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4일 화요일 오후 5시 천복궁에서는 부모님을 모신 가운데 천복식이 있었다.
이날 아버님은 입장하시자마자 주최 측인 천복궁(본부교회)에서 마련한 일체의 프로그램을 다 무시하시고 곧 바로 당신이 주도하여 모든 식전행사를 진행토록 주관 하셨다.
이날의 주행사중 하나인 성염을 배분하실 때 형진님 내외분 외에 갑자기 식순에도 없는 황선조, 양창식 두 사람을 동양권과 서양권을 대표하는 식구대표로 단상으로 올라오게 하시어 부모님 앞에 성염 그릇을 잡고 서게 한 후 말씀하시기를
ㅡ “너희들은 이제부터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먼저 아버님께 보고하여 지시를 받고 결재를 득한 후에 어머니께 보고해야 한다.
이 일을 거꾸로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알겠느냐?“ ㅡ
라고 엄중히 말씀하시면서 다짐을 받으셨다. 이곳은 하나님의 날 행사 겸 참부모님 탄신일, 특히 어머님 고희 행사의 연장 기간이어서 전 세계의 지도자들이 대부분 참석한 경축의 자리였다.
이 기쁜 날, 함께 찬양과 찬사를 주시고 받으셔야 마땅할 자리에서 굳이 아버님께서는 어머님과 연관된 부담스러운 질책성 선언의 말씀을 하필이면 성염 배분 식상에서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당연히 아무도 그 이유를 자의적으로 속단하거나 경솔한 비판으로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최근 연말, 연시에 며칠간의 간격을 두고 연달아 터진 어머님과 관련된 아버님의 절규에 가까운 질타를 애써 대수롭지 않는 사안으로 넘기려는 지도층들과 간부들의 자세는 훨씬 더 위험스럽고 불경스러울 뿐 아니라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고 집권 세력의 구미에 영합하려는 가증스러운 태도인 것이다.
아버님께서는 위 말씀을 마치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자리를 뜨셨는데 이때에도 해프닝이 일어났다.
어머님이 먼저 앞서서 단상의 옆문으로 나가시자 아버님께서 노여운 목소리로 어머님을 불러 다시 들어오시게 한 후 “왜 앞서 나가느냐?”고 책망하시며 당신을 모시고 나가게 하시는 것이었다.
양심이 살아 있고 최소한의 원리적 식견과 오늘의 핵심 문제점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아는 분이라면,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ㅡ “보통 때도 아니고 더구나 양위분의 탄신 축하행사의 기간에 각국의 많은 지도급 축하객들과 일반 식구들이 다 보는 장소에서, 어떻게 본다면 대충 넘어가도 될 사안을 가지고 부인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도 없었느냐?” ㅡ고 바보스럽게 묻지는 못할 것이다.
더 나쁜 부류들은 이와 같이 애타는 아버님의 심기와 아랑곳없이 다만 나이 드신 아버님의 투정이거나 심하게 표현하면 노욕 정도로 폄하하며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 질 것으로 판단하는 작자들이다. 실제가 그렇다. 지금 이시간도 우리 주변에서 최고위층 분들과 직위가 높고 교회 내에 힘깨나 있는 자들의 얼굴과 행동을 보라. 통분해하고 안타까워 옷을 찢는 자를 단 한 사람이라도 찾아 볼 수 있는가?
이쯤 되면, 아버님의 의중이 무엇인지, 당사자와 도깨비 악신 일당들이 누구인지, 본인들은 물론이고 우리 일반 식구님들도 충분히 알만큼 다 안다. 입으로는 <재림 메시아>, <참 아버님>, <실체 하나님>이라고 잘도 조잘거리면서도 실제로는 아버님의 속 심정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섭리의 종결을 향한 우리 조직에 악성 세균으로 감염시켜 난장판을 만들어 놓았을 뿐 아니라 음해성 거짓 보고와 사욕으로 부자간, 형제간 갈등을 부추긴 장본인들은 지금쯤 어떤 속셈일까?
최근 이들에게서 가식과 아부성 기도 외에 심금을 울리는 순수한 심정적인 기도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던가? 아마도 그들이 개과 천선하지 않는한 앞으로도로 그럴 가능은 거의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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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5
글쎄 말입니다 앞에서는 아부 아첨 다 떨고 다니면서 뒤에서는 참아버님에게 꼰대라고 빙아냥 거리는 소리 ???????
못 돼 처 먹은 넘들 하늘이 언젠가는 너희들을 저주 하리라????????????
못 돼 처 먹은 넘들 하늘이 언젠가는 너희들을 저주 하리라????????????
15:03
恨 많은 아버지 韓 때문에 恨 많은 아버지 이 韓을 어째 해야하나 고민 하시다가 韓의 손에 가신 아버지 韓은 우리와 인류와 하나님 앞에 恨의 실체를 만든 韓, 韓의 장차 운명은 어떤 것 일까? 韓韓韓韓韓韓....韓당신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요 정체를 드러 내시요, 韓씨.
15:22
얼마나 어머니가 아버님과 하나되지 않고 딴 생각하면서 자기 길을 가려고 했는지 알만합니다. 원통하고 한많게 눈을 감으신 아버지가 불쌍하기만 합니다. 현 통일교에는 참아버님이 안계십니다.
15:39
그때 "현진이는 비루야"라고 하신 말씀이있는데 무슨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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