사건입니다.
그것은 *남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는 조** 교구장의 성추행 사건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교회 일을 열심히 도와주던 평화대사이며 새식구 반열에 들어가고 있는 여성을 성추행 하여 2차례나 경찰서 조사를 받고 나온 사건입니다.
아마 가까운 시일에 검찰로 넘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언론에서 통일교의 현직 목사가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떠들어댈 것이며, 덩달아 기독교목사들도 호재를 만난 듯이 목소리를 높일 것입니다.
그뿐입니까. 현장에서는 통일교목사의 성추행이 식구를 넘어 우리를 도와주는 사회 사람들에게까지 회자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토록 보검처럼 사회에 외치던 참사랑 참가정은 위선과 거짓으로 조롱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이 사건은 협회에서는 절대로 처리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협회장은 물론이고 그를 도와주는 재단의 A본부장과 어머님 주변의 십상시들이 철저하게 조 목사를 도와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이 사건을 인지한 것은 벌써 3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그는 능력이 탁월한 지도자이기에 기회를 준다는 말로 그를 도와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왜 도와 주는지 아십니까? 조 목사를 어머님 앞에서 비호한 세력들이 자신들의 한 말이 거짓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그런 증거와 조짐들이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목사를 도와주던 그 여성을 그들은 음란한 여인으로 매도하며 도리어 조목사가 당했다고 역으로 정보를 만들어 그를 보호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흐름은 철저하게 어머님만 속이면 된다는 간악함에서 나오는 아주 악마 같은 교활함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천법원장에게 묻겠습니다.
당사자를 불러다가 집중상담을 해 보셨는지요?
이 사건이 교회 밖으로 언론을 통해 나갈 때 방어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벌써 한차례 언론에서 인지를 하고 취재를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것을 막아준 사람이 A본부장과 그의 또 다른 친구 L씨라는 것을 조목사 교회의 식구들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요.
세상의 성윤리를 바로 세우고 참가정의 이상을 실현하자는 것이 하늘의 뜻이요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실천해야 할 성직자이며 원리강사인 조목사의 성추행에 대하여 침묵하는 교회 지도자들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입니까.
천법원에서 정확하게 사실을 파악하고 천일국 헌법에 입각하여 모범적인 판결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우리를 심판하기 전에
세상에 우리 모두가 비웃음거리가 되기 전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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