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참가정 3대권 정착을 위한 어머니 역할과 책임
1. 이상적 가정의 어머니 위치와 역할
1) 이상적 가정 구조와 가족관계
참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97% 책임분담에 대한 아담 해와의 3% 책임분담은 축복결혼을 통해 핏줄이 하나된 아들딸을 낳아 가정을 이뤄 하나님의 창조위업에 가담함으로써 창조성을 상속받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속성이 아담에게 그대로 옮겨져 실체가 됐고, 그 상대로 갈라놓은 해와는 하나님 부인이면서 아담의 부인이며, 하나님 대신자요 아담 대신자로서 이중구조의 씨를 거둘 수 있다. 그런 아들딸을 중심하고 유․무형 양 세계 핏줄이 연결돼 3대상 왕권이 벌어져 동위․동거․동참하고 상속받는다. 하나님과 인간, 인간세계 부모자녀 관계는 핏줄로 연결된 사랑의 관계로써 언제까지나 잊을 수 없고 어디든 동반하며 갈라져 살 수 없다. 아버지를 통해서 뼈를 받고 어머니를 통해서 살을 받아 종합적 결실로써 아들딸이 태어났으니 이들은 영원히 뼈와 살과 가죽처럼 일체를 이뤄야 된다. 가족은 골․육․피 연체 시스템이다. 따라서 참사랑 화합통일은 참된 가정의 절대가치관이다. 절대가치관은 위하는 사랑을 중심하고 상하․우좌․전후 관계가 하나되는 데서만 성립된다. 각자에게 사랑의 주인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상대이다. 상대를 통해 자기 이름을 얻고 상대가 아니면 혼자 완성할 길이 없으니 절대적 의미의 필요성을 갖고 자기 개념 없이 위하게 된다.
이렇듯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과 부모가 종횡으로 하나돼 아들딸을 낳아 정분합(正分合)해서 삼대상목적의 사위기대가 형성된다. 남편과 아내와 아들딸은 서로 품고 사랑하고서야 각자 상대 앞에 가서 하나 될 수 있으니 가정은 삼대상목적 완성과 사위기대 구조로 정착한다. 하나님 참사랑을 중심하고 부모․부부․형제가 상하․우좌․전후로 일체돼 구형을 이룬 가정 구조는 변형될 수 없는 영원한 창조이상의 모델적 틀이다. 어느 하나라도 빼버리면 무너진다. 부부가 하나되고, 부자가 하나되고, 모자가 하나돼야 된다. 둘이 하나돼야만 좋은 것이며, 하늘이 찾아오고 온 우주가 방문하고 햇빛이 스며든다. 자식을 위해 언제든 생명을 던지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부모의 심정과 사랑, 서로 없어서는 안 되는 형제의 심정을 영원히 갖고 보호해야만 가정모델 구성형태가 상처를 입지 않는다.(주:1)
2) 이상적 가정에서의 어머니 위치와 역할
아내는 남편을 절대 사랑해 생명의 씨를 받아 아들딸을 결실 수확하고 아들딸을 하나 만들어 남편에게 품겨 하나님 앞에 돌아가 삼대상목적의 사위기대를 이뤄야만 가정이 정착하고 창조본연의 존재가치를 실현한다. 여성은 하나님 중심한 가정을 이뤄 딸․아내․어머니․할머니․여왕으로서 완성될 수 있다. 그런데 에덴동산에서 해와는 아담이 아들․남편․아버지․할아버지․왕이 되는 것을 다 망쳐 놓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가정과 예수님가정에서 어머니를 찾으려 하셨고, 참아버님도 천신만고 참어머님을 찾아 가정을 만들어 섭리를 이끌어오셨다. 남성이 없으면 딸․아내․어머니․할머니는 아무리 훌륭해도 1대로 끝난다. 아내는 남편과 아들딸을 자기보다 귀하게 여기지 않고는 본래 어머니 자리를 찾지 못한다. 어머니 자격과 부모 사랑의 주인 자리는 아들딸 때문에 얻는다. 어머니는 사랑․생명․혈통의 씨를 받아 키워서 생산하기 위한 봉사적인 주인 자리에서 여왕이 되고, 자기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가져야만 훌륭한 가정이 된다. 그러지 못하면 실체와 실적의 열매가 없는 일장춘몽이 된다.
여성은 아기를 받는 그릇으로서 아기에게 몸뚱이를 분할해준다. 어머니가 아들딸을 많이 낳았더라도 그 자체는 하늘나라의 전통적 아버지 핏줄을 통해 생겨난다. 참가정 자녀들의 빼어난 체격과 체력, 외모도 아버지의 좋은 씨에 연유한 것이다. 아버지는 뼈와 같아서 존경하지 않을 수 없으며, 아버지를 존중하지 않으면 뼈를 꺾어버리는 격이다.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돼 아버지를 사랑해야 아버지가 기뻐하고 하나님도 기뻐한다. 어머니는 아버지 종대에서 씨를 받아 아들딸을 낳은 것이므로 키워서 아버지에게 연결시켜야 진짜 뿌리에 연결된다. 아버지로부터 왔으니 아버지 뼛속의 씨로 들어가 일심․일념․일체․일핵․일화가 돼야 한다. 세상은 아버지를 원수시하고 ‘아버지를 믿지 말라.’고 하지만 아무리 어렵더라도 아버지를 자랑하며 따라가라고 해야 된다. 상속은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를 통해 받는 것이니 어머니가 아버지 앞에 바친 그 아들이 어머니도 사랑하고 아버지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아버지가 본을 만들면, 어머니나 아들딸이 따라가면 편안해진다.(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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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성약신부 사명과 참부부 완성을 위한 역할과 책임
1. 성약신부 준비와 참어머니 재창조 섭리
2. 참부모님 부부생활을 위한 역할과 책임
II. 참가정 3대권 정착을 위한 어머니 역할과 책임
1. 이상적 가정의 어머니 위치와 역할
2. 참가정 3대권 정착과 참어머님의 역할
3. 부자협조시대와 후속구도의 주류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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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참어머님의 섭리적 역할과 책임, 참아버님과의 대립, 그리고 일탈의 과정 이해-7: 참어머님이 참아버님을 참부모가 되게 했다?
2015.07.18. 17:28 http://cafe.daum.net/W-CARPKorea/cSkJ/2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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